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콜레스테롤 수준과 우울증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설문조사와 검사자료에서 우울증상군 834명과 대조군 3,317명을 추출하여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를 계산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증상은 가족 월수입, 결혼상태, 교육기간, 직업, 흡연상태, 신체활동을 보정한 상태에서 저밀도지단백이 낮을 때(기준 높음) 교차비가 6.435배(95% CI)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낮은 저밀도지단백은 우울 증상을 높일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 콜레스테롤에 의한 우울 기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하여 이를 밝힐 필요가 있다.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과 우울증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설문조사와 검사자료에서 우울증상군 834명과 대조군 3,317명을 추출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교차비를 계산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증상은 가족 월수입, 결혼상태, 교육기간, 직업, 흡연상태, 신체활동을 보정한 상태에서 저밀도지단백이 낮을 때(기준 높음) 교차비가 6.435배(95% CI)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낮은 저밀도지단백은 우울 증상을 높일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 콜레스테롤에 의한 우울 기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하여 이를 밝힐 필요가 있다.
In order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olesterol level on serum and depression in Korean adults, this study used data of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834 persons with depressive symptoms were selected as an index group and 3,317 persons without...
In order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olesterol level on serum and depression in Korean adults, this study used data of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834 persons with depressive symptoms were selected as an index group and 3,317 persons without depressive symptoms as a control group, and odds ratios were calculated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s a result, odds ratio of depressive symptoms was higher in low LDL group (OR=6.435, 95% CI; 2,358-17.557) than in high LDL group adjusted after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period of education, occupation, smoking status, and physical activity. Etiopathogenic mechanism must be found by convergent study in the future.
In order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olesterol level on serum and depression in Korean adults, this study used data of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834 persons with depressive symptoms were selected as an index group and 3,317 persons without depressive symptoms as a control group, and odds ratios were calculated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s a result, odds ratio of depressive symptoms was higher in low LDL group (OR=6.435, 95% CI; 2,358-17.557) than in high LDL group adjusted after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period of education, occupation, smoking status, and physical activity. Etiopathogenic mechanism must be found by convergent stud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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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저콜레스테롤혈증과 우울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고, 외국의 연구결과를 우리나라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인종, 생활습관, 사회경제, 문화적 특성 등이 크게 다른 것을 감안할 때 무리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저콜레스테롤혈증과 우울증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설문조사에서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업유무, 생활습관 특성으로 흡연, 음주, 신체적 활동, 우울증 관련 요인으로 질병 유무 및 현재 이환된 만성질병의 빈도수를 사용하였고, 검진조사에서 측정된 체중과 신장,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high density lipoprotein, 이하 HDL), 저밀도지단백(low density lipoprotein, 이하 LDL)을 사용하였다. 총콜레스테롤은 low(<130mg/dl), normal(130~219mg/dl), high(≥220mg/dl), 중성지방은 low(<40mg/dl), normal(40~149mg/dl), high(≥150mg/dl), HDL-콜레스테롤은 low(<32mg/dl), normal(32~54mg/dl), high(≥55mg/dl), LDL-콜레스테롤은 low(<60mg/dl), normal(60~129mg/dl), high(≥130mg/dl)로 임의로 재분류하였다.
