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공간기능 개선에서는 휴게공간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휴게공간을 당초 건물 좌․우측에 배치하는 기준을 변경하여, 건물 전면에 휴게공간, 건물 측면에 주차공간을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건물 주변 녹지는 녹음공간으로 조성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으로 열섬현상 완화, 차량의 저속운행 유도를 통해 안전한 휴게소 이용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식재기능 개선에 서는 휴게소 조경식재개념을 확대 발전시켜 분리녹지대는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의 다층형 수림대로 조성하여 소음 및고속도로 오염물질의 휴게소 유입을 차폐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경부고속도로내 죽전(서울)휴게소와 만남(서울)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내화성(목포)휴게소, 영동고속도로 내 여주(강릉)휴게소와 덕평휴게소를 대상으로 공간 및 환경특성과 식재현황을 조사·분석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반환경, 공간기능, 식재기능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 본 연구는 고속도로 휴게소 환경개선을 위해 공간 및 환경특 성과 식재현황을 조사․분석하였으며, 개선방안을 기반환경 측면, 공간기능 측면, 식재기능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기반환경 개선은 분리녹지대 기능 향상을 위하여 신설 휴게소는 한국도 로공사 설계 기준인 볼록형 분리녹지대 폭 30m, 높이 3m 이상 으로, 비탈형 분리녹지대는 폭 10m, 높이 5m 이상으로 조성할 것을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
3. 종합 고찰
고속도로 휴게소별 공간 및 환경특성은 토지이용 및 녹지배 치, 토지피복 및 환경영향을 조사․분석하였고, 식재현황에서는 식재개념, 식재구조, 식생경관을 조사․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5개 휴게소 내 건폐지와 포장지를 포함하는 시설지는 72.
- 물순환 체계 개선에서는 저영향개발(LID)기법을 활용하여 이용 중인 휴게소의 녹지 공간 및 시설물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간기능 개선에서는 휴게공간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휴게공간을 당초 건물 좌․우측에 배치하는 기준을 변경하여, 건물 전면에 휴게공간, 건물 측면에 주차공간을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건물 주변 녹지는 녹음공간으로 조성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으로 열섬현상 완화, 차량의 저속운행 유도를 통해 안전한 휴게소 이용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 기반환경 개선은 휴게소 소음 개선을 위한 분리녹지대 기능 강화, 물순환 체계 개선,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제시하였다. 공간기능 개선은 휴게 공간으로의 접근성 향상, 녹음공간 확대,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을 제시하였다. 식재기능 개선은 공간 유형별 식재개념 및식재구조 개선, 식생경관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 공간기능 개선은 휴게공간으로의 접근성 향상, 녹지공간의 확대,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을 제시하였다. 기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은 건물 전면 중앙부를 휴게공간 위치로 가장 선호하였으며, 우측면, 좌측면, 건물후면 순으로 선호하였다.
- 기반환경 개선 방안은 소음 감소 및 고속도로변 오염물질 차폐를 위한 분리녹지대 기능 향상, 물순환 체계 개선,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제시하였다. 분리녹지대는 고속도로와 휴게소 사이에 공간 구분 및 차폐, 녹음, 방음을 위해 조성하는 시설로, 볼록형 분리녹지대는 폭 30m, 높이 3m, 비탈형 분리녹지대는 폭 10m, 높이 5m 이상으로 조성하도록 되어 있다(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001).
- 본 연구는 고속도로 휴게소 환경개선을 위해 공간 및 환경특 성과 식재현황을 조사․분석하였으며, 개선방안을 기반환경 측면, 공간기능 측면, 식재기능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기반환경 개선은 분리녹지대 기능 향상을 위하여 신설 휴게소는 한국도 로공사 설계 기준인 볼록형 분리녹지대 폭 30m, 높이 3m 이상 으로, 비탈형 분리녹지대는 폭 10m, 높이 5m 이상으로 조성할 것을 제시하였다. 운영 중인 휴게소 분리녹지대는 목재 트랠리스 등 시설물을 활용한 분리녹지대 기능 향상을 제시하였다.
