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성이 창업초기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창업준비기간의 조절효과 중심 An Empirical Study on Influence of Venture Preparation on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 Focused on The Effect of Controlling The Period of Venture Preparation원문보기
최근 우리나라는 창업과 관련된 육성정책이 다른 정책에 비해 우선시 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내 창업연구는 극히 부족하며 제한적인 실정이다. 연구 내용도 창업자의 개인적인 역량이나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연구결과도 명확히 검증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연구주제와 다르게 창업자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창업 준비 수준의 변수를 중심으로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의 관계에 정부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첫째,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의 관계, 둘째, 창업 준비성과 비재무적성과 사이의 관계, 셋째,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의 창업 준비 기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정책제언을 통해 창업실패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창업진흥원의 실태조사 자료 중 업력이 5년 미만의 창업초기 기업 400개를 선정하였으며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자료의 특성 정리를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를 시행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하여 창업 준비성을 측정하는 하위요인으로는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조직경력을 독립변수로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하위요인으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였다,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창업 준비기간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독립변수인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창업교육시간과 배태조직경력이 비재무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창업교육시간은 정(+)의 영향을 배태조직경력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재무적 성과에는 유의하지 않은 것을 검증하였다. 또한 창업 준비기간의 상호작용은 창업수혜금액과 비재무적성과 사이에서만 정(+)의 영향이 있고, 창업교육시간, 배태조직경력과 비재무적성과와 재무적 성과 사이에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취업난 해소를 위한 창업정책 입안자들에게는 창업초기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창업 준비성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창업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과 운용에 있어 양적인 증가보다는 개별 지원 사업들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및 청년 예비 CEO들에게는 창업이 우선인지 아니면 창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우선인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창업과 관련된 육성정책이 다른 정책에 비해 우선시 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내 창업연구는 극히 부족하며 제한적인 실정이다. 연구 내용도 창업자의 개인적인 역량이나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연구결과도 명확히 검증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연구주제와 다르게 창업자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창업 준비 수준의 변수를 중심으로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의 관계에 정부지원 정책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첫째,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의 관계, 둘째, 창업 준비성과 비재무적성과 사이의 관계, 셋째,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의 창업 준비 기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정책제언을 통해 창업실패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창업진흥원의 실태조사 자료 중 업력이 5년 미만의 창업초기 기업 400개를 선정하였으며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다. 자료의 특성 정리를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를 시행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하여 창업 준비성을 측정하는 하위요인으로는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조직경력을 독립변수로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하위요인으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였다,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창업 준비기간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독립변수인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창업교육시간과 배태조직경력이 비재무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창업교육시간은 정(+)의 영향을 배태조직경력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재무적 성과에는 유의하지 않은 것을 검증하였다. 또한 창업 준비기간의 상호작용은 창업수혜금액과 비재무적성과 사이에서만 정(+)의 영향이 있고, 창업교육시간, 배태조직경력과 비재무적성과와 재무적 성과 사이에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취업난 해소를 위한 창업정책 입안자들에게는 창업초기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창업 준비성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창업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과 운용에 있어 양적인 증가보다는 개별 지원 사업들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및 청년 예비 CEO들에게는 창업이 우선인지 아니면 창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우선인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가 있다.
Although recent policies and regulations in Korea strongly advocate and encourage cultivation of venture foundations, studies on venture foundation and success are very limited and often primarily focus on entrepreneurship or individual quality as a venture founder in addition to such studies' valid...
