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 간호사 291명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자료 수집은 2015년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61.96점, 정신건강은 92.4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나이, 이직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3, p=.000).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으로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융합시대에 맞게 급변하고 전문화 되고 있는 간호업무에서 간호사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중재를 위한 융합적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 간호사 291명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자료 수집은 2015년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61.96점, 정신건강은 92.4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나이, 이직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3, p=.000).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으로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융합시대에 맞게 급변하고 전문화 되고 있는 간호업무에서 간호사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중재를 위한 융합적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91 nurs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in C city. Job stress, mental health,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7 to 30, 2015. The ...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91 nurs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in C city. Job stress, mental health,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7 to 30, 2015.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for job stress was 61.96 point and 92.45 for mental health. The mean scores for job str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and turnover experience in nurses.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ental health(r=.233, p=.000). The findings indicate that job stress has an influence on mental health. We'd like to provide basic data on developing convergence programs to prevent and intervene job stress considering nurses' mental health problems in nursing service that is rapidly changing and specialized for the convergence generation.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91 nurs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in C city. Job stress, mental health,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7 to 30, 2015.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for job stress was 61.96 point and 92.45 for mental health. The mean scores for job str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and turnover experience in nurses. Job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ental health(r=.233, p=.000). The findings indicate that job stress has an influence on mental health. We'd like to provide basic data on developing convergence programs to prevent and intervene job stress considering nurses' mental health problems in nursing service that is rapidly changing and specialized for the convergence genera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셋째,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더욱 효율적인 간호를 위해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이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이에 본 연구는 업무 특성상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탐색하고, 직무 스트레스의 각 요인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확인하여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연구자가 각 병원의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부서장의 허락을 받고 진행하였다. 각 병동 수간호사들에게 다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고 각 병동 간호사들의 동의를 구한 후,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에 한하여 서면 동의를 받고 자료 수집을 하였다. 설문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으며, 작성된 설문지는 밀봉된 봉투에 넣어 보관 후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간호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스트레스 하위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신건강 점수를 종속변수로 하고 직무 스트레스 하부요인 7개를 독립변수로하여 다중 회기분석을 수행하였다.
각 병동 수간호사들에게 다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고 각 병동 간호사들의 동의를 구한 후,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에 한하여 서면 동의를 받고 자료 수집을 하였다. 설문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으며, 작성된 설문지는 밀봉된 봉투에 넣어 보관 후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본 연구 진행을 위해 연구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시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 참여 도중 언제든지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알렸고,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설명하였다. 연구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코드로 대상자의 정보를 식별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4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4점으로 응답하게 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인 직무 스트레스의 전체적 평가는 영역별로 실제 점수를 단순 합산하는 방식과 100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단순 합산 방식을 사용하였다. 연구개발 당시 영역별 Cronbach's α는 직무요구 .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은 C 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 수는 G* POWER 3.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04월 07일부터 04월 3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장소는 C 시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이었다. 연구자가 각 병원의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부서장의 허락을 받고 진행하였다.
80에 필요한 표본 수를 산정한 결과 최소 270명이었다. 탈락률을 고려하여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고, 설문에 응답한 대상자는 총 305명이었으며, 회수한 설문지 중 결측치가 많은 14부를 제외한 291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은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s 사후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s 사후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정신건강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s 사후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을 사용하였고,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변량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정신건강은 Derogatis [21]가 개발한 정신건강 평가척도를, Kim & Kim [22]이 재 표준화한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Lee [23]가 요인 분석하여 제작한 47문항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Chang et al [20]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 스트레스 요인 단축형 척도(The short form of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7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Scheffe’s를 이용한 사후분석 결과, 20-25세의 간호사들이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 이직경험이 없는 간호사가 있는 간호사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직무 요구는 총 정신건강과 강박증, 신체화, 우울, 불안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자율, 조직체계, 보상 부적절은 모든 정신건강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관계갈등은 강박증, 편집증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장문화는 강박증, 공포, 대인 예민, 우울, 불안, 편집, 정신증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나 직무 불안정은 총 정신건강과 모든 정신건강 하위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다중공선성을 분석한 결과, 공차한계가 .543∼.731, 분산팽창인자(VIF)가 1.44∼1.71로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는 61.96±6.00, 정신건강 정도는 92.45±34.76으로 나타났다[Table 2].
마지막으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은 관계갈등(β=-.324, p=.000)과 직무 불안정(β=.141, p=.031), 보상 부적절(β=.219 p=.001), 직장 문화(β=.145 p=.030)로 나타났다.
