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 자본의 관계 연구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nerism of Employees in Travel Agency and Psychological Capital -Focused on Regulating Effect of Servant Leadership-원문보기
여행사는 다양한 관광산업 중에서도 인적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써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이 중대한 경영문제로 취급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 종사자들이 매너리즘을 경험하고 개인의 심리적자본이 위축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조직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 이에 본 연구는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 극복과 심리적자본 배양을 위한 관리자 서번트리더십의 필요성과 중요성 및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일반여행업종사자 중 163명의 표본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과의 관계 분석에서는 무의식적태도 요인만이 희망 및 낙관주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둘째, 서번트 리더십은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를 개선하여 심리적자본 중 자기효능감, 복원력 및 낙관주의 등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검증되었고, 마지막으로 서번트 리더십은 안정감 추구성향의 매너리즘 종사자에게는 복원력을 저하시키는 조절효과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행사 종사자의 심리적태도에 기인하는 매너리즘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적 차원의 서번트 리더십의 역할을 규명하는 결과이며, 관련한 후속연구를 통한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에 대한 연구의 질적 향상과 실무적 관점에서 종사자의 매너리즘 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
여행사는 다양한 관광산업 중에서도 인적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써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이 중대한 경영문제로 취급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 종사자들이 매너리즘을 경험하고 개인의 심리적자본이 위축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조직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 이에 본 연구는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 극복과 심리적자본 배양을 위한 관리자 서번트리더십의 필요성과 중요성 및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일반여행업종사자 중 163명의 표본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과의 관계 분석에서는 무의식적태도 요인만이 희망 및 낙관주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둘째, 서번트 리더십은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를 개선하여 심리적자본 중 자기효능감, 복원력 및 낙관주의 등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검증되었고, 마지막으로 서번트 리더십은 안정감 추구성향의 매너리즘 종사자에게는 복원력을 저하시키는 조절효과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행사 종사자의 심리적태도에 기인하는 매너리즘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적 차원의 서번트 리더십의 역할을 규명하는 결과이며, 관련한 후속연구를 통한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에 대한 연구의 질적 향상과 실무적 관점에서 종사자의 매너리즘 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
This study has suggested the measures to overcome employees' mannerism and to form psychological capital through servant leadership of managers in travel agencies. The results through sample analysis aimed at 163 general employees of travel agencies in Seoul have been drawn as follows. First, in the...
This study has suggested the measures to overcome employees' mannerism and to form psychological capital through servant leadership of managers in travel agencies. The results through sample analysis aimed at 163 general employees of travel agencies in Seoul have been drawn as follows. First, in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mannerism in travel agencies and psychological capital, only unconscious attitude has proved to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hope and optimism. Second, servant leadership has proved to improve passive attitude of mannerism, which ameliorates self-efficacy, recovery and optimism among psychological capital. Lastly, servant leadership has turned out to produce regulating effect to decrease recovery as for employees in mannerism who have a tendency toward stability orientation. These results originate from the study on the role of servant leadership toward employees' psychological attitudes. A follow-up study should proceed to qualitatively improve a research on employees' mannerism in travel agency and psychological capital.
