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이 내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이 내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향후 내원시간 지연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내원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증상 발생부터 내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간호사정 및 간호중재전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제 특성과 증상 인지 및 건강행위 이행이 내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나 발병 위험이 높은 대상이 일상생활 속에서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에 대한 증상 인지의 중요성과 급성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 이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차 내용타당도 검증에서는 3문항이 CVI가 0.8이하로 나타나 전체 CVI는 0.94로 산출되었으며 이때 문항의 표현이 불분명하고 다른 문항과 중복된 부분이 있다고 평가된‘나는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신체활동)을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한다’ 1문항을 삭제하고 나머지 2문항은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나는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편이다’는 ‘나는 과식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로, ‘나는 수면 시 숙면을 취하는 편이다’는 ‘나는 잠자기 전 수면을 방해하는 일은 피한다’로 수정 및 보완한 후 총 22문항의 2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 내용 타당도 검증은 2차에 걸쳐 직접방문을 통한 면대면 접촉이나 전자메일을 통해 이루어졌고 내용타당도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였으며 각 문항의 내용타당도는‘전혀 적절하지 않다[1점]’에서 ‘매우 적절하다[4점]’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 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및 내원시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p-value .05 미만으로 의미 있는 변수를 공변량 처리하여서 Stepwise multiple liner regression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범주형 변수는 Dummy 변수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대한 예비문항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성인간호학 교수 2인, 순환기내과 교수 3인, 순환기내과 병동 수간호사 1인 총 6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임의 선정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후 예비문항 내용의 타당성 및 적절성, 용어나 어휘의 적절성, 기타 보완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내용 타당도 검증은 2차에 걸쳐 직접방문을 통한 면대면 접촉이나 전자메일을 통해 이루어졌고 내용타당도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였으며 각 문항의 내용타당도는‘전혀 적절하지 않다[1점]’에서 ‘매우 적절하다[4점]’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 0으로 산출되어 최종 문항은 22문항으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또한 도구의 전체적인 문장의 흐름 및 맞춤법 교정을 위해 국문학 교수 1인에게 도구에 대한 문장을 정련화하는 과정을 거쳐 총 22문항으로 구성된 건강행위 이행 도구를 개발하였다. 본 도구는 ‘매우 그렇지 않다(0점)’에서 ‘매우 그렇다(3점)’ 4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총 0~6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행위 이행이 높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 이행은 문헌고찰, 질적 면담,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해 개발한 관상동맥질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측정도구[20] 31문항 중 본 연구대상과 관련성이 낮은 치료지 시이행, 지속적인 질병관리, 응급상황 관리 영역 등을 포함한 16문항을 제외한 15문항에,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과 관련된 국내외 문헌고찰 결과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담 결과를 토대로 구성된 8문항을 추가하여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대한 1차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왜냐하면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발병 전 건강행위 이행을 측정하고자 했고 연구대상자에는 기저질환이 전혀 없는 초발 환자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 본 연구에서 내원시간은 미국심장협회(AHA)의 기준에 근거하여[5]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증상 발현으로부터 재관류가능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상자에게 자신이 처음 증상을 느꼈을 때의 시각에 대해 질문하고 조사 병원(C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의 시각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확인하여 그 기간을 산정하여 내원시간을 산출하였다.
- 본 연구에서 자료수집은 2014년 2월부터 5월까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을 거쳐 일반 병실에 입원하여 상태가 안정된 환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받은 뒤 일대일 면담을 통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1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연구보조자는 순환기내과 병동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로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와 관련된 지식 및 간호 경험이 능통한 자로 선정하였고 자료수집 전 연구목적이나 측정도구 내용 및 조사방법 등에 관해 설명하였고 자료수집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보조자에게 연구자가 시범을 보인 후 실제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해 보도록 하였으며 연구자와 일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설명을 통해 일치하도록 교육하였다.
