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독도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기 때문에, "국가경관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내국인 대학생 51명과 외국인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어의척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내국인 남녀간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신비롭고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여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에 대한 반응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도 특유의 이미지들이다. 한편, 내국인과 외국인의 응답 결과는 모든 변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 몇몇 경관형용사들 [인상적이다(1.41), 신비롭다(1,25), 상징적이다(1.00), 귀중하다(0.98), 친근하다(0.95), 아름답다(0.93), 흥미롭다(0.85)]은 내외국인 응답자들간 뚜렷한 차를 보였다. 바위 이름 자체에 국가경관이미지와 관련된 이름을 가진 바위들[한반도바위(0.57)]와 [독립문바위(0.51)]에 대해서도 내외국인 응답에 상당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요인분석 결과 도출된 세 가지 주요 요인 가운데 첫 번째 요인은 국가경관이미지, 두 번째 요인은 독도의 자연성, 세 번째 요인은 독도의 공간감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연구는 제한된 시간과 여건 속에서 한정적 조사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추후 좀 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CVM(조건부 가치측정법)에 의한 독도의 경제적 가치 재평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수행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독도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기 때문에, "국가경관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내국인 대학생 51명과 외국인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어의척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내국인 남녀간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신비롭고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여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에 대한 반응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도 특유의 이미지들이다. 한편, 내국인과 외국인의 응답 결과는 모든 변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 몇몇 경관형용사들 [인상적이다(1.41), 신비롭다(1,25), 상징적이다(1.00), 귀중하다(0.98), 친근하다(0.95), 아름답다(0.93), 흥미롭다(0.85)]은 내외국인 응답자들간 뚜렷한 차를 보였다. 바위 이름 자체에 국가경관이미지와 관련된 이름을 가진 바위들[한반도바위(0.57)]와 [독립문바위(0.51)]에 대해서도 내외국인 응답에 상당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요인분석 결과 도출된 세 가지 주요 요인 가운데 첫 번째 요인은 국가경관이미지, 두 번째 요인은 독도의 자연성, 세 번째 요인은 독도의 공간감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연구는 제한된 시간과 여건 속에서 한정적 조사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추후 좀 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CVM(조건부 가치측정법)에 의한 독도의 경제적 가치 재평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수행될 필요성이 있다.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e a hypothesis that Dokdo Island has "National Landscape Image," being a region with special meaning for Korean people. University students(51 Koreans and 44 foreigners) were surveyed on landscape images of Dokdo Island, and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survey respo...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e a hypothesis that Dokdo Island has "National Landscape Image," being a region with special meaning for Korean people. University students(51 Koreans and 44 foreigners) were surveyed on landscape images of Dokdo Island, and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survey responses was performed subsequently. The findings showed no substantial difference between the opinions of Korean men and women: Especially the photo of whole Dokdo was highly rated by Korean respondents as "considerably or very valuable and impressive, but also mysterious and symbolic at the same time." These are unique images of Dokdo Island, which are not found in responses to natural landscape of other national parks. Meanwhile, there were significant contrasts between the responses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every variables. Some landscape adjectives used as semantic differential scale demonstrate remarkable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foreign respondents, particularly on the photo of whole Dokdo: impressive(1.41), mysterious(1.25), symbolic (1.00), valuable(0.98), intimate(0.95), beautiful(0.93), interesting(0.85). There were substantial differences in responses between Korean and foreigners on two rock islands, which have names related with some national image: The Korean Peninsula Rock(0.57) and Independence Gate Rock(0.51). Finally, three primary factors drawn from the factor analysis were (1) national landscape image, (2) natural characteristics of Dokdo Island, and (3) spatiality of Dokdo Island.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e a hypothesis that Dokdo Island has "National Landscape Image," being a region with special meaning for Korean people. University students(51 Koreans and 44 foreigners) were surveyed on landscape images of Dokdo Island, and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survey responses was performed subsequently. The findings showed no substantial difference between the opinions of Korean men and women: Especially the photo of whole Dokdo was highly rated by Korean respondents as "considerably or very valuable and impressive, but also mysterious and symbolic at the same time." These are unique images of Dokdo Island, which are not found in responses to natural landscape of other national parks. Meanwhile, there were significant contrasts between the responses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every variables. Some landscape adjectives used as semantic differential scale demonstrate remarkable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foreign respondents, particularly on the photo of whole Dokdo: impressive(1.41), mysterious(1.25), symbolic (1.00), valuable(0.98), intimate(0.95), beautiful(0.93), interesting(0.85). There were substantial differences in responses between Korean and foreigners on two rock islands, which have names related with some national image: The Korean Peninsula Rock(0.57) and Independence Gate Rock(0.51). Finally, three primary factors drawn from the factor analysis were (1) national landscape image, (2) natural characteristics of Dokdo Island, and (3) spatiality of Dokdo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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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특별한 지역이기 때문에, 『국가 경관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내국인 대학생 남녀 51명과 외국인 대학생 44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독도는 여타 도서와는 다른 국가경관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연구가설을 세울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도에 대해서 어떠한 경관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밝히는데 있다.