Although recent policies and regulations in Korea strongly advocate and encourage cultivation of venture foundations, studies on venture foundation and success are very limited and often primarily focus on entrepreneurship or individual quality as a venture founder in addition to such studies' validity in question. Therefore, this study primarily focuse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which is subject to venture founder's effort to verify the policy effect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Major goal of this study is to reduce social cost of venture failure by suggesting systematic policy support for venture foundations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ollowing variables: first, venture preparation and financial performance, second, venture preparation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third,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400 initial venture foundations less than 5 years are selected from KISED(Korea Institute Startup &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trend analysis to carry out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18.0. To organize the data features, frequency analysis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are performed to verify the hypothesis. As a result,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venture preparation which are venture education period, venture benefit,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a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Likewise,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business performance which are financial performanc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To validate interactive effect, venture preparation period is selected as control variable to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 verifies that venture benefit has positive influence 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while venture educ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influence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has nega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performance without influence on financial performance. In addition, interaction of venture prepar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solely between venture benefit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this study, appropriate supporting plans depending on the level of venture preparation can be derived to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s for policy designer of venture support, and quality rather than quality improvement of venture businesses is possible through investigation of structural issues of individual venture businesses. Ultimately, this study suggests venture founders to determine whether to focu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or to start a venture business.
Although recent policies and regulations in Korea strongly advocate and encourage cultivation of venture foundations, studies on venture foundation and success are very limited and often primarily focus on entrepreneurship or individual quality as a venture founder in addition to such studies' validity in question. Therefore, this study primarily focuse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which is subject to venture founder's effort to verify the policy effect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Major goal of this study is to reduce social cost of venture failure by suggesting systematic policy support for venture foundations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ollowing variables: first, venture preparation and financial performance, second, venture preparation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third, venture prepar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400 initial venture foundations less than 5 years are selected from KISED(Korea Institute Startup &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trend analysis to carry out statistical analysis using SPSS 18.0. To organize the data features, frequency analysis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are performed to verify the hypothesis. As a result,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venture preparation which are venture education period, venture benefit,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a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Likewise, sub-factors in measurement of business performance which are financial performanc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a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To validate interactive effect, venture preparation period is selected as control variable to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 verifies that venture benefit has positive influence 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while venture educ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influence and experience of incubating organization has negative influence on non-financial performance without influence on financial performance. In addition, interaction of venture preparation period has positive influence solely between venture benefit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this study, appropriate supporting plans depending on the level of venture preparation can be derived to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of initial venture foundations for policy designer of venture support, and quality rather than quality improvement of venture businesses is possible through investigation of structural issues of individual venture businesses. Ultimately, this study suggests venture founders to determine whether to focus on venture preparation process or to start a ventur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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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Lee, Whang(2010)의 