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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대상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경로당노인의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경고증상 인지도
Effects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the High Risk Group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wareness of the Warning Signs and Symptom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Stroke in the Aged at Senior Centers 원문보기

農村醫學·地域保健 = Journal of agricultural medicine & community health, v.40 no.3, 2015년, pp.126 - 136  

송정국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  박형근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관리학교실) ,  홍성철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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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고위험군인 노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일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이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었는지 교육프로그램 수행 1년이 경과시점에서 평가하였다.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11개 경로당에서 337명을 편의표집 하였는데, 과거 2010년 해당 경로당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었던 159명은 실험군으로 하였고,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178명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경고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두 가지 질환 각각 3개 문항씩 총 6문항에 대하여 질환 별 증상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를 폐쇄형 질문으로 물어 명목형(정확한 인지 여부)으로 구분하였으며 빈도(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참여군과 비참여군 간에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수준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고,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이 최고 수준인 것(우수 인지수준, 경고증상 여섯 개 모두를 정확히 인지)과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 참여여부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 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우수 인지수준이 될 오즈값은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상일 경우 초등학교 미졸업(무학 및 서당)에 대해서 3.01배 높았고(3.01; 1.72-5.26), 매일 빠지지 않고 TV뉴스를 시청할 경우 6일 이하로 시청하는 것에 대해서 2.97배 높게 나타났으며(2.97; 1.68-5.23), 이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참여군에서 교육 참여 이후 높아진 지식수준이 교육 후 1년 시점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유지되었던 것과 비참여군에서 지식수준이 참여군 만큼 높은 수준이었던 것은 교육참여와 상관없는 어떠한 교육중재적 요인을 공유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결론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고위험군인 노인을 표적 선택하여 실시하는 일회적 지역사회 방문교육 대신 대중매체를 활용한 반복적 지식 전달이 효과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회적 지역사회 방문교육의 효과는 지역사회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매체 보건교육 캠페인이 잇달아 수반되어야만 그 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the aged on knowledge about the warning signs and symptom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stroke. Methods: Data from 337 elderly people (159 participated and 178 non-participated) at senior centers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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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일대일 면접 조사를 위한 설문도구는 문헌고찰을 통해 일차적으로 선정한 후 전문가들의 검정과 예비조사를 통해 수정 보완하였다.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는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경고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 수준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두 가지 질환 각각에 대하여 3개 문항씩 총 6문항에 대하여 질환 별 증상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를 폐쇄형 질문으로 물었다.
  • 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고위험군인 노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일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이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었는지 교육프로그램 수행 1년이 경과시점에서 평가하였다.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11개 경로당에서 337명을 편의표집 하였는데, 과거 2010년 해당 경로당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었던 159명은 실험군으로 하였고,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178명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노인을 위하여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지식수준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 인지도)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었는지 수행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평가하였다.
  • 연구에 적용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제주시내 경로당 노인의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연구자와 직원 4인이 2010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행한 지역사회 방문교육이었다.
  • 경로당 교육프로그램 수행 종료에 연이어서 15주(108일, 2010년 12월 29일~2011년 4월 15일) 동안 대중매체를 이용한 보건교육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에 사용된 TV영상물은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45세 이상 성인의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45초 분량으로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위험 요인, 경고증상, 대처방법, 골든 타임을 내용으로 하였는데, 제주도내 공중파 전체 3개 채널에서 하루 평균 10회 송출하였다.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전국 공통으로 수행하는 중요 사업의 하나로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경고증상, 골든 타임, 응급 대처방법 등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증상 발생에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예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것이다.
  • 이에 본 연구는 일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경로당노인을 표적집단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두 가지 질환 각각에 대하여 3개 문항씩 총 6문항에 대하여 질환 별 증상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를 폐쇄형 질문으로 물었다. ①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갑자기 가슴에 쥐어짜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②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갑자기 통증이 목, 어깨, 등, 팔로 뻗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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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사업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전국 공통으로 수행하는 중요 사업의 하나로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경고증상, 골든 타임, 응급 대처방법 등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증상 발생에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예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것이다.
Andersson 등이 정의한 '지역사회 중재'는 무엇인가? Andersson 등은 Bjaras 등의 개념을 확장시켜 지역사회 중재를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정의하였다. 하나는 어떤 물리적 공간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집단에 대한 “지역사회 기반 중재(community-based interventions)이고, 또 다른 하나는 종교, 여가, 직업, 인종 등 특정 이해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사회 내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중재 (interventions in communities)이다 [7,8]. 이에 따른다면, 뇌졸중 인지도 제고 활동은 인구집단 전체에 대하여 대중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9].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전국 공통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전국 공통으로 수행하는 중요 사업의 하나로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경고증상, 골든 타임, 응급 대처방법 등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증상 발생에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예후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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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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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ee DH, Seo JM, Choi JH, Cho YR, Park K, Park TH, Kim MH, Kim YD, Maeng SY, Kim DY, Ko EY, Park JS. Early experience of Busan.Ulsan Regional Cardio Cerebro Vascular Center project in the treatment of 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Korean J Med 2013; 275-284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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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ndersson CM, Bjaras G, Ostenson CG. A stage model for assessing a community-based diabetes prevention program in Sweden. Health Promot Int 2002;17:317-327 

  9. Rasura M, Baldereschi M, Di Carlo A, Di Lisi F, Patella R, Piccardi B, Polizzi B, Inzitari D. Effectiveness of public stroke educational interventions: a review. Eur J Neurol 2014;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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