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그에 나타난 여성 패션 연구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Fashion Styles from Global Plus-size Woman's Power Blog -Focused on Analysis of USA Market-원문보기
The world wide increase of obesity and demands for various plus-size fashion are expanding the global plus-size fashion market.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arket status of the US (the biggest plus-size fashion market) as well as analyze women's fashion shown in power blogs on the plus-size fash...
The world wide increase of obesity and demands for various plus-size fashion are expanding the global plus-size fashion market.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arket status of the US (the biggest plus-size fashion market) as well as analyze women's fashion shown in power blogs on the plus-size fashion trend. For research methods, photos from the top 10 globally ranked plus-size power blogs on Alexa.com were collected and divided into 5 plus-size body types based on: design factors, style, color, item, and texture. Pants with tops or completed outfits including pants, tops, and outer were the most common for casual styles; in addition, a tendency to pursue comfortable and naturally fitted clothes was also indicated. As for colors, the most common were blue colors and white or pastel toned colors; in addition, soft, hard, and transparent were all evenly used for materials. One-piece items were the most popular formal style that were mostly a one-tone color made with hard materials indicated by the pursuit of the fanciness and formality of a dress for a formal occasion. Black was the most common color, and the color variation was less diverse compared to that of casual styles. The most common for semi-formal styles were outfits with movability and more fanciness such as wearing a casual outer on top of a formal one-piece. When examining the fashion in plus-size blogs,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design factors due to the diversity of body-types; in addition, different items were shown to be preferred in accordance with sty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fashion companies who want to enter the global plus-size women's fashion market (including the US market); in addition, research on plus-size fashion that is changing the fashion and aesthetic paradigm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cademia.
The world wide increase of obesity and demands for various plus-size fashion are expanding the global plus-size fashion market.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arket status of the US (the biggest plus-size fashion market) as well as analyze women's fashion shown in power blogs on the plus-size fashion trend. For research methods, photos from the top 10 globally ranked plus-size power blogs on Alexa.com were collected and divided into 5 plus-size body types based on: design factors, style, color, item, and texture. Pants with tops or completed outfits including pants, tops, and outer were the most common for casual styles; in addition, a tendency to pursue comfortable and naturally fitted clothes was also indicated. As for colors, the most common were blue colors and white or pastel toned colors; in addition, soft, hard, and transparent were all evenly used for materials. One-piece items were the most popular formal style that were mostly a one-tone color made with hard materials indicated by the pursuit of the fanciness and formality of a dress for a formal occasion. Black was the most common color, and the color variation was less diverse compared to that of casual styles. The most common for semi-formal styles were outfits with movability and more fanciness such as wearing a casual outer on top of a formal one-piece. When examining the fashion in plus-size blogs,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design factors due to the diversity of body-types; in addition, different items were shown to be preferred in accordance with sty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fashion companies who want to enter the global plus-size women's fashion market (including the US market); in addition, research on plus-size fashion that is changing the fashion and aesthetic paradigm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cademi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또한 체크나 프린팅같이 2가지 이상의 컬러가 혼합되어 색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는 Mix라고 분류하였다. 그리고 분류 기준에 아이템을 추가하였는데, 이는 착장 아이템의 빈도를 통해서 체형별로 어떤 아이템을 선호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이다. 아이템은 Han and Kim(2007)는 스커트, 팬츠, 블라우스, 셔츠, 스웨터, 재킷, 코트, 원피스의 8가지로 분류하였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간한『패션디자인』에서드레스, 수트, 셔츠와 블라우스, 재킷, 코트, 베스트, 니트, 스커트, 팬츠의 8가지로 분류한 것을 참고하였다(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2006).
이를 통해 플러스 사이즈 체형에 따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연구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추후 플러스 사이즈 패션 아이템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가장 큰 플러스 사이즈 시장인 미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플러스 사이즈 패션 디자인 연구에 기여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기존의 플러스 사이즈 패션 브랜드는 40대 이후의 중 ·장년층을 소비 대상으로 간주하였으나, 젊은 연령대의 비만 확산 현상에 의해 플러스 사이즈 패션의 디자인의 변화가 요구되어 이미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20~30대의 젊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소비층으로 한 디자인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젊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 패션 트렌드를 접하고 정보를 흡수하는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그에 나타난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스타일을 연구하고자 한다.
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시장은 비만 인구의 증가와 함께,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패션산업의 수출 전략으로서 제안되기도 한다(Lim, 2012). 본 연구에서는 가장 큰 시장 규모를 가진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시장 현황을 살펴보았다. 2009년 6.
