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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컬러 테라피를 비롯한 환경적 이슈에 따라 활용도가 더욱 광범해 지고 있는 그린 컬러의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와 선호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색채 선호도는 개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여기기 쉬우나 지역이나 민족, 연령, 유행의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좀 더 세부적으로는 개인의 성격, 연령, 성별, 교육수준, 소득 등(이구형, 1998)과 같은 인구 통계학적 특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 본 연구는 최근 여성 패션에 나타난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감성이지와 선호도 그리고 선호도에 미치는 변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며 이에 대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최근 여성복에 나타난 그린 컬러 패션을 중심으로 감성이미지를 도출하고,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감성이미지와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선호도 차이와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색채 선호도는 개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여기기 쉬우나 지역이나 민족, 연령, 유행의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좀 더 세부적으로는 개인의 성격, 연령, 성별, 교육수준, 소득 등(이구형, 1998)과 같은 인구 통계학적 특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여성 패션에서 나타난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를 도출하고 인구통계 학적 특성에 따른 감성이미지의 차이와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의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 평가를 위한 형용사어휘는 FIG(Focus Group Interview)에 준 하여 추출한 형용사어휘와 선행연구(김지연, 이경희, 2009)를 참고하여 추출한 형용사어들을 본연구의 목적에 알맞게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 연구에 사용된 감성 이미지 형용사어휘는 총 18쌍이었다.
- 본 연구의 설문 구성은 인구통계학적 특성,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 그리고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로 구성되며, 선호도와 감성 이미지 문항은 라이커트 5점 척도(Liker scale)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패션제품에 대한 실 구매력을 갖춘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들로 구체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 또한 톤의 구성은 비비드 톤(vivid tone)이 약 23%, 스트롱 톤(strong tone)이 약 20%, 브라이트 톤(bright tone)이 약 28%, 덜 톤(dull tone)이 약 6% 그리고 딥 톤(deep tone)이 약 23%로 이루어졌다. 이상과 같이 그린 컬러 패션 사진 자극물은 G를 중심으로 한 BG의 컬러로 색채의 이미지가 명확하고 그린 컬러감을 전달하기에 적당한 명도와 채도를 지닌 5개의 톤으로 이루어졌다. 최종 선정 된 자극물의 수정 보완을 위해 포토샵 8.
- 최종 선정 된 자극물의 수정 보완을 위해 포토샵 8.0을 이용하여 화이트 배경의 3.5cm × 7.5cm의크기로 통일하였다.
대상 데이터
- 5명의 의류 및 패션 관련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에 의해 선별된 자극물중 문양이 두드러지거나 컬러 보다는 장식 및 디테일 요소가 두드러지는 등 연구 요지를 흐릴 수 있는 사진들을 제외시킨 결과 50장의 패션사진이 선별되었다. 50장의 자극물에 대해 10명의 피조사자들에게 그린 컬러로 인지되는 것을 조사한 결과 35장의 자극물이 선정되었으며, 최종 자극물로 35장이 이용되었다. 최종 자극물의 구체적인 컬러와 톤의 구성 비율은 다음과 같다.
- 그 결과 약 130여장을 선별할 수 있었다. 5명의 의류 및 패션 관련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에 의해 선별된 자극물중 문양이 두드러지거나 컬러 보다는 장식 및 디테일 요소가 두드러지는 등 연구 요지를 흐릴 수 있는 사진들을 제외시킨 결과 50장의 패션사진이 선별되었다. 50장의 자극물에 대해 10명의 피조사자들에게 그린 컬러로 인지되는 것을 조사한 결과 35장의 자극물이 선정되었으며, 최종 자극물로 35장이 이용되었다.
- 자극물의 선정 과정 및 기준은 2013년 여성 패션 중 그린 컬러로 이루어져 있는 패션사진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였다. 그 결과 약 130여장을 선별할 수 있었다. 5명의 의류 및 패션 관련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에 의해 선별된 자극물중 문양이 두드러지거나 컬러 보다는 장식 및 디테일 요소가 두드러지는 등 연구 요지를 흐릴 수 있는 사진들을 제외시킨 결과 50장의 패션사진이 선별되었다.
