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경상북도 경주시 S대학 여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 전후의 우식활성도를 조사하여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가 치아 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액을 사용하여 양치 후에 우식활성도를 비교함으로써 자일리톨과 소르비톨이 타액의 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액을 사용하여 껌 저작에 의한 물리적 영향을 배제한 자일리톨 및 소르비톨 본연의 우식활성도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존연구의 경우 대부분이 소아나 노인이 연구대상자였는데, 정22)의 보고에 따르면 소아나 노인보다는 20∼49세가 1일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았고, 사탕, 젤리, 꿀, 커피크림, 설탕 등과 같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가 20세 미만보다 20세 이상에서 더 높은 비율로 섭취한다고 보고하였다.
제안 방법
- 양치 전에 구강검사를 하였고, 19명의 자일리톨 양치군은 하루에 8g의 자일리톨 수용액을 양치하였고, 19명의 소르비톨 양치군도 소르비톨 수용액을 같은 방법으로 양치하였으며, 양치 후에 4주 동안 우식활성도를 측정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양치 전에 구강검사를 받았고, 식사 후 매일 3회, 하루 8 g, 1회 20 ml을 1분 동안 양치하고 뱉도록 하였으며, 2012년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4주간 양치하였다. 양치 후에는 우식활성검사를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양치 전에 구강검사를 받았고, 식사 후 매일 3회, 하루 8 g, 1회 20 ml을 1분 동안 양치하고 뱉도록 하였으며, 2012년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4주간 양치하였다. 양치 후에는 우식활성검사를 실시하였다.
- 자극성 타액분비량 검사는 연구대상자가 약 1 g의 무색, 무취, 무향의 파라핀 왁스를 5분 동안 저작시킨 후 분비되는 타액을 코니칼튜브(conical tube)에 담아 전자저울(MWP, CAS, China)로 측정하였고, 타액완충능 검사는 타액완충능 검사 키트(Saliva-Check Buffer, GC, Tokyo,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기존연구의 경우 대부분이 소아나 노인이 연구대상자였는데, 정22)의 보고에 따르면 소아나 노인보다는 20∼49세가 1일 당류 섭취량이 가장 높았고, 사탕, 젤리, 꿀, 커피크림, 설탕 등과 같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가 20세 미만보다 20세 이상에서 더 높은 비율로 섭취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 연구대상자 고유번호 끝자리의 홀짝수에 따라 자일리톨 양치군은 22명, 소르비톨 양치군은 22명으로 할당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자신이 어느 군에 속하였는지 모르게 하였다. 실험 중 평균 1일에 1회 이하로 양치액을 사용하거나(3명), 항생제 복용(2명), 우식활성도 검사에 불참(1명)한 경우는 최종 연구대상자에서 제외하여 총 38명의 최종 연구대상자가 선정되었다.
- 연구대상자 고유번호 끝자리의 홀짝수에 따라 자일리톨 양치군은 22명, 소르비톨 양치군은 22명으로 할당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자신이 어느 군에 속하였는지 모르게 하였다. 실험 중 평균 1일에 1회 이하로 양치액을 사용하거나(3명), 항생제 복용(2명), 우식활성도 검사에 불참(1명)한 경우는 최종 연구대상자에서 제외하여 총 38명의 최종 연구대상자가 선정되었다.
- 연구목적과 조사방법 등을 설명 받고 조사에 동의한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일개대학의 여학생 44명을 편의표본 추출하여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연구계획서는 영남대학교병원 임상연구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YUH-12-0359-O30).
- 우식활성검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일개대학 치위생과 실습실에서 채취된 연구대상자의 타액으로 실시하였다. 타액은 아침과 점심 사이 공복상태에서 칫솔질 후에 채취하였고, 양치 전에 1회, 양치 후 일주일 간격으로 4회, 총 5회 채취되었다.