이 변수들 가운데에는 종속변수로 쓸 수 있는 ‘우수하다’와 ‘아름답다’를 넣어 피험자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이것이 국민들에게 반대급부적인 국가경관이미지를 형성시켰던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독도는 여타 도서와는 다른 국가경관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연구가설을 세울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도에 대해서 어떠한 경관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밝히는데 있다.
제안 방법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조사한 기초 통계값(최저, 평균, 최대)을 표기한 설문지를 동일한 전문가집단에게 재평가한 후 그 기초 통계값을 다시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 재수정 작업을 하였다. 3단계는 2차로 수정된 설문지를 밑바탕으로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관이미지를 조사하기 위한 범주 설정은 선행연구[15]를 참조하여 공간감, 형태감, 독특성, 조화성, 친밀성, 국가 상징성 등 6개 범주를 만들었으며, 이 범주에 따라서 21개의 변수로 구성하였다. 이 변수들 가운데에는 종속변수로 쓸 수 있는 ‘우수하다’와 ‘아름답다’를 넣어 피험자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렇지만 본 연구에서는 독도를 ‘국가경관이미지’라는 신조어를 사용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2015년 8월 7일~8일 이틀간 독도 동, 서도 탐방로와 소형 보트를 이용하여 경관사진을 촬영하였다.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관찰 지점을 선정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선별하여 설문 자료를 마련하였다. 소형 보트를 임대하여 독도를 3차례 일주하면서 촬영하였지만, 그래도 부족한 사진은 경상북도 사이버독도[23]의 사진을 활용하였다.
또 요인분석에 이용될 변수들의 독립성을 검증하기 위해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법에 의해 고유치(eigen value)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였으며, Kaiser 정규화가 있는 배리맥스 방식으로 회전시킨 각 변수의 인자부하값을 구하였다.
설문지는 경관이미지 평가를 위해 경관형용사를 활용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경관형용사의 선정은 선행연구 [19][16][6][11]를 참조하였다. 이들 선행연구에서 활용한 형용사들을 중심으로 어의척도(Semantic Differential Scale) 측정용 경관 형용사 21쌍을 선정하였다.
평가과정은 3단계로 진행하였는데 1, 2단계는 동일한 내국인 2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기법을 활용한 어의선정과 기초통계조사(최저값, 최대값, 평균값)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3단계는 내국인 21명과 외국인 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는 전문가 집단 가운데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평가를 실시하여 기초통계조사를 실시하고 피험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의선정을 수정하였다.
평가는 7단계 어의척도를 사용하였는데, 매우 작을 때는 1점, 작지도 크지도 않으면 4점, 조금 크면 5점, 상당히 크면 6점, 매우 크면 7점을 주는 방식으로 평가하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 후 평가하였다. 설문지는 한글판, 중국어판, 영어판으로 만들어 응답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설문지 평가는 2015년 9월 한 달간 실시되었다. 피험자들에게 먼저 독도 전경 사진에 평가대상지 번호가 표시된 사진과 설문지를 함께 나누어 준 다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준비된 ppt를 빔프로젝트-스크린을 통해 관찰하면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내국인 평가집단은 경관에 대한 교육과 경험이 있는 대구 가톨릭대 조경전공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51명(남자 26명, 여자 25명)이다.
대상 데이터
현재 독도는 89개 바위섬으로 되어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22]에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를 밑바탕으로 독도를 상징적,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다고 판단되는 12개의 바위섬과, 특별한 특징이 없는 대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지네바위를 추가하여 모두 13개소 분석대상지를 선정하였다. 13개 분석대상지에 [독도전체 경관사진1)(그림 1의 1)]을 추가하여 분석대상지는 모두 14개소가 되었다.
