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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3 no.10, 2015년, pp.445 - 458
이주연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 문영숙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This research is aged 65 or older with chronic pain and social support, are subject to the elderly wanted to know the effect on depression and suicide intention. This research was done through targeting elderly with chronic pain who use welfare center. The data collection period from April 20 in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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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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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가족과 그 주변의 의미있는 타인의 지지가 필요한 이유는? |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사망으로 인한 사회적지지의 약화는 노인들의 상실감과 고독감에 빠지게 하고, 만성질병과 노쇠 등으로 인한 건강약화는 노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11]. 또한 노인의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서 배우자나 타인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사회적 역할이 축소되어 심리적으로 소외감, 무능감, 무기력함 등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가족과 그 주변의 의미있는 타인의 지지가 필요하다[2]. | |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연구의 결과는? |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만성통증은 우울과 자살의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는 우울과 자살의도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만성통증은 자살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지지는 우울에 영향 미치는 가장 강력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있어서 만성통증이 높을수록 우울과 자살의도는 높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우울과 자살의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노인의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과 사회적 관심과 사회적지지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며만성통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가 필요하다. | |
노년기 노인의 특징은? | 노년기에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정년퇴직, 실업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한 수입의 저하는 노인을 경제적 위기에 빠지게 한다. 배우자와 주변인의 사망으로 인하여 노인들은 상실과 고독감에 빠지게 하고 만성질병과 노쇠 등으로 인한 건강의 약화는 노인의 신체적인 고통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은 노인들을 절망감에 이르게 하여 노인들의 우울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2]. 노인에게 발생하는 이러한 우울을 방치하게 되면 노인에게 신체적, 인지적 장애를 유발 시킬 수 있으며 질병으로부터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병원시설 이용의 증가와 자살을 초래 할 수 있다. |
M. H. Ahn, K. U. Kim, A study of quality of life and depression for the elderly in senior welfare center.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3, No. 8, pp. 3544-3551, 2012.
M. S. Lee, The study on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and suicide of the old, Seoul Women's University, 2005.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은 노인들을 절망감에 이르게 하여 노인들의 우울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2].
또한 노인의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서 배우자나 타인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사회적 역할이 축소되어 심리적으로 소외감, 무능감, 무기력함 등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가족과 그 주변의 의미있는 타인의 지지가 필요하다[2].
이민숙(2005)[2]의 연구에서는 일반적 특성과 사회적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설명력은 35%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하다.
또한 이민숙(2005)[2]의 연구에서는 사회적지지가 자살생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30349. 2014.9.29.
자살생각 및 자살의도의 이유로는 건강,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 배우자와 가족 및 친구 사망, 부부, 자녀와 친구 갈등 및 단절, 배우자와 가족건강, 기타 순으로 조사되었다[3].
S. Y. Kim, M. Y. Kim, The relationship among pain,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in day care center eld erly peoples with chronic pain. Journal of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Vol. 5, No. 1, pp. 50-60, 2003.
인간은 노화로 인해 신체적 구조나 기능의 변화와 심리적, 사회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노화와 더불어 노년기 중요한 건강문제 중 하나는 만성통증이다[5,6].
Y. M. Lee, Relationship among pai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ey living in nursing home resi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 ration Society, Vol. 15, No. 11, pp. 6728- 6738, 2014.
Austin, M., Lawton, D., & Hirst, The prevalence of pain in a disabled population. SocSci Med, Vol. 42, No. 11. 1457-1464. 1995.
만성통증은 노인들이 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며 통증은 그 정도에 따라 다양하지만 개인생활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면적이고 복잡한 현상이다[7].
E. S. Shin, I. S. Kwon & Y. C. Cho,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physical function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ve symptom in the community elderly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 tion Society, Vol. 12, No. 11, pp. 4995-5004, 2011.
K. O. Chang, S. J. Park & D. Y. Bae, The effects of perceived health status, sleep, depression and pain on quality on life by gender in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5, No. 3, pp. 1566-1575, 2014.
P. Park,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life satisfaction for the senior job placement project participants.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ol. 11, No. 9, pp. 113-126, 2013.
사회적지지 또한 노인의 건강과 생활만족도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0].
S. S. Jung, K. S. Ha, Study of the influence of the depressive mood of the elderl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between families and self-esteem.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 -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5, No. 9, pp. 5525-5533, 2014.
Y. K. Kim, Subjective and objective social support in the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disability and depression in older adults.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 10, pp. 55-64, 2001.