- 휴게소 환경 개선 방안은 기반환경 개선, 공간기능 개선, 식재기능 개선으로 구분하였다. 기반환경 개선은 휴게소 소음 개선을 위한 분리녹지대 기능 강화, 물순환 체계 개선,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제시하였다. 공간기능 개선은 휴게 공간으로의 접근성 향상, 녹음공간 확대,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을 제시하였다.
- 식재기능 향상에서는 녹지공간별로 적합한 식재수종 및 식재구조를 제안하였다. 녹지공간 구분은 분리녹지대와 부지 외곽부에 조성되는 완충식재지, 건물과 주차장 주변에 조성되는 녹음식재지, 휴게소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경관식재지로 구분하였다.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조경 표준도에는 본선 분리녹 지는 차폐․녹음․방음식재, 진․출입부는 유도식재, 건물 주위는 녹음․조화식재, 휴게공간은 녹음․경관식재,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011a).
- 평지형의 여주(강릉)휴게소는 분리녹지대 폭이 협소하였고, 수목 식재밀도가 낮아 소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면적 주차장으로 인해 불투수포장율이 높아물순환 체계 개선이 시급하였다. 휴게소 진입공간은 지표식재가 되어 있어 양호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고, 특화경관 주변은 좁은 공간에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혼잡스러운 경관이 연출되어 식재 개선이 필요하였다.
- 또한 현장조사 시 각 조사지점에서 식생경관을 형성하는 수종과 식재구조를 파악하였으며 식생 경관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 운영 중인 휴게소 분리녹지대는 목재 트랠리스 등 시설물을 활용한 분리녹지대 기능 향상을 제시하였다.물순환 체계 개선에서는 저영향개발(LID)기법을 활용하여 이용 중인 휴게소의 녹지 공간 및 시설물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간기능 개선에서는 휴게공간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휴게공간을 당초 건물 좌․우측에 배치하는 기준을 변경하여, 건물 전면에 휴게공간, 건물 측면에 주차공간을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조경 표준도에는 본선 분리녹 지는 차폐․녹음․방음식재, 진․출입부는 유도식재, 건물 주위는 녹음․조화식재, 휴게공간은 녹음․경관식재,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011a). 본선 분리녹지대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오염물질 비산 등을 차단하고 조성 목적인 차폐․완충기능을 강화 하기 위하여 내공해성 수종을 선정하여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의 다층형 수림대 조성을 제시하였다. 휴게소 외곽부 완충녹지는 상록교목+낙엽교목+관목층 구조의 수림대를 조성하여 휴게소와 외부공간의 차폐효과 향상을 유도하였다.
- 소음 현황은 소음원으로부터 거리 및 지형 구조를 고려하여 측정 위치를 선정한 후 간이소음측정 기(NA-24)로 측정하였다. 소음 측정 위치는 분리녹지대 끝점부터 휴게소 주 출입문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축선 상에 주차공 간을 고려하여 4개 지점을 선정하였으며(Figure 2 참조), 측정 시간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1시간 간격 으로 3회 조사하였다. 소음 평균 측정치는 조사지점마다 10회 씩 반복 측정하여 산출하였다.
- 소음 측정 위치는 분리녹지대 끝점부터 휴게소 주 출입문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축선 상에 주차공 간을 고려하여 4개 지점을 선정하였으며(Figure 2 참조), 측정 시간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1시간 간격 으로 3회 조사하였다. 소음 평균 측정치는 조사지점마다 10회 씩 반복 측정하여 산출하였다. 조사결과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의한 환경기준과 비교·분석하였다.
- 환경영향은 소음 현황과 휴게소의 배치 형태 및 분리 녹지대 구조를 조사하였다. 소음 현황은 소음원으로부터 거리 및 지형 구조를 고려하여 측정 위치를 선정한 후 간이소음측정 기(NA-24)로 측정하였다. 소음 측정 위치는 분리녹지대 끝점부터 휴게소 주 출입문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축선 상에 주차공 간을 고려하여 4개 지점을 선정하였으며(Figure 2 참조), 측정 시간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1시간 간격 으로 3회 조사하였다.
