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잠재적인 요인들을 체계적인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회도서관,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 용어는 뇌졸중, 삶의 질, 상관관계였고 한국어로 출판된 연구만을 포함하였다. 결과 : 총 256편의 연구가 검색되었고 그 중 12편의 연구가 본 주제와 부합하여 분석되었다. 분석된 12편의 연구는 모두 비 실험적 연구였고 상관관계 논문이었다.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일상생활활동 r=.293~.622, 우울증 -.804~-.533, 인지 기능 .090~.610, 수면의 질과 만족도는 각각 .107과 .367, 피로 -.260, 상지 기능 중 움직임의 질 .208, 사용 양 .364, 가족지지 .824, 통증 -.306, 재활 동기 .51~.86, 균형 .740, 자기효능감 .388로 분석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업치료사는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동작뿐만 아니라 우울, 인지, 수면, 가족지지, 통증, 자기 효능감 등의 요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잠재적인 요인들을 체계적인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회도서관,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 학술연구정보서비스,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 용어는 뇌졸중, 삶의 질, 상관관계였고 한국어로 출판된 연구만을 포함하였다. 결과 : 총 256편의 연구가 검색되었고 그 중 12편의 연구가 본 주제와 부합하여 분석되었다. 분석된 12편의 연구는 모두 비 실험적 연구였고 상관관계 논문이었다.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일상생활활동 r=.293~.622, 우울증 -.804~-.533, 인지 기능 .090~.610, 수면의 질과 만족도는 각각 .107과 .367, 피로 -.260, 상지 기능 중 움직임의 질 .208, 사용 양 .364, 가족지지 .824, 통증 -.306, 재활 동기 .51~.86, 균형 .740, 자기효능감 .388로 분석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업치료사는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동작뿐만 아니라 우울, 인지, 수면, 가족지지, 통증, 자기 효능감 등의 요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Objective : To synthesize and identify the studies that deline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other factors in stroke patients in South Korea. Method : Electronic databases were searched, including KISS, NDSL,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KmBase. The search terms included stroke, ...
Objective : To synthesize and identify the studies that deline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other factors in stroke patients in South Korea. Method : Electronic databases were searched, including KISS, NDSL,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KmBase. The search terms included stroke, quality of life and correlation, relationship. Only papers published in Korean were included. Results : Twelve studies, from 256 references screened, were included. All studies were non-experimental and correlational analysis. A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Quality of Life and ADL .293~.622, Depression -.804~-.533, Cognition .090~.610, Quality of Sleep .107, Quality of Satisfaction .367, Fatigue -.260, MAL(Quality of Movement .208, Amount of Use .364), Family Support .824, Pain -.306,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51~.86, Balance .740, Self-efficacy .388 were analyzed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was influenced by multiple factors. Occupational therapists need to consider the functions of upper extrem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s well as depression, cognition, sleep, family support, pain, and self efficacy to improve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Objective : To synthesize and identify the studies that deline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other factors in stroke patients in South Korea. Method : Electronic databases were searched, including KISS, NDSL,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KmBase. The search terms included stroke, quality of life and correlation, relationship. Only papers published in Korean were included. Results : Twelve studies, from 256 references screened, were included. All studies were non-experimental and correlational analysis. A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Quality of Life and ADL .293~.622, Depression -.804~-.533, Cognition .090~.610, Quality of Sleep .107, Quality of Satisfaction .367, Fatigue -.260, MAL(Quality of Movement .208, Amount of Use .364), Family Support .824, Pain -.306,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51~.86, Balance .740, Self-efficacy .388 were analyzed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was influenced by multiple factors. Occupational therapists need to consider the functions of upper extrem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s well as depression, cognition, sleep, family support, pain, and self efficacy to improve quality of life of stroke pati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체계적 문헌 고찰은 우리나라에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통합된 분석이 시도된 적이 없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작업치료 서비스 전달 체계의 최종목표라고 할 수 있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 키기 위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국내에서 지금까지 연구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해볼 수 있었다. 삶의 질은 단일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살 펴본 바와 같이 일상생활의 수행능력, 우울증의 정도, 인지 기능, 수면, 피로도, 환측 상지의 기능 정도, 가족의 지지, 통증, 재활 동기, 균형, 자기 효능감과 같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에 의해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2000년도 이후에 연구되었던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총 12편의 연구가 선정되었고, 모두 비실험적 연구로 상관관계 연구였다.
