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전후 창업인식에 관한 연구 -M대학교 시니어창업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Recognition for Foundatio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cused on the case of senior foundation education in M university-원문보기
본 연구는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이러한 창업인식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 및 창업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창업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예비창업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시니어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의 개선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창업의지를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과정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교육과정의 실제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성과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이러한 창업인식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 및 창업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창업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예비창업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시니어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의 개선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창업의지를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과정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교육과정의 실제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성과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recognition for foundatio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r preliminary senior founde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n the foundation interest and foundation confidence. For th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recognition for foundatio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r preliminary senior founde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n the foundation interest and foundation confidence. For this,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for 103 preliminary senior founders who participated in the foundation education program implemented by governmen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verified with SPSS 18.0 program. On the basis of empirical study results, the main results were withdrawn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interest betwee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interest with foundation motivation at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confid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urt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confidence with foundation motivation at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recommends an alternative for education curriculum development and operation for improving the actual performance of the curriculums targeting the senior generation through reliable resear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recognition for foundatio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r preliminary senior founde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n the foundation interest and foundation confidence. For this,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for 103 preliminary senior founders who participated in the foundation education program implemented by governmen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verified with SPSS 18.0 program. On the basis of empirical study results, the main results were withdrawn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interest betwee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interest with foundation motivation at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confid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Fourt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oundation confidence with foundation motivation at before and after foundation educa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recommends an alternative for education curriculum development and operation for improving the actual performance of the curriculums targeting the senior generation through reliabl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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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총 5개 교육과정 103명, 즉, 식품업창업과정 22명, 식품업재창업과정 20명, 공예창업과정 20명, 아이디어발전창업과정 21명, 아이디어발전재창업과정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고 103명에게 100%로 회수하였다. 교육시작 전 설문과 교육수료 후 설문으로 나누어 조사함으로써 창업교육 전후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술창업교육의 교육과정의 구성과 교육과정의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정부 교육과정 정책수립과 창업교육과정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여러 정부부처사업 중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업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 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 103명만을 대상으로 수행된 결과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확대하여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니어를 위한 창업교육 기관에서는 창업자 특성을 고려하고, 교육프로그램 개발담당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 등 다양한 성공 사례 등을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이외에도 실제 시니어 창업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업관심도 및 창업자신감 증진 전략, 교수실재감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된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를 대상 창업교육과정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교육과정의 실제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설계의 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술창업교육의 교육과정의 구성과 교육과정의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창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과 창업교육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다. 먼저, 시니어창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기업가 정신, 창업역량, 환경요인, 창업의도 요인을 들 수 있으며, Buss(1987)는 창업가를 환경에 대한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인식하고 기업가 정신 가운데 진취성이 기업가 정신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특성요인으로 주장하고, 창업가는 내외부 환경요인에서 현재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로서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현재 중소기업청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시니어창업교육프로그 램에 대한 도움정도와 추후 반영해야 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교육프로 그램의 방안으로 실행된 시니어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성공 창업을 견인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중소기업청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정부의 시니어 창업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도움정도와 추후 반영해야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의 차이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의 방안으로 실행된 시니어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를 대상 창업교육과정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교육과정의 실제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설계의 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술창업교육의 교육과정의 구성과 교육과정의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정부 교육과정 정책수립과 창업교육과정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실업계 고교생들에게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진로 모색을 유도하여 청소년들의 기업가적 자질과 역량을 고취시킴으로써 이들을 미래의 경제역군으로 양성하여 궁극적으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12].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시니어창업교육프로그 램에 대한 도움정도와 추후 반영해야 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교육프로 그램의 방안으로 실행된 시니어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성공 창업을 견인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중소기업청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정부의 시니어 창업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도움정도와 추후 반영해야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의 차이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의 방안으로 실행된 시니어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아울러 기술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사관학교의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예비창업자의 연령구분에 의한 청년층과 시니어층의 구분의 실익은 학문적 차원에서와 연령대 별 창업실태 및 창업의 목적, 경로, 선택동기 등 창업행위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연령 대상별로 차별화된 창업지원 및 창업인프라 조성 지원정책의 효과와 효율을 최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1].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사용한 창업관련 설문지 구성은 창업에 관한 기본정보와 동기, 그리고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교육내용에 대한 도움 및 향후 필요한 내용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문항은 명목척도로 구성하였으며, 전체적인 설문지 구성내용은 [표 2]에 제시하였다.
이상으로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관심도의 차이와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관심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아울러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자신감의 차이와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자신감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이상으로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관심도의 차이와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관심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아울러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자신감의 차이와 창업교육 전후의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자신감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 정부에서 시행하는 창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5개 교육과정 103명, 즉, 식품업창업과정 22명, 식품업재창업과정 20명, 공예창업과정 20명, 아이디어발전창업과정 21명, 아이디어발전재창업과정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고 103명에게 100%로 회수하였다.