- 식생경관은 녹지 공간 및 기능을 고려하여 진입공간, 건물주변 녹지공간, 고속도로와 휴게소 사이 완충공간으로 구분한후 공간별로 조사지점을 선정하고 식생경관을 사진 촬영하였 다. 또한 현장조사 시 각 조사지점에서 식생경관을 형성하는 수종과 식재구조를 파악하였으며 식생 경관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 식재개념은 2012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식재개념별 면적 및 비율은 Autocad 2004와 Arcview GIS 3.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식재개념은 Kim(1999), Kim(2007), Han et al.
- 식재구조 유형은 교목층 수종의 식생상관(Vegetational physiognomy)에 의해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식재지, 교목층+ 관목층식재지, 교목층식재지, 관목층식재지로 구분하여 조사하 였다. 식재구조 유형 조사는 2012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면적 및 비율은 Autocad 2004와 Arcview GIS 3.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 식재구조 유형은 교목층 수종의 식생상관(Vegetational physiognomy)에 의해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식재지, 교목층+ 관목층식재지, 교목층식재지, 관목층식재지로 구분하여 조사하 였다. 식재구조 유형 조사는 2012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면적 및 비율은 Autocad 2004와 Arcview GIS 3.
- 건물 주변 녹지는 녹음공간으로 조성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주차장 내 녹음공간 조성으로 열섬현상 완화, 차량의 저속운행 유도를 통해 안전한 휴게소 이용환경 조성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식재기능 개선에 서는 휴게소 조경식재개념을 확대 발전시켜 분리녹지대는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의 다층형 수림대로 조성하여 소음 및고속도로 오염물질의 휴게소 유입을 차폐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하였다. 외곽 완충녹지는 휴게소와 외부공간의 완충 및 차폐를 위하여 상록교목+낙엽교목+관목류의 식재를 제시하였고, 건물 전면과 주차장 내․외부는 녹음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의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 식재기능 개선에 서는 휴게소 조경식재개념을 확대 발전시켜 분리녹지대는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의 다층형 수림대로 조성하여 소음 및고속도로 오염물질의 휴게소 유입을 차폐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하였다. 외곽 완충녹지는 휴게소와 외부공간의 완충 및 차폐를 위하여 상록교목+낙엽교목+관목류의 식재를 제시하였고, 건물 전면과 주차장 내․외부는 녹음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의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로 개소 시기가 서로 다른 휴게소별로 이용 차량 및 이용객의 차이, 휴게소 설계기법의 차이 등에 따른 비교․분석 연구와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 방안의 구체적인 효과 검증은 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 조사결과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의한 환경기준과 비교·분석하였다.
- 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토지피복 유형은 건물공간, 녹지공간, 포장공간 으로 구분하였고, 포장공간은 투수포장과 불투수포장으로 구분 하였다. 환경영향은 소음 현황과 휴게소의 배치 형태 및 분리 녹지대 구조를 조사하였다.
- 토지피복 현황조사는 2012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면적과 비율은 Autocad 2004와 Arcview 3.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토지피복 유형은 건물공간, 녹지공간, 포장공간 으로 구분하였고, 포장공간은 투수포장과 불투수포장으로 구분 하였다.
- 토지피복 유형은 건물공간, 녹지공간, 포장공간 으로 구분하였고, 포장공간은 투수포장과 불투수포장으로 구분 하였다. 환경영향은 소음 현황과 휴게소의 배치 형태 및 분리 녹지대 구조를 조사하였다. 소음 현황은 소음원으로부터 거리 및 지형 구조를 고려하여 측정 위치를 선정한 후 간이소음측정 기(NA-24)로 측정하였다.
- 개소 연도별로 1970년대에는 죽전(서울)휴게소 1개소, 1980년대에는 만남(서울)휴게소 1개소, 1990년대에는 화성(목포)휴게소와 여주(강릉)휴게소로 총 2개소, 2000년대에는 덕평휴게소 1개소를 선정하였다. 휴게소 이용 유형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의 주된 이용행태를 바탕으로 휴식, 만남, 식사, 문화로 구분하였다. 죽전(서울)휴게소는 1977년에 개소하였고 경부고속도로 본선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 휴게소 환경 개선 방안은 기반환경 개선, 공간기능 개선, 식재기능 개선으로 구분하였다. 기반환경 개선은 휴게소 소음 개선을 위한 분리녹지대 기능 강화, 물순환 체계 개선,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제시하였다.