- COM)으로 2013년 여성 패션에서 선정하였다. 본 사이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패션쇼 작품과 트렌드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출처나 연속성에 있어 안정적이며, 패션트렌드의 대표성에 있어서도 본 연구의 의도에 부합하다고 판단되어 본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는 2013년 Spring과 Fall 레디투웨어 (ready-to-wear)에 나타난 작품 중 그린 컬러로된 패션으로 제한하였다.
- 본 연구의 그린 컬러 패션 사진자극물의 출처는 세계적인 패션 전문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스타일닷컴(STYLE.COM)으로 2013년 여성 패션에서 선정하였다. 본 사이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패션쇼 작품과 트렌드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출처나 연속성에 있어 안정적이며, 패션트렌드의 대표성에 있어서도 본 연구의 의도에 부합하다고 판단되어 본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 본 사이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패션쇼 작품과 트렌드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출처나 연속성에 있어 안정적이며, 패션트렌드의 대표성에 있어서도 본 연구의 의도에 부합하다고 판단되어 본 사이트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는 2013년 Spring과 Fall 레디투웨어 (ready-to-wear)에 나타난 작품 중 그린 컬러로된 패션으로 제한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패션제품에 대한 실 구매력을 갖춘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들로 구체적 특성은 과 같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패션제품에 대한 실 구매력을 갖춘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들로 구체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설문 조사 기간은 2014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약 한달 정도 이루어졌으며, 조사 지역은 경남, 울산, 부산 등이다. 최종 수집된 설문지는 총 220부이며 이 중 신뢰도를 떨어뜨리거나 결측치가 2%이상인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13부를 본 연구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 평가를 위한 형용사어휘는 FIG(Focus Group Interview)에 준 하여 추출한 형용사어휘와 선행연구(김지연, 이경희, 2009)를 참고하여 추출한 형용사어들을 본연구의 목적에 알맞게 수정 보완하여 활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 연구에 사용된 감성 이미지 형용사어휘는 총 18쌍이었다.
- 자극물의 선정 과정 및 기준은 2013년 여성 패션 중 그린 컬러로 이루어져 있는 패션사진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였다. 그 결과 약 130여장을 선별할 수 있었다.
- 설문 조사 기간은 2014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약 한달 정도 이루어졌으며, 조사 지역은 경남, 울산, 부산 등이다. 최종 수집된 설문지는 총 220부이며 이 중 신뢰도를 떨어뜨리거나 결측치가 2%이상인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13부를 본 연구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Cronbach's alpha의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T-test, One-Way ANOVA분석과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자료 분석은 SPSS 19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Cronbach's alpha의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T-test, One-Way ANOVA분석과 사후검증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대한 설명력은 67.7%로 나타났으며, 4개의 변수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업, 품위 및 매력성, 호감 및 친근성 그리고 안정성으로 나타났다.
-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한 결과 직업, 품위 및 매력성, 호감 및 친근성 그리고 안정성과 같은 4개의 변수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호감 및 친근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색채 감성이나 이미지의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품위 및 매력성에 대해서는 월 소득에 따라, 신뢰성은 결혼여부와 연령에 따라, 친환경성은 연령, 월 소득, 직업에 따라 호감 및 친근성은 결혼 여부, 연령 그리고 직업에 따라, 안정성은 연령과 월 소득에 따라, 신선함은 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감성이미지의 차이에 따라 차별화된 패션 디자인 기획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에는 6가지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과 선호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선호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호감 및 친근성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 컬러 감성을 중심으로 한 상품 기획 시 목표 고객을 선택 하고 추구하는 감성이미지에 따라 차별화된 패션상품 포지셔닝을 위해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상과 같이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이미지의 지각에 차이를 보임으로써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색채 이미지 평가에 차이가 있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박유선, 2012)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색채 감성이나 이미지의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품위 및 매력성에 대해서는 월 소득에 따라, 신뢰성은 결혼여부와 연령에 따라, 친환경성은 연령, 월 소득, 직업에 따라 호감 및 친근성은 결혼 여부, 연령 그리고 직업에 따라, 안정성은 연령과 월 소득에 따라, 신선함은 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표 3, 4, 5>와 같이 나타났다. 먼저 성별과 결혼 여부에 따른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신뢰성과 호감 및 친근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표 3>에 따르면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신뢰성과 호감 및 친근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그린 컬러 패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에 따라서는 50대가 가장 선호하였으며, 반면 30대의 선호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월 소득에 따라서는 월 소득 500만원 이상의 집단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집단의 선호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결혼 여부를 제외한 성별, 연령, 월 소득,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연령대에 따라서는 50대가, 월 소득에 따라서는 500만원 이상의 집단이 그리고 직업에 따라서는 자영업 집단이 그린 컬러 패션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정성 감성 이미지에 대해서는 서비스 및 생산직의 집단이 가장 높게 평가한 반면, 그 외의 집단은 낮게 평가하였다. 신선함 감성에 대해서는 가장 높게 평가한 직업은 사무직, 전문직 그리고 자영업 집단이었으며, 반면 학생 집단의 평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연령에 따른 감성이미지 차이 결과 품위 및 매력성을 제외한 신뢰성, 친환경성, 호감 및 친근감, 안정성, 그리고 신선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 중 신뢰감을 가장 높게 평가한 연령대는 40대였으며, 반면 가장 낮게 평가한 연령대는 30대 이하였다.