본 연구는 뇌줄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제안 방법
셋째, 익명성이 보장되었고 응답률이 60% 이상이었다. 넷째, 독립 변수의 결과 측정의 신뢰성이 높았고 타당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다섯째, 삶의 질 측정 도구가 모든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이 .
데이터베이스 검색 시 주요 검색어는 ‘뇌졸중’, ‘삶의 질’이였으며 연산자를 활용한 경우 ‘뇌졸중 AND 삶의 질’을 검색 식으로 사용하여 검색하였다.
중복문헌 제거 후 일차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통해 본연구와 부합하지 않는 연구는 제외하였으며 제목과 초록으로 판단이 불분명한 경우 전문을 체계적으로 읽고 분석하여 포함 여부를 판단하였다. 문헌 고찰과 분석은 본 연구자와 석사 학위를 가진 임상 경력 5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1명이 추가로 참여하여 스크리닝하였다.
문헌이 스크리닝 된 후 총 12편의 연구에 대한 데이터 추출이 이루어졌으며 포함된 연구가 모두 상관 관계 연구로 양적분석이 적절하지 않아 기술적으로 통합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Table 3).
상관관계 연구를 위한 질 평과와 타당도 도구를 이용하여 질 평가를 실시하였다(Table 2). 질 평가 결과 12개의 연구 중 ‘중간’ 정도의 연구는 9개로 7편의 연구가 9점, 2편의 연구가 8점이었다.
문헌검색 전략에 의해 각 데이터베이스별로 검색된 문헌을 모두 병합한 후 중복 문헌을 제거하였다. 중복문헌 제거 후 일차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통해 본연구와 부합하지 않는 연구는 제외하였으며 제목과 초록으로 판단이 불분명한 경우 전문을 체계적으로 읽고 분석하여 포함 여부를 판단하였다. 문헌 고찰과 분석은 본 연구자와 석사 학위를 가진 임상 경력 5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1명이 추가로 참여하여 스크리닝하였다.
질 평가 도구는 총 13개 문항으로 연구 디자인 문항 1개, 표본 추출 문항 5개, 측정 문항 4개, 통계 분석 문항 2개로 구성되어있다. 각 문항에 관한 질문에 ‘예’라고 응답 시 1점, ‘아니오’라고 응답 시 0점으로 처리하도록 되어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4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총 256개의 관련문헌이 검색되었고 제목 및 초록 분석, 중복논문 배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개의 연구가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모두 비실험연구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였다. 선정된 연구는 모두 2000년 이후 발표되었고 이는 한국에서 뇌졸중과 관련된 상관관계 연구가 2000년도 이후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연구 논문은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으로 하였다. 검색 기간은 2014년 10월 27일부터 11월 20 일까지 관련 주제어 등에 해당하는 모든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은 국내 데이터베이스로 제한하였으며 국회도 서관,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NDSL), 학술연구정보 서비스(RISS),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mBase) 총 4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연구 논문은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으로 하였다.
문헌검색을 전략을 통해 총 256편의 연구가 검색 되었으며 제목과 초록의 내용을 검토 후 제외된 연구는 239편, 그 중의 중복 연구 5편을 제외한 뒤, 최종 12개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Figure 1). 12편의 연구는 모두 2000년 이후에 발표되었고 비 실험적 연구로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각 측정도구에 대해 설문지 및 일대일 면담을 통해 변수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총 점수에 대한 범주는 3개로 구분되는데 총점이 0~4점은 문헌의 질이 ‘낮음 (low)’, 5~9점은 ‘중간(medium)’, 10~13점은 ‘높음 (high)’으로 구분하며 문헌의 질이 ‘낮음’으로 판단된 경우 본 연구에서 제외하고자 하였으나 해당되는 문헌은 없었다. 문헌의 질 평가는 연구자와 함께 추가 적으로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석사학위를 가진 1인의 작업치료사가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4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총 256개의 관련문헌이 검색되었고 제목 및 초록 분석, 중복논문 배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개의 연구가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모두 비실험연구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였다.
삶의 질의 측정은 모두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환자 스스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사가 일대일로 도움을 주었다. 설문조사를 받은 대상군은 종합병원, 재활전문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등 다양했고, 발병 기간 또한 급성기와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포함하는 이질적인 면이 특징적이었다.
