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울에 대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한국 대학생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게재된 국내논문을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558개 논문이 수집되었다. 주요 검색용어(Key words)는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 있고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 &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문헌들을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에 사용된 47편의 연구들을 5개의 요인군(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누었다. 각 요인군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출판편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5개의 요인 중 자아존중감은 이질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과 자살사고가 큰 효과 크기가 있었고, 긍정적사고와 스트레스는 중간 효과크기이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작은 효과크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한국 대학생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살에 대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울에 대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한국 대학생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게재된 국내논문을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558개 논문이 수집되었다. 주요 검색용어(Key words)는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 있고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 &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문헌들을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에 사용된 47편의 연구들을 5개의 요인군(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누었다. 각 요인군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출판편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5개의 요인 중 자아존중감은 이질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과 자살사고가 큰 효과 크기가 있었고, 긍정적사고와 스트레스는 중간 효과크기이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작은 효과크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한국 대학생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살에 대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Objective : This study was a meta-analysis of previous studies to examine the integration of related factors depression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and to determine the relative importance among the relevant factors based on it. Methods : 2000-2014 papers posted on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
Objective : This study was a meta-analysis of previous studies to examine the integration of related factors depression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and to determine the relative importance among the relevant factors based on it. Methods : 2000-2014 papers posted on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Center (NDSL), Nurimedia (DBpia), Academic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RISS), Korea Research Information(KISS), provide the text of the Library of Congress were collected using the service. The Key words a 'University Student', 'Depression', 'Depression Factors' was used. Used the Down & Black level, evidence-based checklist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 (1998) (checklist) had analyzed the selected document metadata to assess the quality. Results : 47-studies selected research groups are divided into five factors(self-esteem, suicidal ideation, positive thinking, stresses, Internet and smartphone addiction). Using meta-analysis, we analyzed the effect sizes, statistical heterogeneity and publication amenities. As a result, the self-esteem of the five factors were not found heterogeneity. Effect size is a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large effect size", positive thinking and stress "medium effect size", internet and smart phone addiction"small effect size". Conclusion :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are among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was found that the most relevant. It identifi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and could utilized as basis for the prevention of depression.
Objective : This study was a meta-analysis of previous studies to examine the integration of related factors depression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and to determine the relative importance among the relevant factors based on it. Methods : 2000-2014 papers posted on 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Center (NDSL), Nurimedia (DBpia), Academic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RISS), Korea Research Information(KISS), provide the text of the Library of Congress were collected using the service. The Key words a 'University Student', 'Depression', 'Depression Factors' was used. Used the Down & Black level, evidence-based checklist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 (1998) (checklist) had analyzed the selected document metadata to assess the quality. Results : 47-studies selected research groups are divided into five factors(self-esteem, suicidal ideation, positive thinking, stresses, Internet and smartphone addiction). Using meta-analysis, we analyzed the effect sizes, statistical heterogeneity and publication amenities. As a result, the self-esteem of the five factors were not found heterogeneity. Effect size is a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large effect size", positive thinking and stress "medium effect size", internet and smart phone addiction"small effect size". Conclusion :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are among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of Korea was found that the most relevant. It identifi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and could utilized as basis for the prevention of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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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이 도구는 Lim 등(2011)의 연구에 의하면 Downs and Black 도구 외 평가 도구들의 구성 항목들을 Deeks 등에 의해 개발된 NRS 평가기준 및 세부항목들과 비교해 본 결과 Downs and Black 도구 및 Reisch 도구가 NRS 평가기준에 가장 부합되는 유용한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Downs and Black 도구를 사용하여 질적수준을 평가하였고 이를 통하여 선정 문헌들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우울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우울요인에 대해 단편적으로 결과를 제시하였는데 우울요인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총체적으로 판별해주는 메타분석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편적인 연구가 의미 있는 결과를 축적하여 종합적인 해석을 제시한다기보다는 결과의 나열로 이어진다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청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다(Bae & Park, 2006; Choi, 2003; Choi, 2006; Jang, 2008; Jang & Kim, 2006; Jung, 2001; Kim, 2000; Kwon, 2012; Lee, 2014; Sohn, 2009).