- 월 소득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 감성이미지의 차이 결과 품위 및 매력성과 친환경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에 대해 월 소득이 높아질수록 품위 및 매력성에 대한 감성을 높게 평가하였다.
- 즉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업, 품위 및 매력성, 호감 및 친근성 그리고 안정성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 중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호감 및 친근성이었으며 다음으로 품위 및 매력성, 직업, 안정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에는 6가지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과 선호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선호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호감 및 친근성요인이었다.
- 이상과 같이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품위 및 매력성, 신뢰성, 친환 경성, 호감 및 친근성, 안정성 그리고 신성함과 같은 6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과 같이 결혼 여부를 제외한 성별, 연령, 월 소득 그리고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 차이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신뢰성, 호감 및 친근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기혼자가 더 신뢰성과 호감 및 친근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연령에 따라서는 품위 및 매력성을 제외한 5가지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결혼 여부를 제외한 성별, 연령, 월 소득,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연령대에 따라서는 50대가, 월 소득에 따라서는 500만원 이상의 집단이 그리고 직업에 따라서는 자영업 집단이 그린 컬러 패션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7%로 나타났으며, 4개의 변수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린 컬러 패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업, 품위 및 매력성, 호감 및 친근성 그리고 안정성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 중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호감 및 친근성이었으며 다음으로 품위 및 매력성, 직업, 안정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여성 패션을 통해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6가지 요인이 도출되었다. 즉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감성이미지는 품위 및 매력성, 신뢰성, 친환경성, 호감 및 친근성, 안정성 그리고 신선함으로 나타났다.
- <표 3>에 따르면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신뢰성과 호감 및 친근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 중 신뢰감과 호감 및 친근감의 감성에 대해서는 미혼자보다 기혼자가 더 높게 평가하였다.
- 최종 자극물의 구체적인 컬러와 톤의 구성 비율은 다음과 같다. 즉 자극물의 색상은 G와 BG로 구성되었으며, G 가 약 80%, BG가 약 20%를 차지하였다. 또한 톤의 구성은 비비드 톤(vivid tone)이 약 23%, 스트롱 톤(strong tone)이 약 20%, 브라이트 톤(bright tone)이 약 28%, 덜 톤(dull tone)이 약 6% 그리고 딥 톤(deep tone)이 약 23%로 이루어졌다.
- 직업에 따른 그린 컬러 패션의 감성이미지 차이 결과 와 같이 친환경성, 호감 및 친근성, 안정성 그리고 신선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최근 패션에 나타난 그린 컬러의 패션 감성이미지를 분석하기 위해 18쌍의 형용사어휘에 대해 고유값 1.0 이상으로 주성분분성법의 Varimax 회전직교 한 결과 6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약 69. 89%로 나타났다(표 2).
