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도권의 스마트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 역량의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학습자 역량인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의 전 영역에서 2년차 연구학교 학생들이 1년차 학생들보다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다. 둘째, 도시학생들이 농산어촌 학생들의 평균이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여 도시 학생들이 농산어촌의 학생들보다 학습자역량의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급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등학교와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수도권의 스마트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 역량의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학습자 역량인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의 전 영역에서 2년차 연구학교 학생들이 1년차 학생들보다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다. 둘째, 도시학생들이 농산어촌 학생들의 평균이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여 도시 학생들이 농산어촌의 학생들보다 학습자역량의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급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등학교와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In this study, we research an analysis of learner competency with students in 16 smart education research schools. The result of analysis, 2-year students showed a highly regarded competences which are the learner competencies in all areas than 1-year students. And the urban students was higher than...
In this study, we research an analysis of learner competency with students in 16 smart education research schools. The result of analysis, 2-year students showed a highly regarded competences which are the learner competencies in all areas than 1-year students. And the urban students was higher than rural students. This means that urban students have higher awareness of the learner competencies than rural students. Lastly, in a comprehensive analysis of each school year, the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did not appear. However, in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between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In this study, we research an analysis of learner competency with students in 16 smart education research schools. The result of analysis, 2-year students showed a highly regarded competences which are the learner competencies in all areas than 1-year students. And the urban students was higher than rural students. This means that urban students have higher awareness of the learner competencies than rural students. Lastly, in a comprehensive analysis of each school year, the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did not appear. However, in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between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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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미래학습자들이 갖추어야 할 21세기 학습자역량에 대해 실제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결과를 보완하고 실제 학습자의 역량이 어떻게 증진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질적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질적연구의 대상은 [Table 2]와 같으며, 질적자료 수집 도구로는 수업관찰 체크리스트와 면접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필요성에 기초하여, 이 연구는 스마트러닝의 교육적 효과성을 탐색하기 위해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 활동이 21세기 학습자역량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즉, 스마트교육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 유연성의 면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필요성에 기초하여, 이 연구는 스마트러닝의 교육적 효과성을 탐색하기 위해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 활동이 21세기 학습자역량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즉, 스마트교육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 유연성의 면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1)에서 볼 수 있듯이 학습자가 성취해야 할 4개 역량과 역량을 지원하는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Cisco, Intel, Microsoft의 지원으로 ATC21S(http://atc21s.org)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21세기 능력을 평가하고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제안 방법
2011년 6월까지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과학 교과의 디지털교과서를 수정⋅보완 개발하고 보급하였다.
KERIS에서 2014년 최종적으로 개발된 21세기 학습자 역량 공통문항과 세부문항의 영역과 하위역량 및 문항수는 공통문항의 경우 학생을 대상으로 한 ‘21세기 학습자 역량’의 26문항, 만족도는 각 대상별로 학생 24문항으로 개발된 설문지를 재구조화하여 사용하였다.
수업에서는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중심으로 관찰하였으며, 주요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상호작용과 협력상황, 문제해결과정을 주로 관찰하였다. 면접질문지는 일반적인 만족도와 효과에 관한 질문과 학습자 역량이 실제 어떻게 증진되었는지 분석하기 위한 심층질문지로 구성하여 활용하였다.
연구학교 유형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유형별 21세기 학습자역량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유형별 검사결과는 [Table 4]와 같다.
이 연구의 방법에 따라 스마트 연구학교 연차별, 유형별, 지역별, 학교급별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 유연성 일곱 가지의 종속변인에 대하여 T-검정 및 F-검정 실시한 연구결과 및 그에 따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결과를 보완하고 실제 학습자의 역량이 어떻게 증진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질적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질적연구의 대상은 [Table 2]와 같으며, 질적자료 수집 도구로는 수업관찰 체크리스트와 면접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학교급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학교급별에 따른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인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술통계량 및 변량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대상 데이터
설문기간은 2014년 11월∼12월에 실시하였으며, 16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로 연구학급을 기준으로 최소 1개 학급 이상이 참여하도록 유도하였다.
이론/모형
수업 관찰에 사용된 도구는 평정척도법에 의한 수업 관찰 분석표를 사용하였으며, 수업 분위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Tuckman의 수업분위기 관찰지를 국내에서 번안하여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1].
성능/효과
넷째,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시 발표자료 작성, 문서작성, 사진 촬영 및 편집, 비디오 촬영 등이 많아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제작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연구 분석 결과 분석을 통하여 가장 중요하게 나타난 시사점은 먼저 여러 가지 측면에서 2년차 연구학교가 1년차 연구학교보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한 스마트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통한 교육이 학습자들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증진시킨다는 부분에서 학생과 교사가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활용 및 스마트교육의 당위성과 지속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이는 스마트교육을 더 지속적으로 받은 학생들일수록 스스로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학교급별로 학생들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스스로의 21세기 학습자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설문결과를 종합해 보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에 대한 인식측면은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고등학교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모든 항목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차이가 없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고등학교의 입시위주의 교육이 스마트교육에서 단순히 학생들이 원격강의를 듣고 수업에 다양한 활용방법으로 적용하기에는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의 단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학습 중에 가끔 에러가 발생하거나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면 학습하기에 어렵다”라고 답하였으나, 그런 경우는 많지는 않다고 하였다.