2015년 8월 7일~8일 이틀간 독도 동, 서도 탐방로와 소형 보트를 이용하여 경관사진을 촬영하였다.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관찰 지점을 선정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선별하여 설문 자료를 마련하였다.
[독도전체 경관사진]을 대상으로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경관이미지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내국인 51명의 자료와 외국인 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평균값의 차이는 0.
경관이미지 구조를 통계학에서의 요인분석 알고리즘으로 해석하기 위해 내국인 51명의 714개 자료를 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은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높은 상관관계를 맺는 변수들을 하나로 묶어서 새로운 요인으로 파악하는 방법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특별한 지역이기 때문에, 『국가 경관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내국인 대학생 남녀 51명과 외국인 대학생 44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피험자들에게 먼저 독도 전경 사진에 평가대상지 번호가 표시된 사진과 설문지를 함께 나누어 준 다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준비된 ppt를 빔프로젝트-스크린을 통해 관찰하면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내국인 평가집단은 경관에 대한 교육과 경험이 있는 대구 가톨릭대 조경전공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51명(남자 26명, 여자 25명)이다. 외국인 평가집단은 대구가톨릭대 조경전공 유학생들과 한국어학당의 어학연수생 44명이다.
독도 바위섬에 따라서 남녀 간에 가지고 있는 경관이미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남자 26명 21개 변수 자료 364개와 여자 25명 21개 변수 자료 350개를 비교 분석하였다.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 전체에 대하여 형용사 어의별 내외국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내국인 51명 14개소의 자료 714개와 외국인 44명 14개소의 자료 616개의 자료를 T-검정하였다. 그 결과 변수 V18(평화)를 제외한 모든 변수는 유의수준 1%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내외국인들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V18(평화)는 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국인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내국인 남자 26명 14개소의 자료 364개와 여자 25명 14개소의 자료 350개를 비교 분석하였다.
설문지 평가는 2015년 9월 한 달간 실시되었다. 피험자들에게 먼저 독도 전경 사진에 평가대상지 번호가 표시된 사진과 설문지를 함께 나누어 준 다음, 평가방법을 설명한 후 준비된 ppt를 빔프로젝트-스크린을 통해 관찰하면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관찰 지점을 선정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선별하여 설문 자료를 마련하였다. 소형 보트를 임대하여 독도를 3차례 일주하면서 촬영하였지만, 그래도 부족한 사진은 경상북도 사이버독도[23]의 사진을 활용하였다. 현재 독도는 89개 바위섬으로 되어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22]에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를 밑바탕으로 독도를 상징적,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다고 판단되는 12개의 바위섬과, 특별한 특징이 없는 대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지네바위를 추가하여 모두 13개소 분석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소형 보트를 임대하여 독도를 3차례 일주하면서 촬영하였지만, 그래도 부족한 사진은 경상북도 사이버독도[23]의 사진을 활용하였다. 현재 독도는 89개 바위섬으로 되어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22]에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를 밑바탕으로 독도를 상징적,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다고 판단되는 12개의 바위섬과, 특별한 특징이 없는 대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지네바위를 추가하여 모두 13개소 분석대상지를 선정하였다. 13개 분석대상지에 [독도전체 경관사진1)(그림 1의 1)]을 추가하여 분석대상지는 모두 14개소가 되었다.
데이터처리
독도 14개 바위섬에 대한 경관이미지는 내외국인들의 응답 경향과 추세를 대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SPSS의 집단별 평균분석’을 통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 분석하였다.
독도 각 바위섬 경관이미지에 대한 성별 차이 가운데 특히 여자가 높은 점수를 준 변수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기 위하여 [한반도바위]와 [독도전체]에 대한 형용사 어의별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검정 결과(p)를 보면 21개의 변수 가운데 3~4개 변수에 대해서 여자가 남자 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 밖의 17~18개 변수에 대해서는 남녀 평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 경관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공간이미지 변수들을 집단화, 범주화시키기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전체 자료와 개별 자료의 표본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KMO(Kaiser-Meyer-Olkin)와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독도 바위섬 14개소에 대한 내외국인의 경관이미지 차이에 대하여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조구로 넣은 지네바위를 제외한 모든 바위에서 유의수준 1% 수준에서 고도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내, 외국인들간에는 차이가 분명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 바위섬에 따라서 남녀 간에 가지고 있는 경관이미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남자 26명 21개 변수 자료 364개와 여자 25명 21개 변수 자료 350개를 비교 분석하였다.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 전체에 대하여 형용사 어의별 내외국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내국인 51명 14개소의 자료 714개와 외국인 44명 14개소의 자료 616개의 자료를 T-검정하였다.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국인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내국인 남자 26명 14개소의 자료 364개와 여자 25명 14개소의 자료 350개를 비교 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은 전체 자료와 개별 자료의 표본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KMO(Kaiser-Meyer-Olkin)와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 요인분석에 이용될 변수들의 독립성을 검증하기 위해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법에 의해 고유치(eigen value)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였으며, Kaiser 정규화가 있는 배리맥스 방식으로 회전시킨 각 변수의 인자부하값을 구하였다.
