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검토·분석 후, 향후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구축 및 운영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7점 척도 구성은 2개의 평가항목이 활성화 전략상 상대적 중요도가 같을 경우 ‘같다’를 선택, 쌍대비교시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더 중요할 경우, 중요한 정도에 따라 ‘약간중요’-‘절대중요’까지 선택하도록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전체표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마지막으로 주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 큰 지역사회 개발이나 거주전략과의 통합을 목표로 해야 한다. 또한, 대중교통 친화적인 거리조성을 위한 설계 및 교통관리전략으로 적절한 위치의 횡단보도 제공, 보행자와 대중교통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대중교통우선차로 제공, 자동차 대상의 교통정온화기법 도입, 교차로 재설계 및 신호 재정비를 제시하였다.
- 문헌을 통해 제시된 요소를 바탕으로 전문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전략을 위한 고려요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 김태형 외 1인(2013)은 AHP를 적용한 대중교통전용지구 후보지 평가기준에 대한 분석 결과, 가장 높은 가중치를 갖는 요소는 대형보행유발 시설 규모와 일일보행량인 것으로 도출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평가기준 요소로 소매점포밀도, 대형 보행 유발시설 규모, 차량의존시설 밀도, 일일보행량 편차, 보행량 대비 보도폭, 지구통과 시내버스 노선 수, 지구 주변 지하철 역수, 승용차 교통량, 지구 주변 주차장 규모, 지구내 주차장 규모, 지구내 교통량, 가로축 중요도가 검토되었다.
- 제1계층은 기반시설과 운영전략으로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 구분하였다. 제2계층은 각 부분별로 세분화한 시설 및 전략으로, 교통운영전략, 연계개발방안, 트램이용활성화 전략, 갈등관리, 도로시설, 교통시설, 가로시설, 안내시설 총 8부분으로 구분하였다. 제3계층은 세부요소로 분류하고, AHP 분석시 판단 가능한 수준에 한해 수준별 요소의 수를 제한하여 선정하였다.
- 특히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침을 기본 틀로 하여 트램과 관련된 요소들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였다. 고려요소로는 트램정류장, 탑승편의시설, 환승시설, 트램안전이동시설, 트램운행정보 안내시설, 타수단 환승안내시설, 트램 운행전략, 트램의 브랜드화, 환승요금제, 운송회사의 갈등관리를 추가요소로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특히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침을 기본 틀로 하여 트램과 관련된 요소들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였다. 고려요소로는 트램정류장, 탑승편의시설, 환승시설, 트램안전이동시설, 트램운행정보 안내시설, 타수단 환승안내시설, 트램 운행전략, 트램의 브랜드화, 환승요금제, 운송회사의 갈등관리를 추가요소로 선정하였다.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은 제거하여 같은 수준에서 6개 요소 이하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분야별로 중요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교통분야의 연구원, 학계, 공무원, 업계별 교통전문가를 대상으로 2014년 3월 21일부터 4월 21일에 걸쳐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운영전략별 우선순위에 대한 AHP설문을 Saaty 의 17점 척도를 사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일관성이 0.1이상인 답변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17점 척도 구성은 2개의 평가항목이 활성화 전략상 상대적 중요도가 같을 경우 ‘같다’를 선택, 쌍대비교시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더 중요할 경우, 중요한 정도에 따라 ‘약간중요’-‘절대중요’까지 선택하도록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전체표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기준편성은 5모듈 1편성, 재차인원은 1편당 225명으로 계획중이다. 일반 도로에 레일을 부설하여 주행하며, 승하차가 편리한 저상형 차량이며 전차선 설치가 필요없는 무가선 트램이 개발되어 도입예정이다.
- AHP 분석시 같은 수준에서 요소들이 많아질수록 쌍대비교의 횟수도 많아지고,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그만큼 일치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요소로 32개 항목을 선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분야별로 중요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교통분야의 연구원, 학계, 공무원, 업계별 교통전문가를 대상으로 2014년 3월 21일부터 4월 21일에 걸쳐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운영전략별 우선순위에 대한 AHP설문을 Saaty 의 17점 척도를 사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일관성이 0.
-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수원시로, 현재 계획중인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고려하였다.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란 일정한 지역 및 도로에 승용차 및 일반차량의 접근을 억제하고 트램, 버스 등 대중교통 통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론/모형
- 하지만, 한정된 재원내에서는 전략간 우선순위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 전략요소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침(국토 교통부, 2011)을 기본틀로 기반시설 및 운영요소를 선정하였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설계 및 운영지침은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지정 및 유지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시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한 지침이기 때문이다.
-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검토·분석 후, 향후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구축 및 운영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순위 선정 방법은 개별평가지표 가중치를 도출하는 방법중의 하나인 AHP 기법을 이용하고자 한다.
