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춘기 전, 중, 후의 스트레스저항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다. 연구는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진행했다. 대상자로 사춘기 전과 중은 Y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사춘기 전 28명, 중 35명 두 집단으로 나누고 사춘기 후 집단은 한국 정신과학 연구소의 전국 대학생 33명 뇌파로 사춘기 전, 중, 후 세 집단의 항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좌뇌 사춘기 전 평균값 77.11, 중 79.14, 후 84.93, 우뇌의 전 평균값 77.24, 중 79.89, 후 84.43으로 점차 항 스트레스지수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사춘기의 심리적 특성이 설문방식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뇌파에 의해서도 입증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사춘기 전, 중, 후의 스트레스저항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다. 연구는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진행했다. 대상자로 사춘기 전과 중은 Y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사춘기 전 28명, 중 35명 두 집단으로 나누고 사춘기 후 집단은 한국 정신과학 연구소의 전국 대학생 33명 뇌파로 사춘기 전, 중, 후 세 집단의 항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좌뇌 사춘기 전 평균값 77.11, 중 79.14, 후 84.93, 우뇌의 전 평균값 77.24, 중 79.89, 후 84.43으로 점차 항 스트레스지수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사춘기의 심리적 특성이 설문방식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뇌파에 의해서도 입증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Anti-Stress Quotient of pre-puberty, puberty, and post-puberty time. pre-pubescent students 28 and pubescent students, 35 classified by questionnaires from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located in the Y city were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post...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Anti-Stress Quotient of pre-puberty, puberty, and post-puberty time. pre-pubescent students 28 and pubescent students, 35 classified by questionnaires from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located in the Y city were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post-pubescent students 33 were sampled from college students' data collected by Braintech Corp. And analyzed by brainwaves, which could be obtained through QEEG BQ(Brain Quotient)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 post-puberty time was increased Anti-Stress Quotient due to the decrease of the Body Stress and the Mental Stress. It means tha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uberty time can be proven by not only method of questionnaires but also scientific brainwaves.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Anti-Stress Quotient of pre-puberty, puberty, and post-puberty time. pre-pubescent students 28 and pubescent students, 35 classified by questionnaires from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located in the Y city were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post-pubescent students 33 were sampled from college students' data collected by Braintech Corp. And analyzed by brainwaves, which could be obtained through QEEG BQ(Brain Quotient)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 post-puberty time was increased Anti-Stress Quotient due to the decrease of the Body Stress and the Mental Stress. It means tha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uberty time can be proven by not only method of questionnaires but also scientific brain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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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제 2의 탄생기라 불리는 사춘기 뇌를 이미 몇 개의 선행 연구에서 연구한 바 있으나 개인차가 큰 사춘기 유무의 명확한 판별의 언급이 없다. 또한 선행 논문들이 주로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에 대한 연구이며 사춘기 항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는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다른 선행 논문들[5], [6]에서 사용했으며 피츠버그대학의 검토위원회에서 승인된[7] Tanner의 성적 성숙 판별척도(Sexual Maturation Scale, SMS)를 이용해 사춘기 여부를 판별하였으며 사춘기 뇌기능지수중에 항 스트레스 지수의 정량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나 가정에서 사춘기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사춘기 발달지표 분류에 의한 항 스트레스 지수와 긴장도, 산만도가 사춘기 전과 사춘기, 그리고 사춘기 후에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뇌파 측정은 ‘한국 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2 Channel System 이동식 뇌파측정기를 이용한 뇌파 분석을 했다.
본 연구는 개인별로 시기가 다른 사춘기를 객관적인 설문지로 판별해 사춘기 전, 중, 후의 항 스트레스지수와 육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의 변화를 뇌기능지수로 연구해 보고자했다.
표본의 뇌파 측정과 설문지 작성은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시행하였다. 뇌파 측정은 헤드벤드에 부착된 건식 전극을 이용했다.