- 본 연구에서 자료수집은 2014년 2월부터 5월까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을 거쳐 일반 병실에 입원하여 상태가 안정된 환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받은 뒤 일대일 면담을 통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1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연구보조자는 순환기내과 병동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로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와 관련된 지식 및 간호 경험이 능통한 자로 선정하였고 자료수집 전 연구목적이나 측정도구 내용 및 조사방법 등에 관해 설명하였고 자료수집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보조자에게 연구자가 시범을 보인 후 실제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해 보도록 하였으며 연구자와 일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설명을 통해 일치하도록 교육하였다. 설문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수집된 자료는 중도에 조사철회나 자료의 누락 없이 총 200부 모두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에 위치한 C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여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환자로서 의식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자 중 증상 발생 시간이 모호하거나 타 의료기관에서 재관류술을 시도했거나 수행한 후 전원 온 환자는 대상자에서 제외한 203명을 임의 표본추출 하였다. 이 중 자료가 불충분했던 3명을 제외하고 총 2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 설문조사는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1인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연구보조자는 순환기내과 병동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로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와 관련된 지식 및 간호 경험이 능통한 자로 선정하였고 자료수집 전 연구목적이나 측정도구 내용 및 조사방법 등에 관해 설명하였고 자료수집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보조자에게 연구자가 시범을 보인 후 실제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해 보도록 하였으며 연구자와 일치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설명을 통해 일치하도록 교육하였다. 설문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수집된 자료는 중도에 조사철회나 자료의 누락 없이 총 200부 모두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에 위치한 C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여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환자로서 의식이 명료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자 중 증상 발생 시간이 모호하거나 타 의료기관에서 재관류술을 시도했거나 수행한 후 전원 온 환자는 대상자에서 제외한 203명을 임의 표본추출 하였다. 이 중 자료가 불충분했던 3명을 제외하고 총 2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및 내원시간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은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를 시행하였으며 모수적 가정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크루스칼 왈리스 검정(Kruskal-wallis test)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및 내원시간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은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를 시행하였으며 모수적 가정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크루스칼 왈리스 검정(Kruskal-wallis test)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및 내원시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은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를 시행하였으며 모수적 가정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크루스칼 왈리스 검정(Kruskal-wallis test)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및 내원시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p-value .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증상 인지는 미국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Behavioral Risk Factor Surveillance System (BRFSS, 2009) Heart Attack 6문항[18]을 보건복지부 연구에서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19]를 사용하여 측정했다. 이는 급성심근경색증 발병 시 생길 수 있는 증상 5개 문항과 함정 1개 문항 총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 94로 산출되었으며 이때 문항의 표현이 불분명하고 다른 문항과 중복된 부분이 있다고 평가된‘나는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평소보다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신체활동)을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한다’ 1문항을 삭제하고 나머지 2문항은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나는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편이다’는 ‘나는 과식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로, ‘나는 수면 시 숙면을 취하는 편이다’는 ‘나는 잠자기 전 수면을 방해하는 일은 피한다’로 수정 및 보완한 후 총 22문항의 2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CVI가 1.0으로 산출되어 최종 문항은 22문항으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또한 도구의 전체적인 문장의 흐름 및 맞춤법 교정을 위해 국문학 교수 1인에게 도구에 대한 문장을 정련화하는 과정을 거쳐 총 22문항으로 구성된 건강행위 이행 도구를 개발하였다.
- 급성심근경색증 유형별로는 STEMI가 42%, NSTEMI가 58%였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 취한 행동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관련 없는 약물(소화제나 우황청심환 등) 사용’도 15%나 되었다.
- 대상자의 내원시간 중앙값은 4.48시간으로 이 중 STEMI 유형은 2.43시간, NSTEMI 유형은 7.83시간은 나타났다. 이는 관상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STEMI 유형 2.
- 대상자의 입원 전 건강행위 이행 정도는 중간 수준을 나타냈으며 8개의 하위 영역 중 운동 영역에서의 건강행위 이행 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지시이행 도구를 이용하여 건강행위를 투약, 식이, 운동및 활동, 금연, 추후관리 5개 영역으로 측정한 연구[21], 건강 책임감, 식이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 흡연행위 5개 영역으로 측정한 연구[22] 모두에서도 운동 영역에서의 이행 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0 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상자의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 제 특성 중 내원시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교육수준, 당뇨병, 심근경색증 유형,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를 예측요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분석한 결과, 최종 회귀모형에는 심근경색증 유형, 당뇨병,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이 선택되 었다.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13%(수정된 R2=.
- 대상자의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 시간의 차이에서, 증상 인지를 보면 협심증 과거력(p<.001), 심근경색증 과거력(p=.010), 증상완화 행동(p=.017),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p<.001), 주변 심근경색증 환자(p<.001),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p=.04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건강행위 이행은 음주(p<.001), 흡연 경험(p<.001), 최근 흡연(p=.010), 당뇨병(p=.025), 고혈압 (p=.033),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p=.012), 타병원 경유 (p=.01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내원 시간은 당뇨병(p=.037), MI 유형(p<.001),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2).
-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대부분이 초발 환자이고 절반 이상이 4주 이내에도 흡연 경력이 있는 남성으로 고혈압 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평소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약 절반정도가 증상 발생 당시 대처를 보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거나 일부는 관련 없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증상 발생 시 재관류가 가능한 병원으로 바로 가지 않고 재관류가 불가능한 타 병원을 경유해 내원하는 실태를 나타냈다. 이를 볼 때 급성심근경색증의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급성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발병 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전략, 이용 가능한 주변 의료자원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적극적 교육과 홍보가 지역사회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 본 연구대상자의 급성심근경색증 증상 인지 정도는 낮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6문항 중 ‘가슴통증이나 불편감’, ‘호흡곤란’이외 증상의 정답률은 30% 이하를 나타냈다.
