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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 Resili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Nurses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6 no.6, 2015년, pp.3902 - 3910  

이외선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  구미옥 (경상대학교 간호대학) ,  김미정 (창원문성대학 간호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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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자아탄력성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사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9월 5일부터 2013년 9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18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은 감성지능 (r=.600, p<.001), 자아탄력성 (r=.421, p<.001)과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관계능력에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nurses. Subjects were 206 nurses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5 to September 20, 2013.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t-test, ANOVA, Pearson's c...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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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 또한 지금까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들 세변수의 관계를 연구하여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이들 변수의 영향을 규명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인관계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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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인 대인관계능력에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 되었으므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간호사란? 간호사는 환자관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며[1], 간호인력의 효율적 관리는 조직성과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핵심역량을 증진시켜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1].
대인관계능력이란? 대인관계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 감정, 느낌을 잘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능력으로[2] 간호사는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조직 내 다양한 직종들과 의사소통해야 하므로 대인관계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3]. 대인관계능력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적응을 높이고 조직차원에서는 집단의 응집력과 직무만족 등에 영향을 미치며[4], 환자 보호자와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의료인과 협조적인 인관관계를 가능하게 하므로 간호업무성과[5]와 직결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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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6)

  1. J. H, Kim, J. E. Song, S. K. Lee, S, K. Heo, Y. H. Sung, J. E. Lee,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Clinical Nurses -A Preliminary Study for an Education Program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7(1), pp.80-89, 2011.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1.17.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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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는 환자관리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며[1], 간호인력의 효율적 관리는 조직성과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핵심역량을 증진시켜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1].

  2. H. Gardner, Mi. L. Kornhaber, W. K. Wake, "Intelligence: Multiple Perspectives", New York: Basic Mook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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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 감정, 느낌을 잘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능력으로[2] 간호사는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조직 내 다양한 직종들과 의사소통해야 하므로 대인관계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3].

  3. E. K. Mun, "The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Burnout of Hospit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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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 감정, 느낌을 잘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능력으로[2] 간호사는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조직 내 다양한 직종들과 의사소통해야 하므로 대인관계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3].

    선행연구[3,4]에서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은 중간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간호사의 핵심역량 중의 하나인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높고[3,4,5], 직무스트레스[8]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도구로 5개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4] 3.42점,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3]3.50점,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9] 4.83점(범위 1-7점, 5점 환산 시 3.45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타인감성이해, 자기감성이해가 높고, 감성활용, 감성조절은 낮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3,4,12]와 유사하다.

    이는 같은 도구로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3] 3.49점, 2차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4] 86.04점(범위 25-125, 5점 환산 시 3.44)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친근감과 이해성이 높고 의사소통과 개방성이 낮은 점수를 보인 선행연구결과[3,4]와 유사하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3,4]에서는 연령, 임상경력, 결혼유무에서 차이를 보여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감성지능과 대인관계 능력 간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선행연구결과[3,4]를 지지한다.

  4. H. R. Ko, J. H. Kim, "The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Job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20(3), pp.413-423, 2014. DOI: http://dx.doi.org/10.5977/jkasne.2014.2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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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능력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적응을 높이고 조직차원에서는 집단의 응집력과 직무만족 등에 영향을 미치며[4], 환자 보호자와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의료인과 협조적인 인관관계를 가능하게 하므로 간호업무성과[5]와 직결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중의 하나이다.

    선행연구[3,4]에서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은 중간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간호사의 핵심역량 중의 하나인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높고[3,4,5], 직무스트레스[8]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도구로 5개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4] 3.42점,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3]3.50점,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9] 4.83점(범위 1-7점, 5점 환산 시 3.45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타인감성이해, 자기감성이해가 높고, 감성활용, 감성조절은 낮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3,4,12]와 유사하다.

    이는 같은 도구로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3] 3.49점, 2차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4] 86.04점(범위 25-125, 5점 환산 시 3.44)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친근감과 이해성이 높고 의사소통과 개방성이 낮은 점수를 보인 선행연구결과[3,4]와 유사하다.

    간호사는 동료, 다른 의료팀과의 정직하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감 및 팀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므로[4] 대인관계 능력 중 개방성 증진에 보다 치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3,4]에서는 연령, 임상경력, 결혼유무에서 차이를 보여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감성지능과 대인관계 능력 간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선행연구결과[3,4]를 지지한다.

  5. S. J. Lee,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Nursing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Aju University, Suwo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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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능력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적응을 높이고 조직차원에서는 집단의 응집력과 직무만족 등에 영향을 미치며[4], 환자 보호자와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의료인과 협조적인 인관관계를 가능하게 하므로 간호업무성과[5]와 직결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중의 하나이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높고[3,4,5], 직무스트레스[8]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 C. S. Wong, & K. S. Law, "The effects of leader and follower emotional intelligence on performance and attitude: An exploratory study", The Leadership Quarterly, 13(3), pp.243-274, 2002. DOI: http://dx.doi.org/10.1016/S1048-9843(02)00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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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감성을 활용하는 능력으로[6], 자신의 감성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대인관계에 있어서 개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의사소통과정에서 충돌을 감소시켜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7].

