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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6 no.5, 2015년, pp.17 - 21
박준모 (충북대학교 건설기술연구소) , 김옥규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 김우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관리연구실) , 전진구 (서경대학교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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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건설사업관리의 의미 및 역할은? | 건설사업관리(이하 CM)는 건설사업의 수행체계이자 조달방 식인 동시에 관리기능 및 활동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며, 건설 분야의 경영 및 관리이론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CM은 가격경쟁 위주의 원도급자를 선정하는 방식(최저가낙찰 제도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 |
| CM에 대한 법제도의 규정이 개정되었음에도 CM을 둘러싼 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 첫째, CM과 감리가 통합되었으나, 관련 개념의 표현이 순환적 정의됨으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었다. 둘째, 건설기술용역 분야 전체에 대한 실적관리가 일원화되었으나, CM 실적은 건설 산업기본법과 건설기술관리법 양측에서 다루어지고 있어서 이원적 구조를 띄고 있다. 또한, 위탁관리기관도 제각각이고 운영 방식도 차이가 나며, 과거 공공부문의 PQ에서 인정받았던 민간 부문 실적이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이후에는 반영되지 않는 점등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셋째, CM과 감리의 통합으로 인해 설계 또는 시공업무에 대한 동시수행을 금지한 조항, CM기술자에 대한 PQ평가시 자격증에 대한 이중평가, CM 업무지침서의 문제점 등도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CM이 세계 건설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국내 제도의 틀과 업계의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 |
| CM의 장점은? | 건설사업관리(이하 CM)는 건설사업의 수행체계이자 조달방 식인 동시에 관리기능 및 활동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며, 건설 분야의 경영 및 관리이론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CM은 가격경쟁 위주의 원도급자를 선정하는 방식(최저가낙찰 제도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건설사업의 참여 주체간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여 적대 상태가 지속되면 사업의 여러 부문에서 위기를 가져오게 되므로, CM은 이를 극복하여 모든 주체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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