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간호협회 산하 9개 시 도간호사회에서 진행되었던 경력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상태의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 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았던 간호사로 본 조사연구에는 332명이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은 경력단절 간호사 중 59.9%만이 재취업하고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2.3%는 재취업을 하지 않았고, 17.8%는 재취업 후 다시 그만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는 임신 양육기의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무시간과 저임금이 주요하게 지적되었다. 재취업 상태를 일반적 특성으로 비교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고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3년제 졸업 간호사들에게서 재취업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취업률이 높고 이 퇴직률은 낮으나, 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취업 및 취업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재취업 지원사업이 더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력단절 간호사의 다양한 요구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근무형태나 임금 향상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함께 전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간호협회 산하 9개 시 도간호사회에서 진행되었던 경력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상태의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 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았던 간호사로 본 조사연구에는 332명이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은 경력단절 간호사 중 59.9%만이 재취업하고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2.3%는 재취업을 하지 않았고, 17.8%는 재취업 후 다시 그만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는 임신 양육기의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무시간과 저임금이 주요하게 지적되었다. 재취업 상태를 일반적 특성으로 비교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고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3년제 졸업 간호사들에게서 재취업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취업률이 높고 이 퇴직률은 낮으나, 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취업 및 취업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재취업 지원사업이 더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력단절 간호사의 다양한 요구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근무형태나 임금 향상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함께 전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reemployment status of nurses participated in reemployment support program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2011-2013 reemployment programs which were managed by regional centers under Korean Nurses Association. An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data of self 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reemployment status of nurses participated in reemployment support program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2011-2013 reemployment programs which were managed by regional centers under Korean Nurses Association. An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data of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332 career-interrupted nurses who were unemployed more than 6 months and have received reemployment services. The major finding were as follows. 59.9% of respondents were successfully reemployed, but 22.3% didn't get a job and 17.8% left jobs again after reemployed. Major reasons of not being employed were unmatched working hours and low salary. Subgroup analyses show that the reemployment program worked better to the respondents with older age, three year college graduate, and longer unemployment period than the respondents with young, four year college graduate, and short period of unemployment. The results show that more diverse reemployment programs are need to fit various kinds of career interrupted nurses,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different work hour systems and improvement of sala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reemployment status of nurses participated in reemployment support program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2011-2013 reemployment programs which were managed by regional centers under Korean Nurses Association. An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data of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332 career-interrupted nurses who were unemployed more than 6 months and have received reemployment services. The major finding were as follows. 59.9% of respondents were successfully reemployed, but 22.3% didn't get a job and 17.8% left jobs again after reemployed. Major reasons of not being employed were unmatched working hours and low salary. Subgroup analyses show that the reemployment program worked better to the respondents with older age, three year college graduate, and longer unemployment period than the respondents with young, four year college graduate, and short period of unemployment. The results show that more diverse reemployment programs are need to fit various kinds of career interrupted nurses,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different work hour systems and improvement of sa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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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진행된 경력 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를 파악하여 재취업 지원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가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취업 실태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상태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상태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지역 간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예산지원으로 훈련 및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력단절 간호사들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고자 한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사업’의 취업실태를 조사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상태의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확인하기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 간호사의 취업 실태를 파악하여 재취업 지원사업에서 제공한 취업지원서비스가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참여자의 취업 상태에 차이가 있다면 일반적 특성요인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재취업 훈련 및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간호협회가 실제사업을 수행한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의 취업실태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상태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사업 결과 및 제한점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의 취업 상태에 차이가 있다면 일반적 특성요인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취업 실태 분석을 기초로 하여 향후 재취업 지속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재취업자들의 취업 경로분석 등의 추후 연구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 간호사의 취업 실태를 파악하여 재취업 지원사업에서 제공한 취업지원서비스가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참여자의 취업 상태에 차이가 있다면 일반적 특성요인에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취업 실태 분석을 기초로 하여 향후 재취업 지속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재취업자들의 취업 경로분석 등의 추후 연구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를 파악하기위해 간호학과 교수 1인과 간호학과 박사과정생 1인이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일반적 특성 8문항, 취업상태 확인 2문항, 미취업 사유관련 1문항, 취업직장 관련 2문항, 이직 횟수 및 이직 사유관련 2문항, 재취업 지원서비스 관련 1문항을 선정하여 사전설문지를 작성하였고 대한간호협회 산하 4개시·도간호사회(서울, 부산, 인천, 충남) 소속 재취업 전담센터의 취업지원컨설팅 전문가 4명에게 자문을 받았으며 10명의 경력단절 간호사에게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질문내용이 명확치 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수정하여 총 16문항의 최종 설문지 내용을 확정하였다.