우울군은 설문조사에서 ‘우울증 현재 유병 여부(현재 앓고 있음)’에서 ‘있음’이라고 응답한 자로 조작적 정의(operational definition)를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2007년-2009년)에서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17,311명 중 우울증 의심자(이하 우울군) 834명과 대조군 3,336명이다. 대조군은 우울군의 성별과 연령에 대하여 4배수로 빈도 짝짓기 (frequency matching)를 하였으며, 이 중 자료가 불충분한 19명을 제외한 3,31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상 조사 대상자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설문조사에서 우울증으로 응답한 사람을 우울군으로 하였지만, 이를 정신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 과소 응답의 가능성과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여 대답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의사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도 함께 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울군을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2007년-2009년)에서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17,311명 중 우울증 의심자(이하 우울군) 834명과 대조군 3,336명이다. 대조군은 우울군의 성별과 연령에 대하여 4배수로 빈도 짝짓기 (frequency matching)를 하였으며, 이 중 자료가 불충분한 19명을 제외한 3,31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찾기 위하여 카이스 케어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교차비 (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을 계산하였다.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만 선택하여 변수 상호간의 영향을 보정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통계 프로그램 SPSSWIN(버전 21.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찾기 위하여 카이스 케어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교차비 (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을 계산하였다.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들만 선택하여 변수 상호간의 영향을 보정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가족의 월수입은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100만원 이하가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300만원 이상을 기준시 100만원 미만 1.970배, 100-199만원 1.825배, 200-299만원 1.325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혼상태에서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과거 결혼(이혼, 별거, 사별)이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현재 결혼을 기준시 과거 결혼이 1.471배 유의하게 높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한 우울의 위험요인에는 가족 월수입이 낮을수록(OR: 1.550∼1.577배), 결혼상태가 미혼일수록(OR: 1.671배), 교육기간이 짧을수록 (OR: 1.427∼1.914배), 직업이 없을수록(OR: 1.522배), 흡연자에서(OR: 1.542배), 규칙적 신체활동이 없을수록 (OR: 1.176배), 저밀도지단백이 낮을 때(OR: 6.435배) 영향을 주었다.
만성질환의 수는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만성질환이 없는 군을 기준시 2개 이상인 군이 1.705배 유의하게 높았으며, 심장질환은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1.575배 높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설문조사에서 우울이 의심되는 834명과 대조군 3,317명을 성별과 연령으로 빈도 짝짓기로 선정하였으며, 검진 조사에서 수집된 혈중지질과의 관련성을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하여 혈중 지질과 우울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우울은 가족 월수입이 낮을수록(OR:1.325∼1.970배), 결혼은 이혼 및 사별에서(OR: 1.471배), 교육기간은 짧을수록(OR: 1.365∼2.108배), 직업이 없을 수록(OR: 1.543배) 높았다.
본 연구에서 뇌졸중군이 대조군보다 3배정도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년기에 여러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우울증 외에 혈관성 우울증과 가장 밀접한 질환으로는 뇌졸중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다발성 뇌경색이나 대뇌 미세혈관 순환장애로 인한 뇌조직의 변화가 노년기 혈관성 우울증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21].
생활습관 특성에 따른 우울은 흡연상태가 흡연군에서 OR: 1.487배), 규칙적 신체활동을 하지 않을 때(OR: 1.71) 높았고, 질병에 따른 우울은 뇌졸중,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OR: 1.213∼3.542배),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OR: 1.705배) 높았으며, 혈청지질 수준에 따른 우울은 고밀도지단백이 낮을수록(OR: 1.717배), 저밀도지단백이 낮을수록(OR: 8.398배) 높았다.
신체적 활동에서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비활동 및 불규칙적 활동이 많았으며(p<0.05), 교차비는 규칙적 활동을 기준시 비활동 및 불규칙적 활동에서 1.171배 유의하게 높았고, 음주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Table 2].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뇌졸중이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뇌졸중이 없는 군을 기준할 때 있는 군이 3.542배 유의하게 높았고, 고혈압도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았으며(p<0.05), 교차비는 고혈압이 없는 군을 기준할 때 있는 군이 1.213배 유의하게 높았다.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무직업이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직업군을 기준시 무직업이 1.543배 유의하게 높았고, 성별, 연령, 비만도는 두 군이 비슷하였다[Table 1].
우울증 위험요인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유의한 변수들을 모두 포함하여 전진 Wald 방법에 의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월수입(300만원 이상 기준)이 100만원 미만에서 1.550배, 100-199만원에서 1.573배 높았고, 결혼 상태(기혼 기준)에서는 미혼에서 1.671배 높았으며, 교육 기간(기준 13년 이상)에서는 6년 미만이 1.527배, 7-9년이 1.914배, 10-12년이 1.427배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이상 많았으며, 연령은 60대와 70대에서 다른 연령군에 비하여 많았다. 가족의 월수입은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100만원 이하가 많았으며(p<0.