    Wong과 Law[6]가 개발한 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 도구를 Hwang[14]이 번안한 도구로 4개 하위영역 총 16문항으로 자기감성이해 4문항, 타인감성이해 4문항, 감성조절 4문항, 감성활용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성활용과 감성조절은 감성지능 구성요소 중 상위단계[6]이며, 감성활용은 개인의 기억 속에 있는 감정정보를 조직하고 활용함으로써 문제해결을 도와주고 감정을 개인의 성과와 건설적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며[6], 감성조절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즉시적인 행동을 하는 충동적인 행동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향의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이다.

  7. M. J. Rosa, "Emotional skill-key components i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Governance, 1(1), pp.237-25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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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감성을 활용하는 능력으로[6], 자신의 감성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대인관계에 있어서 개방적인 의사소통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의사소통과정에서 충돌을 감소시켜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7].

  8. K. H. Lee, J. Y. Song,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Nurses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16(1), pp.17-25, 2010.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0.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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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높고[3,4,5], 직무스트레스[8]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은 변화하는 상황적 요구나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적절한 자아통제를 바탕으로 융통성 있게 반응하여 성공적인 적응을 이룰 수 있는 능력으로[9], 자아탄력적인 사람은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적 요구에 대해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역동적 능력을 가지고 부정적 정서 경험으로부터 회복하는 힘이 클 뿐만 아니라 직면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지각하여[8] 적응을 촉진하는 변인으로 대인관계의 어려움, 갈등상황에서 적응을 촉진한다[9].

  9. E. C. Klohnen, "Conceptual analysis and measurement of the consturct of ego- resiliency",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0(5), pp.1067-1079, 1996. DOI: http://dx.doi.org/10.1037/0022-3514.70.5.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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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탄력성은 변화하는 상황적 요구나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적절한 자아통제를 바탕으로 융통성 있게 반응하여 성공적인 적응을 이룰 수 있는 능력으로[9], 자아탄력적인 사람은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적 요구에 대해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역동적 능력을 가지고 부정적 정서 경험으로부터 회복하는 힘이 클 뿐만 아니라 직면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지각하여[8] 적응을 촉진하는 변인으로 대인관계의 어려움, 갈등상황에서 적응을 촉진한다[9].

    Klohnen[9]이 개발한 자기 보고식 자아탄력성 도구를 Park[15]이 번안한 도구로 4개 하위영역 총 29문항으로 자신감 9문항, 대인관계 효율성 8문항, 낙관적 태도 10문항, 숙련된 표현력 2문항, 총 2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0. S. Y. Kim, "The effect of Nurse's Ego-resilience on stress response and depress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Seo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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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며[10], 직무스트레스는 낮고 직무만족은 높은 것[11]으로 나타났다.

  11. B. N. Kim, S. H. Oh, Y. S. Park, "A Study of Nurses' Resilience, Occupational Stress and Satisfaction",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0(1), pp.14-23. 2011. DOI: http://dx.doi.org/10.4069/kjwhn.2014.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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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며[10], 직무스트레스는 낮고 직무만족은 높은 것[11]으로 나타났다.

    기혼일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결과[11,24]와 일치한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연령과 직위[25], 결혼상태[1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12. J. Y. Kim,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undergraduate student",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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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문제를 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12],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없어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하위영역에서는 타인감성이해, 자기감성이해가 높고, 감성활용, 감성조절은 낮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3,4,12]와 유사하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2]에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 문제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결과와 일치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12]에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 중 감성지능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

  13. F. Faul, E. Erdfelder, A. G. Lang, & A. Buchner, "Statistical power analyses using G*Power 3.1: Tests for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Behavior Research Methods, 41, pp.1149-1160, 2009. DOI: http://dx.doi.org/10.3758/BRM.4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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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본 수를 계산하기 위하여 효과크기를 .20로 설정하고, 유의수준 .05, 검증력 .80로 설정하여 G powerprogram으로 계산하였을 때 150명으로 계산되었다[13].