대상 데이터
사춘기 전과 중집단은 남자는 만 11세(초등학교 5학년)부터 만 15세(중학교 3학년), 여자는 만 9세(초등학교 3학년)부터 만 15세(중학교 3학년)까지 I시 G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사춘기 후 집단은 객관적으로 사춘기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는 대학교 2학년(만 19세)의 자료 중 특정 계층이 아닌 평균의 19세에 가깝도록 G대, Y대, K대, D대 학생들과 전국 뉴로 피드백 센터의 19세 33명의 자료를 모아 사용하였다.
사춘기 전과 중집단은 남자는 만 11세(초등학교 5학년)부터 만 15세(중학교 3학년), 여자는 만 9세(초등학교 3학년)부터 만 15세(중학교 3학년)까지 I시 G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사춘기 후 집단은 객관적으로 사춘기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는 대학교 2학년(만 19세)의 자료 중 특정 계층이 아닌 평균의 19세에 가깝도록 G대, Y대, K대, D대 학생들과 전국 뉴로 피드백 센터의 19세 33명의 자료를 모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하였으며, 사춘기 전,중, 후 세 집단 간의 차이는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다. 모든 자료에 대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자료의 통계적 유의 수준은 *p<.
본 연구의 수집된 항 스트레스지수, 긴장도,산만도의자료는 통계처리용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2 channel system 이동식 뇌파측정기를 컴퓨터에 장착하여 사용하였다. 뉴로피드백 시스템의 프로그램으로 고속 퓨리에 변환(FFT: Fast Fourier Transform)분석을 통한 주파수별 진폭의 세기를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기능분석 프로그램(BQT)인 Brain Quotient Test를 사용했다. 이것은 뇌파를 이용하여, 각 주파수 대역별로 측정한 뇌파 수치들의 비율 분석을 통해 구한 지수들을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종합 평가하는 지수이다[8].
성능/효과
둘째, 사춘기 전, 중, 후 항 스트레스지수의 평균값의 사춘기 후의 증가와 긴장도 산만도의 평균값이 사춘기 후에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는 사춘기 후에 델타(δ)와 고 베타(고β)의 진폭이 조절되어 스트레스 저항력이 현저히 높아짐을 의미한다[4]는 변윤언의 ‘청소년기 연령에 따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연구’와도 같은 결과이며, 고β는 정신 활동의 과활성 상태를 나타낸다는 안민희[10]의 논문에서 처럼 고β가 낮아지고 알파(α)와 고β의 비율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 항 스트레스지수 좌, 항 스트레스 지수 우, 긴장도 좌, 긴장도 우, 산만도 좌, 산만도 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사춘기의 뇌에서 스트레스를 이기는 능력이 성인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결론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둘째, 사춘기 전과 사춘기 후의 데이터가 I시 G구 학생을 대상으로 국한되어 있어서 전체에 일반화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셋째, 연구 대상의 수가 부족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에 부족함이 있었다. 차후에 이런 점들을 보완 연구하여 지침이 되는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셋째, 연구 대상의 수가 부족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에 부족함이 있었다. 차후에 이런 점들을 보완 연구하여 지침이 되는 연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첫째, 기간의 한계 상 동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춘기 전, 중, 후 뇌파의 변화 과정을 연구하지 못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무엇에 의해 조절되며 그것은 어떤 것의 활동에 달려있는가?
사춘기의 변화는 뇌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대뇌에 의해 조절되며 대뇌의 기능은 많은 뇌신경들의 활동에 달려있다[1].과거와는 달리 뇌가고정된 불변의 조직이 아니라 어떤 경험들에 의해 배선(hardwired)되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가소성(plasticity)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소년들의 교육 분야에서 그 적용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되었다[2].
사춘기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중 생활태도를 주도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것은?
사춘기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중대한 발달기라는 측면에서 놀랄 정도로 복잡하다. 그중에 항 스트레스지수의 향상은 델타파 및 고배타와 같은 높은 진폭의 뇌파를 조절하여 두뇌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스트레스저항력을 향상시키며 일상 생활에서의 생활태도를 주도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다[4]. 또한 사춘기의 뉴로피드백 훈련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사춘기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사춘기의 변화는 뇌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대뇌에 의해 조절되며 대뇌의 기능은 많은 뇌신경들의 활동에 달려있다[1].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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