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 결과를 종합적인 관점으로 분석하여 대학생의 우울 관련 요인들을 메타분석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대학생 우울 관련요인들을 통합하여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하고 대학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이루어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종합 및 정리하여 대학생 우울 관련요인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들을 종합, 정리하여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우울과 우울관련 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우울과 우울관련 요인에 관련한 추후 연구에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5개의 우울요인군 중 긍정적 사고, 스트레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대학생의 우울요인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대학생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이루어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종합 및 정리하여 대학생 우울 관련요인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따라서 대학생 우울과 관련된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적용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메타분석의 장점을 이용하여 한국대학생 우울요인의 효과크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각의 연구들은 독립적이고 단편적으로 이루어져 대학생 우울 관련 요인의 종합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각각의 연구들은 독립적이고 단편적으로 이루어져 대학생 우울 관련 요인의 종합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 결과를 종합적인 관점으로 분석하여 대학생의 우울 관련 요인들을 메타분석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대학생 우울 관련요인들을 통합하여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확인하고 대학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 논문의 배제기준은 언어제한이 있거나 원문보기 서비스가 제한인 연구, 통계분석을 일반화 할 수 없는 연구, 대상자 수가 200명 이하이거나 특정 전공과를 대상자로 한 연구, 도구의 개발연구와 실험연구 그리고 추적연구(전향적/후향적)로 하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우울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우울요인에 대해 단편적으로 결과를 제시하였는데 우울요인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총체적으로 판별해주는 메타분석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울요인의 효과크기를 판별하여 포괄적인 결론을 도출하기위해 연구방법으로 메타분석을 사용 하였다. 메타분석 방법은 동일한 주제를 다룬 많은 양의 연구들을 수량적인 방법으로 요약하여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메타분석을 통해 대학생 우울 관련요인들을 통합하여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울 요소에서 “큰 효과 크기”는 자살사고와 자아존중감, “중간 효과 크기”긍정적사고 와 스트레스, “작은 효과 크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논의는 연구방법론적 측면과 결과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우선, 연구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첫째, 문헌을 2000년∼2014년으로 선정 하였다.
50이상이면 큰 효과크기(large)로 해석한다(Cohen, 1988). 산출된 효과크기는 숫자로 제시하는 방법 외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숲그림(forest plot)을 사용하여 연구들의 처리효과에 대한 추정치들 및 해당 신뢰구간, 그리고 메타분석 결과로 얻어진 결합추정치와 그 신뢰구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였다.
따라서 대학생 우울과 관련된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적용하였다. 우울 요인들을 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요인군으로 묶었다. 이 요인군을 메타분석하여 통계적 이질성 검정과 우울요인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메타분석에서는 기존 연구 결과들을 수량적으로 통합 혹은 비교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 단위로 변환시켜 놓은 효과크기(ES)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상관계수를 이용해서 효과크기를 구하였다. Cohen이 제안한 효과크기의 해석방법은 상관계수 효과크기에 관한 것으로 .
우울 요인들을 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요인군으로 묶었다. 이 요인군을 메타분석하여 통계적 이질성 검정과 우울요인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주요 검색용어(Key Words)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을 사용하여 ‘대학생과 우울’, ‘대학생과 우울요인’의 단어를 조합하여 2558개의 문헌을 수집하였다.
, 2004), 단편적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행연구 결과들을 한데 통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효과적인 연구방법이다(Oh, 2002). 근거에 대한 질적 수준 평가에 의해 선정된 47개의 논문이 메타분석에 사용되었다. Borenstein(2009)등에 의해 개발된 메타분석 프로그램인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3.
대학생의 우울에 관련된 문헌을 수집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제공서비스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연구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개제된 논문으로 제한하였다(Jin et al.
Kim 등(2000)에 의하면 21세기에 급속한 사회변화 과정에서 한국인은 가치관의 변화와 적응의 문제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선행논문은 최근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2000년 이후의 논문이다. 둘째, 문헌들의 근거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과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checklist)를 사용하였다.
대학생의 우울에 관련된 문헌을 수집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제공서비스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연구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개제된 논문으로 제한하였다(Jin et al., 2008).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주요 검색용어(Key Words)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을 사용하여 ‘대학생과 우울’, ‘대학생과 우울요인’의 단어를 조합하여 2558개의 문헌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 논문 선정기준은 한국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 국내 학술논문인 연구, 게시일이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인 연구로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 논문은 47편으로 그 중 선정된 논문들의 기술 통계는 다음과 같다(Table 1). 요인군은 5가지로 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이다.
중복 문헌제거를 통해 1034개의 문헌으로 간추렸다. 선별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해 총 68개의 문헌이 선택되었고 근거에 대한 질적 수준을 평가하여 47개의 문헌이 메타분석에 사용되었다(Figure 1).