This study has suggested the measures to overcome employees' mannerism and to form psychological capital through servant leadership of managers in travel agencies. The results through sample analysis aimed at 163 general employees of travel agencies in Seoul have been drawn as follows. First, in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mannerism in travel agencies and psychological capital, only unconscious attitude has proved to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hope and optimism. Second, servant leadership has proved to improve passive attitude of mannerism, which ameliorates self-efficacy, recovery and optimism among psychological capital. Lastly, servant leadership has turned out to produce regulating effect to decrease recovery as for employees in mannerism who have a tendency toward stability orientation. These results originate from the study on the role of servant leadership toward employees' psychological attitudes. A follow-up study should proceed to qualitatively improve a research on employees' mannerism in travel agency and psychologic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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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행사 종사자가 경험하는 매너리즘이 개인의 심리적자본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관리적 차원에서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심리적자본 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의 관계에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여행사 종사자가 경험하는 매너리즘이 개인적 차원의 심리적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관리적 측면에서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심리적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들 간의 관계에 대한 서번트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심리적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서번트 리더십을 제안하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매너리즘의 태도적 관점의 세분화와 관련한 이론적 근거가 거의 전무하고, 매너리즘의 인류행동적 연구가 미흡한 상태임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매너리즘 관련 연구[1][23]와 관광자를 대상으로 한 매너리즘 연구[19]에서 신뢰성 및 타당성이 검증된 측정척도로 무의식적 태도, 안정성 추구, 수동적 태도 등 3요인으로 13개 변수를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일반여행업 형태의 여행사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5년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약 5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전체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70부가 회수되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여 실증분석에 활용 할 수 없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163부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일반여행업 형태의 여행사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5년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약 5일 동안 실시하였으며, 전체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70부가 회수되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하여 실증분석에 활용 할 수 없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163부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또한 표본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활용한 신뢰도분석과 선행연구를 통해 구성한 요인별 측정척도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평가는 다중회귀분석 중 계층적회귀 분석(조절효과 검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내생개념과 외생변수 간 신뢰성 및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SPSS통계패키지를 통해 척도화분석의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분석은 내적일치성 확인을 위한 Cronbach's Alpha 계수 확인을 통하여 0.6이상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요인분석은 R-Type 요인분석방법과 주성분분석방식으로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을 높이기 위해서 직각회전방식인 베리멕스(varimax)회전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PSS/Win 18.0을 이용하여 조상대상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표본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활용한 신뢰도분석과 선행연구를 통해 구성한 요인별 측정척도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심리적 자본 중 ‘낙관주의’요인에 대한 종사자의 매너리즘 요인의 영향을 검증(H1-4)하고, 두요인 간 인과 관계에 ‘서번트 리더십’요인의 영향을 검증(H2-4)하기 위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심리적 자본 중 ‘복원력’요인에 대한 종사자의 매너리즘 요인의 영향을 검증(H1-3)하고, 두 요인 간 인과관계에 ‘서번트 리더십’요인의 영향을 검증(H2-3)하기 위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심리적 자본 중 ‘자기효능감’요인에 대한 종사자의 매너리즘 요인의 영향을 검증(H1-1)하고, 두 요인 간 인과관계에 ‘서번트 리더십’요인의 영향을 검증(H2-1)하기 위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심리적 자본 중 ‘희망’요인에 대한 종사자의 매너리즘 요인의 영향을 검증(H1-2)하고, 두 요인간 인과관계에 ‘서번트 리더십’요인의 영향을 검증(H2-2)하기 위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표본의 신뢰성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활용한 신뢰도분석과 선행연구를 통해 구성한 요인별 측정척도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가설의 검증은 다중회귀분석 및 계층적회귀분석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서번트 리더십은 선행연구[29][31][32]를 토대로 리더십과 심리적자본의 관계 연구[28]에서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서번트 리더십에 관한 6개 문항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3][12][28][29]에서 활용된 4개요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및 타당성이 검증된 심리적자본에 대한 측정척도로써 총 1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9%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 직책, 근무기간, 근무부서 등은 구분된 기준에 고른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전체적인 평가결과 모집단에 대한 표본의 대표성이 확인되었다.
독립변수로 설정한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 요인의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결과, ‘무의식적 태도’와 ‘안정감 추구’, ‘수동적 태도’ 등을 설명하기 위한 측정척도가 선행연구와 일치되는 결과로써 신뢰성과 타당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선행연구와 일치된 결과로써 총 3개 요인으로 수렴되었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9.97%로 확인되었으며, 선행연구에 따른 측정변수들이 해당 요인으로 수렴되어 이를 각각 ‘수동적 태도’, ‘무의식적 태도’, ‘안정감 추구’ 등의 3개 요인(고유값 기준)으로 명명하였다.
둘째, 서번트 리더십은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를 개선하여 심리적자본 중 자기효능감, 복원력 및 낙관주의 등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검증되었다.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는 조직차원에서 볼 때.
