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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26 no.3, 2015년, pp.695 - 706
박현숙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 한지영 (신라대학교 간호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Participants were 199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3rd and 4th grades) in 2 cities. The data w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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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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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이란? |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실무 상황에서 적절한 지식, 판단, 기술을 통해 능숙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임상실습교육을 통해 임상수행능력을 갖추게 된다 (Barrett와 Myrick, 1998).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비판적 사고능력, 지도력, 자료수집능력, 기본간호 능력, 교육능력, 간호 관리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다 (Kwon, 2011; Park, 2011). | |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은 무엇을 통해 갖추게 되는가? |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실무 상황에서 적절한 지식, 판단, 기술을 통해 능숙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임상실습교육을 통해 임상수행능력을 갖추게 된다 (Barrett와 Myrick, 1998).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비판적 사고능력, 지도력, 자료수집능력, 기본간호 능력, 교육능력, 간호 관리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다 (Kwon, 2011; Park, 2011). | |
셀프리더십 측정도구의 문항 구성은? | 셀프리더십은 Manz (1983)가 개발하여 Kim (2002)이 수정 ·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항 구성은 도전의 극복과 과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인 ‘자기 기대’ 3문항, 어떤 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깊이 생각하고 미리 연습하는 태도인 ‘리허설’ 3문항, 목표를 설정한 후 이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기 스스로에게 실행을 지시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목표 설정’ 3문항, 자기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물질적 보상과 추상적인 무형의 보상인 ‘자기 보상’ 3문항, 일이 잘못되었을 때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의식적인 자기 징계인 ‘자기비판’ 3문항, 어려운 상황을 장애물로 여기기보다는 기회요인으로 보는 긍정적 사고패턴을 의미하는 ‘건설적 사고’ 3문항으로 되어 있다. 각 문항은 리커트 (Likert) 5점 척도로 ‘거의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음을 의미한다. |
Barrett, C. and Myrick, F. (1998). Job satisfaction in preceptorship and its effect on the clinical performance of the preceptee. Journal of Advanced Nursing, 27, 364-371.
Cho, H. S. (2005). A study 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1, 222-231.
또한 비판적 사고능력은 간호교육 성과의 중요 지표이며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것이 비판적 사고 성향이다 (Cho, 2005; Shin과 Cho, 2012).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Cho, G. J. and Kang, H. S. (1984). The correlation between self-concept and the degree of satisfaction on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14, 63-74.
또한 비판적 사고능력은 간호교육 성과의 중요 지표이며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것이 비판적 사고 성향이다 (Cho, 2005; Shin과 Cho, 2012).
임상실습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나타나는 긍정적인 정서반응으로 (Han, 2000), Cho와 Kang (1984)이 개발하고 Lee 등 (2004)이 수정 · 보완하여 작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Choi, H. S., Kim, S. G. and Ha, J. (2013).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knowledge sharing on the educational performance.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4, 1177-1188.
Choi, M. S. (2005).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ing effectiveness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and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Master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Lee 등(1990)이 개발하고 Choi (2005)가 수정 · 보완한 임상수행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Choi (2005)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크론바 알파=. 92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크론 바 알파=. 95 (간호과정. 85, 간호기술. 85, 교육/협력관계. 87, 대인관계/의사소통. 80, 전문직 발전. 82)이었다.
Do, E. S. and Seo, Y. S. (2014).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21, 283-291.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게 해 줌으로써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며 (Yang과 Moon, 201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Do와 Seo, 2014).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건강상태,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변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적 자아개념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과 Kim (2013)의 연구에서 자아개념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본 Do와 Seo (2014)의 연구에서 비판적 사고성향, 자아탄력성, 실습교육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와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 그리고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효능감, 리더십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 등(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 학년과 주관적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다.
Facione, N. C., Facione, P. A. and Sanchez, C. A. (1994).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s a measure of competent clinical judgement: the development of the california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ventory. The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33, 345-350.