E. S. Jung, M. J. Jeon, Comparison of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leep according to the presence depression in the elderly.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ol. 11, No. 1, pp. 290-297, 2013.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와 관련된 이전의 선행연구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우울유무에 따른 일상생활과 수면의 비교[13], 노인의 정보기기 접근수준이 정신 건강 영역에 미치는 영향[14], 우울과 자살에 영향을 주는 연구[15,16]에 대한 연구는 있었으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Y. J. Lee. The effect of information condition mental health among elderly.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ol. 11, No. 10, pp. 17-29, 2013.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와 관련된 이전의 선행연구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우울유무에 따른 일상생활과 수면의 비교[13], 노인의 정보기기 접근수준이 정신 건강 영역에 미치는 영향[14], 우울과 자살에 영향을 주는 연구[15,16]에 대한 연구는 있었으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C. H. Im,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elderly suicidal ideation. Daegu University, 2008.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와 관련된 이전의 선행연구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우울유무에 따른 일상생활과 수면의 비교[13], 노인의 정보기기 접근수준이 정신 건강 영역에 미치는 영향[14], 우울과 자살에 영향을 주는 연구[15,16]에 대한 연구는 있었으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B. S. Park, A study of factor that influence contemplation of suicide by the elderly, Korea University, 2011.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와 관련된 이전의 선행연구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우울유무에 따른 일상생활과 수면의 비교[13], 노인의 정보기기 접근수준이 정신 건강 영역에 미치는 영향[14], 우울과 자살에 영향을 주는 연구[15,16]에 대한 연구는 있었으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Y. Y. Sim,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of rural elders, Kkottongnae University, 2002.
또한, 노인 우울과 자살의도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도 사회적지지와 부적 상관관계가 보고되었으나[17], 이는 대부분 정신의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등의 영역에서 연구된 결과로 간호학적 시각에서의 연구가 부족하다.
J. S. Shin, Y. B. Lee,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psychosocial well-being of the unemployed.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No. 37, pp. 241-269, 1999.
사회적지지는 신준섭과 이영분(1999)[18]가 사용한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척도를 사용하였다.
B. S. Kee, A preliminary study for the standar dization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 Journal of the Korean Neurop sychiatric association, Vol. 35, No. 2, pp. 298-307, 1996.
우울을 측정하기 위하여 기백석(1996)[19]이 사용한 표준화한 한국판 노인 우울 단축형 척도(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 GDSSF-K)를 사용하였다.
K. B. park, M. S. Shin, College goal and suicidal idea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Vol. 9, No. 1, pp. 20-32, 1990.
본 연구는 자살에 대한 생각을 측정하는 도구로 박광배와 신민섭(1990)[20]이 사용한 19문항의 3점 척도로 완성된 자기 보고식 척도를 활용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죽고 싶다는 생각,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생각의 표현에 대한 경험, 자살시도 생각과 욕구를 총 1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H. J. Kim, Chronic pain, sleep, patter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Hanyang University, 2013.
본 연구에서 노인의 만성통증 정도는 평균 5.06점 (±2.54)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현주(2013)[21]의 연구에서는 평균 4.63점(±2.20)으로 본 연구 대상자의 통증 정도가 약간 높았으나 다른 도구(VAS)를 사용한 선행연구에서는 통증정도가 5점 이상으로 나타나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은 보통 이상의 통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22].
S. M. Park, Relationship of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ADL, Loneliness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living alone. Kongju University.
본 연구에서 노인의 만성통증 정도는 평균 5.06점 (±2.54)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현주(2013)[21]의 연구에서는 평균 4.63점(±2.20)으로 본 연구 대상자의 통증 정도가 약간 높았으나 다른 도구(VAS)를 사용한 선행연구에서는 통증정도가 5점 이상으로 나타나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은 보통 이상의 통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냈다[22].
B. S. Park, A study of factor that influence con templation of suicide by the elderly, Korea University, 2011.
사회적지지는 평균 3.31점(±.74)으로 나타났고, 같은 도구를 사용한 박복순(2011)[23]의 연구에서는 평균 3.27점(±.93)으로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S. K. Park, The relationships among pain, depression,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 in elderly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Ewha Womans University, 2011.
우울은 총 15점에 평균 5.30점(±4.07)으로 경증의 우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박숙희(2011)[24]의 연구에서도 우울이 평균 5.04점(±4.13)으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박숙희 (2011)[24]의 연구에서는 통증이 ‘2-3일’마다 발생하는 집단에서 우울은 평균 6.58점(±2.3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상생활 불편정도에서 ‘많이 불편하다’라는 응답이 평균6.76점(±1.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 S. Kong,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elderly's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the suicidal Ideation. Ewha Womans University, 2010.