- 조사결과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의한 환경기준과 비교·분석하였다. 휴게소의 배치 형태와 분리녹지대 구조는 휴게소의 지형 특성에 따른 환경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휴게소 배치와 분리녹지대 높이, 폭을 조사하여 도면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 대상지는 수도권 휴게소 중 개소 연도, 휴게소 이용 유형 및 본선과의 배치를 고려하여 5개소를 선정하였다(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013). 개소 연도별로 1970년대에는 죽전(서울)휴게소 1개소, 1980년대에는 만남(서울)휴게소 1개소, 1990년대에는 화성(목포)휴게소와 여주(강릉)휴게소로 총 2개소, 2000년대에는 덕평휴게소 1개소를 선정하였다. 휴게소 이용 유형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의 주된 이용행태를 바탕으로 휴식, 만남, 식사, 문화로 구분하였다.
- 수도권 휴게소는 19개소로 경부선과 영동선 각 5개소, 중부선, 서해안선, 서울외곽선 각 3개소이다. 연구 대상지는 수도권 휴게소 중 개소 연도, 휴게소 이용 유형 및 본선과의 배치를 고려하여 5개소를 선정하였다(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013). 개소 연도별로 1970년대에는 죽전(서울)휴게소 1개소, 1980년대에는 만남(서울)휴게소 1개소, 1990년대에는 화성(목포)휴게소와 여주(강릉)휴게소로 총 2개소, 2000년대에는 덕평휴게소 1개소를 선정하였다.
- 또한 현장조사 시 각 조사지점에서 식생경관을 형성하는 수종과 식재구조를 파악하였으며 식생 경관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조사 지점은 죽전(서울)휴게소 5개소, 만남(서울) 휴게소 4개소, 화성(목포) 6개소, 여주(강릉) 4개소, 덕평 9개소로 총 28개소를 선정하였다(Figure 2 참조).
데이터처리
- 토지이용 및 녹지 배치 현황조사는 2012년 3월에 실시하였으며, 유형별 면적과 비율은 Autocad 2004와 Arcview 3.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식생이 분포하지 않는 지역은 건물, 주차공간으로 구분하였고, 녹지는 경관공간, 녹음공간, 완충 공간으로 구분하였다(Hwang, 2003; Lee and Kim, 2011).
성능/효과
- 0%로 조성녹지의 63%이었다. 고속도로 조경공간은 대부분 감상을 위한 공간 위주로 조성되어 있었으며, 이용자의 휴식, 위락공간 등 적극적 이용이 가능한 공간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타녹지는 3.
- 고속도로 휴게소 식재개념 조사 결과, 경관식재지는 6.7%, 완충식재지는 4.6%, 완충+경관식재지는 2.0%로 조성녹지의 63%이었다. 고속도로 조경공간은 대부분 감상을 위한 공간 위주로 조성되어 있었으며, 이용자의 휴식, 위락공간 등 적극적 이용이 가능한 공간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9%로 다른 휴게소에 비해 경관 식재지 내 교목 단층 식재지가 가장 넓었다. 녹음식재지는 모두 교목 단층 식재지로 평균 6.4%이었고, 죽전(서울)휴게소와 여주(강릉)휴게소는 녹음식재지가 없었다. 완충식재지는 교목 단층 식재지가 평균 26.
- 7%로 낮았으며, 죽전 (서울)휴게소는 녹음공간이 조성되어 있지 않았다. 녹지 배치 현황을 살펴본 결과, 휴게소 녹지는 대부분 분리녹지대, 건물 좌․우측, 진․출입부, 휴게소 건물 후면에 배치되어 주차장과 건물을 연결하는 주 이용동선과 이격되어 사람들의 직접적인 이용이 불편하였다. 입구부 주변녹지는 차량이 고속으로 이동 하는 공간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며, 출구부 주변녹지는 주유소, 가스충전소 등이 설치되어 녹지가 거의 조성되지 않았다.
