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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와 관련한 영양지식을 평가하고, 영양지식 수준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하여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간 차이가 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향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섭취 감소 프로그램 개발시 활용할 수 있는 관련 요인들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영양교육은 적절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필요한 지식들을 바르게 이해시키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교육시킴으로써 올바른 식생활 실천 태도를 가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영양교육은 식생활 이론의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 태도의 확립뿐만 아니라 이를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게 하는 행동의 변화로까지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제안 방법
- 조사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중(kg)/ [신장(m)]2)를 산출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문항은 젓갈류, 덮밥류, 국물류, 가공식품, 과자류, 김치류 등의 선호 여부, 음식 간에 대한 인식, 식품 중 나트륨 함량 인식 등의 11문항으로, 나트륨 섭취 관련 부정적인 문항은 8개, 긍정적인 문항은 3개로 구성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식행 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군의 섭취 빈도, 소스류나 조리법 사용 빈도, 외식 빈도, 나트륨 관련 영양표시 확인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11문항으로, 나트륨 섭취 관련 부정적인 문항은 9개, 긍정적인 문항은 2개로 구성하였다.
-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각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부정 문항의 경우 역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만점은 55점으로 산출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나트륨 관련 긍정적인 식태도와 식행동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문항은 젓갈류, 덮밥류, 국물류, 가공식품, 과자류, 김치류 등의 선호 여부, 음식 간에 대한 인식, 식품 중 나트륨 함량 인식 등의 11문항으로, 나트륨 섭취 관련 부정적인 문항은 8개, 긍정적인 문항은 3개로 구성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식행 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군의 섭취 빈도, 소스류나 조리법 사용 빈도, 외식 빈도, 나트륨 관련 영양표시 확인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11문항으로, 나트륨 섭취 관련 부정적인 문항은 9개, 긍정적인 문항은 2개로 구성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각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부정 문항의 경우 역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만점은 55점으로 산출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나트륨 관련 긍정적인 식태도와 식행동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각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부정 문항의 경우 역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만점은 55점으로 산출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나트륨 관련 긍정적인 식태도와 식행동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나트륨 섭취에 관한 영양지식은 소금과의 관련성, 관련 질병, 권장 섭취량, 나트륨의 기능, 나트륨과 국물류, 인스턴트 식품, 인공조미료의 관련성, 나트륨 섭취 감소 식습관 등에 관한 12문항을 제시하였고,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했으면 0점을 주어 점수화하여 평가하였다. 본 설문조사의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 문항의 신뢰도를 분석했을 때,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의 Cronbach's α 값은 각각 0.
-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설문지를 연구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 대상자가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본 조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성별, 연령, 신장, 체중 등의 일반사항, 끼니별 식사빈도, 외식 빈도, 영양표시 확인 정도, 영양표시시 나트륨 함량 확인 여부 등과 같은 식습관 항목, 소금 섭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관련 선행연구[3, 6, 14, 15]를 참고하여 개발 후 본 연구대상자와 유사한 연령대인 18~25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되었다. 조사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중(kg)/ [신장(m)]2)를 산출하였다.
- 본 연구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자는 헬싱키 선언에 의하여 실험 중 보호받았으며, 동의서를 작성 후 실험에 참여하였다. 선별된 대상자는만 19~26세의 남녀 대학생 408명(남자 186명, 여자 222명)이었으며, 선별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일반사항, 일반 식습관,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11항목, 식행동 11항목 및 영양지식 12항목 등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혈압측정을 실시하 였다. 특히 나트륨 섭취 관련 영양지식은 12항목에 대해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했으면 0점을 주어 점수화하였으며, 총점을 구한 후 중위수인 10점을 기준으로 10점 미만인 경우는 저영양지식군(n=184), 10점 이상인 경우는 고영양지식군(n=224)으로 분류한 후, 식사빈도, 외식빈도 등의 일반식습관, 나트륨 관련 식행동 및 식태도, 3일간의 식사기록법을 통하여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 등의 항목을 비교, 분석하였다.
-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설문지를 연구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 대상자가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본 조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성별, 연령, 신장, 체중 등의 일반사항, 끼니별 식사빈도, 외식 빈도, 영양표시 확인 정도, 영양표시시 나트륨 함량 확인 여부 등과 같은 식습관 항목, 소금 섭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관련 선행연구[3, 6, 14, 15]를 참고하여 개발 후 본 연구대상자와 유사한 연령대인 18~25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되었다.
