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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We performed a clinical study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pattern identifications using nasal endoscopy for allergic rhinitis (AR). Methods : We assessed 32 patients with allergic rhinitis using nasal endoscopy, classifications of 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ARIA)...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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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비내시경의 청체, 황체 항목은 콧물의 양상과 콧물의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5) 로TNSS의 환자가 자각적으로 느끼는 콧물을 점수화한 척도와 일치하며, 하비갑개 부종은 하비갑개의 비후 및 비강점막의 부종으로 발생하는 코막힘의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5) 로 하비갑개가 비후된 상태로 비강점막의 부종으로 인한 코막힘 유발에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TNSS의 코막힘 항목과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는 콧물과 코막힘의 상태를 비교 평가하기 위해 환자를 콧물군과 코막힘군으로 나누었다. 비내시경 평가척도상 청체항목과 하비갑개 부종 점수를 비교하여 콧물군과 코막힘군으로 나누었으며, 청체 항목 점수가 하비갑개 부종 점수보다 높으면 콧물군으로, 하비갑개 부종점수가 더 높으면 코막힘군으로 나누었다.
  • 평가지를 이용한 방법 이외에도 비내시경을 이용한 변증도구 연구로, 2013년 비내시경을 통한 평가 척도가 개발되었고5) 이어서 이를 활용한 관찰자간, 관찰자내 신뢰도 연구6) 가 진행되어 변증도구로 활용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본 연구는 비내시경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여 변증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비내시경을 통한 변증 기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계획하였다.
  • 이에 본 연구는 비내시경 평가척도를 이용하여 알레르기비염 환자를 평가한 결과와 ARIA(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알레르기비염과 알레르기비염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지침)1) 의 분류 기준 및 TNSS(Total nasal symptom score, 코증상을 점수화한 척도)7) 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향후 비내시경 평가척도를 이용한 변증 진단 및 치료 지침을 개발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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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비염을 어떤 범주로 보고있는가? 알레르기비염은 IgE에 의한 비폐색, 수양성비루, 비소양감, 재채기의 네 가지 증상을 수반한 비점막의 염증으로1) 최근 20년간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 .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비염을 비구(鼻鼽), 분체(噴嚔), 비체(鼻嚔) 등의 범주로 보았으며, 비(脾), 폐(肺), 신(腎)의 허약이나 풍한사기(風寒邪氣) 등의 병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았다 3) .
알레르기비염으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의 결론은? 1. 연구대상자는 전체 32명으로 19세~59세까지의 남자 9명, 여자 23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34.1세였다. 2. ARIA 분류 기준에 따른 4개군과 비내시경 평가 척도를 비교한 결과 비내시경상 청체 항목 점수는 ARIA의 지속적이면서 중등증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비내시경상 하비갑개 부종, 황체, 창백, 울혈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비내시경 평가척도상 청체 항목과 하비갑개 부종 항목을 기준으로 콧물군 18명과 코막힘군 14명으로 나누어 TNSS와 비교한 결과 TNSS 총점과 콧물항목에서 콧물군과 코막힘군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알레르기비염이란? 알레르기비염은 IgE에 의한 비폐색, 수양성비루, 비소양감, 재채기의 네 가지 증상을 수반한 비점막의 염증으로1) 최근 20년간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 .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비염을 비구(鼻鼽), 분체(噴嚔), 비체(鼻嚔) 등의 범주로 보았으며, 비(脾), 폐(肺), 신(腎)의 허약이나 풍한사기(風寒邪氣) 등의 병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았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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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2)

  1. Bousquet J, Schünemann HJ, Samolinski B, Demoly P, Baena-Cagnani CE, Bachert C et al. Allergic Rhi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 (ARIA): achievements in 10 years and future needs. J Allergy Clin Immunol. 2012;130(5):1049-62. 

  2. Asher MI, Montefort S, Björkstén B, Lai CK, Strachan DP, Weiland SK et al. Worldwide time trends in the prevalence of symptoms of asthma, allergic rhinoconjunctivitis, and eczema in childhood: ISAAC Phases One and Three repeat multicountry cross-sectional surveys. Lancet. 2006;368(9537):733-43. 

  3. Lee SJ, Kim YB. The Effects of Coisis semen extract on blood serum cytokine of Allergic Rhinitis Mice model.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13;26(2): 58-67. 

  4. Choi SM. Develop Korean acupuncture clinical protocol and conduct pilot study. 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ine Research report. 2005:119-232. 

  5. Yun YH, Park JS, Kim KS, Kim NK, Kim KJ, Kim HT et al.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uideline for Assessing Anterior Nasal Cavity Using Nasal Endoscopy on Allergic Rhinitis Patients. Kor J Oriental Preventive Medical Society. 2013;17(1): 199-207. 

  6. Kim KS, Yun YH, Park JS, Kim NK, Kim KJ, Kim HT et al. Inter- and Intra-rater Reliability of Pattern Identification Using Nasal Endoscopy for Allergic Rhiniti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13;26(2):10-8. 

  7. Adamopoulos G, Manolopoulos L, Giotakis I. A comparison of the efficacy and patient acceptability of budesonide and beclomethasone dipropionate aqueous nasal sprays in patients with perennial rhinitis. Clin Otolaryngol Allied Sci. 1995;20(4):340-4. 

  8. Ko SK, Shin YC, Kwon DY, Lee JY, Park BJ, Choi IH, et al. The Research on evaluation endpoint development for clinical trial of herbal medicinal products about atopic dermatitis and allergic rhinitis.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report. 2008. 

  9. Kim NK, Lee DH, Choi IH, Ko SG. An expert survey for developing pattern diagnosis instrument of persistent allergic rhiniti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13;26(2):1-9. 

  10. Lee KJ, Kim HT, Jang BH, Choi IH, Ko SG. Assessment of Concordance Rate in Pattern Analysis between Pattern Diagnosis of KiFDA on Allergic Rhinitis in 2008 and Doctor of Korean Medicine.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Ophthalmology & Otolaryngology & Dermatology. 2014;27(1):91-8. 

  11. Di Rienzo Businco L, Di Rienzo Businco A, Lauriello M.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Coblation-assisted turbinoplasty in allergic rhinitis. Rhinology. 2010;48(2): 174-8. 

  12. Roh SS. The primary color Ophthalmootolaryngology. Daejeon:Juminchulpansa. 2003: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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