본 연구는 1차로 대상자에게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여 연구에 대한 설명 및 참여안내를 한 후, 설문에 참여하길 원할 경우 온라인 설문 링크(survey monkey)를 클릭하여 열어보도록 하였고, 온라인 설문 첫 화면에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알리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를 동의한 대상자에게 자가 보고식으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그리고 인터넷 접속을 시도했으나 설문을 마무리 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 전화 설문조사를 추가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1차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대상자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연구에 대한 설명 및 참여안내를 한 후, 설문에 참여하길 원할 경우만 온라인 설문 링크를 클릭하여 열어보도록 하였고, 온라인 설문 첫 화면에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알렸으며 참여 여부를 묻는 문항에 “예”라고 답해야 설문이 시작되도록 구성하여 연구대상자의 자발적 동의를 구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그리고 인터넷 접속을 시도했으나 설문을 마무리 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 전화 설문조사를 추가로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전체 255명 중 이직관련 무응답 8명을 제외한 247명을 대상으로 작성함. 연령은 14명, 학력 17명, 결혼상태 17명, 자녀연령 8명, 월평균 가구소득은 17명이 미응답 함.
경력단절 기간이 6개월 이하인 간호사의 대부분은 단순히 직장을 바꾼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경력단절을 경험한 재취업 대상자로 포함하지 않았다. 1,087명 전원에게 이메일과 전화메시지를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을 안내했으며, 총 332명(30.5%)의 결과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 3년간 재취업관련 서비스를 이용한 경력단절 간호사 중 경력단절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332명(30.5%의 응답율)이 응답하였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45.3세로 나타났고 연령별 분포도 40∼49세가 127명(40.5%)으로 가장 높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간호협회 산하 9개 시·도 간호사회(서울, 경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충남, 충북)에서 제공한 재취업 지원사업의 취업지원서비스(재취업훈련이나 재취업 알선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총 3, 537명 중 경력단절기간이 6개월 이상인 1,0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차 전화 설문조사에서는 전화 설문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연구 내용과 비밀 보장을 포함, 연구 안내문에 명시되어 있는 윤리적 내용을 교육한 후 연구자의 감독 하에 진행하였으며 녹음 사실과 연구안내문을 설명하고 참여 의사를 물은 후 동의하는 경우에 한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또한, 설문을 완성한 대상자 중 서술형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한 대상자 48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답례로 제공하였다.
5%)으로 가장 높았다. 응답자는 3년제 간호전문대학 졸업자가 198명(63.7%)으로 대다수였고, 270명(86.8%)이 기혼 상태였다. 자녀 연령은 만 7세 이상 20세 미만이 111명(33.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총 341명의 응답결과 중 적합지 않거나 설문내용이 미흡한 9명의 결과를 제외한 332명의 응답결과를 분석에 사용하여, 1087명의 대상자 중 분석에 사용된 응답자의 비율은 30.5%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지역 및 참여연도, 경력단절 기간, 재취업 후 취업상태, 재취업 방해요인, 재취업 기관, 재취업자 임금수준,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 응답자 일반적 특성별 취업 상태, 연령별 재취업기관, 응답자 일반적 특성별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ATA 1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재취업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별 이·퇴직 실태를 분석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의 차이는 이·퇴직 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이상 장기 경력단절자의 경우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비율도 높고(34명, 69.4%) 퇴직자의 비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난(4명, 8.16%) 반면, 2년 이하 단기 경력단절자의 경우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비율이 낮고(11명, 44.0%) 재취업 후 퇴직한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7명, 28.0%) 현재의 재취업 지원사업 서비스 결과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가구소득 정도, 자녀의 연령대 등은 이·퇴직 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의 경우 재취업 여부 및 취업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 기간과 재취업 상태를 분석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재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경력단절 기간보다는 자녀의 연령과 가정에서 자녀 양육의 역할 완수 시점 등의 요인이 더 직접적으로 재취업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경력단절 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 이미 성인 자녀를 둔 상태로 자녀양육의 책임을 완수하고 본인의 삶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시기가 되므로 이 시기에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남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으며 시간적 여유를 해소할 수 있는 간호 직으로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되고 이로 인해 취업유지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사료된다.