- 영양소 섭취상태는 식품의 분량 및 재료 등에 대하여 사전에 푸드 모델 및 사진자료를 이용하여 기록 방법을 교육한 후, 기록법을 통하여 비연속 3일간의 식품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3.
- 본 조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성별, 연령, 신장, 체중 등의 일반사항, 끼니별 식사빈도, 외식 빈도, 영양표시 확인 정도, 영양표시시 나트륨 함량 확인 여부 등과 같은 식습관 항목, 소금 섭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관련 선행연구[3, 6, 14, 15]를 참고하여 개발 후 본 연구대상자와 유사한 연령대인 18~25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되었다. 조사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중(kg)/ [신장(m)]2)를 산출하였다.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문항은 젓갈류, 덮밥류, 국물류, 가공식품, 과자류, 김치류 등의 선호 여부, 음식 간에 대한 인식, 식품 중 나트륨 함량 인식 등의 11문항으로, 나트륨 섭취 관련 부정적인 문항은 8개, 긍정적인 문항은 3개로 구성하였다.
- 선별된 대상자는만 19~26세의 남녀 대학생 408명(남자 186명, 여자 222명)이었으며, 선별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일반사항, 일반 식습관,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11항목, 식행동 11항목 및 영양지식 12항목 등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혈압측정을 실시하 였다. 특히 나트륨 섭취 관련 영양지식은 12항목에 대해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했으면 0점을 주어 점수화하였으며, 총점을 구한 후 중위수인 10점을 기준으로 10점 미만인 경우는 저영양지식군(n=184), 10점 이상인 경우는 고영양지식군(n=224)으로 분류한 후, 식사빈도, 외식빈도 등의 일반식습관, 나트륨 관련 식행동 및 식태도, 3일간의 식사기록법을 통하여 분석한 영양소 섭취량 등의 항목을 비교, 분석하였다.
- 혈압은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 후 자동 혈압계(Omron, HEM-7111, Tokyo, Japan)를 사용하여 왼팔에서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높은 수치를 나타낸 대상자는 안정과 심호흡을 한 후 다시 측정하여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 충남 및 경북지역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 및 진행과정을 충분히 설명한 후 조사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건강한 대상자를 선별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자는 헬싱키 선언에 의하여 실험 중 보호받았으며, 동의서를 작성 후 실험에 참여하였다. 선별된 대상자는만 19~26세의 남녀 대학생 408명(남자 186명, 여자 222명)이었으며, 선별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일반사항, 일반 식습관, 나트륨 섭취 관련 식태도 11항목, 식행동 11항목 및 영양지식 12항목 등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혈압측정을 실시하 였다.
- 본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 강원, 충남 및 경북지역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 및 진행과정을 충분히 설명한 후 조사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건강한 대상자를 선별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자는 헬싱키 선언에 의하여 실험 중 보호받았으며, 동의서를 작성 후 실험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와 나트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및 혈압과의 상관성은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연령, 성별과 같이 나트륨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16]를 교란인자로 두어 보정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Ver 9.3, SAS Institute, Cary, NC, USA)을 이용하여 연속변수일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 비연속변수일 경우에는 빈도를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군간 또는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에 따른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과의 차이는 연속변수일 경우는 Student's t-test로, 범주형일 경우는 χ2-test 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 성별에 따른 군간 또는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에 따른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과의 차이는 연속변수일 경우는 Student's t-test로, 범주형일 경우는 χ2-test 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 영양소 섭취상태는 식품의 분량 및 재료 등에 대하여 사전에 푸드 모델 및 사진자료를 이용하여 기록 방법을 교육한 후, 기록법을 통하여 비연속 3일간의 식품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3.0(The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한 후, 개인별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 첫 번째로, 영양지식에 따른 군간 분류시 성별 분포의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라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영양지식-식태도-식행동과의 상관성 분석에서 연령 및 성별과 같은 혼란인자의 보정을 실시하여, 이와 같은 제한점을 보완하였으며, 혼란인자의 보정 후에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이 식태도 및 식행동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이는 의미있는 결과를 제시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영양지식과 관련된 상세 변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간 식습관에 대해 비교한 결과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끼니별 식사 빈도를 조사한 결과 아침, 점심 및 저녁의 주간 섭취 횟수는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두군 모두에서 아침 식사의 횟수가 점심과 저녁에 비해 적었다. 외식빈도를 조사한 결과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에서 모두 주 1~2회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 3~4회, 한달에 1~3회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두군간 차이는 없었다.
