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의 상하지 협응 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of PNF for Balance in Chronic Stroke Patients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d the effects o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a stroke and hospitalized and who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d the effects o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a stroke and hospitalized and who had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at D rehabilitation hospital located in J city. They were randomly and equally assigned to a PN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group and an ordinary central nervous system development and treatment group, and they conducted exercises for eight weeks. They carried out exercise three times per week, for 30 minutes per each time. After each four minutes of exercise, each participant was given a and rest for one minute after exercise for four minutes was given. In order to test the subjects'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and their dynamic balance ability, frailty and injuries,: a cooperative studyies of intervention techniques (FICSIT-4) test, a four- step square test (FSST), a timed up and go test (TUG), and a TWT3M tests was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Descriptive statistics were taken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an independent t-test was conducted both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in order to examin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were conducted. The A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p= 0.05. Results: In all the tests (of FICSIT-4, FSST, TUG, and TWT3M),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aw more improved results, but the experimental group's resul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size of the effects was larg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Conclusion: PN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applied to chronic stroke patients produced brought significant results in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PNF and is considered as an important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stroke patients' balance ability.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d the effects o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a stroke and hospitalized and who had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at D rehabilitation hospital located in J city. They were randomly and equally assigned to a PN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group and an ordinary central nervous system development and treatment group, and they conducted exercises for eight weeks. They carried out exercise three times per week, for 30 minutes per each time. After each four minutes of exercise, each participant was given a and rest for one minute after exercise for four minutes was given. In order to test the subjects'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and their dynamic balance ability, frailty and injuries,: a cooperative studyies of intervention techniques (FICSIT-4) test, a four- step square test (FSST), a timed up and go test (TUG), and a TWT3M tests was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Descriptive statistics were taken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an independent t-test was conducted both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in order to examin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were conducted. The A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p= 0.05. Results: In all the tests (of FICSIT-4, FSST, TUG, and TWT3M),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aw more improved results, but the experimental group's resul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size of the effects was larg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Conclusion: PNF upper and lower limb coordinated exercise applied to chronic stroke patients produced brought significant results in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PNF and is considered as an important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stroke patients' balance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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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증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은 FICSIT-4, FSST, TUG, TWT3M 검사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다.
본 연구는 PNF의 패턴을 결합하여 사지 분절간 협응을 체계화 한 상하지 협응 운동을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하였을 때 균형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향후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의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적용하여 정적 균형능력과 동적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뇌졸중 환자들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스프린트와 스케이트로 구성된 패턴의 결합에 내려치기를 포함하여 6단계로 구성 실시하였다. 6단계의 구성은 오른쪽 내려치기, 오른쪽 스케이터, 오른쪽 스프린터, 왼쪽 내려치기, 왼쪽 스케이터, 왼쪽 스프린터를 연속적으로 시행하였으며, 4분 훈련 후 1분의 휴식이 주어졌다.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의 중재는 45시간의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실험 전 5시간의 교육을 재차 이수한 2년차 이상 물리치료사가 8주 동안 주 3회, 1회 30분 진행하였다.
실험군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를 실시하였다. 8주간의 운동 후 사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든 절차는 연구 윤리에 위배되지 않도록 헬싱키 선언에 입각하여 실시하였다.
6단계의 구성은 오른쪽 내려치기, 오른쪽 스케이터, 오른쪽 스프린터, 왼쪽 내려치기, 왼쪽 스케이터, 왼쪽 스프린터를 연속적으로 시행하였으며, 4분 훈련 후 1분의 휴식이 주어졌다.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의 중재는 45시간의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실험 전 5시간의 교육을 재차 이수한 2년차 이상 물리치료사가 8주 동안 주 3회, 1회 30분 진행하였다.
선정 기준은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인자로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검사 24점 이상인자, 시각 장애 및 전정기관에 이상이 없는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치료사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 자, 30분 이상 운동이 가능하고 도움 없이 10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대상자는 일반적 특성 및 의학적 특성을 조사한 후 사전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적용한 그룹과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를 적용한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각각 8주 동안 주 3회, 1회당 30분씩 운동을 실시하였다. 4분 운동 후 1분의 휴식이 주어졌다.
동적균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3m 일자로 걷기 검사(Tandem walking test 3m)를 실시하였다. TWT3M는 3m 정도의 직선거리를 발을 나란히 한 상태로 발꿈치와 발가락을 거의 닿도록 디디며 걷는 검사이다.
동적균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일어나 걷기 검사(Timed Up and Go, TUG)검사를 실시하였다. TUG는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걷고 돌아오는 검사이다.