- 화성(목포)휴게소는 경관공간 비율이 높았으나, 휴게소 건물과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률이 낮았다. 녹지 중 사람들의 직접적인 이용이 가능한 녹음, 경관+녹음공간은 평균 면적비율 0.7%로 낮았으며, 죽전 (서울)휴게소는 녹음공간이 조성되어 있지 않았다. 녹지 배치 현황을 살펴본 결과, 휴게소 녹지는 대부분 분리녹지대, 건물 좌․우측, 진․출입부, 휴게소 건물 후면에 배치되어 주차장과 건물을 연결하는 주 이용동선과 이격되어 사람들의 직접적인 이용이 불편하였다.
- 연구대상지 중 여주(강릉), 화성(목포) 휴게소는 주차장 확장으로 인해 분리녹지대가 축소됨에 따라 분리녹지대 기능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신규 휴게소 조성 시 쾌적한 휴게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존의 수립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할 필요가 있었고, 현재 운영 중인 휴게소의 분리녹지대는 트랠리스를 설치하여 고속도로 발생 소음의 유입을 예방하고, 동절기 제설제의 수목 부착과 토양 집적을 예방할 필요가 있었다.
- 완충식재지, 완충+경관식재지는 모두 단층구조로 식재되어차폐 및 완충기능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지역은 다층구조 식재로 개선하여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매연 등의차폐 및 완충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 녹음공간은 조성되지 않아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녹지는 없었다. 불투수포장율은 전체 면적의 72.7%로비점오염의 잠재성이 높았다. 죽전휴게소 식생경관은 단일 수종의 식재에 따른 식생경관의 단조로움과 저밀도 단층구조 식재로 인해 차폐 및 완충기능이 부족하였다.
- 고속도로 휴게소 소음 현황은 휴게소 배치와 분리녹지대 구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Table 4, Figure 3 참조). 소음 원인 고속도로보다 높은 지역에 위치한 죽전(서울), 덕평휴게소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기준보다 낮았으며, 평지에 위치하고 분리녹지대 폭이 협소한 만남(서울), 여주(강릉), 화성 (목포)휴게소는 기준보다 높았다.
- 현행 휴게소 표준도는 휴게소 건물 주변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전면에 주차공간을 배치하는 형태로 휴게소를 조성 하도록 되어 있으나, 휴게공간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공간을 건물 전면으로 변경하고, 주차공간을 측면으로 변경하여 휴게공간 이용 편의성 증대 및 이용률 향상과 휴게소 건물 전면 혼잡 개선, 휴게소 경관향상을 추진하는 것을 제시 하였다. 연구대상지 토지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녹음공간 조성 비율은 0.7%로 매우 부족하였고, 연구대상지 중 녹음공간이 가장 많은 휴게소는 덕평휴게소로 대상지의 약 1.8%가 녹음및 경관+녹음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덕평휴게소는 다양한 시설이 도입되어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및 건물 주변 혼잡성완화를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연구대상지 평균 시설지 면적 비율은 81.6%이었고, 평균 녹지 면적 비율은 18.4%이었다. 시설지 비율이 높은 휴게소는 주차장이 넓은 휴게소로 여주(강릉), 덕평, 화성(목포)휴게소이었다.
- 4%이었고, 죽전(서울)휴게소와 여주(강릉)휴게소는 녹음식재지가 없었다. 완충식재지는 교목 단층 식재지가 평균 26.1%로 가장 넓었고, 화성(목포)휴게소가 47.0%로 다른 휴게소에 비해 완충식재지 내 교목 단층 식재지가 가장 넓었다. 휴게소의 식재개념별 식재구조를 종합하면 경관식재지는 대부분 단층구조로 식재되어 휴게소의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특색있는 경관이 조성되지 않아 다층구조로 식재하여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 식생경관에서는 휴게소 주요 공간별로 적정 식재 수종, 식재구조, 식재 밀도 개선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상 현황을 종합하면 공간 및 환경특성에서는 녹지율 부족, 주 이용공간과 휴게공간의 이격, 고속도로 소음의 휴게소 유입, 분리 녹지대 기능 부족이 도출되었다. 식재현황에서는 식재개념과 식재구조의 불일치, 주요 녹지 공간 중 식생경관이 불량한 지역이 도출되었다(Figure 4, Figure 5 참조).