패션 관련 분야 전문가 집단의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플러스 사이즈 체형에 따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연구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추후 플러스 사이즈 패션 아이템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가장 큰 플러스 사이즈 시장인 미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플러스 사이즈 패션 디자인 연구에 기여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이렇게 사이즈 구분과 체형의 특성을 파악하여 총 913장의 사진을 먼저 체형별로 분류한 후 그 안에서 포멀, 캐주얼, 세미 포멀의 스타일에 의해 분류하고, 세부적으로 아이템, 색상, 소재의 질감 등을 분석하였다. 체형이 가장 먼저 분류된 이유는 체형에 따라서 착장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또한 미국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을 체형별로 차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기되었던 체형에 맞지 않는 핏 문제와 디자인적인 요인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타나는 의복의 스타일을 공식적인 자리를 위한 포멀과 비공식적인 자리를 위한 캐주얼로 구분하였으며, 불명확한 것은 세미 포멀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파워 블로거들이 사진을 통해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착장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분류 항목에 포함시켰다.
제안 방법
체형이 가장 먼저 분류된 이유는 체형에 따라서 착장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또한 미국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을 체형별로 차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기되었던 체형에 맞지 않는 핏 문제와 디자인적인 요인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타나는 의복의 스타일을 공식적인 자리를 위한 포멀과 비공식적인 자리를 위한 캐주얼로 구분하였으며, 불명확한 것은 세미 포멀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파워 블로거들이 사진을 통해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착장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분류 항목에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비만이 젊은 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에 대응하는 플러스 사이즈 패션 디자인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플러스 사이즈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는 CDC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의되고 있고, 플러스 사이즈 패션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여 관련 의류 사업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해보았다. 플러스 사이즈 패션은 어두운 색조와 체형 보완을 위한 단순한 디자인이 주된 경향이었으며 40~50대의 높은 연령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가 대부분이었다.
이 체형은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모두 골고루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체형별 스타일을 캐주얼, 포멀, 세미 포멀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최근 트렌드는 포멀과 캐주얼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서 세미 포멀을 한 범주로 정하였다. 스타일 분석결과는 Hourglass, Triangle, Apple, Inverted Triangle 체형 모두에서 포멀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Rectangle 체형에서는 세미 포멀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패션 전문 서적에서 정의한 패션 디자인 요소인 실루엣, 디테일, 트리밍, 컬러, 소재 중에서 컬러와 재질감을 분석 항목에 포함시켰다. 실루엣은 전체적으로 모두 비만 체형으로써 Fitted 실루엣이거나, 아예 헐렁한 T/Y나 Straight 실루엣으로 단순하게 나타나서 제외하였고 디테일과 트리밍은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본 연구에서는 제외하였다.
사진에 의한 분석의 한계점 때문에, [Table 2]의 사이즈에서 제시한 가슴, 허리, 엉덩이비율의 차이에 의해 5가지 체형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판별하였으며, 특히 상체의 넓이를 반영하는 앞품너비와 하체의 사이즈를 반영하는 골반 너비를 주의하여 분석하였다. 길이가 길거나 품이 큰 의복이 체형을 가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중복된 모델들이 빈번히 나타났으므로, 타이트한 의복을 착장했을 경우의 모델의 체형을 참조하였다.
플러스 사이즈 블로그는 카테고리 소분류에 들어가지 않는 키워드이므로, 알렉사에서 분류한 패션 카테고리의 순위 100위 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블로그의 주소를 알렉사에 넣어서 트래픽 횟수에 의해 매겨지는 랭킹을 알아보는 방법을 택하였다. 이를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플러스 사이즈 관련 뉴스 등 나타난 파워 블로그 리스트를 수집하였다.
소재에 관한 분류는 사진이라는 한계를 전제하여 Bae(2011)가 분류한 외관적 효과에 따른 분류 방법으로 나누었다. 볼륨감이 있고, 힘이 있는 하드(Hard), 투명하게 비치거나 레이스 등의 소재를 사용한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부드럽거나 따뜻한 재질감의 소프트(Soft), 광택감으로 빛을 반사하는 브릴리언트(Brilliant)로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누었으며, 기타에 가죽, 모피, 패딩 등의 재질을 포함시켰다.