-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심근경색증 유형, 당뇨병 여부,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STEMI, NSTEMI, 불안정형 협심증과 같은 질환 유형이 내원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로 나타났으며 이 중 STEMI 유형이 가장 빠른 내원시간을 나타내[15]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가 .99~1.00으로 1.0 이하의 값이었고, 분산팽창요인(Variance Inflation Factor, VIF)이 1.00~1.01로 기준치 10.0 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상자의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 제 특성 중 내원시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교육수준, 당뇨병, 심근경색증 유형,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를 예측요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분석한 결과, 최종 회귀모형에는 심근경색증 유형, 당뇨병,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이 선택되 었다.
- 하지만 연령, 교육수준, 직업 유무 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추후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은 교육수준, 당뇨병 유무, MI 유형,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N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령, 성별, 당뇨병, 흡연이 내원시간 지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24] 당뇨병 유무가 내원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 이를 볼 때 급성심근경색증의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급성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발병 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전략, 이용 가능한 주변 의료자원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적극적 교육과 홍보가 지역사회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본 연구대상자의 심근경색증에 대한 증상인지 수준은 하위수준을 나타내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나타나는 전형적, 비전형적 증상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고 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 이행 중에서도 경제적 효율성이 높은 운동의 이행 수준이 가장 낮게 나와 지속적인 운동실천 전략을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은 NSTEMI 유형이 STEMI 유형보다 약 3배 정도 늦게 내원하였고 내원 경로도 대부분 타 병원을 경유하여 재관류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함에 따라 내원 시간 단축을 위한 전략적 모색과 함께 이용 가능한 지역의료 자원에 대한 홍보도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의 차이에서, 증상 인지를 보면 연령(p=.010), 교육수준(p=.003), 동거자(p=.033), 직업 유무(p=.004), 가구 월소득(p=.001), 거주지(p=.04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건강행위 이행은 연령(p=.006), 성별 (p=.006), 동거자(p=.002), 직업 유무(p=.02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내원시간은 교육수준(p= .04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1). 대상자의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 시간의 차이에서, 증상 인지를 보면 협심증 과거력(p<.
- 본 연구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급성심근경색증의 증상 인지는 연령, 교육수준, 동거자, 직업 유무, 가구 월소득, 거주지, 협심증 과거력, 심근경색증 과거력, 증상완화 행동,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 주변 심근경색증 환자 유무,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심혈관질환 과거력이 증상 인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25] 본 연구와 일치함에 따라 대상자의 심혈관질환 과거력이 증상인지에 주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대상자의 증상 인지 정도는 평균 1.93±1.68점(범위 0~6점)이었고 각 문항의 정답률은 ‘가슴통증이나 불편감’ 62.5%, ‘호흡곤란’ 51%, ‘무기력이나 어지러움’ 28.5%, ‘시야장애’28%, ‘팔 또는 어깨통증’ 13%, ‘턱, 목, 등 쪽 통증’ 10% 순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 간의 상관관계는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본 연구대상자의 약 50%가 60세 이상 고령자로 급성심근경색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노화 증상이나 기저 질환 관련 증상 등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커 연령대에 따른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 간의 관계를 비교하는 추후연구와 함께 급성심근경색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 본 연구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0.38, p<.001)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 건강행위 이행과 내원시간과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3).
- 건강행위 이행의 하위 영역 중 운동 영역이 가장 낮았고, 흡연 영역의 건강행위 이행이 그 다음으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내원시간은 중앙값을 기준으로 하였고 재관류가 가능한 C병원 내원시간은 4.48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STEMI 2.43시간, NSTEMI 7.83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병원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내원한 경우(n=59)는 내원 시간이 3.
- 본 연구의 표본 크기는 G*Power 3.1.6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했으며 본 연구에서는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 .15, 검정력 95%, 유의수준 .05, 예측변수의 수가 5일 때 필요한 최소 표본의 수는 138명으로 산출되었다.
-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13%(수정된 R2=.13)이었고 본 연구에서 설정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하였으며(F=10.88, p<.001)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은 심근경색증 유형(β=-.27)이었고 다음은 당뇨병(β=.20),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β=-.17)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후속연구
- ” 라는 한 문항으로 증상 인지 여부를 측정한 결과, 증상 인지가 내원시간 지연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나타나[25] 추후연구에서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과의 관련성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 둘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증상 발생장소부터 재관류가능 병원으로의 이송 시 내재적, 외재적 장애요인 등을 확인하고 이것이 내원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3%로[17] 매우 저조한 이용률을 나타냈다. 따라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내원 시간 단축을 통해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 이용 효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쉽게 이용 가능한 응급의료시스템 자원과의 연계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전략이 함께 모색되어져야 하겠다.
