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토빗모형을 이용하여 1인가구의 소비패턴이 연령별, 소득별로 얼마나 다른지 추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지출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추정결과, 음식료품, 주거 및 수도광열, 통신 지출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1인가구의 소득탄력성은 1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품목별로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탄력성은 연령별, 소득별로 크게 차이를 보였다. 향후 1인가구의 관련 정책 또는 기업의 전략을 수립할 때 연령별, 소득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기업은 1인가구 중 고소득 미혼자 그룹 등 구매력이 큰 소비자의 소비를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음식료품이나 에너지 등과 같은 필수재구매 비중이 줄어들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보건, 의료, 기사지원 등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토빗모형을 이용하여 1인가구의 소비패턴이 연령별, 소득별로 얼마나 다른지 추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지출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추정결과, 음식료품, 주거 및 수도광열, 통신 지출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1인가구의 소득탄력성은 1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품목별로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탄력성은 연령별, 소득별로 크게 차이를 보였다. 향후 1인가구의 관련 정책 또는 기업의 전략을 수립할 때 연령별, 소득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기업은 1인가구 중 고소득 미혼자 그룹 등 구매력이 큰 소비자의 소비를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음식료품이나 에너지 등과 같은 필수재구매 비중이 줄어들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보건, 의료, 기사지원 등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비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This study examines how single-person household expenditure patterns are different with respect to age and income groups using Tobit model. The expenditure data of the national household survey from 2006 to 2012 were used. The results show that income elasticities of all items are greater than 1 exc...
This study examines how single-person household expenditure patterns are different with respect to age and income groups using Tobit model. The expenditure data of the national household survey from 2006 to 2012 were used. The results show that income elasticities of all items are greater than 1 except for food & beverage, housing, water, electricity & gas, and Communication. Income elasticitie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onsuming items. Additionally the income elasticities are also different between various age and income groups of single-person households. Therefore governments and businesses have to take this into account when devising their policies or strategies regarding single-person households. Especially, businesses need to adopt a strategy targeted at single-person households with high income and buying power such as unmarried professional people. As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 increases the proportion of expenditures on necessities such as beverage, food, and energy is expected to decrease while that on services increases. Consequently policy responses are required to prepare for the expansion of service industries such as health, hospital, and housekeeping services.
This study examines how single-person household expenditure patterns are different with respect to age and income groups using Tobit model. The expenditure data of the national household survey from 2006 to 2012 were used. The results show that income elasticities of all items are greater than 1 except for food & beverage, housing, water, electricity & gas, and Communication. Income elasticitie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onsuming items. Additionally the income elasticities are also different between various age and income groups of single-person households. Therefore governments and businesses have to take this into account when devising their policies or strategies regarding single-person households. Especially, businesses need to adopt a strategy targeted at single-person households with high income and buying power such as unmarried professional people. As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 increases the proportion of expenditures on necessities such as beverage, food, and energy is expected to decrease while that on services increases. Consequently policy responses are required to prepare for the expansion of service industries such as health, hospital, and housekeeping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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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공급 측면의 변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산업별 소비행태의 차이 등 수요측면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품목별 소비지출 패턴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식료품, 가구 등 실물 제품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오락 등 서비스 수요에 주는 영향을 분석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인가구 증가가 서비스 수요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했다. 서비스를 포함한 소비 품목을 크게 12개 제품군으로 분류하여 1인가구의 품목별 수요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서비스를 포함한 소비 품목을 크게 12개 제품군으로 분류하여 1인가구의 품목별 수요를 분석하였다. 또한 1인가구의 연령과 가구 소득에 따른 소비지출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1인가구의 특성별 소비행태를 분석했다.
또한 식료품, 가구 등 실물 제품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오락 등 서비스 수요에 주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1인가구의 연령그룹별, 소득수준별 소득탄력성 차이와 변화 정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전체 1인가구에 대한 12개 품목별 서비스와 비서비스 수요를 추정하고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인가구의 품목별 소비함수를 토빗 모형을 이용해 추정했고, 추정시 교차항 설정을 통해 1인가구의 연령그룹별, 소득수준별 소득탄력성 차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1인가구는 비서비스와 서비스 품목별로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인가구 증가가 서비스 수요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했다. 서비스를 포함한 소비 품목을 크게 12개 제품군으로 분류하여 1인가구의 품목별 수요를 분석하였다. 또한 1인가구의 연령과 가구 소득에 따른 소비지출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1인가구의 특성별 소비행태를 분석했다.