임상실습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또 다른 하나의 전략으로는 비판적 사고를 들 수 있으며, 비판적 사고는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을 하려는 목적을 두고 스스로 판단하여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이를 이용하려는 인지과정을 의미한다 (Facione 등, 1994).
Han, S. J. (2000).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mpowerment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6, 132-146.
이러한 훈련 과정이 임상실습을 통해 진행되는데, 임상실습은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지식과 경험, 가치관과 태도, 전문직 간호사의 역할을 하게 한다 (Han, 2000).
임상실습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나타나는 긍정적인 정서반응으로 (Han, 2000), Cho와 Kang (1984)이 개발하고 Lee 등 (2004)이 수정 · 보완하여 작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Jung, J. S. (2012). Relationship of self-directedness and practice satisfaction to clin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The mediation effect of clinical competen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8, 53-61.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실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0점으로 평균이상이었으며, 이는 Lee 등 (2004), Kwon과 Kwag (2012)과 Yang과 Moon (2011)의 연구결과보다 높으며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만족도에서는 임상학기, 건강상태, 대인관계 및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 (Jung, 2012; Lee와Lee, 2006, Yang과 Moon, 2011)와 유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5점으로 3.49점/5점인 Kim 등 (2011)의 연구결과나 3.26점/5점인 Kwon과 Kwag (2012)보다 높으며, 3.77점/5점인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Kang, Y. S., Choi, Y. J., Park, D. L. and Kim, I. J. (2010). A study on nurses' self-leadership self-esteem,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6, 143-151.
Kim, H. S. (2002).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self-leadership and the job satisfaction at secondary schools, Master Thesis, Soongsil University, Seoul.
셀프리더십은 Manz (1983)가 개발하여 Kim (2002)이 수정 ·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Kim (2002)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크론바 알파 (Cronbach’s alpha)=. 87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크론바 알파=. 79로 나타났다.
Kim, I. S., Jang, Y. K., Park, S. H. and Song, S. H. (201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7, 339-347.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연구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26점이었으며, 연구도구가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 등 (2012)의 3.44점/5점, Kim 등 (2011)의 3.60점/5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년과 대인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Lee와 Lee (2006)의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으며, 간호학 선택 동기와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낸 Kim등(2011)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5점으로 3.49점/5점인 Kim 등 (2011)의 연구결과나 3.26점/5점인 Kwon과 Kwag (2012)보다 높으며, 3.77점/5점인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Koo, H. Y. and Im, H. S. (2013). Comparison of factors influencing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between associate and bachelor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 Contents Association, 13, 311-321.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임상실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만족하여 잘 적응하도록 도와야 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Koo와 Im, 2013).
Kwon, I. S., Lee, G. E., Kim, G. D., Kim, Y. H., Park, K. M., Park, H. S., Sohn, S. K., Lee, W. S. Jang, K. S. and Chung, B. Y.(2006). Development of a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cal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36, 950-958.
Kwon, M. S. (2011). The influence of self-directed learning &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7, 389-396.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비판적 사고능력, 지도력, 자료수집능력, 기본간호 능력, 교육능력, 간호 관리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다 (Kwon, 2011; Park, 2011).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Kwon, Y. H. and Kwag, O. G. (2012). Validation of a path model on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th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3, 4572-4581.
연구대상자의 임상실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0점으로 평균이상이었으며, 이는 Lee 등 (2004), Kwon과 Kwag (2012)과 Yang과 Moon (2011)의 연구결과보다 높으며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낮았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55점으로 3.49점/5점인 Kim 등 (2011)의 연구결과나 3.26점/5점인 Kwon과 Kwag (2012)보다 높으며, 3.77점/5점인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Yang과 Moon (2011)의 결과와 일치하며,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Park과 Kim (2013)의 연구결과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 임상수행능력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Kwon과 Kwag (2012)의 연구결과들을 지지한다.
Lee, J. D. and Lee, C. S. (2006). The effect of preceptorship on nursing students' critical thinking propensity, Clinical competency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2, 434-443.