연구에서는 단기간의 창업교육이라도 교육을 받은 횟수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성취 욕구 모호성의 수용 및 창의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Jung(2014)는 국내 창업 교육은 아직까지 이론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예비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들로 하여금 흥미 유발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성과에 대한 기대는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 창업교육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의 창업교육시간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창업교육시간 정도가 경영성과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시간을 창업자가 창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시간의 합으로 정의하고 창업교육시간이 창업초기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창업 준비단계를 중점으로 창업초기기업의 창업 준비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 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청년실업 및 고용률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창업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창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창업지원을 받은 창업초기기업들 중 400개의 표본기업을 추출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상황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의 창업지원 상황과 창업자의 창업준비성의 상호관계를 검증함으로서 창업자 특성 중심의 기존연구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종속변수인 경영성과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로 하였으며 창업 준비성을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조직경력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창업 준비기간을 조절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수립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준비성이 창업초기기업의 경영성과 또는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창업 준비성의 하위요인은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 조직경력을, 경영성과의 하위요인으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를 선정하였다.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은 창업을 준비하는 방법 역시 창업자 개인의 특성인 성별, 연령, 학력, 경험수준, 경력정도, 성장배경,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연구는 창업자의 창업 준비성 정도가 경영성과인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창업 준비기간이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조절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최근 청년실업 및 고용률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창업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창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창업지원을 받은 창업초기기업들 중 400개의 표본기업을 추출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상황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의 창업지원 상황과 창업자의 창업준비성의 상호관계를 검증함으로서 창업자 특성 중심의 기존연구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위 선행연구들은 경력을 경력지향성, 배태조직경험 등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경력을 동업종경력과 타 업종경력으로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은 연구가 주류를 이루어서 동업종경력이 기업성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 검증 필요성이 갖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배태조직경력을 창업자가 창업한 업종과 동일한 업종에서 과거에 근무한 경력기간의 합으로 정의하고 배태조직경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 준비기간을 창업자가 창업을 구상하고 실제 기업을 설립(개업)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소요된 기간의 합으로 정의하고 창업 준비기간의 정도에 따라 경영성과에 미치는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개인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정부에서 지원받은 창업수혜금액의 합으로 정의하고 창업수혜금액이 창업초기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기존의 많은 연구들이 창업성공의 핵심요인을 특성이나 기질 둥 창업자의 특성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는 창업이전에 창업자의 창업 준비성의 임의론적 변수들의 중요성을 파악하여 ‘창업가는 타고난 존재가 아니라, 계획과 준비를 통해 성공을 만들어가는 존재’ 라는 사실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주요 관심사인 창업자의 특성에서 벗어나 창업 준비단계에서 나타나는 창업 준비수준이 창업자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변수 중심 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결정론적 접근에서 벗어나고자 하였으며,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의 관계에서 정부지원정책의 효과성 검증을 위하여 창업의 상황론적 접근(contigency perspective)을 병행하였다.
가설 설정
H2-6. 배태조직경력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H1-6. 배태조직경력은 비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H2.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H1. 창업 준비성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4. 창업교육 시간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H1-5. 창업수혜금액은 비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1-2.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직무경험을 직무수준경험과 조직관리 경험으로 구분하여 직무수준경험은 성과에 강한 정(+)의 관계가 반면에 조직관리 경험은 성과에 약한 정(+)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문헌조사 결과 기존 연구들이 시간으로 경험을 측정하고 있으나 이는 취약한 지표로서 보다 향상된 자표로 복잡하고 다양한 직무경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직무수준경험 측정을 통하여 직무의 질이나 특정한 경험을 측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Yoon(2004)는 벤처기업 초기 성과에 관한 연구에서 사업유사성과 창업자의 능력, 연구개발 및 업력을 변수로 노동생산성을 분석하여 창업자의 배태조직 경험이 유사성과와 결합할 때 관계역량이 발휘되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배태조직 경험이 창업 창업초기기업의 성과에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연구결과를 밝혔다.
창업초기기업은 초기에서는 자금을 가지고 있으나 시제품 생산, 설비 구축, 마케팅 채널 구축 등으로 옮겨 갈수록 재무자원에 한계를 갖게 되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적절한 지표를 통한 성과측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재무적 성과의 측정변수로 매출액을 측정하여 활용하였다.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창업자들이 창업을 위한 준비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 여러 활동 중에서 어떤 활동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관하여 다방면에서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기존연구에서 창업 준비성에 관한 선행연구가 미흡하여 본 연구에서는 창업 준비성 측정하는 요인을 창업교육시간, 배태조직경력, 창업수혜금액으로 측정요인으로 선정하여 탐색적 분석을 시도를 하였다.
선정한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간의 인과관계 분석을 위하여 창업 준비성의 하위요인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으며, 창업 준비성의 요인 중 하나인 창업 준비기간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여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 창업 준비 기간의 상호작용을 검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창업 준비성의 측정변인은 동일하게 6개의 척도로 분류하였으며, 매출액은 Log값을 취하여 분산을 최소화 하였다.