뇌졸중 환자는 균형 및 자세조절에 어려움을 갖고 있으며, 비대칭적인 자세, 비정상적인 신체의 균형, 체중이동 능력 등의 감소로 인하여 섬세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정 운동요소의 상실 등으로 기립과 보행에 장애를 받는다(Patterson et al, 2008). 본 연구에서는 균형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FICSIT-4, FSST, TUG, TWT3M 검사를 이용하였으며, 중재 방법으로는 스프린터와 스케이터에 내려치기를 더하여 6단계로 구성된 훈련 프로그램인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하지 협응 운동을 신체 각 부위의 PNF 패턴을 결합하여 사용하였다. 스프린트와 스케이트로 구성된 패턴의 결합에 내려치기를 포함하여 6단계로 구성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하지 협응 운동을 신체 각 부위의 PNF 패턴을 결합하여 사용하였다. 스프린트와 스케이트로 구성된 패턴의 결합에 내려치기를 포함하여 6단계로 구성 실시하였다. 6단계의 구성은 오른쪽 내려치기, 오른쪽 스케이터, 오른쪽 스프린터, 왼쪽 내려치기, 왼쪽 스케이터, 왼쪽 스프린터를 연속적으로 시행하였으며, 4분 훈련 후 1분의 휴식이 주어졌다.
평가 후 18명의 대상자를 실험군 9명, 대조군 9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를 실시하였다. 8주간의 운동 후 사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5 cm, 길이 90 cm의 두 개의 막대기를 지면에 십자(+) 형태로 놓고 막대를 순서대로 넘어가면서 실시한다. 이 측정은 사각형의 한 지점에서 시계방향으로 막대를 넘고, 반대 경로인 시계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을 측정한다. 이 검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타당도가 입증되었다(Blennerhassett & Jayalath, 2008).
4분 운동 후 1분의 휴식이 주어졌다. 측정은 중재 전과 중재 후 진행하였다. 측정자와 대상자 모두에게 소속된 그룹을 알 수 없게 하였으며, 4가지의 기능 검사는 무작위로 진행되었다.
평가 후 18명의 대상자를 실험군 9명, 대조군 9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총 18명으로 남자 9명, 여자 9명이었다. 대상자들의 마비부위는 오른쪽 11명, 왼쪽 7명이었으며, 연령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 그룹 62세,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 그룹 59세였다. 유병기간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 그룹의 경우 12개월,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 그룹은 13개월이었다(Table 1).
본 연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총 18명으로 남자 9명, 여자 9명이었다. 대상자들의 마비부위는 오른쪽 11명, 왼쪽 7명이었으며, 연령은 PNF 상하지 협응 운동 그룹 62세,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 그룹 59세였다.
연구 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D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하였다. 선정 기준은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인자로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검사 24점 이상인자, 시각 장애 및 전정기관에 이상이 없는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치료사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 자, 30분 이상 운동이 가능하고 도움 없이 10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하였으며, 두 군 간의 전 · 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동적균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4분면 구획 스텝검사(Four Squares Step Test, FSST)검사를 실시하였다. FSST는 높이 2.
정적균형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FICSIT-4 (Frailty and Injuries Cooperative Studies of Intervention Techniques)검사를 실시하였다. FICSIT-4는 양발을 모으고 선 자세(parallel), 한 다리의 발뒤꿈치를 반대쪽 다리의 엄지발가락 옆에 둔 자세(semi-tandem), 한 다리의 발뒤꿈치를 반대쪽 발 앞에 일렬로 둔 자세(tandem), 한 발로 선 자세(one-leg standing) 총 4가지 자세 7항목으로 시행된다.
성능/효과
PNF 상하지 협응 운동과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에 따른 동적인 균형 능력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훈련 전·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FSST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25.94초에서 중재 후 19.76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대조군은 중재 전 24.51초에서 중재 후 21.81초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NF 상하지 협응 운동과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에 따른 동적인 균형 능력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훈련 전·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TUG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24.26초에서 중재 후 18.85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대조군은 중재 전 22.85초에서 중재 후 19.87초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NF 상하지 협응 운동과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에 따른 동적인 균형 능력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훈련 전·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TWT3M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26.94초에서 중재 후 21.45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대조군은 중재 전 26.42초에서 중재 후 23.98초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NF 상하지 협응 운동과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에 따른 정적인 균형 능력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훈련 전·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FICSIT-4 검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17.67점에서 중재 후 22.0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5), 대조군도 중재 전 19.44점에서 중재 후 21.89점으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1초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TWT3M 검사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26.94초에서 중재 후 21.45초로 5.49초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정적 균형능력, 동적 균형능력 모든 기능적 영역에서 향상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집단 간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효과크기도 매우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3점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동적 균형능력을 위한 FSST검사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25.94초에서 중재 후 19.76초로 6.18초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TUG 검사에서 실험군은 중재 전 24.