아이템은 Han and Kim(2007)는 스커트, 팬츠, 블라우스, 셔츠, 스웨터, 재킷, 코트, 원피스의 8가지로 분류하였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간한『패션디자인』에서드레스, 수트, 셔츠와 블라우스, 재킷, 코트, 베스트, 니트, 스커트, 팬츠의 8가지로 분류한 것을 참고하였다(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2006). 비만 체형의 특성상, 대부분 몸에 붙게 착장되어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서, 니트 아이템을 분류 항목에서 제외하였으며, 5가지 체형으로 분류하였을 때, 체형별로 나타나는 차이점을 분명하게 보기 위하여, 항목을 좀 더 단순화시켰다. 셔츠와 블라우스와 티셔츠를 탑으로 묶고, 하의는 바지와 스커트로만 나누었으며, 코트, 재킷, 베스트 등을 아우터로 나누었다.
(2014)의 연구에 나타난 체형 분류를 기준으로 하여 먼저 수집된 사진들을 패션 전문가 5인에 의해 체형별로 분류하였다. 사진에 의한 분석의 한계점 때문에, [Table 2]의 사이즈에서 제시한 가슴, 허리, 엉덩이비율의 차이에 의해 5가지 체형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판별하였으며, 특히 상체의 넓이를 반영하는 앞품너비와 하체의 사이즈를 반영하는 골반 너비를 주의하여 분석하였다. 길이가 길거나 품이 큰 의복이 체형을 가리는 경우도 있었으나, 중복된 모델들이 빈번히 나타났으므로, 타이트한 의복을 착장했을 경우의 모델의 체형을 참조하였다.
비만 체형의 특성상, 대부분 몸에 붙게 착장되어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서, 니트 아이템을 분류 항목에서 제외하였으며, 5가지 체형으로 분류하였을 때, 체형별로 나타나는 차이점을 분명하게 보기 위하여, 항목을 좀 더 단순화시켰다. 셔츠와 블라우스와 티셔츠를 탑으로 묶고, 하의는 바지와 스커트로만 나누었으며, 코트, 재킷, 베스트 등을 아우터로 나누었다. 이렇게 하여 총 바지, 원피스, 스커트, 아우터, 탑의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소재에 관한 분류는 사진이라는 한계를 전제하여 Bae(2011)가 분류한 외관적 효과에 따른 분류 방법으로 나누었다. 볼륨감이 있고, 힘이 있는 하드(Hard), 투명하게 비치거나 레이스 등의 소재를 사용한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부드럽거나 따뜻한 재질감의 소프트(Soft), 광택감으로 빛을 반사하는 브릴리언트(Brilliant)로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누었으며, 기타에 가죽, 모피, 패딩 등의 재질을 포함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의 범위는 글로벌 랭킹의 상위권에 있는 10개의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그에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의 기간 동안 나타난 패션 사진자료이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에 의해 도출된 패션 디자인 및 조형적 요소를 바탕으로 수집된 사진자료를 분류하여 빈도를 추출하였으며. 패션 관련 분야 전문가 집단의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총 1,000장의 패션 사진을 수집하였으며,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3인과 교수 2인이 모여서 분석 가능한 사진을 추출하여 총 913장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우선 체형을 분류하고 스타일, 색상 그리고 소재를 빈도분석 하였으며, 착장의 특성을 체형별로 서술하였다.
이렇게 사이즈 구분과 체형의 특성을 파악하여 총 913장의 사진을 먼저 체형별로 분류한 후 그 안에서 포멀, 캐주얼, 세미 포멀의 스타일에 의해 분류하고, 세부적으로 아이템, 색상, 소재의 질감 등을 분석하였다. 체형이 가장 먼저 분류된 이유는 체형에 따라서 착장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또한 미국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을 체형별로 차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제기되었던 체형에 맞지 않는 핏 문제와 디자인적인 요인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하기 때문이다.
셔츠와 블라우스와 티셔츠를 탑으로 묶고, 하의는 바지와 스커트로만 나누었으며, 코트, 재킷, 베스트 등을 아우터로 나누었다. 이렇게 하여 총 바지, 원피스, 스커트, 아우터, 탑의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브랜드인 Lane Bryant 에서는 가장 핏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청바지를 체형별로 제안하였고, Eloquii에서는 ‘Shape of my Shape’이라는 웹상의 옵션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을 고르고 이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제안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체형이 플러스 사이즈 패션에서는 중요한 문제이며,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거들은 각자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Eloquii와 같은 플러스 사이즈 브랜드는 복부 비만으로 착장이 가장 어려운 애플체형의 모델에게 옷을 입혀『26 +28 Size Look book』을 구성하고 있다(Fig.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에 의해 도출된 패션 디자인 및 조형적 요소를 바탕으로 수집된 사진자료를 분류하여 빈도를 추출하였으며. 패션 관련 분야 전문가 집단의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플러스 사이즈 체형에 따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연구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대상 데이터
이와같이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플러스 사이즈 패션은 미국 패션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유력한 소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시장을 대표하며, 2015년 한국의 수출대상국 2위인 미국을 중심으로 파워 블로거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범위는 글로벌 랭킹의 상위권에 있는 10개의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그에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의 기간 동안 나타난 패션 사진자료이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에 의해 도출된 패션 디자인 및 조형적 요소를 바탕으로 수집된 사진자료를 분류하여 빈도를 추출하였으며.