후속연구
- 따라서 이상과 같이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선호도에 차이를 보임으로써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한 패션 제품 기획 시 제품의 다양화와 세분화에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에코 또는 그린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과 관련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친환경 제품 마케팅 특징으로 디자인의 제한성과 에코 패션 디자인의 감성적 고급화를 위한 뒷받침의 요구 등이 제안되어 있다 (박송애, 2011; 박혜정, 2014; 하승연, 2014). 따라서 향 후 우리 생활의 전 분야에 걸쳐 에코에 대한 지향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에코 패션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호감 및 친근성을 비롯한 품위 및 매력성, 안정성 등의 감성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패션제품은 사용 및 디자인에 있어 소비자들의 감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야로 감성적인 자극 중 영향력이 큰 색채가 강조되고 있으나, 색채는 다분히 시각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어(최문희, 김익겸, 2006), 실질적으로 패션 감성에 색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상과 같은 보다 정량화된 연구 결과 들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연구 결과 그린 컬러 감성을 효과적으로 패션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형화되어 있는 그린 컬러의 이미지를 획일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각 패션 제품의 컨셉을 고려하여 그에 알맞은 감성이미지를 선택하고 적용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린 컬러는 친환경적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어 왔으나 패션제품의 색체 기획에서는 좀 더 신중 하게 적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에코 또는 그린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과 관련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친환경 제품 마케팅 특징으로 디자인의 제한성과 에코 패션 디자인의 감성적 고급화를 위한 뒷받침의 요구 등이 제안되어 있다 (박송애, 2011; 박혜정, 2014; 하승연, 2014).
-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그린 컬러 패션사례 분석 및 국가 별 소비자들의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 대한에 비교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므로 표본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따라서 연구 결과를 확대해석 하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결과는 그린 컬러 감성을 중심으로 한 상품 기획 시 목표 고객을 선택 하고 추구하는 감성이미지에 따라 차별화된 패션상품 포지셔닝을 위해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패션을 비롯한 디자인 제품은 시각적 자극을 비롯한 오감을 모두 이용한 감성마케팅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색채와 패션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감성이나 색채는 주관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디자인 기획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객관 적이고 체계화된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패션은 전파속도가 빠르며 파급효과가 막강하므로 감성 자극의 효과가 큰 색채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선호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호감 및 친근성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 컬러 감성을 중심으로 한 상품 기획 시 목표 고객을 선택 하고 추구하는 감성이미지에 따라 차별화된 패션상품 포지셔닝을 위해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패션을 비롯한 디자인 제품은 시각적 자극을 비롯한 오감을 모두 이용한 감성마케팅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색채와 패션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감성이나 색채는 주관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디자인 기획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객관 적이고 체계화된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 따라서 품위 및 매력성에 대해서는 월 소득에 따라, 신뢰성은 결혼여부와 연령에 따라, 친환경성은 연령, 월 소득, 직업에 따라 호감 및 친근성은 결혼 여부, 연령 그리고 직업에 따라, 안정성은 연령과 월 소득에 따라, 신선함은 연령과 직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감성이미지의 차이에 따라 차별화된 패션 디자인 기획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이러한 연구 결과 그린 컬러 감성을 효과적으로 패션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형화되어 있는 그린 컬러의 이미지를 획일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각 패션 제품의 컨셉을 고려하여 그에 알맞은 감성이미지를 선택하고 적용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린 컬러는 친환경적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어 왔으나 패션제품의 색체 기획에서는 좀 더 신중 하게 적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특히 패션은 전파속도가 빠르며 파급효과가 막강하므로 감성 자극의 효과가 큰 색채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그린 컬러 패션사례 분석 및 국가 별 소비자들의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 대한에 비교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므로 표본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따라서 연구 결과를 확대해석 하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 뿐만 아니라 패션을 비롯한 디자인 제품은 시각적 자극을 비롯한 오감을 모두 이용한 감성마케팅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색채와 패션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감성이나 색채는 주관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디자인 기획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객관 적이고 체계화된 연구 결과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패션은 전파속도가 빠르며 파급효과가 막강하므로 감성 자극의 효과가 큰 색채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그린 컬러 패션사례 분석 및 국가 별 소비자들의 그린 컬러 감성이미지 대한에 비교연구를 제안한다.
- 따라서 향 후 우리 생활의 전 분야에 걸쳐 에코에 대한 지향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그린 컬러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에코 패션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호감 및 친근성을 비롯한 품위 및 매력성, 안정성 등의 감성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패션제품은 사용 및 디자인에 있어 소비자들의 감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야로 감성적인 자극 중 영향력이 큰 색채가 강조되고 있으나, 색채는 다분히 시각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어(최문희, 김익겸, 2006), 실질적으로 패션 감성에 색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상과 같은 보다 정량화된 연구 결과 들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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