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거주 뇌졸중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동작과 자기 효능감이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iency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Local Community Stroke Patients on Quality of Life in Caregiver원문보기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수단적일상생활동작의 정도로 자립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을 파악해봄으로써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4년 5월 12일부터 2014년 5월 23일까지 총 2주간에 걸쳐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3개 병원,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2개 병원에 외래 치료중인 MMSE-K 24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K-IADL,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WHOQOL-BREF)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25부를 최종적으로 분석 하였다. 결과 : 125명의 환자 중 남자는 70명, 여자는 55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8.72세(16세~82세)이었다. 대상자는 일반적 자기 효능감(p<0.01), 구체적 자기 효능감(p<0.01)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단적 일상생활 동작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구체적 자기효능감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중 경제상황 요인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아지며 경제상황이 좋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정도와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외래 치료중인 환자의 상황이 점점 만성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발전 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대한 치료적 계획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수단적일상생활동작의 정도로 자립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을 파악해봄으로써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4년 5월 12일부터 2014년 5월 23일까지 총 2주간에 걸쳐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3개 병원,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2개 병원에 외래 치료중인 MMSE-K 24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K-IADL,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WHOQOL-BREF)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25부를 최종적으로 분석 하였다. 결과 : 125명의 환자 중 남자는 70명, 여자는 55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8.72세(16세~82세)이었다. 대상자는 일반적 자기 효능감(p<0.01), 구체적 자기 효능감(p<0.01)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단적 일상생활 동작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구체적 자기효능감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중 경제상황 요인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아지며 경제상황이 좋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정도와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외래 치료중인 환자의 상황이 점점 만성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발전 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대한 치료적 계획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이다.
Objective :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degree of independence in stroke patients residing in a community based on their self-efficacy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also correlation between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and their guardians by figuring out the life quali...
Objective :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degree of independence in stroke patients residing in a community based on their self-efficacy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also correlation between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and their guardians by figuring out the life quality of their guardians. Methods : For total two weeks between May 12th and 23rd, 2014, this researcher collected data by using a survey (K-IADL, a scale to measure self-efficacy, WHOQOL-BREF) targeting 138 stroke patients who received over 24 points in MMSE-K among the outpatients of three hospitals located in Busan Metropolitan City and two hospitals located in Geoje-si, Gyeongsangnam-do, and total 125 sheets were finally used for analysis. Results : Among the 125 patients, 70 were males, and 55 were females, and their average age was 58.72 (16 to 82). The subjects' general self-efficacy (p<0.01) and detailed self-efficacy (p<0.01) indicat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found between their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Conclusion : Their general self-efficacy and detailed self-efficacy indicated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and among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 factor of their financial situation indicated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In conclusion, when stroke patients' self-efficacy is higher,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increases, too, and if their financial situation is more favorable,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gets higher. However, stroke patients'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did not indicate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When looking at the chronic trend of outpatients, therapeutical plan must be established about the self-efficient recovery for the development of those who are not satisfied.
Objective :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degree of independence in stroke patients residing in a community based on their self-efficacy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also correlation between community-residing stroke patients and their guardians by figuring out the life quality of their guardians. Methods : For total two weeks between May 12th and 23rd, 2014, this researcher collected data by using a survey (K-IADL, a scale to measure self-efficacy, WHOQOL-BREF) targeting 138 stroke patients who received over 24 points in MMSE-K among the outpatients of three hospitals located in Busan Metropolitan City and two hospitals located in Geoje-si, Gyeongsangnam-do, and total 125 sheets were finally used for analysis. Results : Among the 125 patients, 70 were males, and 55 were females, and their average age was 58.72 (16 to 82). The subjects' general self-efficacy (p<0.01) and detailed self-efficacy (p<0.01) indicat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found between their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Conclusion : Their general self-efficacy and detailed self-efficacy indicated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and among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 factor of their financial situation indicated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In conclusion, when stroke patients' self-efficacy is higher,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increases, too, and if their financial situation is more favorable,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gets higher. However, stroke patients'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did not indicate correlation with their guardian's life quality. When looking at the chronic trend of outpatients, therapeutical plan must be established about the self-efficient recovery for the development of those who are not satis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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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거주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I-ADL과 자기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만성화 되어가고 있는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에게 자기 효능감과 I-ADL 치료의 중요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중인 뇌졸중환자 125명의 자기 효능감 및 I-ADL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부산광역시 3개 병원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2개 병원에 외래치료중인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4점 이상은 확정적 정상, 20∼23점은 치매 의심, 19점 이하는 확정적 치매로 판별된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적 요소가 I-ADL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판단하고(Kang et al., 2002) 정확한 설문조사 및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하서 사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거주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I-ADL과 자기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만성화 되어가고 있는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에게 자기 효능감과 I-ADL 치료의 중요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환자를 돌보는 부양가족의 역할피로는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지고 지속되는 역할 부담감은 축적된다(Holicky, 1996).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각 지역병원에서 외래 치료중이며 보호자의 보호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25명의 자기 효능감과 I-ADL 정도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여 재활 치료의 방향을 정하고 현재 내원중인 환자의 상황과 부양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재활치료에 있어 입원 치료 후의 상황을 인지하고 퇴원 후 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99이다. 12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총 30점 만점으로, 시간, 장소, 집중, 기억, 계산, 언어, 해석능력을 측정하는 간단한 인지 조사법이다. 24점 이상은 확정적 정상, 20∼23점은 치매 의심, 19점 이하는 확정적 치매로 판별된다.