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수업에서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정보활용능력, 자기주도학습, 유연성의 모든 면에서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나타났다.
스마트학습과 디지털교과서 1년차 연구학교와 2년차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1년차 2년차 검사결과는 [Table 3]과 같다.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2년차 연구학교의 평균이 1년차 연구학교의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모든 영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2년차 연구학교가 1년차 연구학교보다 21세기 학습자역량에 대한 인식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마트교육을 더 많이 받은 학생들이 21세기 학습자역량에 대한 인식을 더 긍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1세기 학습자 역량에 대한 유형별 검사결과는 [Table 4]와 같다.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 활용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자들의 질적분석을 위한 토론에서는 콘텐츠가 주어지지 않고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이 콘텐츠가 주어지는 디지털교과서 보다 다양한 교수학습의 전략으로 인해 학습자들에게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질적분석을 위해 수업을 참관한 결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에서도 단순히 디지털교과서만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디지털교과서의 튼튼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교육을 접목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교육이 녹아있는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을 볼 수 있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나타난 결과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첫째, 2년차 연구학교 학생들이 1년차 연구학교 학생들 보다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교육을 더 지속적으로 받은 학생들일수록 스스로의 21세기 학습자 역량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첫째, 일반수업과 스마트기기 활용수업의 차이점에 대해서 학생들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더 재미있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J-초등학교의 경우 디지털연구학교 2년차 학교로서 학생들이 디지털교과서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데 익숙해 있었으며, 실제 협업을 통해 지식을 구성해나가는 과정을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학생 인터뷰 결과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처음에는 스마트기기를 다루거나 응용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협업도구를 이용해서 공동 결과물을 만들어 내거나 수업시간에 디지털교과서로 학습하는 활동이 능숙해지고, 상호간에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스마트러닝을 어떻게 정의하였는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스마트러닝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교육방법, 교육과정, 평가, 교사 등 교육 체제 전반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지능형 맞춤 교수-학습 지원체제이며 최상의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인간을 중심으로 한 소셜러닝(social learning)과 맞춤형 학습(adaptive learning)을 접목한 학습 형태”라고 정의하였다[12].
스마트러닝의 주요 특성은 어떻게 대표되는가?
모바일 기기측면에서는 이동성, 즉시성, 확장성, 접근성, 휴대성을 말하여, 콘텐츠 측면에서는 흥미성, 간결성, 체계성, 상용자 편의성, 사용자 중심성을 말하며, 교육적 측면에서는 자기주도성, 개별 맞춤형, 동기유발, 맥락성, 상호작용 및 협력을 말할 수 있다. 스마트러닝의 주요 특성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이동성, 맥락성, 간결성, 개별 맞춤형, 상호작용성, 자원접근의 유연성의 6가지로 대표된다[8].
스마트 학습의 운영을 통해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고있는가?
운영에 따른 효과성은 스마트러닝과 디지털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학습활동은 학습자들의 학업성취를 향상시키고 21세기학습자 역량인 창의성,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신장시키는 역할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역량을 측정하여 어떤 교육적 효과가 나타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12)
Bae, S. W. (1997). The effect on the Classroom's Lesson Scholarship Class Atmosphere Technology. Pusan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Doctorl Thesis.
Heo, H. O., Leem, K. Y. Leem (2011). 21st Century learner and teacher competency modeling: 21st Century Teaching-Learning Activity Development Series for future school support1: Keris Report KR 2011-2.
Jung, K. H., Ahn, S. H. & No, J. M. (2012). Research and analysis for the formulation of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digital textbook. Keris Report RM 2012-33.
Kim, H. S., Leem, B. N., Leem, J. H., Kim, S. R., Park, I. W., Kim, H. B., & Park, S. A. (2012). 2011 Research on Effectiveness of Digital textbooks, Keris Report CR 2012-2.
Kim, J. R., Kim, Y. S., Han, S. K., Kim, S. H. & Kye, B. K. (2014). Development of Tool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mart Education and Digital Textbooks. Journal of Information Education, 18(2), 357-370.
Kim, S. H. & Han, S. K. (2013). The Analysis of Features of Project Based Learning in Smart Learning Environment. Journal of Information Education, 17(3), 243-252.
Leem, B. N., Kim, M. T., Choi, S. K., Shin, S. B., Cha, N. J., Lee, S. J., Byeon, Y. W., Ryu, J. S. & Leem, Y. A. (2011). Issue information analysis for quality control guidelines smart educational content development. Keris Report.
Leem, J. H., & Kim, S. H. (2013). Effects of individual learning and collaborative learning on academic achievement,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and social efficacy in smart learning. Journal of Education Media Research, 19(1), 1-24.
Ministry of Education (2011). Action Plan Implementation Strategy for Smart Education. Open Strategy Report_2011.
Ministry of Education (2013). 2013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Digital Textbooks. Keris Report
Ministry of Education (2014). Guide of digital textbooks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port GM 2014-2.
Ro, K. H., Kim, B. J. & Lee, W. H. (2011). 2010 Research on Effectiveness of Digital textbooks. Keris Report C CR 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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