또한, 상호작용항의 영향력이 각각 –0.180, 0.259로 나타남으로써 ‘서번트 리더십’이 매너리즘의 ‘안정감 추구’와 심리적 자본의 ‘복원력’ 간의 관계에는 부정적인(-, negative) 조절 효과를 미치며, ‘수동적 태도’와 ‘복원력’의 관계에는 긍정적인(+, positive)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서번트 리더십은 안정감 추구성향의 매너리즘 종사자에게는 복원력을 저하시키는 조절효과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매너리즘의 다른 차원으로써 안정감 추구성향은 현재 상태에 대한 만족감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러한 안정상태의 매너리즘을 경험하는 종사자들에게는 관리자의 서번트 리더십이 가해지게 되면 오히려 상사에 대한 의존감이 높아지거나 개인적인 균형상태가 붕괴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먼저, 1단계 모형의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는 심리적 자본 중 ‘낙관주의’ 요인에 대한 매너리즘 하위요인 중 ‘무의식적 태도’의 영향이 유의한 것(영향력 β:-0.231, t:-2.873/0.005)으로 분석되었다.
먼저, 1단계 모형의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는 심리적 자본 중 ‘복원력’ 요인에 대한 매너리즘 하위요인의 영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먼저, 1단계 모형의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는 심리적자본 중 ‘자기효능감’ 요인에 대한 매너리즘 하위요인의 영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먼저, 1단계 모형의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는 심리적자본 중 ‘희망’ 요인에 대한 매너리즘 하위요인 중 ‘무의식적태도’의 영향이 유의한 것(영향력β:-0.312, t:-3.723/0.000)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인 표본의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95명으로 58.3%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58명으로 35.6%, 30대가 84명으로 전체의 51.5%, 40대가 19명으로 11.7%(10대 및 50대 각 1명, 각 0.6%)로 각각 분석되었다. 결혼여부에서는 미혼이 106명으로 65%, 기혼이 56명으로 34.
전체항목의 신뢰도는 0.946으로 분석되었고, 항목제거 시 Alpha 계수 또한 전체신뢰도를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절변수는 관리자의 서번트 리더십요인으로써 해당 요인의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결과, 6개의 측정변수가 하나의 요인으로 수렴되었고(고유값 1이상), 요인분석의 설명력은 78.84%로 나타났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최종모형에서는 ‘수동적 태도’ 요인과 ‘수동적 태도’와 조절변수의 상호작용항이 각각 유의한 것으로 검정되었으며, 상호작용항의 영향력이 0.219로 나타남으로써 ‘서번트 리더십’이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와 심리적 자본의 ‘낙관주의’ 간의 관계에 긍정적인(+, positive)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최종모형에서는 ‘수동적 태도’ 요인과 ‘수동적 태도’와 조절변수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한 영향력으로 검정되었으며, 상호작용항의 영향력이 0.223으로 나타남으로써 ‘서번트 리더십’이 매너리즘의 ‘수동적 태도’와 심리적 자본의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 긍정적인(+, positive)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최종모형에서는 ‘안정감 추구’요인과 ‘수동적 태도’요인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검정되었으며, ‘안정감 추구’ ‘수동적 태도’와 조절변수 상호작용항이 각각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최종모형에서도 매너리즘의 하위요인인 ‘무의식적 태도’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어,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종속변수로 설정한 여행사 종사자의 심리적 자본 요인의 신뢰도분석과 요인분석 결과, ‘자기효능감’과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등을 설명하기 위한 측정척도가 선행연구와 일치되는 결과로써 신뢰성과 타당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선행연구와 일치된 결과로써 총 4개 요인으로 수렴되었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6.54%로 확인되었으며, 선행연구에 따른 측정변수들이 해당 요인으로 수렴되어 이를 각각 ‘자기효능감’과 ‘희망’, ‘낙관주의’, ‘복원력’ 등의 4개 요인(고유값 기준)으로 명명하였다.