독도 14개 바위섬에 대한 경관이미지는 내외국인들의 응답 경향과 추세를 대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SPSS의 집단별 평균분석’을 통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 분석하였다. 또한 독도에 대한 내외국인들의 경관이미지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19를 이용하였다. 먼저 설문지 문항의 일관성,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크롬바 알파 검정의 재검사신뢰도(test-retest reliability) 검정을 실시하였다. 1차 검증에서 크롬바 알파 검정의 신뢰도 통계량은 0.
독도 경관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공간이미지 변수들을 집단화, 범주화시키기 위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전체 자료와 개별 자료의 표본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KMO(Kaiser-Meyer-Olkin)와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 요인분석에 이용될 변수들의 독립성을 검증하기 위해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우선 전체 자료와 개별 자료의 표본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KMO와 Bartlett 검정을 실시하였다. KMO(Kaiser-Meyer-Olkin) 통계량은 0.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19를 이용하였다. 먼저 설문지 문항의 일관성,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크롬바 알파 검정의 재검사신뢰도(test-retest reliability)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설문지는 경관이미지 평가를 위해 경관형용사를 활용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경관형용사의 선정은 선행연구 [19][16][6][11]를 참조하였다. 이들 선행연구에서 활용한 형용사들을 중심으로 어의척도(Semantic Differential Scale) 측정용 경관 형용사 21쌍을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두 논문의 작성시기가 8년 떨어진 점은 약점이지만 같은 조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7단계 어의척도를 사용하여 비슷한 변수들로 연구하였기 때문에 비교해 볼 필요성이 있다. 20~21변수 가운데 동일한 변수를 평가한 값을 비교해 보면 독도가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각 변수별로 7단계 척도에서 1단계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매력있다(흥미롭다)와 특이하다(신비롭다)에서는 2단계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독도 각 바위섬 경관이미지에 대한 성별 차이 가운데 특히 여자가 높은 점수를 준 변수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기 위하여 [한반도바위]와 [독도전체]에 대한 형용사 어의별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검정 결과(p)를 보면 21개의 변수 가운데 3~4개 변수에 대해서 여자가 남자 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 밖의 17~18개 변수에 대해서는 남녀 평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21개 변수 가운데 1%~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6개[크다, 개방적이다, 시원하다, 색채감이 있다, 깨끗하다, 평화롭다]인데, 0.15~0.33점의 평균차이가 있었다. 그밖에 15개 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 바위섬 14개소에 대한 내외국인의 경관이미지 차이에 대하여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조구로 넣은 지네바위를 제외한 모든 바위에서 유의수준 1% 수준에서 고도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내, 외국인들간에는 차이가 분명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자료는 내국인 51명 14개소의 자료 714개와 외국인 44명 14개소의 자료 616개의 자료를 T-검정하였다. 그 결과 변수 V18(평화)를 제외한 모든 변수는 유의수준 1%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내외국인들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V18(평화)는 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관이미지 변수 V01~V21까지 모든 변수에 대해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더 높게 평가하였는데, 평균값의 차이는 0.
[독도전체 경관사진]을 대상으로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경관이미지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내국인 51명의 자료와 외국인 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평균값의 차이는 0.3점에서 1.41점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평균값에 큰 차이를 보이는 변수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인상적이다(1.