자살의도는 총 20점에 평균 3.58점 (±4.50)으로 나타났으며 공혜선(2011)[25]연구에서는 자살생각이 평균 1.32점(±.44)으로 본 연구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본 연구에서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공혜선(2010)[25]의 연구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에 대한 자살생각의 설명력은 36.1%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S. C, Park, A study of factor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of elders. Ewha Womans University, 2005.
박순천(2005)[26]의 연구에서 교육정도, 종교활동수준, 경제상태, 건강상태에 따라 우울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종교활동 참여정도와 자살의도는 ‘소극적’인 경우가 평균 6.63점(±5.2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박순천(2005)[26]의 연구에서 종교활동 참여수준과 자살생각은 ‘소극적’인 경우가 평균 9.50점(±3.6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
M. A. Lee, The effects of the elderly's stress on suicidal ideation. Cheongju University, 2009.
이미애(2009)[27]의 연구에서는 동거가족이 없는 경우가 평균 3.43점(±0.55)으로 동거가족이 있는 경우 평균 3.25점(±.58)보다 우울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상이하게 나타났으나, 가족 간의 관계에서 ‘원만하지 못하다’ 평균 3.72점(±.46)에서 우울이 가장 높게 나와 본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Y. Y. Sim,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of rural elders, Kkottongnae University, 2002.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있는 경우가 평균 5.68점(±4.15)으로 나타나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없는 경우 평균 2.87점(±2.35)보다 우울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심유연(2012)[28]의 연구에서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있는 경우가 평균 5.01점(±4.13)으로 복용약물이 없는 경우 평균 3.00점(±2.79)보다 우울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심유연(2012)[28]의 연구에서도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있는 대상자가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없는 대상자보다 자살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김미진(2008)[35]의 연구에서도 질병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이 있으면 자살충동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유연(2012)[28]의 연구에서 사회적지지와 우울이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I. J. Lee, Moderating effects of life problems,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of older peopl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Vol. 31, No. 4, pp. 34-62, 2011.
최근 2년간 가족·친구의 사망력과 최근 2년간 가족·친구의 자살력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인정(2011)[29]의 연구에서도 최근 1년간 배우자와 친한 친구의 사망은 노인에게 높은 스트레스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H. S. Kim, A study on epistemology of korean elder's suicidal thought. The Korean Gerontolo gical Society, Vol. 22, No. 1, pp. 159-172, 2002.
배우자의 죽음, 친척과 친구의 상실은 노인의 상실감과 공허감을 경험하게 되며 의존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줄 사람이 없는 경우 우울증을 유발시킨다[30].
G. H. Cho, Affects of self-esteem, melancholy, and social support on the thinking of suicide of the elderly. Keimyung University, 2010.
교육정도와 자살의도는 초등학교 이하 평균 6.77점(±3.7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기환(2010)[31]의 연구에 서도 학력에 따른 자살생각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Y. A. Kim, study on actors influencing the suicide of the elderly: Psychological factors, mainly religious activities and social participation factor. Changshin University, 2007.
동거가족유무, 동거가족과의 관계에서 자살의도는 동거가족이 없는 경우가 평균 4.71점(±4.64)으로 동거가족이 있는 경우 평균 3.03점(±4.3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동거가족과의 관계에서 ‘나쁘다’ 평균 7.75점(±7.41)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와 유사하게 김영아(2007)[32]의 연구에서도 동거인이 없는 경우 자살생각은 평균 7.56점(±3.00)으로 동거인이 있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동거가족관의 관계에서 ‘좋지 않은 편이다’가 평균 8.80점(±2.78)으로 높게 나타났다.
Y. J. Lee,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on the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Kyungnam University, 2009.
이는 이영자(2009)[33]의 연구에서 노인의 자살생각은 건강상태가 ‘아주 나쁘다’ 평균 9.71점(±3.1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형편은 ‘아주 어렵다’가 평균 7.50점(±6.3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J. U. Shin, Factor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in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Dongguk University, 2012.
또한 신진희(2012)[34]의 연구에서 노인의 건강상태를 나쁘게 지각하는 집단은 건강상태를 좋게 지각하는 집단에 비해 자살 생각의 수준이 높게 나타나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자살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 J. Kim, A study of social-psychological determinants elderly suicidal impulse, Silla University, 2008.
심유연(2012)[28]의 연구에서도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있는 대상자가 3개월이상 복용약물이 없는 대상자보다 자살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김미진(2008)[35]의 연구에서도 질병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이 있으면 자살충동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 O. Park, S. J. Choi, Prevalence of Suicidal Ideation and related Risk Factors among Korean Adults. Jeju University, 2013.
우울증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자살의도는 평균 6.19점(±4.90)으로 우울증 치료경험이 없는 경우 평균 3.13점(±4.29)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박은옥, 최수정(2013)[36]의 연구에서도 우울감을 경험한 대상자가 우울감을 경험하지 않은 대상자보다 높은 자살생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S. Y. Seo, The factors affecting mental disorders' suicidal ideation. Daegu Korea, 2011.