  14. P. J. Hwang, "A Study on the Influence of An Employee's Emotional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Unpublished master's thesis, Sogang University, Seoul,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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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g과 Law[6]가 개발한 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 도구를 Hwang[14]이 번안한 도구로 4개 하위영역 총 16문항으로 자기감성이해 4문항, 타인감성이해 4문항, 감성조절 4문항, 감성활용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5. H. J. Park, "The ego-resilience is the perception of stress, stress coping and depress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Seoul,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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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hnen[9]이 개발한 자기 보고식 자아탄력성 도구를 Park[15]이 번안한 도구로 4개 하위영역 총 29문항으로 자신감 9문항, 대인관계 효율성 8문항, 낙관적 태도 10문항, 숙련된 표현력 2문항, 총 2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6. B. G. Guerney, "Relationship enhancement: Skill training programs for therapy, problem prevention and enrichment". San Francisco: Jossey-Bass,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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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rney[16]이 개발한 대인관계변화척도(Relationship Changes scale, RCS)을 Mun[17]이 번안한 것을 기초로 Jang[18]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6개 하위영역 총 18개 문항으로 의사소통 3문항, 신뢰감 3문항, 친근감 3문항, 민감성 2문항, 개방성 4문항, 이해성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7. S. M. Mun, "A study on the Effect of Human Relations Training of University Students", Journal of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19(2), pp.195-204,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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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rney[16]이 개발한 대인관계변화척도(Relationship Changes scale, RCS)을 Mun[17]이 번안한 것을 기초로 Jang[18]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6개 하위영역 총 18개 문항으로 의사소통 3문항, 신뢰감 3문항, 친근감 3문항, 민감성 2문항, 개방성 4문항, 이해성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8. H. S. Jang, "The association between self-esteem, relationship style, and etiquette implementation in adolescence", Unpublished master's thesis, Sungshin University, Seoul,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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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rney[16]이 개발한 대인관계변화척도(Relationship Changes scale, RCS)을 Mun[17]이 번안한 것을 기초로 Jang[18]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6개 하위영역 총 18개 문항으로 의사소통 3문항, 신뢰감 3문항, 친근감 3문항, 민감성 2문항, 개방성 4문항, 이해성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Jang[18]의 연구결과도구 신뢰도는 Cronbach's α = .89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 .79이였다.

  19. H. J. Jeon, H. Y. Yom, "Roles of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sion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20(3), pp.302-312, 2014.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4.2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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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같은 도구로 5개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4] 3.42점,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3]3.50점,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9] 4.83점(범위 1-7점, 5점 환산 시 3.45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20. O. S. Lee, M. O. Gu, "Development and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Program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Mixed Methods Research",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44(6), pp.682-696, 2014. DOI: http://dx.doi.org/10.4040/jkan.2014.44.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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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의 상위단계인 감성조절과 감성활용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둘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데,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 결과[20]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 적용 후 감성조절과 감성활용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후 간호사를 위한 감성지능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1. H. S. Park, J. H. Ha, M. H. Lee, H. J. Le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tress Coping of Nurses", The Korean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21(4), pp.466-47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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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결과는 결혼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인 선행연구 결과[21]와 일치한다.

  22. S. B. Im, M. K. Cho, M. R. Hur, "Factors to Affect Turnover Intention of Nurse: Focusing on Personal, Situational and Interpersonal Relation Variabl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2(4), pp.314-323, 2013. DOI: http://dx.doi.org/10.5807/kjohn.2013.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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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도구를 사용한 연구와 비교해 보면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2] 3.30점과 일치하며,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종양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3] 3.1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지만 중간보다 다소 높은 것은 일치하는 결과이다.

    하위영역에서는 자신감이 가장 높고 대인관계 효율성, 숙련된 표현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인관계, 활력성, 감정통제, 호기심, 낙관성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다른 도구를 사용한 Im 등[22]의 연구에서 대인관계가 가장 높고, 호기심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3. H. J. Cho, M. S. Jung, "Effect of Empathy, Resilience, Self-care on Compassion Fatigue in Oncology Nurses",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20(4), pp.373-382, 2014.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4.2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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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도구를 사용한 연구와 비교해 보면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2] 3.30점과 일치하며,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종양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3] 3.1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지만 중간보다 다소 높은 것은 일치하는 결과이다.

    선행연구[23]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인 감성을 활용하여 심리적, 생리적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회복하는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다른 선행연구에서는[26]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성을 활용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찾으며 효과적으로 감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어 향후 연구에서는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간의 관계의 방향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24. S. Y. Kim, "The effect of Nurse's Ego-resilience on stress response and depress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Seo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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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혼일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결과[11,24]와 일치한다.

  25. A. S. Lee, C. K. Yu, J. K. Park.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n Nursing Performance of Hospit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1(3), pp.283-289, 2012. DOI: http://dx.doi.org/10.5807/kjohn.2012.21.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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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연령과 직위[25], 결혼상태[1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26. E. J. Shin, "Emotional Intelligence, Ego Resilience, Stress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eimyung University, Daegu,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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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를 본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결과[26]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선행연구[23]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인 감성을 활용하여 심리적, 생리적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회복하는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다른 선행연구에서는[26]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성을 활용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찾으며 효과적으로 감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어 향후 연구에서는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간의 관계의 방향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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