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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사업의 건설사업관리방식 선정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ection Method of Construction Management based on Public Construction Projects 원문보기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4 no.5, 2013년, pp.65 - 73  

김관수 (충북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  박형근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  손보식 (남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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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1996년 12월 건설산업기본법의 제정과 함께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16년이 지난 현재 발주청이 공공건설공사 수행 시 건설사업관리 방식을 선정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나 지침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 방식의 적용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이론적 고찰 및 설문배포, AHP분석을 통하여 공공건설공사에서의 건설사업관리 방식 적용을 위한 검토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실제 지방국토관리청에 등록되어 있는 발주공사를 바탕으로 사례적용 Simulation을 수행하여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를 위탁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적정성 검토의 선정 기준을 수립하였다. 국내에서는 향후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수요가 공공 부문이나 민간부문에서 점점 더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상태의 건설사업관리 제도 하에서는 건설사업관리 방식을 적용한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건설사업관리 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발주기관에서는 건설사업관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발주방식 선정 시 건설사업관리를 위탁 시행하기 위한 건설공사의 적정성 검토의 자료로 본 연구 결과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Even though the construction management (CM) system was introduced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the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along with the establishment of construction industry fundamental laws in December of 1996, now it is very difficult that the public institutions can ...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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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론적 고찰 및 설문조사, AHP분석을 통하여 공공건설공사에서의 건설사업관리 방식 적용을 위한 선정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사례적용 Simulation을 통하여 도출된 선정기준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고자 한다.
  • 기존 선정기준 및 선정모델을 분석한 결과 이론적으로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되었으나 전문성이 부족한 발주기관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공건설사업 수행 시 발주기관에서 보다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사업관리방식 선정기준을 수립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 (문혁 외 2006) 하지만 건설사업관리 제도가 도입된 지 16년이 지난 현재 공공건설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 발주방식을 선정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나 지침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건설사업관리 발주방식의 적용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또한 CM의 경우 현장활용에 따른 파급효과에 대한 의문, 발주자의 인식부족, 법 제도의 미비, 기술력의 부족이나 CM의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설득력 있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부각됨에 따라 발주기관에서는 CM의 적용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주청이 자체역량 및 사업특성에 따라 건설사업관리 발주방식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선정 기준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를 위탁 시행하기 위한 건설공사의 적정성 검토의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연구에서는 공공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설사업관리 방식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발주기관이 자체역량 및 사업특성에 따라 건설사업관리의 적용여부를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업관리 방식 선정 기준을 수립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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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공공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설사업관리 방식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발주기관이 자체역량 및 사업특성에 따라 건설사업관리의 적용여부를 검 토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업관리 방식 선정 기준을 수립하여 제시하였지만 한계는 무었인가? 발주기관 인력의 역량의 경우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 검토기준이 부재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발주기관 인력의 역량 에 대한 정확한 자료 수집의 어려움이 있었다.
국내 건설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어떤 제도가 도입되었는가? 국내 건설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1996년 12월 건설산업기본법의 제정과 함께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16년이 지난 현재 발주청이 공공건설공사 수행 시 건설사업관리 방식을 선정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나 지침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 방식의 적용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이론적 고찰 및 설문배포, AHP분석을 통하여 공공건설공사에서의 건설사업관리 방식 적용을 위한 검토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실제 지방국토관리청에 등록되어 있는 발주공사를 바탕으로 사례적용 Simulation을 수행하여 발주청이 건설사업관리를 위탁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적정성 검토의 선정 기준을 수립하였다.
현재 상태의 건설사업관리 제도 하에는 어떻게 판단되고 있는가? 국내에서는 향후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수요가 공공 부문이나 민간부문에서 점점 더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상태의 건설사업관리 제도 하에서는 건설사업관리 방식을 적용한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건설사업관리 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발주기관에서는 건설사업관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발주방식 선정 시 건설사업관리를 위탁 시행하기 위한 건설공사의 적정성 검토의 자료로 본 연구 결과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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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2)

  1. 국토해양부 (2010a). "기술안전 업무편람" 

  2. 국토해양부 (2010b). "국토해양부 SOC건설사업 관리역량 강화방안 연구(지방청을 중심으로)" 

  3. 국토해양부 (2011). "건설안전과 정책자료" 

  4. 국토해양부 (2012). "발주기관 Needs를 반영한 탄력적 건설사업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해양부 

  5. 김선식.김주형.이윤선.김재준 (2007). "공공부문의 발주자 역량 수준 조사를 통한 건설사업관리 활성화 방안 연구".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7권, 한국건설관리학회, pp. 289-294 

  6.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2007). "사업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발주방식 시범적용에 관한 연구" 

  7. 문혁.김재준 (2006). "공공부문 건설사업관리(CM)적용 실태 및 개선에 관한 연구".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제7권 제1호, 한국건설관리학회, pp. 119-127 

  8. 조근태 (2003). "계층분석적 의사결정". 동현출판사 

  9. 최은아 (2009). "공공건설사업유형별 발주방식 선정기준에 관한 연구". 동의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0.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08). "발주청의 탄력적 감리방식 선택방안 연구" 

  11.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09). "공공발주자 역량평가 및 사업관리방식 선정모델 개발" 

  12. Thomas L. Saaty (2008). "Decision Making with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International Journal of services Sciences, Vol. 1, No. 1, pp. 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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