이러한 결과는 학년과 대인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Lee와 Lee (2006)의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으며, 간호학 선택 동기와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낸 Kim등(2011)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만족도에서는 임상학기, 건강상태, 대인관계 및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 (Jung, 2012; Lee와Lee, 2006, Yang과 Moon, 2011)와 유사하였다.
Lee, J. Y. and Cho, M. H. (2012). Correlations between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process in a diploma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 High Voc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10, 241-253.
Lee, S. H., Kim, S. Y. and Kim, J. A. (2004). Nursing students image of nurse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0, 219-231.
임상실습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나타나는 긍정적인 정서반응으로 (Han, 2000), Cho와 Kang (1984)이 개발하고 Lee 등 (2004)이 수정 · 보완하여 작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Lee 등 (2004)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크론바알파=.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크론바 알파=.91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실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0점으로 평균이상이었으며, 이는 Lee 등 (2004), Kwon과 Kwag (2012)과 Yang과 Moon (2011)의 연구결과보다 높으며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낮았다.
Lee, W. H., Kim, C. J., Yoo, J. S., Hur, H. K., Kim, K. S. and Lim, S. M. (1990). Development of a clinical competency measurement tool for students. Yonsei Journal of Nursing Science, 13, 17-29.
Lee 등(1990)이 개발하고 Choi (2005)가 수정 · 보완한 임상수행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Manz, C. C. (1983). The art of self-leadership: Strategies for personal effectiveness in your life and work, Prentice Hall, New Jersey.
셀프리더십은 Manz (1983)가 개발하여 Kim (2002)이 수정 ·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Manz, C. C. and Smis, H. P. (1991). Superleadership: beyond the myth of heroic leadership. Organizational Dynamics, 19, 18-35.
셀프리더십은 개인적인 특성으로서 개인에 따라 그 잠재력에 차이가 있으며 학습이나 교육을 통하여 고무되어 발전하고 유지될 수 있는 개념으로, 셀프리더십이 높은 개인은 그렇지 않은 개인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성향을 지니며 업무수행 과정에 반영되어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수행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된다 (Manz와 Sims, 1991; Kang 등, 2010).
셀프리더십의 경우 유능한 셀프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일정 수준의 셀프리더십을 발휘하고 있고 효과적인 셀프리더십은 학습을 통해 획득 가능한 것이므로 (Manz와 Sims, 1991), 현실적으로 전공이수체계상의 문제점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방법을 모색하여 간호대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셀프리더십을 강화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Choi 등, 2013).
Nam, H. S., Son, K. A., Kim, S. H., Song, Y. S., Kwon, S. H. and Oh, E. H. (2014). The effects of online nursing education contents on self efficacy, knowledge, and performance of nursing skills. Journal of the Korean Data &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5, 1353-1360.
Neck, C. P., Stewart, G. W. and Manz, C. C. (1995). Thought self-leadership as a framework for enhancing the performance of performance appraisers. Journal of Applied Behavioral Science, 13, 278-302.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특성이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자신에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자신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인 셀프리더십을 생각해 볼 수 있다 (Neck 등, 1995).
Park, J. H. (2011). Study of abilities required to develop for student in nursing education.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7, 74-87.
Park, J. W., Kim, C. J., Kim, Y. S., Yoo, M. S., Yoo, H., Chae, S. M. and Ahn, J. A. (2012). Impact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general self-efficacy, and leadership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Korean Journal of Medical Education, 24, 223-231.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은 간호교육의 중요 성과지표이며 졸업 후 간호사로서의 실무를 접하면서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능력 수준을 평가받게 되는 중요 요인이기도 하다 (Park 등, 2012).
연구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평균 3.26점이었으며, 연구도구가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Park 등 (2012)의 3.44점/5점, Kim 등 (2011)의 3.60점/5점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Yang과 Moon (2011)의 결과와 일치하며,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Park과 Kim (2013)의 연구결과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 임상수행능력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Kwon과 Kwag (2012)의 연구결과들을 지지한다.