검색은 국내 데이터베이스로 제한하였으며 국회도 서관, 과학기술정보통합서비스(NDSL), 학술연구정보 서비스(RISS),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mBase) 총 4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연구 논문은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으로 하였다. 검색 기간은 2014년 10월 27일부터 11월 20 일까지 관련 주제어 등에 해당하는 모든 문헌을 검색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 수는 최소 30명에서 최대 251 명으로 연구 당 평균 141명이었으며 이들은 종합병원 (Kim et al., 2007; Kim et al., 2009; Ahn et al., 2011; Park et al., 2011; Yoon et al., 2013; Kwon, 2014), 재활전문병원(Kim et al., 2007; Kim et al., 2009; You & Ann, 2009; Park et al., 2011; Chung & Lee, 2012; Jang et al., 2013), 요양병원 (You & Ann, 2009), 보건소(Kim et al., 2007; Lee, 2013), 장애인 종합복지관(Kim et al., 2009)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재가 뇌졸중 환자(Cho et al., 2003) 100명도 연구에 포함되었다.
조상대상 기관 수가 2개 이상인 연구가 4편(Kim et al., 2009; Kim et al., 2007; Chung & Lee, 2012; You & Ann, 2009)였고, 나머지연구는 모두 1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하였고 하나의 연구(Cho et al., 2003)만 재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높은’수준의 연구는 3개로 3편의 논문 모두 10점으로 분석되었다. 질 평가 항목 중 취약한 부분은 첫째, 연구대상을 선정함에 있어서 무작위 추출의 확률적 방법을 사용했 는지 여부로 12편의 연구 모두 임의적으로 대상을 추출하였다. 둘째, 이론적 모델을 사용했는가의 질문에 12편 모두의 연구가 사용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0년도 이후에 연구되었던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총 12편의 연구가 선정되었고, 모두 비실험적 연구로 상관관계 연구였다.
데이터처리
70 이상이었다. 마지막으로, 상관관계를 통하여 통계를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12편의 연구 중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는 7편의 논문이 SS-QOL(Lee, 2013; Ahn et al., 2011; Park et al., 2011; Kim et al., 2009; Yoon et al., 2013; Chung & Lee, 2012; Jang et al., 2013)을 사용하였고, WHOQOL-BREF(You & Ann, 2009), SLS(Cho et al., 2003), SF-36(Kwon, 2014), QOL Scale(Kim et al., 2007), K-ELQS(Park et al., 2011)을 각각 사용하였다.
6편(Cho et al., 2003; Kim et al, 2007; Kim et al., 2009; Park et al., 2011; Chung & Lee, 2012; Kwon, 2014)의 논문이 우울을 변수로 하였고 평가도구로는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Cho et al., 2003; Kim et al., 2007), Beck Depressive Inventory(Chung & Lee, 2012; Kim et al., 2009), Geriatric Depression Scale-15(Park et al., 2011),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From-Korean version(Kwon, 2014)을 사용하였다.
, 2013)를 사용하였다. 가족지지 변수를 평가하기 위해서 Family Support Scale(Park et al., 2011)를 사용 하였고, 자기 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해서 Self Efficacy Scale(Cho et al., 2003)을 이용하였다. 그 외 변수 로는 수단적일상생활동작, 환측상지의 사용양과 질평가, 수면, 피로도, 균형, 통증이었다.
875로 높다. 또 하나는 Kim et al.,(2009)이 한혜숙(2001)이 개발한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Disabilities를 사용하였다. 인지 변수를 평가하기 위해서 LOTCA(Lee, 2013)와 MMSE(Yoon et al.
본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12편의 연구가 모두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였으므로 Cummings & Estabrooks(2003), Meigers 등(2006), Wong & Cummings (2007), 정은영(2013)의 기존 연구에서 사용된 질 평가 도구인 ‘Quality Assessment and Validity Tool for Correlational Studies’(Table 1) 를 사용하여 문헌에 대한 질 평가를 실시하였다.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본 변수로는 7편(Cho et al., 2003; Kim et al., 2007; Kim et al., 2009; Park et al., 2011; Chung & Lee, 2012; Yoon et al., 2013; Kwon, 2014)의 논문이 일상생활을 변수로 하였고 그 중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Kim et al., 2007)을 사용한 논문을 제외한 모든 논문은 Modified Barthel Index를 사용하였다.