-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수축기 혈압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성(r=-0.1610, p < 0.01)을 보인 반면, 나트륨 관련 식태도 총점(r=0.2311, p < 0.001) 및 나트륨 관련 식행동 점수(r=0.1849, p < 0.001)와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 두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소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나트륨이 많다’(p=0.0123), ‘나트륨을 오랫동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뇌졸중 및 위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다’(p=0.0057),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성인은 소금을 하루 30~ 50 g(6~10작은술) 섭취하도록 권장한다’(p < 0.001), ‘국류의 국물을 먹지 않으면 나트륨의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다’(p < 0.001), ‘인스턴트 식품에는 대체로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p=0.0231), ‘가공식품 제조시 사용되는 베이킹파우더, 방부제, 팽창제 등 식품첨가제에 나트륨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p < 0.001), ‘면류, 빵류 등은 짜지 않으므로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p < 0.001), ‘나이가 들면 짠맛에 더 민감해진다’(p < 0.001)의 8가지 항목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 또한 11가지 항목에 대한 식태도 총 점수는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에서 각각 32.57점과 34.81점으로 고영양지식군이 저영양지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 본 연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와 관련한 영양지식을 평가하고, 영양지식 수준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하여 나트륨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에서 낮은 대상자에 비해 나트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점수(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의미)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총 열량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들이 저영양지식 대상 자에 비해 비타민 B2, 엽산, 칼슘 등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연령과 성별 등의 혼란인자를 보정 후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식행동 및 식태도 점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의 수준이 높은 대학생은 나트륨 관련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들에서 나타난 나트륨 관련 부적절한 식태도, 식행동 항목들을 도출하여 향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섭취 감소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 초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나트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나트륨 섭취량을 분석하고,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과 식태도, 식행동 및 섭취량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에서 낮은 대상자에 비해 나트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점수(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의미)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총 열량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들이 저영양지식 대상자에 비해 비타민 B2, 엽산, 칼슘 등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연령과 성별 등의 혼란인자를 보정 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식행동 및 식태도 점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에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의 증가와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과의 관련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간 나트륨 관련 식태도에 대해 비교한 결과(Table 5), 고영양지식군에서 ‘반찬은 간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p=0.0129), ‘젓갈류가 식탁에 없으면 섭섭하다’(p=0.0052), ‘국이나 국수 종류의 국물요리를 좋아한다’(p=0.0413), ‘싱겁게 먹으면 나의 건강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p=0.0025), ‘식품과 음식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을 의식한다’(p < 0.001), ‘저염식품이 있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다’(p=0.0010)의 항목에서 저영양지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식태도 점수를 보였다.
- 본 연구에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간 나트륨 관련 식행동에 대해 비교한 결과(Table 6), 고영양지식군의 경우 ‘국이나 국수 종류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p=0.0007), ‘김치류를 많이 먹는편이다’(p=0.0423), ‘음식이나 국이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는다’(p < 0.001), ‘생구이보다 양념구이, 조림류를 선택한다’(p=0.0009)의 항목에서 저영양지식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11가지 항목에 대한 식태도 총 점수는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에서 각각 30.57점과 32.75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01).
- 본 연구에서 남녀 대학생들의 나트륨 관련 식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저영양지식과 고영양지식군 모두에서 가장 낮은 점수 항목으로 나타난 내용들은 ‘식품과 음식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을 의식한다’ 및 ‘국이나 국수 종류의 국물요리를 좋아한다’였으며, 식행동의 경우 ‘식품구매나 외식할 때 영양표시의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 및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다 넣지 않는다’였다.
