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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의 역할스트레스가 소진, 우울,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commissioned Officers' Role Stress on Burnout, Depression, and Turnover Intention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4, 2015년, pp.303 - 315  

이자영 (서울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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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역할스트레스(역할갈등, 역할모호)가 소진, 우울 그리고 이직의도에 어떤 경로를 통해 영향을 주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사관 299명이 설문에 참가하였으며, SPSS WIN 18.0과 Amos 20.0을 통해 상관 및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역할갈등, 역할모호, 소진, 우울, 이직의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소진은 역할갈등과 이직의도는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할갈등과 우울, 역할모호와 우울 그리고 역할모호와 이직의도는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부사관의 이직의도를 낮추고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 등 본 연구의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aimed to examin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role stresses (i.e., role conflict, role ambiguity), burnout, depression,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non-commissioned officers. A total 299 non-commissioned officer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Correlation analysis through SPSS WIN 18....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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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소진과 우울의 높은 관계를 고려하였으며, 그 결과 역할스트레스는 소진을 통해 이직의도뿐 아니라 우울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역할스트레스, 소진의 결과변인으로 개인의 심리적 요소로 우울을 추가하여 SSO 모델을 확장하고, 역할스트레스와 소진이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역할스트레스와 소진의 결과변인으로 직무만족이나 이직의도만 본 것에서 더 나아가 개인의 심리적 측면을 함께 고려하여 살펴봄으로써, 부사관의 소진이 발생되는 원인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소진이 개인과 조직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이해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부사관의 소진을 예방하고 사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등 군에서의 실천적 함의를 찾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역할갈등과 역할모호라고 하는 역할스트레스가 소진, 우울 그리고 이직의도에 어떤 경로를 통해 영향을 주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소진이 역할스트레스와 소진 그리고 역할스트레스와 우울 사이에서 간접적으로 매개역할을 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역할갈등과 역할모호라고 하는 역할스트레스가 소진, 우울 그리고 이직의도에 어떤 경로를 통해 영향을 주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소진이 역할스트레스와 소진 그리고 역할스트레스와 우울 사이에서 간접적으로 매개역할을 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 셋째, 본 연구는 부사관들의 이직의도를 낮추고 우울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먼저, 부사관들은 자신들의 역할 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특히 기존 연구에서 직업군인들인 부사관들의 소진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부사관들의 소진이 개인 및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부사관들의 소진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소진의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이상의 선행 연구들을 종합하여 살펴보면, 직업군인인 부사관들의 소진은 상당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병사들의 심리적 부적응 문제(예: 자살)를 해결하고, 부사관 자체의 사기와 직무만족 향상을 위해 부사관의 소진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4][6][18]. 이에 본 연구는 SSO(stress-strain-outcome) 모델에 기초하여 부사관의 소진 경로를 살펴보려고 한다. 즉 스트레스는 역할스트레스, 스트레인은 소진 그리고 결과변인으로는 우울과 이직의도를 설정하면, 부사관들의 역할스트레스, 소진, 우울, 이직의도는 서로 상관이 있을 것이며, 소진은 역할스트레스와 우울 그리고 이직의도를 부분적으로 매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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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부사관은 어떤 위치에 있나? 직업군인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부사관은 장교와 병사간의 교량적 위치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부대 내에서 병사들을 지도 및 상담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한 업무적으로도 소부대의 전투 지휘자 및 첨단무기의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4][5].
부사관들이 경험하는 직무와 관련된 대표적인 스트레스인 역할스트레스는 어떻게 구분되며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가? 부사관들이 경험하는 직무와 관련된 대표적인 스트레스로 역할스트레스(role stress)를 들 수 있다. 역할스트레스는 역할갈등과 역할모호로 구분되는데 역할갈등(role conflict)이란 개인이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것과 개인이 가진 능력, 목표, 가치관 등의 자원이 불일치하거나 일관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며[9], 역할 모호(role ambiguity)는 개인이 수행하는 직무에 대한 권한, 책임 등이 모호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역할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데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10]. 부사관의 경우 군대 내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교와의 역할 구분이 불명확하고, 권한과 책임 또한 모호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역할스트레스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11-13].
소진이란? 이러한 역할스트레스는 과도할 경우 소진을 야기한다. 소진(burnout)이란 과도한 업무로 인해 정서적으로 고갈되고 자신의 업무에 회의감이나 좌절감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14]으로 역할스트레스는 임상사회복지사, 호텔조리종사원,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에서 소진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15-17]. 부사관들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보상,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상당한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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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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