평가도구는 KGHQ, K-CES-D, BDI가 사용되었다. 스트레스는 연구논문이 12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K-BDI가 주로 사용되었고, 그 외 K-CES-D, K-SCL-90-R, BDI, HADS가 사용되었다.
우선, 연구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첫째, 문헌을 2000년∼2014년으로 선정 하였다.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주요 검색용어(Key Words)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을 사용하여 ‘대학생과 우울’, ‘대학생과 우울요인’의 단어를 조합하여 2558개의 문헌을 수집하였다. 중복 문헌제거를 통해 1034개의 문헌으로 간추렸다. 선별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해 총 68개의 문헌이 선택되었고 근거에 대한 질적 수준을 평가하여 47개의 문헌이 메타분석에 사용되었다(Figure 1).
본 연구는 질적 수준 평가에 68개의 문헌이 사용되었으며 Good은 47개, Fair는 18개, Poor는 3개로 나타났다. 최종 분석에 사용된 문헌은 Good등급이상의 47개의 문헌으로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근거에 대한 질적 수준 평가에 의해 선정된 47개의 논문이 메타분석에 사용되었다. Borenstein(2009)등에 의해 개발된 메타분석 프로그램인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3.0을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출판 편의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따라서 대학생 우울과 관련된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적용하였다. 우울 요인들을 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요인군으로 묶었다.
통계적 이질성은 각 연구결과의 효과크기에 대한 모집단의 동질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Q통계량에 대한 유의검정을 이용해 이질성 검정을 시행하였다, 메타분석의 경우는 사용되는 연구의 수가 적어 유의 수준을 상향하여 Q 통계량의 p값이 .10보다 작으면 연구 간에 통계적 이질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Rosenthal, & Rubin, 1982).
이론/모형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선행논문은 최근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2000년 이후의 논문이다. 둘째, 문헌들의 근거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과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checklist)를 사용하였다. Downs and Black 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질이 높은 평가도구이지만, 환자-대조군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은 척도이다(Down & Black, 1998).
본 연구의 근거 질적 수준 제시를 위해 Down과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checklist)를 참고해 제시하였다. 역학 연구의 기본 원칙, 연구설계의 검토, 그리고 RCT평가에 대한 기존 체크리스트 등을 기반으로 개발 된 것이다(Down, & Black, 1998).
이를 통해 동질성이 확인될 경우 고정효과 모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동질성 검정이 만족되지 않을 경우 확률 효과 모형을 적용하였다(Hedges, & Olkin, 1985).
점수는 Deshpande 등(2009)과 Samoocha 등(2010)에 의해 수정된 점수체계화를 사용하였다. 총점은 28점으로 되어있고 Excellent(26-28), Good(20-25), Fair(15-19), Poor(<14)의 4단계로 되어있다.
출판 편의의 존재여부는 깔대기 점도표법(funnel plot)을 이용하여 확인한다(Rothstein, 2008). 대체로 작은 규모의 연구들은 그래프 아래 부분에 넓게 분포 되고, 더 큰 규모의 연구들은 깔대기 윗부분의 좁은 부분에 분포하게 된다(Cochrane handbook, 2011).
스트레스는 연구논문이 12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K-BDI가 주로 사용되었고, 그 외 K-CES-D, K-SCL-90-R, BDI, HADS가 사용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은 연구논문이 6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긍정적사고는 연구논문이 3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KGHQ, K-CES-D, BDI가 사용되었다. 스트레스는 연구논문이 12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자아존중감은 연구논문이 7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주로 K-BDI가 사용되었고, 그 외 KGHQ, K-CES-D, K-SCL-90-R이 사용되었다. 자살사고는 연구논문이 6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자살사고는 연구논문이 6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주로 KGHQ, HADS가 사용되었고, 그 외 SDS, CES-D가 사용되었다. 긍정적사고는 연구논문이 3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은 연구논문이 6개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주로 SDS, K-BDI가 사용되었고, 그 외 K-CES-D, BDI-2가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그 결과 우울 요소에서 “큰 효과 크기”는 자살사고와 자아존중감, “중간 효과 크기”긍정적사고 와 스트레스, “작은 효과 크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임을 알 수 있었다.
10). 그 결과 자아존중감은 고정효과 메타분석수행(fixed)을 하였으며, 그 외 나머지는 변량효과 메타분석수행(random)을 하였다. 또한 우울요인의 I²값이 자살사고는 73.