본 연구 진행을 위해 연구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시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 참여 도중 언제든지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알렸고,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설명하였다. 연구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코드로 대상자의 정보를 식별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융합적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61.96점으로 중간 이상의 직무 스트레스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도구로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ng, Lee, Lee, Kim & Kim [11]의 53.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나이와 이직경험이 있었다. 79개 병원 종사자 10,09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0세 이하 간호사 비율이 미국, 독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캐나다 5개국 중 가장 높은 58.
본 연구에서 정신건강 총점 평균은 92.45점으로 5점 만점 중 평균평점 1.97점으로 나타났으며, 하부 요인 중 우울이 문항 평균 2.60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도구를 이용하여 종합병원 간호사의 정신건강을 측정한 Park [28]의 연구에서는 정신건강 총점이 1.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ɑ=.98이었고, 하부영역의 신뢰도는 Cronbach’s ɑ=.82∼.93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의 대부분은 26∼30세(46.7%)로 임상경력은 5년 미만인 간호사(4.6∼48.2%)였고, 20∼25세, 1년 미만 간호사의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은 관계갈등(β=-.251, p=.000)과 직무 불안정(β=.141, p=.031), 보상 부적절(β =.219 p=.001), 직장 문화(β=.145 p=.030)였으며, 이들 변인은 정신건강에 대해 18.8%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000)의 일반적 특성 전 영역에서 차이가 있었다. 즉 20-25세 간호사들이 다른 연령대 간호사들보다, 남성보다 여성이, 임상 경력이 1년 미만부터 5년 이내의 간호사들이 정신건강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233,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선행연구에서도 간호사, 보육교사, 기혼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12, 30]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수준이 낮아진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총 직무 스트레스와 강박증, 적대감, 공포, 대인 예민성, 신체화, 우울, 불안, 편집증, 정신증의 모든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직무 요구는 총 정신건강과 강박증, 신체화, 우울, 불안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자율, 조직체계, 보상 부적절은 모든 정신건강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관계갈등은 강박증, 편집증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장문화는 강박증, 공포, 대인 예민, 우울, 불안, 편집, 정신증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총 직무 스트레스와 강박증, 적대감, 공포, 대인 예민성, 신체화, 우울, 불안, 편집증, 정신증의 모든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직무 요구는 총 정신건강과 강박증, 신체화, 우울, 불안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자율, 조직체계, 보상 부적절은 모든 정신건강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후속연구
둘째, 근무부서, 경력, 직급에 따른 분석을 세분화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이 연구의 제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적절한 보상을 위한 제도적인 개선과 효율적인 근무를 위한 간호 인력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결과 정신건강은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결국 간호 대상자와 간호 현장의 문제로 나타나므로 간호사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보호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5년 이내의 간호사들이 만족감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첫째, 연구의 외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간호사를 포함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업무는 어떠한가?
간호사의 업무는 임상 의료 서비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병원 내 전문직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을 환자와 직접,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6]. 특히 병원이 대형화, 전문화되어가고 있어 간호사는 병원의 의료수요 증가로 인한 과다한 업무, 환자 요구도의 증가 등으로 직무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인들은 어떠한 문제를 겪고 있는가?
특히 직장인들은 직무에 대한 업무량 증가, 업무의 반복성과 단조로움, 직장 내 동료와의 관계, 자신의 역할 문제, 보상 부적절 문제, 직무에 대한 만족도 등과 같은 직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에 위협을 받는다고 하였다[4].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국내 254개 사업체 직장인 6,9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41명(73%)이 잠재적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고, 1,346명(22%)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5%만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5].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61.96점, 정신건강은 92.4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는 나이, 이직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33, p=.000).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으로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융합시대에 맞게 급변하고 전문화 되고 있는 간호업무에서 간호사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중재를 위한 융합적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31)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Job Stress, Retrieved, http://kosis.kr, 2015.
Chae, J. H.,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Korean Industrial Health Association, pp. 24-30, 2007.
Park, K. S., Yeo, J. G., Kim, C. H., "The Effects of Work Related Stree on Workers sho are Engaged in the Medium Enterprises", Journal of the Ergonomics Society of Korea, Vol. 26 No. 3, pp. 35-43, 2007.
Depure, R. A., Moneoe, S. M., "Conceptualization and measurement if human disorder in life stress research: The problem of chronic disturbance", Psychol Bull, Vol. 99 No. 1, pp. 36-51, 1986.