서성이(2011)[37]의 연구에서는 주요 우울증 진단을 받은 대상자가 다른 정신질환의 진단을 받은 대상자 보다 자살생각을 많이 하였고, 가족의 자살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가족의 자살경험이 없는 대상자 보다 자살생각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E. J. Lee, A study on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mental health disorder's suicide ideation, the Catholic University, 2009.
이는 이은정(2009)[38]의 연구에서도 가족 내 자살한 사람이 있는 대상자가 평균 12.43점(±8.24)으로 가족 내 자살한 사람이 없는 대상자 평균 8.26점(±5.92)에 비해 자살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H. Y. Hwang, The relationship among pain, de pression and sleep disturbance of the elderly with chronic low back pain, Catholic University, 2013.
황혜영(2013)[39]의 연구에서 우울은 통증양상이 ‘점차 심해짐’ 이 평균 9.00점(±1.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J. H. Bae, A study on the relation among chronic back pai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Hanyang University, 2010.
또한 배진효(2010)[40]의 연구에서는 통증과 우울의 관계에서 유병기간, 통증빈도, 통증의 양상,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 K. Chang, J. N. Shon, & B. K. Cha,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chronic pain, pain coping, fatigue, self-esteem, and Depression in Elders. The Korean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Vol. 13, No. 4, pp. 86-95, 2001.
장혜경, 손정남, 차보경(2006)[41]의 만성통증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며 통증의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윤성우, 오경애(2014)[42]의 연구에서도 노인의 통증이 높을수록 우울도 높아졌다.
장혜경 외(2006)[41]의 연구에서는 만성통증, 통증대처, 피로가 우울에 미치는 설명력은 58%으로 나타났으며, 통증의 정도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S. W. Yun, K. A. Oh, Relationship between low back pain and depression among some elderly.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 -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51, No. 3, pp. 1599-1605, 2014.
장혜경, 손정남, 차보경(2006)[41]의 만성통증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며 통증의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윤성우, 오경애(2014)[42]의 연구에서도 노인의 통증이 높을수록 우울도 높아졌다.
Y. J. Kim, Suicidal thoughts, social support, and meaning of life in cancer patients. Ewha Womans University, 2010.
이 연구 결과는 김연정(2010)[43]의 연구에서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신체활동이 자유로운 경우보다 자살생각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사회적지지와 자살의도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이와 유사하게 김연정(2010)[43]의 연구에서도 사회적지 지가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높게 나타났다.
Y. J. Kim, A study on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y Member'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Hanyang University, 2008.
통증의 정도와 자살의도는 ‘7-10점’이 평균 6.64점(±5.6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유사하게 김연주(2008)[44]에서는 통증의 정도가 ‘6-10점’이 평균 3.87점(±1.79)으로 ‘전혀 없음’ 평균 1.30 점(±1.40)의 노인들보다 자살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K. O. Chang, J. H. Lim, Construction of a structural model about the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sleep patter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5, No. 7, pp. 4336-4345, 2014.
R. Choi, H. J. Moon, B. D. Hwang, The influence of chronic disease on the stress cognition, depression experience and suicide thoughts of the elderly.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 4, No. 2, pp. 73-84, 2010.
최령, 문현주, 황병덕(2010)[46]의 연구에서도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우울과 자살생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양승애(2013)[47]의 연구에서도 신체적기능이 좋을수록 삶의 질이 놓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 A. Yang,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function, quality of sleep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a community.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 Management, Vol. 11, No. 5, pp. 335-345, 2013.
최령, 문현주, 황병덕(2010)[46]의 연구에서도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우울과 자살생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양승애(2013)[47]의 연구에서도 신체적기능이 좋을수록 삶의 질이 놓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 J. Baik, A study of the impact of the quality of life on suicide ideation in the elderly. Daegu Haany University, 2009.
백우진(2009)[48]의 연구에서는 운동능력,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이 자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불편감이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S. H. Kim, Y. H. Choi, The Influence of physical health on suicidal ideation in older adults.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Vol. 27, No. 4, pp. 775-788, 2007.
또한 김수현, 최연희(2007)[49]의 연구에서 신체건강상태, 인구사회학적변수, 우울증이 자살 생각에 미치는 설명력은 72.5%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건강상태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G. S. Jang, A study on influential factors for the suicide ideat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Hannam University, 2013.
장금섭(2013)[50]의 연구에서 건강상태와 일상생활수행 능력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노인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일상생활불편감이 적을수록 자살생각이 낮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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