두 군의 FICSIT-4 검사의 중재 전·후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4.33점)이 대조군(2.44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5), 큰 효과크기(d=1.77, 95% CI=0.61, 2.76)를 보여 통계적 및 임상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Fig. 1).
두 군의 FSST 검사의 중재 전· 후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6.18초)이 대조군(2.70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5), 큰 효과크기(d=1.72, 95% CI=0.57, 2.70)를 보여 통계적 및 임상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Fig. 2).
두 군의 TUG 검사의 중재 전·후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5.41초)이 대조군(2.98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5), 큰 효과크기(d=1.44, 95% CI=0.34, 2.39)를 보여 통계적 및 임상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Fig. 3).
두 군의 TWT3M 검사의 중재 전·후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5.49초)이 대조군(2.44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5), 큰 효과크기(d=1.82, 95% CI=0.65, 2.82)를 보여 통계적 및 임상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Fig. 4).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PNF 상하지 협응은 정적 균형능력, 동적 균형능력 검사인 FICSIT-4, FSST, TUG, TWT3M 모두에서 유의한 향상을 가져옴으로써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정적 균형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재 전·후 FICSIT-4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실험군은 중재 전 17.67점에서 중재 후 22.00점으로 4.33점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D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하였다. 선정 기준은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인자로 본 연구의 내용을 이해하고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 검사 24점 이상인자, 시각 장애 및 전정기관에 이상이 없는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치료사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 자, 30분 이상 운동이 가능하고 도움 없이 10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대상자는 일반적 특성 및 의학적 특성을 조사한 후 사전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증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은 FICSIT-4, FSST, TUG, TWT3M 검사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다. 이를 종합해보면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PNF 협응적 운동은 정적 균형능력, 동적 균형능력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향후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연구 결과 PNF 상하지 협응 운동은 FICSIT-4, FSST, TUG, TWT3M 검사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다. 이를 종합해보면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PNF 협응적 운동은 정적 균형능력, 동적 균형능력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향후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49초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정적 균형능력, 동적 균형능력 모든 기능적 영역에서 향상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집단 간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효과크기도 매우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재 전· 후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FICSIT-4, FSST, TUG, TWT3M 검사 모두에서 PNF 상하지 협응 운동 그룹이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발달 치료 그룹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큰 효과 크기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Table 2).
후속연구
하지만 본 연구는 한정된 지역의 적은 인원으로 단 시간 진행되었기 때문에 모든 뇌졸중 환자들에게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 향후 보다 많은 지역에서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의 증상은 무엇인가?
뇌졸중의 증상은 손상 위치, 크기, 원인에 따라 다양하며 마비, 실조, 반맹, 시각 및 인지 결손, 실어증, 운동 장애, 감각 결손, 기억력 장애의 문제 등과 같은 신경학적 결손이 각각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Lundy-Ekman, 2013).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많은 활동의 제한과 움직임 범위의 감소로 근 약화, 관절 가동 범위의 감소, 강직, 구축, 정렬의 변화 등에 의해서 근육 단면적 감소, 근 섬유의 단축, 운동 단위 수의 감소와 같은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되어 운동 조절 능력이 상실된다(Shumway-Cook & Woollacott, 2012).
균형 기능의 감소가 야기하는 점은?
균형조절은 신체의 정렬 상태를 맞추어 주어 신체를 바로 세움으로써 기능적 활동을 가능하게 해준다(Ahn, 2013). 균형 기능의 감소는 일상생활동작 회복 지연, 움직임 감소,낙상 증가 등의 문제점을 야기 시키는 한편, 기립이나 보행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Peters et al, 2014)
뇌졸중의 증상이 야기하는 문제점은?
뇌졸중의 증상은 손상 위치, 크기, 원인에 따라 다양하며 마비, 실조, 반맹, 시각 및 인지 결손, 실어증, 운동 장애, 감각 결손, 기억력 장애의 문제 등과 같은 신경학적 결손이 각각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Lundy-Ekman, 2013).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많은 활동의 제한과 움직임 범위의 감소로 근 약화, 관절 가동 범위의 감소, 강직, 구축, 정렬의 변화 등에 의해서 근육 단면적 감소, 근 섬유의 단축, 운동 단위 수의 감소와 같은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되어 운동 조절 능력이 상실된다(Shumway-Cook & Woollacot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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