- 본 연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와 관련한 영양지식을 평가하고, 영양지식 수준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하여 나트륨섭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에서 낮은 대상자에 비해 나트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점수(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의미)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총 열량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들이 저영양지식 대상 자에 비해 비타민 B2, 엽산, 칼슘 등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연령과 성별 등의 혼란인자를 보정 후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식행동 및 식태도 점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나트륨 관련 고영양지식군과 저영양지식군 간 나트륨 섭취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비타민 B2, 엽산 및 칼슘과 같은 미량영양소의 경우 열량 섭취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영양지식군에서 저영양지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Pak 등[21]의 연구에 의하면 고영양지식군에서 된장찌개와 같은 나트륨 급원음식의 섭취 빈도가 저영양지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김치류, 생선찌개 등 다른 식품에서는 영양지식에 따른 식품 섭취 빈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남녀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여학생에서 남학생에 비해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의 정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학생의 영양지식에 관해 보고된 여러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영양지식의 정도를 측정하는 목적, 문항의 내용이나 문항의 수 및 구성 정도가 서로 동일하지 않아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Kang 등[17]의 연구에서는 건강 관련 전반적인 영양지식의 점수에서 남학생과 여학생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 초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나트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나트륨 섭취량을 분석하고,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과 식태도, 식행동 및 섭취량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에서 낮은 대상자에 비해 나트륨 관련 식태도 및 식행동 점수(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의미)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총 열량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들이 저영양지식 대상자에 비해 비타민 B2, 엽산, 칼슘 등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연령과 성별 등의 혼란인자를 보정 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식행동 및 식태도 점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에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의 증가와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과의 관련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 또한 Zhang 등 [31]이 18~69세 중국 성인 15,3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나트륨과 고혈압과의 관계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에서 나트륨 섭취 감소에 좀더 호의적인 행동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총점이 나트륨 관련 식행동 및 식태도와 강한 상관성을 보여, 영양지식-식태도-식습관의 유기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따라서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지식의 전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지식을 활용한 식태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 실천방안을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성별에 따른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에도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여 남성이 여성에 비해 수축기 혈압(p < 0.001)과 이완기 혈압(p=0.0077) 모두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 연령 및 성별을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나트륨 관련 식태도(r=0.1862, p < 0.001) 및 식행동 총점(r=0.1461, p < 0.01)과 유의적인 양의 관련성을 보였다.
- 본 연구에서 남녀 대학생들의 나트륨 관련 식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저영양지식과 고영양지식군 모두에서 가장 낮은 점수 항목으로 나타난 내용들은 ‘식품과 음식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을 의식한다’ 및 ‘국이나 국수 종류의 국물요리를 좋아한다’였으며, 식행동의 경우 ‘식품구매나 외식할 때 영양표시의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 및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다 넣지 않는다’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나트륨 급원 식품이나 음식, 나트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입맛이나 기호도에 따라 나트륨 함유 식품이나 음식에 대한 행동을 하거나 태도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정확한 지식(급원 식품,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조리법, 나트륨 섭취와 건강과의 관련성 등)을 교육하고, 이를 실제 식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태도 및 행동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 두 군 모두에서 나트륨 관련 식태도가 5점 척도를 기준으로 3점 이상인 항목은 ‘건어물, 젓갈류, 생선 자반 등을 자주 먹는다’(저영양지식군 3.68점, 고영양지식군 3.75점), ‘국이나 국수 종류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저영양지식군 3.12점, 고영양지식군 3.49점), ‘음식이나 국이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는다’(저영양지식군 3.09점, 고영양지식군 3.54점)로 나타났다.
- 전체 대상자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던 문항은 ‘소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나트륨이 많다’(0.96점), ‘나트륨을 오랫동안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뇌졸중 및 위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다’(0.96점)였으며, 점수가 낮게 나타난 항목을 살펴보면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성인은 소금을 하루 30~50 g 섭취하도록 권장한다’(0.42점) 문항에 대한 점수가 가장 낮았고, ‘나이가 들면 짠맛에 더 민감해진다’(0.64점) 및 ‘생선이나 육류는 조림보다는 간을 하지 않고 구워서 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0.66점)의 순이었다.
-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영양지식에 따른 군간 분류시 성별 분포의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라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영양지식-식태도-식행동과의 상관성 분석에서 연령 및 성별과 같은 혼란인자의 보정을 실시하여, 이와 같은 제한점을 보완하였으며, 혼란인자의 보정 후에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이 식태도 및 식행동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이는 의미있는 결과를 제시할 수 있었다.