- 고속도로 휴게소별 공간 및 환경특성은 토지이용 및 녹지배 치, 토지피복 및 환경영향을 조사․분석하였고, 식재현황에서는 식재개념, 식재구조, 식생경관을 조사․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5개 휴게소 내 건폐지와 포장지를 포함하는 시설지는 72.7～88.0%이었고, 여주(강릉)의 면적비율이 가장 높았다. 녹지 배치는 대부분 주차장과 건물을 연결하는 주 이용동선과 이격되어 사람들의 이용이 불편하였다.
- 토지피복 현황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평균 불투수포장율은 79.3%, 평균 투수포장율은 20.7%이었다. 평균 불투수포장율이 높은 것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특성상 대면적 주차장, 건물, 광장 때문이었다(Table 3 참조).
- 건물 주변 녹지는 느티나무가 열식재되어 있었고, 생육상태는 양호하였다. 특화경관 주변은 소나무, 단풍나무, 철쭉류가 식재 되어 있었고, 단풍나무는 녹지대 가장자리에 식재되어 있어서 녹지대 중앙으로 위치 조정을 통해 경관기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화성(목 포)휴게소 식생경관은 교목층 부재에 따른 지표기능이 낮았으며, 건물 주변 녹지는 교목층의 소나무, 관목층의 철쭉류가 식재되어 있었지만, 철쭉류 식재밀도가 낮아 일부 식생경관이 불량하였다. 평지형의 여주(강릉)휴게소는 분리녹지대 폭이 협소하였고, 수목 식재밀도가 낮아 소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대면적 주차장으로 인해 불투수포장율이 높아물순환 체계 개선이 시급하였다.
- 9%가 단층구조의 식재지로 다층형 식재구조로 개선이 필요하였다. 화성(목 포)휴게소 식생경관은 교목층 부재에 따른 지표기능이 낮았으며, 건물 주변 녹지는 교목층의 소나무, 관목층의 철쭉류가 식재되어 있었지만, 철쭉류 식재밀도가 낮아 일부 식생경관이 불량하였다. 평지형의 여주(강릉)휴게소는 분리녹지대 폭이 협소하였고, 수목 식재밀도가 낮아 소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0%로 다른 휴게소에 비해 완충식재지 내 교목 단층 식재지가 가장 넓었다. 휴게소의 식재개념별 식재구조를 종합하면 경관식재지는 대부분 단층구조로 식재되어 휴게소의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특색있는 경관이 조성되지 않아 다층구조로 식재하여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경관+녹음식재지, 녹음식재지 식재구조는 교목층+관목층, 교목층 식재구조로 되어 있어 공간조성 목적에 따른 식재구조는 적합하였으나, 조성 면적이 좁아 향후 녹음공간 확대가 필요하였 다.
후속연구
- 외곽 완충녹지는 휴게소와 외부공간의 완충 및 차폐를 위하여 상록교목+낙엽교목+관목류의 식재를 제시하였고, 건물 전면과 주차장 내․외부는 녹음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의 휴게공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로 개소 시기가 서로 다른 휴게소별로 이용 차량 및 이용객의 차이, 휴게소 설계기법의 차이 등에 따른 비교․분석 연구와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 방안의 구체적인 효과 검증은 추후 연구가 필요하겠다.
- 덕평휴게소는 다양한 시설이 도입되어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및 건물 주변 혼잡성완화를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실제 이용 가능한 녹음공간을 건물 주변 등 주 이용공 간과 가까운 거리에 조성하고,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하여 쾌적한 옥외 휴게공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은 아스팔트콘크리트,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복사열로 인한 표면온도와 주차 차량 내부 온도 상승을 일으키고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