,(1995)는 직무경험과 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직무경험은 특정 직업 또는 특정업무에서 수행한 시간으로 정의하였고, 직무경험의 양과 직무성과 사이에 강한 관계가 성립한다는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직무경험을 직무수준경험과 조직관리 경험으로 구분하여 직무수준경험은 성과에 강한 정(+)의 관계가 반면에 조직관리 경험은 성과에 약한 정(+)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문헌조사 결과 기존 연구들이 시간으로 경험을 측정하고 있으나 이는 취약한 지표로서 보다 향상된 자표로 복잡하고 다양한 직무경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직무수준경험 측정을 통하여 직무의 질이나 특정한 경험을 측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창업 준비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창업 준비성의 측정요인인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 조직경력들과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셋째, 본 연구의 표본은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로 연구가 되었다. 최근 자료인 2013, 2014년 자료와 비교연구를 통해 창업생태계의 변화를 제시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2.1 연구표본
연구대상은 2009년에서 2011년도까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창업지원을 받은 4,4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실태조사에 참여한 3,408개 기업에 관한 결과 자료 중 연구목적에 적합한 자료 분류 기준을 충족하는 400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 표본 추출의 기준은 첫째, 정부의 창업지원 기관 또는 지자체를 통하여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또는 아이디어상업화 사업 등 창업관련 지원받은 기업.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에 앞서 자료의 특성을 정리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수의 기술통계분석 실시 및 가설검증을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상황론적 접근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의 창업지원 상황과 창업자의 창업준비성의 상호관계를 검증함으로서 창업자 특성 중심의 기존연구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종속변수인 경영성과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로 하였으며 창업 준비성을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배태조직경력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창업 준비기간을 조절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수립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창업 준비기간이 60개월 이하인 기업. 넷째, 기술보증기금과 거래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기업의 매출액이 발생한 기업. 다섯째, 본 연구에 사용할 측정항목에 특이값 또는 누락된 값이 있는 기업은 제외 하였다.
넷째, 마지막으로 창업 준비기간이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에서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H2-1, H2-2, H2-3, H2-4, h2-6), 비재무적성과에는 창업 지원 금액만 유의한 정(+)의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H2-5). Kang, Ha(2012)는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서 배태조직과 창업 준비기간은 재무적 성과에는 무의미하지만 두 변수가 매개변수인 자기 효능감에는 유의적인 정(+)의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연구결과를 밝힌 것과 같이 많은 선행연구들이 정(+)의 유의성을 검증(Nam et al.
독립변수 사이의 상관관계는 창업 준비기간과 배태조직경력 사이에서 낮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고, 창업교육시간과 창업수혜금액은는 0.218(p < 0.05)로 낮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창업자의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성과, 비재무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H1-2, H1-5). Kang.
05)로 낮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은 창업 준비기간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며, 배태조직경력과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 사이의 상관관계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창업준비기간이란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가 사업을 구상하고 실제 창업하기까지 객관적으로 투입한 시간의 기간을 의미하지만, 이 기간 안에는 창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각종 자료수집 · 조사연구 · R&D · 동업계분석 · 창업교육 · 정부나 창업지원 기관의 지원 사업 응모나 참여 등 자발적이던 수동적이건 창업을 위해서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준비기간이 길다고 창업의 좋은 성과를 단정할 수 없으며, 창업자에 따라 창업 준비기간은 천차만별로 일정하지 않지만 그래도 일정 수준에서 창업 준비기간이 수렴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즉 배태조직경력이 너무 오래되면 오히려 경영성과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동일업종에 오랜 근무 경력이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물론 본 연구의 연구표본 특성으로 일축해 볼 수 있지만 연구결과에 좀 더 분석해보면 창업자 평균연령이 40대 중반이고, 창업을 위해 창업 준비한 기간은 14개월 정도 이지만 배태조직경력은 91개월 정도로 배태조직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거나 타성에 빠진 상태에서 창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태조직경력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창업교육시간이 비재무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는 것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한 유용한 지원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또는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사분야의 창업자들과 네트워크 형성 및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 등 유용한 창업정보 획득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는 에 제시한 바와 같이 비재무적성과는 창업 준비기간, 창업 교육시간 사이의 상관관계가 0.183(p < 0.05), 0.112(p < 0.10)로 비교적 낮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태조직경력 사이의 상관관계는 -0.152(p < 0.05)로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창업수혜금액은 비재무적성과와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업력이 5년 이내의 창업초기기업. 셋째, 창업 준비기간이 60개월 이하인 기업. 넷째, 기술보증기금과 거래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기업의 매출액이 발생한 기업.