소득 변수에 가구주 연령, 소득분위, 연도 더미변수들을 교차시킨 교차항을 포함해 1인가구의 특성별 소득탄력성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1인가구의 연령그룹별, 소득수준별 소득탄력성 차이와 변화 정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할 수 있다.
소득분위별 5개 그룹간 소득탄력성 차이를 품목별로 분석했다. 대부분 품목에서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득탄력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추정결과를 이용해 품목별 소득탄력성 값을 도출하여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과 연령 그룹별 차이를 분석했다[Table 4]. 소득탄력성이 0보다 큰 경우 정상재이며, 0∼1사이의 값을 가지면 보통재, 1보다 크면 사치재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서 제공하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1인가구의 지출 자료를 추출해 분석에 이용하였다[Table 1]. 전체 기간(2006∼2012년)동안 1인 가구의 품목별 소비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에 대한 비중이 22.
이론/모형
1인가구 데이터에서는 각 품목 중에 전혀 지출을 하지 않아 지출액이 0인 경우가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최소자승법(OLS)을 이용하는 경우 편이가 있는(Biased) 추정결과를 얻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 품목별로 지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를 반영 할 수 있도록 이산선택 모형 중 하나인 토빗(Tobit) 모형을 사용했다.
[13] 등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식 (1)과 같이 설정하였다. 한 가계의 소비지출은 현재소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소득에 의존하기 때문에[12], [13]의 연구와 같이 항상소득에 대한 대리변수로 총 소비지출을 이용했다.
성능/효과
주류 및 담배, 가정·가사 용품, 오락·문화, 의류 및 신발은 6%대 이하의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1인 가구의 지출 중 주거 및 수도 광열이 14.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교육은 가장 낮은 지출비중(1.1%)을 차지했다.
1인가구의 교육수준과 관련해서는 학력이 될수록 대부분의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고학력 1인가구 일수록 식료품, 주류 및 담배, 가정용품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탄력성은 연령별로 크게 차이를 보였다. 또한 1인가구의 품목별 지출은 소득분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인가구주가 자가주택, 무상주택, 사택 등에 거주하여 거주비용이 안들거나 매우 낮은 경우 통신, 오락·문화, 교육에 대한 지출은 유의하게 높은 반면, 교통에 대한 지출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성별과 관련하여 여성 1인가구주일수록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의류 및 신발, 주거 및 수도광열, 가정·가사 용품, 보건, 교육, 기타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컸으며 계수도 유의하게 추정되었다.
가구주 직업과 관련하여, 피고용된 1인 가구에 비해 무직인 가구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가정용품, 보건에 대한 지출이 유의하게 높았다.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교통, 통신, 음식·숙박, 기타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유의하게 낮았다.
1인가구의 교육수준과 관련해서는 학력이 될수록 대부분의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고학력 1인가구 일수록 식료품, 주류 및 담배, 가정용품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가구주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주거 및 수도광열, 가정용품, 보건에 대한 지출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주거 및 수도광열은 소득1분위 그룹만 사치재인 반면 다른 소득분위 그룹에선 필수재이며,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가정용품, 보건, 음식·숙박은 소득5분위 그룹만 필수재인 반면 다른 소득분위 그룹에선 사치재이다. 교통, 교육은 예외적으로 모든 소득 분위 그룹에서 1보다 큰 소득탄력성 값을 가져 사치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품목 중 통신과 오락·문화는 특별한 추세 없이 통신의 경우 소득1분위, 소득2분위는 사치재인 반면 소득3∼5분위에선 필수재였으며, 오락·문화는 소득2분위와 소득5분위만 필수재인 반면 나머지 소득 분위 그룹에선 사치재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1인가구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교통, 통신,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기타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득이 가장 높은 소득5분위 그룹의 경우, 교통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소득탄력성이 1보다 작은 값을 가져 대부분 품목이 필수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소득이 가장 낮은 소득1분위 그룹의 경우, 모든 품목에서 소득탄력성이 1보다 큰 값을 가져 대부분 품목이 사치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류 및 담배, 주거 및 수도광열, 가정용품, 보건, 통신, 오락·문화, 교육은 일부 소득분위 그룹에서 더 낮은 소득분위 그룹보다 소득탄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학력 1인가구 일수록 식료품, 주류 및 담배, 가정용품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가구주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주거 및 수도광열, 가정용품, 보건에 대한 지출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1인가구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교통, 통신,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기타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득분위별 5개 그룹간 소득탄력성 차이를 품목별로 분석했다. 