경력단절 기간과 재취업 상태를 분석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재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경력단절 기간보다는 자녀의 연령과 가정 내 역할 등의 요인이 재취업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경력단절 기간보다는 자녀의 연령과 가정 내 역할 등의 요인이 재취업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경력단절 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 현재까지 취업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45명, 91.8%) 상대적으로 경력단절 기간이 짧은 2년 이상 5년 미만 응답자의 경우 취업 유지자는 11명(4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녀 연령을 조사한 결과, 만 7세 이상 20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가 111명(33.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성인 자녀만 있는 경우가 93명(28.0%), 자녀가 없는 경우가 76명(22.9%)이었고 6세 이하의 자녀를 1명 이상 둔 경우가 52명(15.7%)로 가장 적었다. 응답자의 월평균 가구소득 분포를 조사한 결과, 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 129명(41.
또한 경력단절 기간의 차이에 따른 이·퇴직 실태 분석 결과, 20년 이상 장기 경력단절자의 경우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비율도 높고 퇴직자의 비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2년 이하 단기 경력단절자의 경우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비율이 낮고 재취업 후 퇴직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경력 단절 간호사는 40세 이상의 중년층 간호사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과 출산 및 자녀양육의 역할부담이 완화되고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는 시기인 중년기에 본인이 가진 간호사 면허의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에 도전함으로서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사회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의지의 실현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제반 여건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학력이 재취업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해석하기보다는 재취업자의 취업기관 상황과 경력별, 학력별 임금수준에 대한 복합적인 검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조사 결과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 기관은 요양병원 또는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기관은 임금이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간호사 구인난이 상당한 심각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11] 그에 따라 신규 졸업 간호사들이 취업을 기피하고 있어 경력단절 간호사가 취업하는데 비교적 걸림돌이 적은 기관이다. 하지만 이런 기관에 취업한 경력단절 간호사들 중 저임금과 낮은 복리후생 제도에 실망하고 상대적으로 간호인력 배치가 불충분함에 따라 근무강도가 세고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환경을 경험하게 되면, 고학력 간호사일수록 다른 일자리를 찾아 퇴직하거나 이직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7%)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약 14년(166.8개월)이었고 표준 편차는 123개월이었으며 경력단절은 최단 6개월부터 최장 432개월(36년)으로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과 가구소득 정도, 자녀의 연령대 등은 이·퇴직 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의 경우 재취업 여부 및 취업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 후 취업 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응답자 332명 중 199명(59.9%)은 현재 취업 중이라고 응답하였고(3명은 재취업 지원사업의 취업 알선 도움 없이 스스로 취업하였음) 재취업 하였으나 현재 그만두었다고 응답한 간호사는 59명(17.8%), 재취업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74명(22.3%)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199명(59.9%)이 현재까지 취업 중이라고 응답하였고 재취업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간호사가 74명(22.3%), 재취업 하였으나 퇴직하였다고 응답한 간호사가 59명(17.8%)으로 나타나 40% 정도가 재취업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취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경험자 중에서 이직 횟수를 조사한 결과 한 곳에서 계속적으로 근무 중인 간호사가 134명(54.