셋째, 창업자의 배태조직경력은 재무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검증되었으며(H1-3), 비재무적성과에는 통계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H1-6).
이러한 결과는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H2-1 "창업 준비기간과 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H2-2 "창업 수혜금액과 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H2-3 "배태조직경력과 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는 모두 기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창업 준비성의 창업 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은 비재무적성과 향상에 정(+)의 영향이 있으며, 배태조직경력은 비재무적성과 향상에 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H1-4 “창업교육시간은 비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H1-5 “창업수혜금액은 비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H1-6 “배태조직경력은 비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모두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창업 준비성의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성과 향상에 정(+)의 영향이 있으나, 창업교육시간과 배태조직경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H1-1 “창업교육시간은 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H1-3 “배태조직 경력은 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기각이 되었고, 가설 H1-2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는 채택되었다.
재무적성과는 창업 준비기간, 창업수혜금액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0.127(p < 0.10), 0.138(p < 0.05)로 비교적 낮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태조직경력과 창업교육시간은 재무적성과와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조절변수인 창업 준비기간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 Mode3과 같이 회귀모형 F 값이 p = .000에서 11.513의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회귀식에 대한 R² = .171(p > 0.01)로 17.1%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회귀분석 결과 창업 준비기간은 창업 준비성과 비재무적성과 사이에 조절변수로 유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창업교육시간, 배태조직경력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영향이 없으며, 창업수혜금액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정(+)의 영향(P <0.1)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가설 H2-4 "창업교육시간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설 H2-6 "배태조직경력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 되었으며, 가설 H2-5 " 창업수혜금액과 비재무적성과 사이 창업지원기간은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첫째, 배태조직경력이 많으면 경영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경영성과 중 비재무적성과가 부(-)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연구결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배태조직경력이 너무 오래되면 오히려 경영성과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동일업종에 오랜 근무 경력이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물론 본 연구의 연구표본 특성으로 일축해 볼 수 있지만 연구결과에 좀 더 분석해보면 창업자 평균연령이 40대 중반이고, 창업을 위해 창업 준비한 기간은 14개월 정도 이지만 배태조직경력은 91개월 정도로 배태조직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거나 타성에 빠진 상태에서 창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태조직경력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에 창업 준비기간의 조절 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한 결과 Mode4와 같이 회귀모형 F 값이 p = .000에서 4.488의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회귀식에 대한 R² = .103(p > 0.10)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유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성을 측정하는 변수인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4.43개월이고, 창업수혜금액은 평균 5천만원 정도 지원을 받았으며, 배태조직경력은 평균 91.14개월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변수인 재무적 성과는 평균 매출액이 2억원정도이고, 기술적 성과인 지식재산권 보유 건수는 평균 4.
창업 준비성의 창업교육시간, 배태조직경력은 재무적성과에 유의한 영향이 없으며, 창업수혜금액은 재무적성과에 영향(p < 0.05)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업 준비성의 창업교육시간, 창업수혜금액은 비재무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p < 0.05)이 있으며, 배태조직경력은 비재무적성과에 부(-)의 영향(p < 0.05)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5%)으로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창업초기기업의 업력은 평균 33.34개월로 창업한지 3년 이내 기업이 199개(64.75%)이며, 37개월 ~ 48개월 이하인 기업은 120개(30.00%)이고,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정도는 평균 4.2억 정도이며, 종업원 수는 평균 4.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준비성을 측정하는 변수인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4.
첫째, 배태조직경력이 많으면 경영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경영성과 중 비재무적성과가 부(-)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연구결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배태조직경력이 너무 오래되면 오히려 경영성과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동일업종에 오랜 근무 경력이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첫째, 창업자의 창업교육시간은 재무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검증되었으며(H1-1), 비재무적성과에는 통계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H1-4).