따라서 창업교육의 성과를 단지 창업여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위해 현재 중소기업청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시니어창업교육프로그 램에 대한 도움정도와 추후 반영해야 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창업교육 전후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즉 중소기업청이 시니어 창업 스쿨 과정에서 적용된 시니어 개념은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예정인 만40세 이상을 시니어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여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사관학교의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예비창업자의 연령구분에 의한 청년층과 시니어층의 구분의 실익은 학문적 차원에서와 연령대 별 창업실태 및 창업의 목적, 경로, 선택동기 등 창업행위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연령 대상별로 차별화된 창업지원 및 창업인프라 조성 지원정책의 효과와 효율을 최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1].
본 연구는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 정부에서 시행하는 창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5개 교육과정 103명, 즉, 식품업창업과정 22명, 식품업재창업과정 20명, 공예창업과정 20명, 아이디어발전창업과정 21명, 아이디어발전재창업과정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고 103명에게 100%로 회수하였다. 교육시작 전 설문과 교육수료 후 설문으로 나누어 조사함으로써 창업교육 전후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데이터처리
창업애로 및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의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ANOVA)을 수행하였다. 또한, 창업관심도, 창업자신감은 교육전후별, 성별, 관심업종별, 창업동기별, 창업애로요인별로 집단 간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와 일원변량분석(ANOVA) 을 수행하였다.
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먼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창업관심업종, 창업관심분야 등 기본정보에 대해 기술통계분석을 통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창업애로 및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의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ANOVA)을 수행하였다.
먼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창업관심업종, 창업관심분야 등 기본정보에 대해 기술통계분석을 통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창업애로 및 창업동기에 따른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의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ANOVA)을 수행하였다. 또한, 창업관심도, 창업자신감은 교육전후별, 성별, 관심업종별, 창업동기별, 창업애로요인별로 집단 간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와 일원변량분석(ANOVA) 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6%에 비해 기술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의 경우 지식서비스업이 31.3%, 제조업이 22.5%로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무회계도 지식서비스업이 18.8%, 제조업이 8.5%로 나타났다. 예비창업자가 많은 교육생들의 특성상 제조업은 제품생산에 관련된 교육을 더 필요로 하며, 지식서비스업은 경영관리에 관련된 교육을 더 필요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심화교육의 경우 여자교육생들이 더 어렵게 생각한 경향이 있다. 관심업종별로 도움이 된 교육은 실무교육 -필수는 제조업 42.3%, 지식서비스업 15.6%로 큰 차이를 보였다. 실무교육-심화는 지식서비스업 28.
교육생의 창업관심업종은 약 70%가 제조업이며, 지식서비스업이 30% 가량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인 교육과정의 특성상 관심분야는 수료생 응답기준으로 생명식품이 43.
한편, 양영석(2010)의 연구에서는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 품질이 참여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그 결과, TEC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PZB 의 SERVQUAL 근거한 항목측정 결과 교육내용이 참가자의 만족도에 비교적 높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품질 요인 가운데 유형성에 있어서도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는 추천의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TEC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가 타인에 대한 추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을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20].
넷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동기에 따라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교육 전과 교육 후를 비교해 볼 때 예비창업자의 성취욕구, 모호성의 수용, 창의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을 받은 예비창업자의 연령과 학력 그리고 창업교육을 받은 횟수에 따라 창업 교육 전후의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변화 영향에 대한 검증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과 교육 횟수에 따라 통제 위치와 창의성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에 따라서도 역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19].
05). 또한, 남/여 성별 간의 창업자신감의 평균에 대한 차이는 창업교육 전후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가설3 ‘창업교육 전후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교육생의 창업관심업종은 약 70%가 제조업이며, 지식서비스업이 30% 가량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인 교육과정의 특성상 관심분야는 수료생 응답기준으로 생명식품이 43.7%, 공예디자인이 33%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교육생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본 교육생의 39.8%가 남자였으며, 60.2%가 여자로 나타나 여자 예비창업 조사대상자들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중간에 교육생 3명의 변동으로 수료생의 36.
셋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자신감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로 나타났다. 예비창업자가 많은 교육생들의 특성상 제조업은 제품생산에 관련된 교육을 더 필요로 하며, 지식서비스업은 경영관리에 관련된 교육을 더 필요로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창업 후 제조업의 경우 생산은 외주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므로 경영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하고 지식서비스업의 경우 반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의 개발이므로 생산관리가 더 중요하다.
이상으로 주요 결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시니어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의 경우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관심도는 높아지게 되었으나, 현행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창업 동기, 즉 경력기술 활용, 도전정신 실천, 높은 소득실현, 취업의 어려움 등 창업동기와는 무관하게 창업에 대한 자신감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현행 시니어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은 피교육자인 시니어 예비창업자에게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향후 필요한 교육은 [표 6]과 같이 나타났다. 전체 수료생이 필요한 교육은 경영 25.2%, 기술 23.3%, 마케팅 22.3%, 자금조달 13.6%, 세무회계 11.7%, 지식재산권 3.9% 순으로 나타났다.