연구대상은 미국 플러스 사이즈 파워 블로그 상위 10개로, 선정 기준은 Hong et al.(2011)의 논문에서 언급된 미국의 공신력 있는 랭킹 사이트인 알렉사(ALEXA)(http://www.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표한『2015년 모바일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결과』에 의하면, 웹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60대 시니어 계층으로 확대되는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증가와 필요성은 파워 블로그의 한계와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2016). 이러한 파워 블로그의 인증은 국외가 좀 더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랭킹 사이트는 알렉사(http://www.alexa.com), MSN (http://www.msn.com/ko-kr), 그리고 구글(https://www.google.com) 포털 사이트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알렉사는 방문자 수에 의한 순위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빈도로 인용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알렉사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인 플러스 사이즈 패션 블로그의 순위를 선정하였다(Hong et al., 2011; Suh, 2014).
따라서 블로그의 주소를 알렉사에 넣어서 트래픽 횟수에 의해 매겨지는 랭킹을 알아보는 방법을 택하였다. 이를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플러스 사이즈 관련 뉴스 등 나타난 파워 블로그 리스트를 수집하였다. 총 31개의 블로그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블로그 주소를 알렉사에 입력하여 순위를 평가하였는데, 글로벌 랭킹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상위 10위까지의 블로그가 [Table 1]과 같이 나타났다.
자료수집 기간은 블로그 명단 선정을 위해 수집한 뉴스검색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10여 개의 선정된 블로그에 나타난 사진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총 1,000장의 패션 사진을 수집하였으며,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3인과 교수 2인이 모여서 분석 가능한 사진을 추출하여 총 913장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우선 체형을 분류하고 스타일, 색상 그리고 소재를 빈도분석 하였으며, 착장의 특성을 체형별로 서술하였다.
총 31개의 블로그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블로그 주소를 알렉사에 입력하여 순위를 평가하였는데, 글로벌 랭킹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상위 10위까지의 블로그가 [Table 1]과 같이 나타났다. 자료수집 기간은 블로그 명단 선정을 위해 수집한 뉴스검색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10여 개의 선정된 블로그에 나타난 사진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총 1,000장의 패션 사진을 수집하였으며, 패션디자인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3인과 교수 2인이 모여서 분석 가능한 사진을 추출하여 총 913장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플러스 사이즈 관련 뉴스 등 나타난 파워 블로그 리스트를 수집하였다. 총 31개의 블로그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블로그 주소를 알렉사에 입력하여 순위를 평가하였는데, 글로벌 랭킹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상위 10위까지의 블로그가 [Table 1]과 같이 나타났다. 자료수집 기간은 블로그 명단 선정을 위해 수집한 뉴스검색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10여 개의 선정된 블로그에 나타난 사진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론/모형
컬러 분석 방법으로는 IRI(Image Research Institute Inc, 2001)에서 개발한 Hue & Tone 120 색상표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바지는 허리를 덮는 상의나, 아우터의 매치를 통해 엉덩이를 가리는 착장이 선호되었고, 스커트의 경우, 볼륨이 큰 망사 스커트 등 상체에 비해 비만한 하체를 가리는 아이템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Apple 체형은 포멀 스타일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색상은 모노톤과 Mix가 높게 나타났다. 아이템은 원피스와 아우터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가슴과 엉덩이에 비해 비만한 복부를 가리거나 보완하는 착장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색상은 검정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캐주얼에 비해서는 색상의 변화가 덜 다양하였다. Inverted Triangle 체형에서 원피스가 많이 나타났는데, 어깨가 넓은 체형이라, 소매가 없는 원피스에 짧은 아우터를 코디해 입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Triangle 체형은 페플럼 디테일이 사용되어 비만한 하체를 가려주는 스타일, Apple 체형은 볼륨감이 있는 스커트에 타이트한 상체와 얇은 허리벨트의 사용으로 허리를 강조하여 오히려 날씬해 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 차별화되어 나타난 스타일이다.