1)시장보기, 2)교통수단의 이용, 3)돈 관리, 4)집안 일하기, 5)음식 준비, 6)전화사용, 7)약 복용, 8)최근기억, 9)취미생활, 10)텔레비전 시청, 11)집안 수리로 구성 되어있다. 기존 도구들과 같이 ADL항목 중 성별을 고려하여 항목을 다르게 적용 시켰다. K-IADL도 이런 점을 고려하여 해당 없음 이 설정 되어있다.
자료 수집은 2014년 5월 12일부터 동년 5월 23일까지 총 2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자료수집 전 대상자들에게 연구 목적 및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고, 설문에 대한 응답을 거절할 수 있으며, 응답 내용은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측정도구는 총 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마다 ´전혀 자신 없다´ 1점 ´완전 자신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3개 병원,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2개 병원에 외래 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월 12일부터 동년 5월 23일까지 총 2주간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한 대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중인 뇌졸중환자 125명의 자기 효능감 및 I-ADL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부산광역시 3개 병원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2개 병원에 외래치료중인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로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을 확인하기 위해 Kim(2003)이 번역·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I-ADL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K-IADL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설문지 응답에 소요된 시간은 약 20분에서 30분 정도였다. 총 138부 중 137부가 회수되었으며, 그 중 대답이 불충분하거나 대상자 선정 조건에 부적합한 12부를 제외한 총 125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자기 효능감(r=.
점수는 0-3점 척도로 구성 되어 있으며, ‘3점’은 불가능, ‘2점’은 많은 도움이 필요, 많은 어려움이 있음, ‘1점’은 약간 도움이 필요, ‘0점’은 혼자서 가능으로 총 점수가 낮을수록 기능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상관관계를 보기위해 총점을 역환산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자기 효능감, I-ADL, 보호자의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과 스피어만 순위상관분석(Spearman Rank Correlat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기 효능감, I-ADL이 보호자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스피어만 상관분석(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특성중 월수입(r=.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 보호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의한 차이가 나는 항목인 일반적 자기 효능감, 구체적 자기 효능감, 경제상황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적합성을 나타내는 F값(15.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자기 효능감, I-ADL, 보호자의 삶의 질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과 스피어만 순위상관분석(Spearman Rank Correlat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기 효능감, I-ADL이 보호자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Kang 등(2002)이 한국 치매 연구회에서 임상경험과 기존 외국에서 사용되어지는 ADL의 내용을 참고하여 IADL의 11개의 항목을 선정하였다. 1)시장보기, 2)교통수단의 이용, 3)돈 관리, 4)집안 일하기, 5)음식 준비, 6)전화사용, 7)약 복용, 8)최근기억, 9)취미생활, 10)텔레비전 시청, 11)집안 수리로 구성 되어있다.
MMSE-K는 Park과 Kim(1989)에 의해 한국판으로 번역되어 표준화된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99이다. 12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총 30점 만점으로, 시간, 장소, 집중, 기억, 계산, 언어, 해석능력을 측정하는 간단한 인지 조사법이다.
뇌졸중환자의 구체적 자기 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Kim 등(2000)의 일상생활동작 도구를 기초로 Kim(2003)이 뇌졸중환자의 구체적 자기 효능감 측정도구로 재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자기 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한 도구를 Kim(2003)이 번역·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로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을 확인하기 위해 Kim(2003)이 번역·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I-ADL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K-IADL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보호자의 삶의 질 측정에는 WHOQOL-BREF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로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을 확인하기 위해 Kim(2003)이 번역·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I-ADL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K-IADL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아지며 경제상황이 좋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I-ADL과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뇌졸중 발병횟수는 첫 발병이 113명(90.4%), 재발병은 12명(9.6%)이었고 질병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408개월로 평균 56.04개월(±56.32)이고 72개월, 60개월, 24개월이 28명(22.4%)로 가장 많았다.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자기 효능감 점수는 80.16±34.84점, 구체적자기 효능감 점수는 71.88±25.30점으로 중간 정도의 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구체적 자기효능감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 중 경제상황 요인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대상자의 평균 발병일이 56.04개월(±56.32)로 대부분 만성기로 접어들어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적 자기 효능감(r=.437, p<0.01)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적자기 효능감 r=.437, p<0.01, 구체적 자기 효능감r=.380, p<0.01으로 나타나 환자의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보호자의 삶의 질의 향상됨을 나타내었다.