,(2009)이 한혜숙(2001)이 개발한 Motivation for Rehabilitation Disabilities를 사용하였다. 인지 변수를 평가하기 위해서 LOTCA(Lee, 2013)와 MMSE(Yoon et al., 2013)를 사용하였다. 가족지지 변수를 평가하기 위해서 Family Support Scale(Park et al.
2편의 논문이 재활동기를 측정하였다. 평가 도구로는 구승신(1993)이 만든 Rehabilitation Motivation Test를 사용하였다. 5점 척도, 26문항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재활동 기가 높음을 의미(최소 26점, 최대 130점)한다.
성능/효과
상지의 기능 향상은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족의 지지와 삶의 질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상관계 수는 .824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의 지지가 높으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을 뜻하며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Park et al.
넷째, 독립 변수의 결과 측정의 신뢰성이 높았고 타당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다섯째, 삶의 질 측정 도구가 모든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이 .70 이상이었다. 마지막으로, 상관관계를 통하여 통계를 분석하였다.
86으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양한 삶의 질 요소 중, 특히 사회적 건강영역이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 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삶의 질에 미치는 사회적 건강영역에 대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You & Ann, 2009).
첫째, 12편의 연구 모두 전향적 연구였다. 둘째, 표본의 크기가 적절하였다. 셋째, 익명성이 보장되었고 응답률이 60% 이상이었다.
마지막으로 자기 효능감과 삶의 질은 양의 상관관계(r=.388, p<.05)를 나타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7편의 연구가 삶의 질과 일상생활동작의 연관성을 분석하였고 포함된 연구 중 가장 많은 변수를 차지하였다. 모든 연구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어슨 상관계수는 .293에서 .662로 분석되었고, 일상생활이 독립적일 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의존적일수록 삶의 질은 낮았다. 6편의 연구가 삶의 질과 우울의 상관관계를 분석 하였고 모두 음의 상관관계로 피어슨 상관계수는 -.
둘째, 표본의 크기가 적절하였다. 셋째, 익명성이 보장되었고 응답률이 60% 이상이었다. 넷째, 독립 변수의 결과 측정의 신뢰성이 높았고 타당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 2001)는 연구와 결과가 같다. 수면의 질과 수면 만족도와 뇌졸중 환자 삶의 질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상관계수는 각각 .107과 .367로 분석되었다. 특히 수면의 질과 삶의 질 하위 영역 중 활력, 사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면 만족도와 삶의 질 하위영역 중 활력, 언어, 상지기능, 시력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533으로 분석되었다. 우울 성향이 높을수록 삶의 질은 낮았으며, 우울 성향이 낮을수록 삶의 질은 높은 양상을 나타냈다. 편성범과 김세주(1994)는 일상생활동작의 수행능력과 우울성향이 뇌졸중 환자의 삶의 만족도나 질에 영향을 주는 주된 인자라고 하였다.
05)를 나타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367로 분석되었다. 특히 수면의 질과 삶의 질 하위 영역 중 활력, 사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면 만족도와 삶의 질 하위영역 중 활력, 언어, 상지기능, 시력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수면의 질과 만족도가 낮을수록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하고 (Jang et al.
후속연구
610 으로 분석되었다. 두 편의 연구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치료자 제공된다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제언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삶의 질이 인지기능과 상관성이 높다(Woldarczyk et al.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세계보건기구에 의한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
현대사회는 한마디로 개인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삶의 질이란 한 개인이 살고 있는 문화권과 가치체계의 맥락 안에서 자신의 목표, 기대, 규범, 관심과 연관되어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 신체적 건강, 정신적 상태, 자립수준, 사회적 및 환경적 관계에 의해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 광범위한 개념이다(민성길 등, 2000).
현대사회는 무엇을 중요시하는 시기인가?
현대사회는 한마디로 개인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삶의 질이란 한 개인이 살고 있는 문화권과 가치체계의 맥락 안에서 자신의 목표, 기대, 규범, 관심과 연관되어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라고 정의하고 있다.
뇌졸중으로 인해 어떤 장애를 동반할 수 있는가?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국소 뇌조직의 이상을 초래함으로써 신경학적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것이다(김종만, 1999). 이로 인해 편마비 등의 운동 기능장애, 인지 및 지각장애, 감각장애, 언어장애 등의 많은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김유철, 장순자, 박미연, & 박지운, 1992). 의학의 발전으로 조기 치료가 이루어져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지만 장애 후유증이 만성적으로 남게 되어 그들의 삶의 질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안용팔 등, 198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