176배 높았다. 혈청 지질에서는 저지질단백이 모델에 포함되었으며, 높은 측정치를 기준하였을 때 낮은 측정치에서 6.435배 유의하게 높았다[Table 5].
혈청지질 농도를 3등분하여 우울증과의 관련성을 본 결과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고지질지단백과 저지질지단백에서 낮은 측정치로 갈수록 높았으며(p<0.01), 교차비는 높은 값을 기준시 고지질지단백은 낮은 값에서 1.717배, 저지질지단백은 낮은 값에서 8.398배 높은 양상을 보였다.
흡연상태는 우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과거 및 현재 흡연자가 많았으며(p<0.01), 교차비는 비흡연자를 기준시 현재 흡연자가 1.487배 유의하게 높았다.
후속연구
김 등[22]은 자살시도 후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고, 총콜레스테롤만 측정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Nakao와 Yano[23]의 연구에서는 총콜레스테롤만 우울에 영향을 주고, HDL과 TG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으며, LDL은 조사가 되지 않아 비교할 수가 없어 추가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콜레스테롤이 우울에 영향을 주는 기전으로 외국 연구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면 뇌세포의 세로토닌이 감소되어 자살적 우울과 충동적 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우울증상과 비질환 원인 (non-illness cause)에 의한 사망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하였으나[24], 아직도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많은 만성질환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당연한 진료지침이 되어 있는 현실에서 저콜레스테롤 약물 투여에 따른 우울, 자살 등의 부작용을 감안할 때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하여 이에 대한기전을 밝힐 필요성이 있다.
결론적으로 낮은 저밀도지단백은 우울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과도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혈청지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에서 논쟁이 되고있으므로 추후 다른 연구 방법을 통하여 재확인하고, 정확한 기전을 파악하여 임상 분야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낮은 저밀도지단백은 우울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과도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혈청지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에서 논쟁이 되고있으므로 추후 다른 연구 방법을 통하여 재확인하고, 정확한 기전을 파악하여 임상 분야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는 노년기에 여러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우울증 외에 혈관성 우울증과 가장 밀접한 질환으로는 뇌졸중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다발성 뇌경색이나 대뇌 미세혈관 순환장애로 인한 뇌조직의 변화가 노년기 혈관성 우울증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21]. 또한 만성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아지므로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국가차원에서 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프로그램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우울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요인들과 비슷한 관련성을 보였기 때문에 우울증의 진단에 바이어스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다. 또한 이런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전체적으로 대표성 있는 국내자료를 가지고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고 연구결과들이 기존 국외 연구들과 일치하는 내용이 많아 가치 있는 연구라고 생각하며, 추후 국민건강영양조사, 코호트 연구 등에 DSM-Ⅳ, CES-D와 같이 우울증을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현재 우울증의 진단을 면접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응답에 의존함으로써 타당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우울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요인들과 비슷한 관련성을 보였기 때문에 우울증의 진단에 바이어스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 뇌졸중군이 대조군보다 3배정도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 뇌졸중군이 대조군보다 3배정도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년기에 여러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우울증 외에 혈관성 우울증과 가장 밀접한 질환으로는 뇌졸중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다발성 뇌경색이나 대뇌 미세혈관 순환장애로 인한 뇌조직의 변화가 노년기 혈관성 우울증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21]. 또한 만성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아지므로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국가차원에서 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프로그램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울증의 특징은 무엇인가?
우울증은 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이며 많은 연구에서 자살 및 자살기도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1, 2]. 우리나라는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정신질환과 관련된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다.
우울증의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우울증의 위험요인으로는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과거력, 알코올 남용, 낮은 자아존중감, 심각한 만성질환(암, 당뇨, 심장질환), 특정 약물복용(고혈압, 수면제), 외상적 또는 스트레스성 사건, 우울증 가족력 등이 있다. 그러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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