- 001). 체질량지수는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에서 각각 21.79 kg/m2, 23.06 kg/m2로 두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저영양지식군의 59.24%, 고영양지식군의 55.80%가 정상 범위(18.5 kg/m2 이상 23 kg/m2 미만)에 해당되었다. 혈압 측정 결과, 이완기혈압은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축기혈압은 저영양지식군이 고영양지식군에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
- 평균 연령은 저영양지식군과 고영양지식군에서 각각 20.62세와 20.65세로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성별 분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저영양지식군에서 남성의 비율이 고영양지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 5 kg/m2 이상 23 kg/m2 미만)에 해당되었다. 혈압 측정 결과, 이완기혈압은 영양지식 정도에 따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축기혈압은 저영양지식군이 고영양지식군에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311).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영양표시의 확인 및 영양표시 내 나트륨 함량 영양표시 확인에 대한 조사만이 이루어져 고영양지식군의 영양표시 확인이 실제 구입여부에 미치는 영향까지 논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가공식품의 발전, 새로운 수입식품의 공급 등 식생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정보가 범람하는 현 시점에 영양지식의 정도에 따라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영양에 관한 지식 전달교육이 아닌 영양표시 확인방법과 같은 식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요인과 연결된 맞춤형 영양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추후 영양지식 및 식행동의 변화, 주제별 영양지식과 식생활과의 관계 등에 관하여 영양소 또는 식품별, 주요 만성질환별과 같이 좀더 세분화된 주제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나 영양지식-식태도-식행동과의 상관성 분석에서 연령 및 성별과 같은 혼란인자의 보정을 실시하여, 이와 같은 제한점을 보완하였으며, 혼란인자의 보정 후에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이 식태도 및 식행동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이는 의미있는 결과를 제시할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영양지식과 관련된 상세 변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 정도에 따라 군을 분류 후 여러 변수를 비교 분석하였는데, 영양지식을 습득하게 된 경로,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 등과 영양지식 관련 변수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지식의 전달시 필요한 고려요인의 도출이 어려웠다는 제한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총점이 나트륨 관련 식행동 및 식태도와 강한 상관성을 보여, 영양지식-식태도-식습관의 유기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따라서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지식의 전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지식을 활용한 식태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 실천방안을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또한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성인층의 경우 외식, 배달음식의 이용이 많고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가 높다는 선행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3, 7].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섭취와 관련된 요인을 밝히고 향후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세 번째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에 따른 군간 미량 영양소 섭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군간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율, 영양소 적정 섭취 등과 같이 세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추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과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가공식품의 발전, 새로운 수입식품의 공급 등 식생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정보가 범람하는 현 시점에 영양지식의 정도에 따라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영양에 관한 지식 전달교육이 아닌 영양표시 확인방법과 같은 식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요인과 연결된 맞춤형 영양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추후 영양지식 및 식행동의 변화, 주제별 영양지식과 식생활과의 관계 등에 관하여 영양소 또는 식품별, 주요 만성질환별과 같이 좀더 세분화된 주제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두 번째로, 영양지식과 관련된 상세 변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 정도에 따라 군을 분류 후 여러 변수를 비교 분석하였는데, 영양지식을 습득하게 된 경로,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 등과 영양지식 관련 변수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지식의 전달시 필요한 고려요인의 도출이 어려웠다는 제한점이 있다. 세 번째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에 따른 군간 미량 영양소 섭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군간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율, 영양소 적정 섭취 등과 같이 세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 Grimes 등[28]의 연구에서도 소금 섭취와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인지도가 높은 대상자에서 영양 표시의 사용율이 높았으며, low-salt 식품을 구입하는 비율도 높았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양표시의 확인 및 영양표시 내 나트륨 함량 영양표시 확인에 대한 조사만이 이루어져 고영양지식군의 영양표시 확인이 실제 구입여부에 미치는 영향까지 논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가공식품의 발전, 새로운 수입식품의 공급 등 식생활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정보가 범람하는 현 시점에 영양지식의 정도에 따라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영양에 관한 지식 전달교육이 아닌 영양표시 확인방법과 같은 식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요인과 연결된 맞춤형 영양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 정도에 따라 군을 분류 후 여러 변수를 비교 분석하였는데, 영양지식을 습득하게 된 경로,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 등과 영양지식 관련 변수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지식의 전달시 필요한 고려요인의 도출이 어려웠다는 제한점이 있다. 세 번째로,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에 따른 군간 미량 영양소 섭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군간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율, 영양소 적정 섭취 등과 같이 세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추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과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또한 총 열량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대상자들이 저영양지식 대상 자에 비해 비타민 B2, 엽산, 칼슘 등 미량영양소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연령과 성별 등의 혼란인자를 보정 후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은 식행동 및 식태도 점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의 수준이 높은 대학생은 나트륨 관련 바람직한 식태도 및 식행동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들에서 나타난 나트륨 관련 부적절한 식태도, 식행동 항목들을 도출하여 향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트륨 섭취 감소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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