- 또한 자일리톨 껌을 저작한 후 1분 후에 타액 내 자일리톨 농도가 가장 높았다고 보고한 Holgerson 등20)의 연구기준에 따라 적정 양치시간은 1분으로 하였다. 자일리톨 양치군은 420 ml 증류수에 자일리톨 56 g이 용해된 양치액을 지급받았고, 소르비톨 양치군도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소르비톨 양치액을 지급받았다. 양치액의 산도는 자일리톨 양치액 pH 4.
데이터처리
- 구강검사는 치과위생사가 양치 전에 치과용 유니트체어(unitchair)에서 실시하여 연구대상자의 특징과 구강상태를 파악하였고, DMF rate와 DMFT index를 산출하였다.
- 시간경과에 따른 뮤탄스 연쇄상구균 집락수, 자극성 타액분비량, 타액완충능의 변화는 집단 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에 따른 변화는 집단 간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수행하였고, 실험 전후의 변화는 paired t-test, 각 측정 시점에 집단 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 자일리톨 양치군과 소르비톨 양치군의 DMF rate와 DMFT index, DMFT rate, 칫솔질 횟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최소한 하루에 6.88g 이상의 자일리톨을 적용해야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Milgrom 등18)과 Söoderling 등19)의 연구기준에 따라 양치액의 적정용량은 하루 8 g으로 하였다. 또한 자일리톨 껌을 저작한 후 1분 후에 타액 내 자일리톨 농도가 가장 높았다고 보고한 Holgerson 등20)의 연구기준에 따라 적정 양치시간은 1분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 후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집락수가 감소하고, 자극성 타액분비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자일리톨 양치가 타액완충능은 감소하였지만, 소르비톨 양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가 타액의 우식활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 후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집락수가 감소하고, 타액분비량이 증가하였다.
- 이 연구를 통하여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가 타액의 치아 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었다. 우식활성도 외에 다양한 자일리톨의 영향에 대하여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자극성 타액분비량은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는 않지만,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군 내에서 실험 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 후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집락수가 감소하고, 자극성 타액분비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자일리톨 양치가 타액완충능은 감소하였지만, 소르비톨 양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가 타액의 우식활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 후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집락수가 감소하고, 타액분비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자일리톨 양치 후 타액완충능은 감소하였지만, 소르비톨 양치는 양치 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 타액완충능은 실험 전보다 자일리톨 양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자일리톨 양치군이 소르비톨 양치군보다 실험 3주 후에 1.
후속연구
- 자일리톨과 소르비톨과 같은 설탕 대체물의 효과에 대하여 국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적용방법, 농도, 시간, 장기간의 적용에 따른 효과 등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다양한 연령, 임산부, 장애인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고, 자일리톨 혼합 감미료, 불소와 자일리톨 혼합 양치액, 권장 섭취량,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자일리톨 양치 후 타액완충능이 더 감소한 원인과 구강 내 pH가 감소하고 회복되는 변화 등의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를 장기간 적용하여 우식활성도뿐만 아니라 우식경험영구치지수의 변화를 확인한다면,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의 치아우식 예방효과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연구를 통하여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가 타액의 치아 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었다. 우식활성도 외에 다양한 자일리톨의 영향에 대하여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그러나 자일리톨 양치 후 타액완충능은 감소하였지만, 소르비톨 양치는 양치 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자일리톨 양치 후 타액완충능이 더 감소한 원인과 구강 내 pH가 감소하고 회복되는 변화 등의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를 장기간 적용하여 우식활성도뿐만 아니라 우식경험영구치지수의 변화를 확인한다면, 자일리톨과 소르비톨 양치의 치아우식 예방효과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 . 자일리톨과 소르비톨과 같은 설탕 대체물의 효과에 대하여 국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적용방법, 농도, 시간, 장기간의 적용에 따른 효과 등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다양한 연령, 임산부, 장애인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고, 자일리톨 혼합 감미료, 불소와 자일리톨 혼합 양치액, 권장 섭취량,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