그러나 이번 내국인 조사분석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 특히 여자는 [귀중하다, 신비롭다, 인상적이다, 아름답다, 상징적이다] 변수에 6.36~6.64점으로 평가하여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까지로 나타났다. 그런데 14개소 바위섬 가운데 5% 유의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바위섬은 7개소[닭바위, 지네바위,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한반도바위, 서도, 독도전체]로 평균값의 차이는 0.17에서 0.31이며, 그 밖의 바위섬 7개소는 남녀 간에 평균값의 차이는 5% 유의수준에서 귀무가설을 채택하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과 외국인 평가에서 0.5점 정도 차이가 나는 변수를 보면 [신비하다, 흥미롭다, 인상적이다, 조화롭다, 아름답다, 친근하다, 귀중하다]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 한국인들이 독도에 대해 매우 특이한 경관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7단계 척도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4점”은 보통, “5점”은 조금 그러한 상태, “6점”은 상당히 그러한 상태, “7점”은 매우 그러한 상태를 의미한다.
넷째,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 외국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독도전체] 경관사진에서 [인상적이다 (1.
다섯째, 바위섬에 대한 내, 외국인의 평가 차이는, 특히 바위 이름 자체에 국가경관이미지와 관련된 이름을 가진 바위들[한반도바위(0.57), 독립문바위(0.51)]에서 크게 나타났다.
둘째,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에 대해서 남자는 [독도전체(5.77), 서도(5.71), 독립문(5.61), 삼형제굴(5.52), 코끼리 (5.45), 촛대(5.43), 한반도(5.39)] 순서로 높았고, 여자는 [독도전체(5.91), 한반도(5.61), 서도(5.45), 독립문(5.44), 삼형제굴(5.40), 촛대(5.28), 코끼리(5.25)] 순서로 높았다.
바위섬 1~14까지 모든 바위섬에 대해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더 높게 평가하였는데, 평균값의 차이는 [독도전체] 0.71점에서부터 상장군바위 0.28점 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이가 많이 나는 바위섬을 보면 [독도전체(0.
셋째,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신비롭고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여섯째, 요인분석에서는 3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는데 첫 번째 요인은 국가경관이미지, 두 번째 요인은 독도의 자연성, 세 번째 요인은 독도의 공간감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독도가 국가경관이미지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곱째, 종합고찰을 통해 선행연구 결과들과 비교해 본 결과 독도의 자연경관은 한국의 여타 자연경관과는 다른 국가경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독도 관광동기에는 애국과 민족 자긍심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이 시대 한국의 사회적 욕구를 나타내는 것이며, 이러한 욕구는 독도경관이미지와 연결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밖에 15개 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통계적으로는 일부 변수들이 0.15~0.33점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의미론적으로 보면 0.5점이 채 안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남녀별로 큰 차이가 없이 평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변수 V18(평화)를 제외한 모든 변수는 유의수준 1%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내외국인들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V18(평화)는 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관이미지 변수 V01~V21까지 모든 변수에 대해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더 높게 평가하였는데, 평균값의 차이는 0.13점(V18 평화)에서부터 많게는 0.92점 (V12 인상)까지 차이가 있었다.
첫째, 독도경관평가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어의척도 형용사 별로 내국인 남녀간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한편 독도에 관한 연구는 생물학, 지형학, 지질학, 해양학 분야에서 비교적 지속적이며 활발한 연구[17][18]가 있었지만 조경학 분야에서의 경관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독도 경관 보존관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 연구는 제한된 시간과 여건 속에서 한정적 조사연구가 수행되었지만 추후 좀 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2008년 조사에 의하면 독도 관광가치는 년 514억원이며 비시장적 가치까지 합치면 11조 5천억원으로 나타났다[2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독도란 무엇인가?
독도는 약 460만년 ~ 250만년전 해저에서 솟구쳐 나온 용암이 분출하면서 형성된 해양성 화산섬으로 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섬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에는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국가이미지 형성에 큰 역할을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국가이미지란 특정 국가의 전체에 대해 여러 가지 차원이 복합적으로 얽혀 형성되는 총체적인 이미지(심상)로, 종합적인 평가가 반영되어 형성되는 것이며, 이러한 국가이미지 형성에는 매스미디어가 큰 역할을 한다[4]. 그런데 경관이미지란 특정한 경관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심상을 의미한다.
독도의 국가 경관이미지 특성에 관한 연구 결과 중 대한민국 국민은 독도 전체 경관 사진을 어떤 이미지로 인식하는가?
셋째, [독도전체 경관사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혹은 매우 귀중하고 인상적인 동시에 신비롭고 상징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여타 한국의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독도의 경관이미지가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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