이는 간호대학생들이 임상실무에서 복잡한 간호 문제와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능력과 셀프리더십을 함양이 반드시 필요함을 나타낸 결과로 볼 수 있다(Park과 Kim, 2013; Shin 등, 2005).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건강상태,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변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적 자아개념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과 Kim (2013)의 연구에서 자아개념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본 Do와 Seo (2014)의 연구에서 비판적 사고성향, 자아탄력성, 실습교육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와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 그리고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효능감, 리더십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 등(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 학년과 주관적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건강상태,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변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적 자아개념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과 Kim (2013)의 연구에서 자아개념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본 Do와 Seo (2014)의 연구에서 비판적 사고성향, 자아탄력성, 실습교육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와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 그리고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효능감, 리더십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본 Park 등(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 학년과 주관적 학업성취도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결과와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다.
Park, S. H. (1999). The effects of the program for the improvement of college students' critical thinking ability.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13, 93-112.
비판적 사고성향은 개인적 또는 전문적 업무에 있어서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하려는 목적하에 스스로 판단하는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사용하려는 개인적인 성향, 습관으로 (Shin 등, 2005),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Park (1999)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Shin, K. R., Ha, J. Y. and Kim, K. H. (2005). A longitudinal study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s & critical thinking skills in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35, 382-389.
비판적 사고성향은 개인적 또는 전문적 업무에 있어서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하려는 목적하에 스스로 판단하는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사용하려는 개인적인 성향, 습관으로 (Shin 등, 2005),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Park (1999)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간호대학생들이 임상실무에서 복잡한 간호 문제와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능력과 셀프리더십을 함양이 반드시 필요함을 나타낸 결과로 볼 수 있다(Park과 Kim, 2013; Shin 등, 2005).
Sung, M. H. (2010). Correlations between motivation to achieve, clinical competency and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for diploma and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17, 90-98.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Yang, N. Y. and Moon, S. Y. (2011). Relationship of self-leadership, stress and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7, 216-225.
임상실습은 간호학생이 졸업 후 바로 간호사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전문직 간호사로 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핵심 요소로,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때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 효율적인 실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Yang과 Moon, 2011).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게 해 줌으로써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며 (Yang과 Moon, 201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Do와 Seo, 2014).
지금까지 간호학에서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 만족도 (Yang과 Moon, 2011),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임상수행능력 (Cho, 2005; Kim 등, 2011; Kwon, 2011),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 (Sung, 2010; Jung, 2012) 등의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비판적 사고 성향,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을 변수로 하여 이들의 관계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대상자가 지각한 셀프리더십의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64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 4년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ang과 Moon(2011)의 3.72점/5점과 3년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와 Cho (2012)의 3.74점/5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들과 유사한결과로 (Lee와 Cho, 2012; Yang과 Moon, 2011), 대인관계가 좋은 경우가 보통인 경우보다 셀프리더십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셀프리더십의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연구대상자의 임상실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0점으로 평균이상이었으며, 이는 Lee 등 (2004), Kwon과 Kwag (2012)과 Yang과 Moon (2011)의 연구결과보다 높으며 Jung (2012)의 연구결과보다는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만족도에서는 임상학기, 건강상태, 대인관계 및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 (Jung, 2012; Lee와Lee, 2006, Yang과 Moon, 2011)와 유사하였다.
임상학기가 2학기 보다 4학기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것은 임상학기를 진행할수록 반복적인 실습경험을 통한 자신감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감소시켜 임상실습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리라 사료되며,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론 교육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부심 및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Yang과 Moon, 2011).
이러한 결과는 셀프리더십과 임상실습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Yang과 Moon (2011)의 결과와 일치하며,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낸 Park과 Kim (2013)의 연구결과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 임상수행능력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Kwon과 Kwag (2012)의 연구결과들을 지지한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셀프리더십,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임상실습만족도를 본 Yang과 Moon (2011)의 연구에서 학년, 셀프리더십, 대인관계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셀프리더십이 임상실습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Yang, N. Y. and Moon, S. Y. (2013). The impact of health status,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ocial problem ability on colleg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9,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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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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