자기 효능감과 I-ADL, 보호자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자기효능감과 보호자 삶의 질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I-ADL과 보호자의 삶의 질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보이지 않았다. I-ADL점수는 13.
자기효능감에서 일반적 자기효능에서 총점 130점 중 평균 80.16(±34.84)점, 기본적 일상생활을 주로 나타내는 구체적 자기 효능감은 총점 100점 중 평균 71.88(±25.30)점을 나타내었다.
적합성을 나타내는 F값(15.34)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p<.001),설명력을 나타내는 수정된 결정계수(R²)는 일반적 자기효능, 구체적 자기효능, 경제상황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28% 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5).
후속연구
Cho, Ko와 Kim(2003)은 자기효능감이 재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내적인 요인, 외적인 요인, 심지적인 요인 모두 재활이 필요한 요소가 되고(Lee, 2015), Choi(2008)의 연구에 의하면 비슷한 상황에 놓인 동료와의 상담에 대한 정보제공과 사례 관리와 같은 사회심리 서비스의 법적 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적 낙인 감의 감소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Kim, Cha, Lim과 Jang(1999)의 연구에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중년 여성에게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증진의 효능을 기대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자기효능정도를 상승시킨 사례를 예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뇌졸중환자의 자기효능감 상승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며,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궁극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자 스스로의 자기 효능감의 상승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일부 지역과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둘째, 보호자와 환자 간의 정확한 상관관계 분석하기 위한 보호자의 일반적 사항을 파악하지 못한 점이 제한되었다. 향후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차적인 회복보다는 궁극적인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보호자간의 상관관계 파악을 통한 삶의 질의 회복과 환자의 자아 존중감 회복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 및 치료의 목적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일부 지역과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둘째, 보호자와 환자 간의 정확한 상관관계 분석하기 위한 보호자의 일반적 사항을 파악하지 못한 점이 제한되었다.
외래 치료중인 환자의 상황이 점점 더 만성화되어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대한 치료적 계획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삶의 질의 회복이 곧 사회적인 회복으로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외래 치료중인 환자의 상황이 점점 더 만성화되어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대한 치료적 계획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삶의 질의 회복이 곧 사회적인 회복으로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보호자와 환자 간의 정확한 상관관계 분석하기 위한 보호자의 일반적 사항을 파악하지 못한 점이 제한되었다. 향후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차적인 회복보다는 궁극적인 환자의 삶의 질은 물론 보호자간의 상관관계 파악을 통한 삶의 질의 회복과 환자의 자아 존중감 회복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 및 치료의 목적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 및 사고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는 뇌혈관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 장애와 함께 신체의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이다(Goetter, 1986). 뇌졸중은 재발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회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예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Trombly, Randomski, Trexel, & Burnett-Smith, 2002).
일상생활동작은 어떻게 나누어지는가?
일상생활동작이란 작업수행 영역중의 하나로 기본 적일상생활동작(Basic Activities of Daily living; BADL)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로 크게 나누어진다. B-ADL은 목욕/샤워하기, 대소변 관리, 옷 입기, 먹기, 식사하기, 기능적인 이동, 개인용품관리, 개인위생관리와 치장, 성적활동, 화장실 위생, 수면/휴식 취하기와 같은 자신을관리하고 수행하는 영역을 말하며, I-ADL이란 타인돌보기, 애완동물 돌보기, 아이 돌보기, 의사소통 관리, 지역사회 이동, 재정 관리, 식사 준비와 설거지, 종교적 관습, 안정 및 응급상황 관리, 건강관리 및 유지, 가정 꾸리기와 관리하기, 쇼핑하기처럼 주변과의 상호작용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활동을 말한다(AOTA, 2008).
뇌졸중의 후유증은 무엇이 있는가?
뇌졸중은 재발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회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예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Trombly, Randomski, Trexel, & Burnett-Smith, 2002). 후유증으로는 주로상 하지의 기능장애로 인해 보행 장애와 일상생활 활동 장애가 나타나며, 뇌손상으로 인한 지각장애, 언어장애 등이 유발되고, 불안, 우울, 흥분과 같은 정서적장애도 함께 나타난다(Choi, Park, Choi, & Jang,2004). 과거에는 뇌는 한번 손상을 받으면 회복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에는 뇌에도 매우 높은 회복력이 존재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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