척도화분석에 따른 전체 문항의 신뢰도는 각각 0.842, 0.866, 0.841, 0.783으로 분석되었으며, 항목제거 시 Alpha 계수 또한 전체신뢰도를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척도화분석에 따른 전체 문항의 신뢰도는 각각 0.875, 0.896, 0.750으로 분석되었으며, 항목제거 시 Alpha 계수 또한 전체신뢰도를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째,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과의 관계분석에서는 무의식적태도 요인이 희망 및 낙관주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문적 견지에서 여행사 종사자들의 매너리즘 상태는 업무에 대한 창의성 결여와 목적의식이 상실된 무의식상태로써 이러한 심리적 상태가 종사자로 하여금 직무에 대한 희망이나 미래에 대한 낙관적 태도를 저해하는 원인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리적자본의 영향변수로 작용함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종사자의 근무태도와 관련하여 실무적 관점에서 보면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는 종사자의 태도는 희망이나 낙관주의 등이 결여된 상태임을 보여주는 단서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종사자가 지각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의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최초모형의 설명력을 의미하는 R2값이 0.027, 조절변수 투입 시 R2변화량은 0.112(전체 R2 : 0.139), 조절변수 및 상호작용(독립변수×조절변수)항이 포함된 최종모형의 R2변화량은 0.073(전체 R2 : 0.212)으로 증가하여 F 통계량에 따른 R2변화량의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고,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Durbin-watson값은 2.165로 분석되었다.
최초모형의 설명력을 의미하는 R2값이 0.070, 조절변 수 투입 시 R2변화량은 0.142(전체 R2 : 0.212), 조절변수 및 상호작용(독립변수×조절변수)항이 포함된 최종모형 의 R2변화량은 0.064(전체 R2 : 0.276)으로 증가하여 F 통계량에 따른 R2 변화량의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고,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Durbin-watson값은 1.969로 분석되었다.
최초모형의 설명력을 의미하는 R2값이 0.082, 조절변수 투입 시 R2변화량은 0.093(전체 R2 : 0.175), 조절변수 및 상호작용(독립변수×조절변수)항이 포함된 최종모형의 R2변화량은 0.065(전체 R2 : 0.240)으로 증가하여 F 통계량에 따른 R2 변화량의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고,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Durbin-watson값은 1.847로 분석되었다.
최초모형의 설명력을 의미하는 R2값이 0.087, 조절변수 투입 시 R2변화량은 0.109(전체 R2 : 0.196), 조절변수 및 상호작용(독립변수×조절변수)항이 포함된 최종모형의 R2변화량은 0.034(전체 R2 : 0.230)으로 증가하여 F 통계량에 따른 R2 변화량의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고,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Durbin-watson값은 1.797로 분석되었다.
회귀모형의 판단은 분산분석을 통한 설명력을 의미하는 R2값 및 단계별 R2 변화량의 확인과 F함수(변화량 및 유의수준)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개별요인의 인과관계는 t함수(유의수준)에 따라 확인되었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확인을 위한 Durbin-Watson값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매너리즘의 초기연구로써 종사자 개인의 심리적 차원과 관리적 측면에서 서번트 리더십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검토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조사표본의 한계(표집방법 및 표본 수 등)가 있어 향후 연구에서 다양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요구되며, 추가적으로 매너리즘의 원인변수 및 결과변수, 영향변수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매너리즘이란 무엇인가?
매너리즘(mannerism)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버릇이나 문학이나 미술상 타성(routine)’이나, ‘항상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을 의미하며[15], 예술사조에서 16세기 르네상스 후반부터 바로크 이전 사이에 등장한 용어로 본래수법(양식-style)이라는 의미의 마니에라(maniera)라는 이탈리아어에 어원을 둔다[16].
본 논문에서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첫째, 여행사 종사자의 매너리즘과 심리적자본과의 관계분석에서는 무의식적태도 요인이 희망 및 낙관주 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문적 견지에서 여행사 종사자들의 매너리즘 상태는 업무에 대한 창의성 결여와 목적의식이 상실된 무의식상태 로써 이러한 심리적 상태가 종사자로 하여금 직무에 대한 희망이나 미래에 대한 낙관적 태도를 저해하는 원인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리적자본의 영향변수로 작용 함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종사자의 근무태도와 관련하여 실무적 관점에서 보면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는 종사자의 태도는 희망이나 낙관주의 등이 결여된 상태임을 보여주는 단서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종 사자가 지각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의 노력이 필요 함을 의미한다.
매너리즘의 어원은 무엇인가?
매너리즘(mannerism)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버릇이나 문학이나 미술상 타성(routine)’이나, ‘항상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을 의미하며[15], 예술사조에서 16세기 르네상스 후반부터 바로크 이전 사이에 등장한 용어로 본래수법(양식-style)이라는 의미의 마니에라(maniera)라는 이탈리아어에 어원을 둔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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