첫째, 창업교육을 통해서 예비창업자의 성취욕구, 모호성의 수용, 창의성의 심리적 특성에는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교육 전과 교육 후를 비교해 볼 때 예비창업자의 성취욕구, 모호성의 수용, 창의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을 받은 예비창업자의 연령과 학력 그리고 창업교육을 받은 횟수에 따라 창업 교육 전후의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변화 영향에 대한 검증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교육 후 창업동기별 창업관심도에 대한 평균분석 결과 ‘경력기술 활용’동기의 창업관심도 평균이 4.43 으로 제일 높게 나왔고, ‘취업의 어려움’동기의 창업관심도 평균이 4.00으로 제일 낮게 나왔다.
첫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재·황보윤(2010)의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이 예비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시하였다. 첫째, 창업교육을 통해서 예비창업자의 성취욕구, 모호성의 수용, 창의성의 심리적 특성에는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교육 전과 교육 후를 비교해 볼 때 예비창업자의 성취욕구, 모호성의 수용, 창의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도구의 신뢰도의 경우 Cronbach's α=.84로 나타나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도구의 신뢰도의 경우 Cronbach's α=.87로 나타나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경우 창업동기(경력기술 활용, 도전정신 실천, 높은 소득실현, 취업의 어려움 등)에 따른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창업에 대한 관심도와 자신감에 있어서 단기간의 창업교육보다는 개인적인 준비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창업교육 전후 창업관심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교육 전 창업관심도 평균은 4.61, 교육 후 창업관심도 평균은 4.41로 교육 전후 창업관심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270, p<.05).
한편, 창업교육 후 창업동기별 창업관심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0.985, p>.05).
한편, 창업교육 후 창업동기별 창업자 신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0.570, p>.05).
후속연구
본 연구를 통해 예비창업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관심도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예비 창업 시니어들이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창업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은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을 높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창업교육 과정이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정부 교육과정 정책수립과 창업교육과정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여러 정부부처사업 중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업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 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 103명만을 대상으로 수행된 결과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확대하여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하여 설문지를 더 심도있게 구성하여 시니어를 대상하는 단기 기술창업 교육과정설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여러 정부부처사업 중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업교육사업 중 한 개의 사업과 그 사업 속에 포함된 5개의 단기 교육과정과 그 수강생 103명만을 대상으로 수행된 결과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확대하여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하여 설문지를 더 심도있게 구성하여 시니어를 대상하는 단기 기술창업 교육과정설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연구결과에서 제언한 대안들에 대한 개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은 창업관심도 및 창업자심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가 시니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 교과과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창업교육의 성과를 높여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수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를 통해 예비창업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관심도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예비 창업 시니어들이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창업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은 창업관심도와 창업자신감을 높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창업교육 과정이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하여 설문지를 더 심도있게 구성하여 시니어를 대상하는 단기 기술창업 교육과정설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연구결과에서 제언한 대안들에 대한 개별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니어세대 창업자의 강점이란 무엇인가요?
시니어세대 창업자의 강점은 경험과 자본 및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 재무적 자원 측면에서 강점이 있지만 퇴직 이후 고독감, 이탈감 등으로 자신감이 크게 저하 되어 있으며 창업선택 업종의 쏠림현상으로 상대적으로 폐업률이 높다는 점 등을 약점으로 들 수 있다. 다음에 사업실패 시 재기여부 면에 있어서도 청년층은 사업 실패 시 취업 또는 재창업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반면, 시니어계층은 재기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재기를 위한 종자돈 마련도 어렵기 때문에 재기가 거의 불가능한 형편이다.
창업이란 무엇인가요?
창업의 개념은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에 따라 다소 다른 견해도 있지만 근본적인 내용은 큰 차이가 없다. 문헌에 의하면 창업이라 함은 한 개인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사업이나 업종을 선택하여 사업체를 구성·운영하는 경제적·생산적 활동, 혹은 자본, 사업 아이디어, 종업원, 시설 등을 구비하여 일정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제조업, 광업, 건축, 엔지니어링, 기술서비스업, 정보처리,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기계 및 장비 임대업을 새로이 개시하는 것(중소기업창업지원법, 1986) 등으로 정의했으나, 2001년 3월에 개정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 1에 따르면, 창업은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2].
창업교육의 성과를 단지 창업여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생교육과정에서도 창업과 연관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의 창업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다양한 주체에 의한 다양한 창업교육이 이루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중장기적인 실효성은 검증되고 있지 않고, 단기적인 성과평가는 창업 여부로 판단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상당수의 창업교육은 교육생 모집의 편의성, 교육과정운영의 편의성 등으로 인하여 단기적이며 편향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다. 창업교육의 대상자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이미 창 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자일 수도 있다. 또한 창업아 이템이 없거나,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경력과 기술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따라서 창업교육의 성과를 단지 창업여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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