그러나 자아존중감은 0.000으로 이질성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음으로 확인 되었다(0%≦I²≦40%)(Table 2).
셋째, 우울 요인들을 묶어서 크게 5가지의 요인군으로 나누었는데, 각 항목 안의 세부요인(하위요인)의 효과는 알 수가 없다. 넷째, 메타분석의 결과로는 우울과 우울요인간의 영향을 주고 받는 방향이나 인과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우울관련요인들의 세부요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 우울과 우울요인간의 방향성과 인과성을 확인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결과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Kim 등(2013)의 연구에서 우울 수준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을 중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과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우울요인의 효과크기가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 결과 우울 요소에서 “큰 효과 크기”는 자살사고와 자아존중감, “중간 효과 크기”긍정적사고 와 스트레스, “작은 효과 크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5개의 우울요인군 중 긍정적 사고, 스트레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대학생의 우울요인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대학생의 우울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우울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결과적 측면에 대한 논의는 우울 요인군 중 “큰 효과크기”가 있는 자살 사고, 자아 존중감은 평균 효과 크기가 0.50 이상으로 다른 요인들에 비해 비교적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긍정적 사고, 스트레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상당한 이질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75%≦ I²≦100%).
본 연구 대상 문헌의 통계적 이질성 검정에서 우울요인의 Q값이 자살사고는 18.990(p=.002), 긍정적 사고는 64.801(p=.000), 스트레스는 77.095(p=.000),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은 113.027(p=.000)로 이질성이 확인 되었다(p<.10). 그러나 자아존중감은 4.
둘째, 우울과 관련되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으나 일부 우울 요인은 충분한 사례수를 갖지 못하므로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셋째, 우울 요인들을 묶어서 크게 5가지의 요인군으로 나누었는데, 각 항목 안의 세부요인(하위요인)의 효과는 알 수가 없다. 넷째, 메타분석의 결과로는 우울과 우울요인간의 영향을 주고 받는 방향이나 인과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연구 결과에서 비교적 작은 효과 크기에 해당하는 요인군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이었다. 인터넷을 하는 동안은 기분 좋고 행복한 반면, 인터넷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우울하며 초조해지고 공허감을 느끼기도 한다.
연구 결과에서 중간 효과 크기를 보인 요인군은 긍정적사고와 스트레스였다. 대학생의 우울요인 중 긍정적사고에 관련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Ingram과 Wisnicki(1988)는 Beck의 연구에 기초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빈도와 우울의 정도가 역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자아존중감의 깔대기 점도표 분석 결과 각각의 값들이 모두 영역 안에 분포하고 긍정적사고는 2개의 값이, 스트레스는 5개의 값이, 자살사고는 2개의 값이 영역 밖에 분포하였다. 영역 밖에 분포하는 값은 유의하지 않은 값들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넷째, 메타분석의 결과로는 우울과 우울요인간의 영향을 주고 받는 방향이나 인과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추후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우울관련요인들의 세부요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 우울과 우울요인간의 방향성과 인과성을 확인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결과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상관계수를 제시한 논문만 분석대상에 포함하고 상관관계 효과크기만 산출했기 때문에 연구범위와 메타분석 방법에서 제한적이다. 둘째, 우울과 관련되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으나 일부 우울 요인은 충분한 사례수를 갖지 못하므로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무망감 이론이란 무엇인가?
우울증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인 인지이론에 따르면, 역기능적이거나 부적응적 신념 체계는 우울증의 발병과 유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Beck, 1967). 또한 무망감 이론(Hopelessness)은 무망감을 우울증의 가장 근접한 충분요인으로 가정하고, 무망감의 선행으로 파생되는 우울의 하위유형을 무망감 우울증이라 정의하였다(Abramson et al., 1989).
대학생 시기에 불완전한 심리상태를 호소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발달단계상 청소년기 후기 또는 성인기 초기의 과도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심리상태를 호소하고 있다(Kim, 2011). 이는 중·고등학교 때 까지 통제적인 생활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자율성과 책임이 부여 되는 대학 생활환경으로의 급격한 전환이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중의 하나로 나타났다(Yoon, & Lee, 2012). 이로 인해 대학생들은 정서적 불안정과 우울 등의 정신과적 증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Ha, 2008).
대학 시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 중 대학 시기는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과도기로 대학생들은 대학생활동안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여러 가지 발달과정을 수행하게 된다(Lee, & Choi, 2007). 발달단계상 청소년기 후기 또는 성인기 초기의 과도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심리상태를 호소하고 있다(Ki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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