-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은 NSTEMI 유형이 STEMI 유형보다 약 3배 정도 늦게 내원하였고 내원 경로도 대부분 타 병원을 경유하여 재관류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함에 따라 내원 시간 단축을 위한 전략적 모색과 함께 이용 가능한 지역의료 자원에 대한 홍보도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 영향요인은 급성심근경색증의 유형, 당뇨병 여부,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으로 나타나 보건의료현장에서 간호사정 시 고려해야 할 요인임을 시사해 주었고 급성심근경색증 유형에 따른 내원시간의 중요성과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의 잠재적 위험요인이 있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질병 예방 및 대처전략 교육이 필요함을 제시해 주었으며 더불어 재관류 가능 병원으로의 내원시간 단축을 위한 이용교통수단의 체계적 연계전략도 모색되어야 함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 셋째, NSTEMI 환자의 내원시간 단축을 위한 보건의료전략 및 대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대상자의 증상 인지, 건강행위 이행, 내원시간 간의 상관관계는 증상 인지와 건강행위 이행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본 연구대상자의 약 50%가 60세 이상 고령자로 급성심근경색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노화 증상이나 기저 질환 관련 증상 등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커 연령대에 따른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 간의 관계를 비교하는 추후연구와 함께 급성심근경색증의 비전형적인 증상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더욱이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당신은 병원에 온 주증상이 급성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또는 심장질환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였는가?” 라는 한 문항으로 증상 인지 여부를 측정한 결과, 증상 인지가 내원시간 지연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나타나[25] 추후연구에서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과의 관련성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 이상을 통해 볼 때,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내원시간 단축을 통한 시의 적절한 시술로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내원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심근경색증의 유형, 당뇨병 이환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 교통수단 등을 정확히 사정하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내원할 수 있는 간호중재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모색이 필요하다 하겠다. 더불어 지역사회현장에서는 응급상황 시 구급차 이용에 대한 홍보나 활용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 모색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및 대처 전략에 대한 교육도 강화되어야 하겠다.
- 첫째, 본 연구는 일개 대학 병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확대 해석하는데 제한이 있으므로 대상 범위를 확대화한 연구가 필요하다.
- 더욱이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당신은 병원에 온 주증상이 급성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또는 심장질환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였는가?” 라는 한 문항으로 증상 인지 여부를 측정한 결과, 증상 인지가 내원시간 지연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나타나[25] 추후연구에서 증상 인지와 내원시간과의 관련성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는 주장에 비추어 볼 때[25] 더욱 추후 연구의 중요성은 의미 있다 하겠다.
- 더욱이 내원시간이 12시간 이내인 NSTEMI 환자의 추후 1년 사망률이 12시간 이후에서보다 낮게 나타났고 중등도 고위험 환자의 경우 내원시간이 12시간 이상 걸린 환자 군에서 사망률이 더 높게 나타나[14] 급성심근경색증 발생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내원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 NSTEMI 환자의 내원시간이 STEMI 환자 보다 약 3.2배 더 지연됨을 볼 때 추후연구에서는 급성심근경색증 유형별 내원시간 지연요인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 이는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STEMI, NSTEMI, 불안정형 협심증과 같은 질환 유형이 내원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로 나타났으며 이 중 STEMI 유형이 가장 빠른 내원시간을 나타내[15]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NSTEMI 환자에서도 연속되는 흉통의 지속시간이 길고 CK-MB와 Fibrinogen 수치가 높으면서 내원 시에 심전도에서 ST 분절 하강을 보이는 경우에는 경색 관련 동맥의 완전 폐색 가능성이 높으므로[26]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내원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MI 유형별 특성과 내원시간과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며 더불어 내원시간 단축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도 개발되어져야 하겠다. 한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한 선행연구에서는 당뇨병이 내원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24]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 이는 N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령, 성별, 당뇨병, 흡연이 내원시간 지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24] 당뇨병 유무가 내원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어떠한 사회 인구학적, 질병 관련 특성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25] 연구마다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 내원시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특성 관련 위험요인을 탐색하는 추후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해 주었다.
- 이는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심혈관질환 과거력이 증상 인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25] 본 연구와 일치함에 따라 대상자의 심혈관질환 과거력이 증상인지에 주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연령, 교육수준, 직업 유무 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추후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내원시간은 교육수준, 당뇨병 유무, MI 유형, 첫 병원 방문 시 교통수단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타병원 경유 여부가 내원시간 지연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4] 이에 대한 확대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해 주었다. 한편, 급성심근경색증의 제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에 대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관련 연구를 찾아 볼 수 없어 본 연구와 비교 논의하지 못해 이와 관련된 추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