연구 참여자의 간호사로서의 경력단절 기간을 대한 간호협회 자료를 통해 추적 조사한 결과는 [표 3]과 같다. 응답자 총 332명 중 233명의 자료가 추적이 가능하였는데 이들의 경력단절 기간은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69명(29.6%)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20년 이상 경력단절이 된 자로 62명(26.6%)이어서 10년 이상의 장기 경력단절자 수가 전체의 과반수 이상이고(131명, 56.2%)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중기 경력단절 간호사가 42명(18.0%)을 차지하였고 5년 미만의 비교적 단기 경력 단절자는 60명(25.7%)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약 14년(166.
응답자의 경력단절 기간을 살펴보면, 10년 이상의 장기 경력단절자가 전체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약 14년(166.8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장기간 경력이 단절된 간호사는 특별한 준비기간을 거치지 않으면 임상현장으로 돌아가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7%)로 가장 적었다. 응답자의 월평균 가구소득 분포를 조사한 결과, 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 129명(41.5%)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월 500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104명(33.4%)이었고 3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8명(25.1%)으로 가장 적었다[표1].
이번 연구 대상자들이 참가한 재취업 지원사업에서는 경력단절 기간이 비교적 긴 간호사들의 취업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간호이론 및 실습실 실기 68시간과 병원실습 32시간 등 약 100시간의 재취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으나 이 프로그램이 경력단절 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 프로그램이어서 10년 이상의 장기 경력 단절자들의 취업두려움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에서도 장기간 경력이 단절된 간호사를 위해 refresher course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38-41] 경력단절 기간에 따른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장기 경력단절 간호사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보다 안전하고 능숙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 특성별 취업상태를 분석 결과에 의하면, 학력이 높을수록 재취업을 유지하는 비율이 낮았고 오히려 3년제 간호대학 졸업자가 취업유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제반 여건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학력이 재취업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해석하기보다는 재취업자의 취업기관 상황과 경력별, 학력별 임금수준에 대한 복합적인 검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녀 연령에 따라 재취업 유지 상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자녀가 없거나 성인 자녀를 둔 경우 80%정도가 취업했고 취업을 유지하는 경우도 65%로 높은 반면,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한 명 이상 둔 경우에는 재취업을 전혀 시도하지 않거나(38.5%) 재취업 후에도 그만두는 경우(19.2%)가 다른 그룹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아직도 직장을 다니는 어머니가 미취학 아동을 돌보며 일·가정 양립을 하기 어려운 사회 환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병원 등 직장 내 탁아소나 양육친화 근무환경이 여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석된다.
학력별 취업상태를 분석한 결과, 3년제, 4년제 간호대학 졸업자의 취업유지률(60%)이 대학원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3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없거나 성인 자녀를 둔 경우 80% 정도가 취업하였고 현재까지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65%내외로 조사되었으나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한 명 이상 둔 응답자의 경우 재취업을 전혀 시도하지 않은 경우가 20명(38.5%)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이었으며 재취업 후 그만두는 경우(10명, 19.2%)를 포함할 경우 전체의 22명(42.3%)만이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취업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별 이·퇴직 실태를 분석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의 차이는 이·퇴직 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별 이·퇴직 실태를 분석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3년제 졸업 간호사들에게서 재취업 유지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재취업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취업 상태와 이직 횟수를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 한 곳에 지속적으로 근무 중인 간호사는 134명(54.3%)로 나타났고 재취업 하였으나 현재 그만둔 간호사는 58명(23.5%), 2∼3회 이직 후 근무 중인 간호사가 32명(13.0%), 1회 이직 후 근무 중인 간호사는 23명(9.3%) 순으로 나타났다.
8%)으로 나타나 40% 정도가 재취업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취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경험자 중에서 이직 횟수를 조사한 결과 한 곳에서 계속적으로 근무 중인 간호사가 134명(54.3%)이 었으며 이직 후 계속 근무 중인 간호사가 55명(21.3%)이었으며 재취업 하였으나 퇴직하여 현재 쉬고 있는 간호사가 58명(23.5%)로 조사되었다. 재취업하지 않은 이유로는 임신육아, 3교대근무 등 임산육아기의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무시간 이유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낮은 임금이 지적되었다.
재취업자의 월 평균 급여(각종 수당 포함, 세전)를 조사한 결과 15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45명, 58.9%), 월급여의 최소액은 70만원이었고 최대는 290만원이었고 평균 약 193만원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6].