Chang S. J, "A Study of Job Stress in Korea Workers", Research Information Center for Health, pp. 9-36, 2001.
Kim, Y. J., "The Influence of a General Hospital Nurse's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Stres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2, No. 9, pp. 245-253, 2014.
Byun, D. S., Yom, Y. H., "Factor affecting the burnout of clinical nurse-focused on emotional labor",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5 No. 3, pp. 444-454, 2009.
Gelsema, T. I., Van der doef, M., Janssen, M., Akerboom, A., Verhoeven, C., "A Longitudinal study of job stressin the nursing profession: causes and consequences", Journal of Nursing management, Vol. 14 No. 2, pp. 289-299, 2006.
Suzuki, K., Ohida, T., Kaneita, Y., Yokoyama, E., Miyake, T., Harano, S.m Yagi, Y., Ibuka, E., Haneko, A., Tsutsui, T., Uchiyama, M., "Mental health status, shift work, and occupational accident among hospital nurse in Japan", J Occup Health, Vol. 46 No. 6, pp. 448-454, 2004.
Yoo, S. J., Chio, Y. H., "Predictive factor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in Daegu City",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5, No. 1, pp. 16-25, 2009.
Jung, K. Y., Lee, H. J., Kim, J. I., Kim, Y. G., "The effects of job stress for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ing, Vol. 16 No. 2, pp. 158-167, 2007.
Lee, H. S., "Effect of the Occupational Stree and Self Esteem on Mental Health among Nurses",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ol. 13 No. 3, pp. 251-259, 2013.
Yoon, H. S., Cho, Y. C.,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Contents, Psychosocial Factors and Mental Health Status among University Hospital Nurses in Korea", J Prev Med Public Health, Vol. 40 No. 5, pp. 351-362, 2007.
Song, I. S., "Job stress, Personality, Job satisfaction and Health status of Clinical Nurses", Chung-Ang University, master's thesis, 2007.
Lee, S.,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tress of Clinical Nurse in Local Public Hospital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 Vol. 16 No. 4, pp. 466-474, 2010.
Park, H. S., Gang, E. H., "A Study on Job Stress and the Coping of ICU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37 No. 5, pp. 810-821, 2007.
Lee, W. H., Kim, C. J.,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Perceived Stress, Fatigue and Anger i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36 No. 6, pp. 925-932, 2006.
Kim, K. H., "Anger Expression Type and Mental Health of Clinical Nurses", master's thesis, Ajou University, 2015.
Kim, H. S., Yim, H. W., Lee, J. Y., Cho, H. J., Jo, S. J., Lee, W. C., "Influence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in the depression stati of some clinical nurses",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Vol. 19 No. 2, pp. 125-134, 2007.
Chang S. J., Koh S. B., Kang D, Kim S. A., Kang M. G., Lee C. G. et al., "Developing an occupational stress scale for Korean employee", Korean J Occu Environ Med, Vol. 17, pp. 297-317, 2005.
L. R. Derogatis, "SCL-90-R: Administration, scoring & procedures manual-II for the revised version and other instruments of the psychopathology rating scale series", Towson, MD:Clinic Psychometric Research, 1983.
Kim, J. H. Kim, K. I., "The Standardization Study of Symptom Checklist-90-Revision in Korea III. Mental Health Research", Vol. 2, pp. 278-311, 1984.
Lee, H. K., "Psychological Maturation of High School Graduates, Institute of Humanities", Vol. 56, pp. 145-164, 1986.
Kim, Y. H., K, M. J., "Occupational Str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Hospice Volunteers", Korean J Hosp Palliat Care, Vol. 18 No. 2, pp. 112-119, 2015.
Choi, H. S. "Hospice Volunteer management quality improvement", Korean J Hosp Palliat Care, Vol. 7, pp. 1-5, 2007.
Korean Health and Medical Workers' Union, http://blog.daum.net/bogun1004/262, 2010.
Medical Today,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47816, 2014.
Park, Y. M., "The relation of sleep, Mental Health and Satisfaction of Nurse in General Hospital", master's thesis, Cho-Dang University, 2015.
Park, H. J., "Assertiveness and Mental Health of Clinical Nurse", master's thesis, Ajou University, 2008.
Jeon, H. O., "Relationship of Job-Stress, Work-family Conflict,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Life-style of Married Office Worker", The Korea contents Society, Vol. 11 No. 12, pp. 378-385, 2011.
Lee, E. Y., Shon, K. H.,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related with job stree in nursing", Journal of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5, No. 3, pp. 87-95, 201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