성능/효과
- 박종일 외 1인(2014)은 AHP기법을 적용하여 조성목적별로 계획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하였으며, 교통수요관리형과 지역활성화추진형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교통수요관리형은 교통, 토지이용, 도시설계, 사회문화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활성화 추진형은 토지이용, 교통, 도시설계, 사회문화 순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교통 단독이 아닌 타 계획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며, 사회문화적 특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요소에 대해 AHP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반시설 부문에서 세부분야별로 가장 높게 나타난 활성화 전략요소는 환승시설, 보도폭, 우회 안내시설, 경관으로 나타났다. 운영전략 부문에서 세부분야별 가장 높게 나타난 활성화 전략요소는 신호운영전략, 도심 재생활성화방안, 트램운행전략, 주민갈등관리로 나타났다.
- 첫째, 대중교통정류장은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대중교통 차량 운영을 위한 명확한 우선순위가 정립되어야 한다. 둘째, 차량속도 저감과 동시에 자동차와 다른 교통수단간의 상충을 줄여야 한다. 셋째, 충분한 운행 공간을 확보, 가로횡단 편리 등 쾌적한 보행로를 확보해야한다.
- 둘째, 차량속도 저감과 동시에 자동차와 다른 교통수단간의 상충을 줄여야 한다. 셋째, 충분한 운행 공간을 확보, 가로횡단 편리 등 쾌적한 보행로를 확보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주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 큰 지역사회 개발이나 거주전략과의 통합을 목표로 해야 한다.
- 기반시설 부문에서 세부분야별로 가장 높게 나타난 활성화 전략요소는 환승시설, 보도폭, 우회 안내시설, 경관으로 나타났다. 운영전략 부문에서 세부분야별 가장 높게 나타난 활성화 전략요소는 신호운영전략, 도심 재생활성화방안, 트램운행전략, 주민갈등관리로 나타났다.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도입할 경우, 기반시설 구축시, 트램과 기존 대중교통수단과의 직결환승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보행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을 보장하고, 보행자 통행량 증가 및 교통약자를 고려한 보도폭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PS(2009)에 의하면 대중교통 친화적인 거리는 크게 4가지를 목표로 한다고 하였다. 첫째, 대중교통정류장은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대중교통 차량 운영을 위한 명확한 우선순위가 정립되어야 한다. 둘째, 차량속도 저감과 동시에 자동차와 다른 교통수단간의 상충을 줄여야 한다.
- 운영전략 부문에서 세부분야별 가장 높게 나타난 활성화 전략요소는 신호운영전략, 도심 재생활성화방안, 트램운행전략, 주민갈등관리로 나타났다.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도입할 경우, 기반시설 구축시, 트램과 기존 대중교통수단과의 직결환승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보행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을 보장하고, 보행자 통행량 증가 및 교통약자를 고려한 보도폭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폭 확보와 더불어,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주변 도시공간구조 및 경관요소와의 조화, 효율적인 공간배치, 지역특색이 드러난 지역의 랜드마크화한 경관 조성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표본 분석결과, 일관성 지수(CI, Consistency Index)는 전체평균 0.057(일관성 수준이 0.1이하)로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운영전략 측면에서는 기존 운영중인 버스와 상충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보행이동성, 감가속을 최소화한 통행시간 절감 등을 고려해 신호운영체계를 수립해야할 것이다. 더불어, 트램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절감을 통한 트램의 수요확보를 위해 배차간격, 운행편성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트램 운행 구간 중 특히 팔달문-장안문 구간은 구도심으로 이 지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문화, 역사, 비즈니스, 쇼핑, 환경 등 복합문화공간 형성 으로 구도심 활성화도 같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도시재생을 위해 도야마시에서 공공교통 수단인 트램을 활용했던 것처럼 수원시에서도 “생태교통 수원“을 추진하는 등 구도심 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 도심재생 활성화 방안으로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본 연구는 향후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도입시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활성화를 위한 2개 이상의 전략이 상충될 시 우선순위를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도입할 경우, 기반시설 구축시, 트램과 기존 대중교통수단과의 직결환승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보행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을 보장하고, 보행자 통행량 증가 및 교통약자를 고려한 보도폭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폭 확보와 더불어,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주변 도시공간구조 및 경관요소와의 조화, 효율적인 공간배치, 지역특색이 드러난 지역의 랜드마크화한 경관 조성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구간을 운행하던 승용차에 대해서도 우회 안내체계 수립을 통해 경로 결정에 대한 혼선 및 불편을 최소화하여 사업구간 인근 도로에 대한 혼잡을 줄여야 한다.
- 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업시행전 주민과 많은 교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택시진입문제, 통행이 불가한 차량들의 진입위반문제, 상인들의 조업차량 문제들도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으므로, 해당 구간 이해 관계자간의 협의체 구성 및 의견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트램의 대중교통전용지구는 기존에 버스운영만을 고려한 대중교통전용지구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 기존버스와 새로운 교통수단인 트램과의 환승 및 트램정류장, 탑승편의시설 요소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대중교통전용지구 설계 및 운영지침 외의 트램이란 수단에 대한 요소도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지침에도 새로운 수단에 대한 요소가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