반면 학력의 경우는 재취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취업상태를 분석한 결과, 3년제, 4년제 간호대학 졸업자의 취업유지률(60%)이 대학원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3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없거나 성인 자녀를 둔 경우 80% 정도가 취업하였고 현재까지 취업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65%내외로 조사되었으나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한 명 이상 둔 응답자의 경우 재취업을 전혀 시도하지 않은 경우가 20명(38.
후속연구
넷째,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간호사와 지속적인 간호사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취업알선센터보다 좀 더 발전적인 형태의 취업센터가 필요하며, 국가가 인증하는 의료인인 간호사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법제도 등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일본 간호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너스 프라자와 같은 모델 또는 선진 해외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간호인력 부족 상황의 현실적인 타개책을 마련하기위해 재취업 의욕이 있고 자녀 양육의 과업을 달성한 중년 경력단절 간호사의 취업을 활성화 시켜 줄 적절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병원 근무형태 개발, 취업처 발굴과 관련된 시범사업과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 후 고용유지실태 및 임금실태에 대해 전국적 규모의 조사연구가 필요하며, 이 연구를 일정 기간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제언한다.
따라서 이들에게 재취업할 기관의 사전 정보부터 명확히 제공하고 본인의 희망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재취업 알선이 제공된다면 재취업율과 취업상태의 유지율이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므로 향후 이와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분석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일반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본인의 경력단절 전 커리어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눈높이를 낮춰 다른 직종이나 비전문직종으로 취업하는 경향이 높은 반면, 간호사들은 면허를 가진 의료인으로서 대부분 간호직의 정체성이 유지되는 직장을 찾아 취업함에도 불구하고 취업 유지율이 높지 않다는 것은 취업을 위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했거나 직장의 근로환경이 간호사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재취업 희망 간호사의 요구와 어려움에 대한 심도 있는 전국적 규모의 조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에게 재취업할 기관의 사전 정보부터 명확히 제공하고 본인의 희망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재취업 알선이 제공된다면 재취업율과 취업상태의 유지율이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므로 향후 이와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분석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자녀 양육기에 있는 간호사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양육지원 및 인프라 확대 등의 지원책을 임상 간호직 현실에 맞게 도입하고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 및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경력단절 기간에 따른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을 위해 국내 조사 및 해외 사례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장기 경력단절 간호사라 하더라도 중소기업 대졸 초임연봉의 80% 수준에 불과하면서 3교대 근무까지 해야 하는 근로환경이라면 직무만족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고, 특히나 고학력 간호사일수록 이러한 열악한 근무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이·퇴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향후 경력단절 간호사의 임금수준에 대한 보다 전국적이고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직무에 합당한 임금수준을 정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제도나 규칙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중년의 경력단절 간호사를 활용하여 간호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향적인 자세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재취업 훈련 및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전담 기구가 필요하다. 향후 정부와 간호협회는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간호협회가 주관하는 취업지원센터의 설립과 운영방안에 대한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며 이미 이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간호협회 너스프라자 모델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37].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건의료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직군은?
보건의료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는 환자에게 24시간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간호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유능한 간호사를 양성하고 이들을 적절한 분야에 배치하며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
경력단절 간호사 취업지원 관련 사업은 어떠한 사업 방향으로 운영되었는가?
이 사업은 2008년 사업의 경험을 기반으로 두 가지 변화된 사업 방향을 설정하여 운영되었다. 첫째, 교육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재취업 훈련과 취업 알선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둘째, 취업전담센터를 설립하고 취업컨설팅 제공 인력을 별도로 채용하여 센터에서 취업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10].
간호사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보건의료 환경 및 제도의 변화로 인해 국내의 간호사 인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 향후에도 보호자 없는 포괄간호 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실시, 인구 노령화로 인한 장기요양보험제도 확대 및 서비스 강화, 방문간호사 제도의 활성화, 간호등급제의 강화 등으로 간호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간호사 인력 수급을 추계한 한 연구에 의하면 2020년까지 가용간호사의 8%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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