대부분 품목에서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득탄력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주류 및 담배, 주거 및 수도광열, 가정용품, 보건, 통신, 오락·문화, 교육은 일부 소득분위 그룹에서 더 낮은 소득분위 그룹보다 소득탄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가구에 필요한 복지와 주택 정책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둘째, 분석 결과 1인가구의 보건 지출에 대한 소득과 연령별 차이가 다른 품목보다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소득이 낮은 중장년층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보건 서비스 지원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1인가구의 품목별 소득탄력성은 연령별로 크게 차이를 보였다. 또한 1인가구의 품목별 지출은 소득분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1인가구의 관련 정책 또는 기업의 전략을 수립할 때 연령별, 소득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피고용된 1인가구주에 비해 자영업자인 1인가구주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에 대한 지출만이 유의하게 높은 반면, 의류 및 신발, 교통, 음식·숙박에 대한 지출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빗 모형을 이용한 1인 가구 소비함수 추정결과와 품목별 로그우도값을 Table 3에 제시하였다. 모든 품목에 대해 전기간 모든 그룹의 평균적인 소득 탄력성을 나타내는 총지출액 자연로그값(lnTExp)의 계수가 유의한 양의 계수값을 가져 정상재(normal good)의 특징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이론에서처럼 1인가구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품목에 대한 지출은 증가한다.
반면 주류 및 담배, 서비스 품목 중에선 교통, 통신, 교육, 음식·숙박의 지출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주류담배, 의류 및 신발, 가정·가사 용품, 교통,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기타상품 및 서비스는 1보다 큰 소득탄력성을 가져 사치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품목 중 통신과 오락·문화는 특별한 추세 없이 통신의 경우 소득1분위, 소득2분위는 사치재인 반면 소득3∼5분위에선 필수재였으며, 오락·문화는 소득2분위와 소득5분위만 필수재인 반면 나머지 소득 분위 그룹에선 사치재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비스 품목 중에선 보건, 오락·문화, 기타상품 및 서비스의 지출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1인가구 공통적으로 모든 품목들이 0보다 큰 소득탄력성을 가져 정상재이다. 의류 및 신발과 교육의 소득탄력성이 가장 크게 측정되었으며,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주거 및 수도광열, 통신은 1보다 작은 양의 소득탄력성을 가져 필수재이다.
Hashimoto[6]의 일본 1인 가구의 소비행태에 관한 연구에서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성별, 직업유무, 수입, 거주형태에 따라 나누고 각각 10개의 소비 품목에 대한 탄력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안에서도 다양한 인구 구조적 특성에 따라 소비 품목별 탄력도에 차이가 난다는 것을 증명했다. Park and Choi[7]는 한국노동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미혼독신 가구의 1인당 소비지출 규모는 기혼보다 훨씬 많았으며 소비 품목별 구성비에서 개인주의적 소비성향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는 1인가구의 품목별 소비함수를 토빗 모형을 이용해 추정했고, 추정시 교차항 설정을 통해 1인가구의 연령그룹별, 소득수준별 소득탄력성 차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1인가구는 비서비스와 서비스 품목별로 다른 소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교통, 통신, 음식·숙박, 기타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유의하게 낮았다.
통신, 오락·문화는 성별이 지출액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소득이 낮은 중장년층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보건 서비스 지원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수가 부진한 상황에서 고소득 1인가구가 선호하는 의류, 오락·문화, 외식 소비 등의 지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1인가구 중에는 고소득 미혼자 그룹 등 구매력이 큰 소비자가 다수 있기 때문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4인 가구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 이는 부모와 그들의 자녀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더 이상 대표적인 가구형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인가구는 연령과 특성에 따라서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다[2].
한국의 1인가구 비중 변화 추이는?
한국의 1인가구 증가는 고령화와 함께 주목해야할 인구구조 변화이다. 한국의 1인가구 비중은 1990년 9.0%이었으나 2010년 23.9%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31.3%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4인 가구의 비중은 1990년 29.
국내 4인 가구 변화 추이는?
3%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4인 가구의 비중은 1990년 29.5%에서 2010년 22.5%로 작아졌으며, 2025년에는 13.2%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 이는 부모와 그들의 자녀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더 이상 대표적인 가구형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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