50%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회귀분석 결과 창업 준비기간은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사이에 조절변수로 유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넷째, 창업교육의 유용성에 대하여 선행연구에서 창업교육의 유용성 문제를 제기하거나 창업교육 현장의 실상을 지적 하는 것과 같이 최소한 공공부문에서의 창업교육은 단순한창업 스킬을 전달하고 교육 실적을 집계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의 질적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연구대상 기업들의 평균업력이 33개월로 비재무적성과가 마무리되고 재무적성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재무성과로 분석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매출액 위주로 측정된 자료만으로 분석한 결과에 한계가 있다.
물론 본 연구의 연구표본 특성으로 일축해 볼 수 있지만 연구결과에 좀 더 분석해보면 창업자 평균연령이 40대 중반이고, 창업을 위해 창업 준비한 기간은 14개월 정도 이지만 배태조직경력은 91개월 정도로 배태조직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거나 타성에 빠진 상태에서 창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태조직경력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창업교육시간이 비재무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는 것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한 유용한 지원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또는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사분야의 창업자들과 네트워크 형성 및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 등 유용한 창업정보 획득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정부가 정책의 우선순위를 창업에 두고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하여 지원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지원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검증결과는 정책의 수립과 운용에 있어 양적인 증가보다는 개별 지원 사업들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점검하고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첫째, 창업관련 연구가 이제는 본격적인 종단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창업분야 연구에서 횡단적인 접근방법으로는 창업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상황요인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데 한계점이 노출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종단연구를 하지 못하고 횡단분석을 통해 측정한 자료의 한계를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창업 준비성과 비재무적성과 간의 관계, 둘째 창업 준비성과 재무적성과 간의 관계, 셋째 창업 준비성과 경영성과 사이 창업 준비기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밝힘으로 창업은 ‘타고난 창업자’로 인해 결정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준비와 도전’ 을 통해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실증연구를 통하여 검증하여 창업 준비성 제고가 창업실패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자료인 2013, 2014년 자료와 비교연구를 통해 창업생태계의 변화를 제시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향후 최근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서 정의하는 창업은 무엇인가?
창업의 정의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정의) 제1호에서 “창업이란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많은 선행연구에 의하면 Cooper & Bruno(1977)는 기술창업기업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과학자 또는 엔지니어가 설립하여 R&D 중심으로 신기술 개발과 활용에 중심을 맞추는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Vesper(1980)는 “자원, 재료, 노동 그리고 자산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 있는 조직으로 변화시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질서를 수반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창조경제 창업플랫폼 지원 사업으로 무엇이 있는가?
우리나라는 정부를 중심으로 유관부처나 지자체 또는 대기업등 여러 경로를 통해 기술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술창업자는 우수한 사업Idea만 가지고서도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창조경제 창업플랫폼 지원 사업이 온오프 라인을 통하여 국가적 차원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Idea Platform인 중기청의 무한상상 국민 창업프로젝트,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타운, 삼성의 대구 창조경제단지 건립계획 및 세간에 공개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나 LG의 Idea 공모 등 창업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창업 지원 시스템의 수준이 단순 융자사업인 수혜적 자금지원 중심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해 Idea의 구상에서 사업화 나아가 수익배분까지 지원하는 창업 지원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창업 교육 과정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창업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창업교육은 창업 성공사례에서 동기를 유발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결단력 있는 행동에 동기부여를 하는 것으로 창업의 성공은 창업을 촉진시킬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실 위주 교육 접근방식의 개선을 주장하였다(Ronstadt, 1985). Vesper, Mcmullan(1988)는 창업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은 안정된 기업성장과 관련된 사업지식, 창업지식, 창업기회 관련 특정지식, 창업관련 특정지식 4가지에 대한 교육과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교육 방향에 관하여 주장하였으며, Anjan(2005)은 하버드 대학과 스텐포드 대학에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다수의 졸업생이 창업에 성공하는 경험적 사례를 통하여 창업의지와 성공은 적절한 교육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가르쳐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창업 교육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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