아이템은 원피스와 아우터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가슴과 엉덩이에 비해 비만한 복부를 가리거나 보완하는 착장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Inverted Triangle 체형은 포멀과 세미 포멀 스타일이 많이 나타났으며, 색상은 모노톤과 믹스, 그리고 레드가 나타났다. 아이템은 드레스와 아우터, 탑이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착장 스타일은 상의의 어깨부위에 여유가 있는 셔츠, 드롭 숄더 원피스, 긴 자켓 등을 착장함으로써, 비만한 어깨와 가슴을 덮고 상대적으로 날씬한 하체를 드러내는 착장이 많이 나타났다.
Rectangle 체형은 Apple 체형과 비슷하면서 복부 돌출이 적은 체형과 하체의 다리와 상체의 팔 등에서 비만이 고루 진행되어 사진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우를 포함시켰다. 마지막으로 Inverted Triangle 체형은 가장 분류가 쉬운 체형으로, 상체의 가슴둘레와 어깨가 발달한 체형으로써, 상대적으로 하체가 날씬해 보인다.
아이템은 드레스와 아우터, 탑이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착장 스타일은 상의의 어깨부위에 여유가 있는 셔츠, 드롭 숄더 원피스, 긴 자켓 등을 착장함으로써, 비만한 어깨와 가슴을 덮고 상대적으로 날씬한 하체를 드러내는 착장이 많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Rectangle 체형은 가장 적은 비율이 나타난 체형으로써, 색상은 모노톤과 Mix, 그리고 블루가 나타났고, 착장은 상의와 바지, 그리고 드레스가 많이 나타났다. 짧은 원피스 드레스 혹은 타이트한 상의에 바지를 착장한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빈도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Inverted Triangle 30.9%>Hourglass 25.4%> Triangle 23.8%>Apple 12.5%>Rectangle 7.4%로 어깨가 넓고 가슴이 발달한 Inverted Triangle 체형이 232장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트렌드의 다양화로 아이템의 종류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경향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색상, 아이템, 소재의 재질감 등이 모두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믹스 앤 매치가 많이 나타나서 단품 아이템의 다양화가 선호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체형별 스타일을 캐주얼, 포멀, 세미 포멀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최근 트렌드는 포멀과 캐주얼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서 세미 포멀을 한 범주로 정하였다. 스타일 분석결과는 Hourglass, Triangle, Apple, Inverted Triangle 체형 모두에서 포멀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Rectangle 체형에서는 세미 포멀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블로거의 특성상, 좀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포멀한 패션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Inverted Triangle 체형은 포멀과 세미 포멀 스타일이 많이 나타났으며, 색상은 모노톤과 믹스, 그리고 레드가 나타났다. 아이템은 드레스와 아우터, 탑이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착장 스타일은 상의의 어깨부위에 여유가 있는 셔츠, 드롭 숄더 원피스, 긴 자켓 등을 착장함으로써, 비만한 어깨와 가슴을 덮고 상대적으로 날씬한 하체를 드러내는 착장이 많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Rectangle 체형은 가장 적은 비율이 나타난 체형으로써, 색상은 모노톤과 Mix, 그리고 블루가 나타났고, 착장은 상의와 바지, 그리고 드레스가 많이 나타났다.
Apple 체형은 포멀 스타일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색상은 모노톤과 Mix가 높게 나타났다. 아이템은 원피스와 아우터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가슴과 엉덩이에 비해 비만한 복부를 가리거나 보완하는 착장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Inverted Triangle 체형은 포멀과 세미 포멀 스타일이 많이 나타났으며, 색상은 모노톤과 믹스, 그리고 레드가 나타났다.
6%로 결과가 [Table 6]과 같이 나타났다. 원단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는 소프트한 재질이 가장 많이 나타났는데, 체격이 큰 비만 체형에게는 타이트한 핏과 동시에 조금 작더라도 착장이 가능한 신축성이 있는 소프트 재질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하드한 재질도 30.
이와 같이 플러스 사이즈 블로그에 나타난 패션을 살펴보면, 체형의 다양성으로 인해 스타일, 색채, 질감, 아이템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체형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추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패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패션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패션의 미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플러스 사이즈 패션 연구가 학계에 기여하기 바란다.
다른 체형에 비해 신체의 특정 부위를 강조하거나 보완하는 착장 형태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재질감은 모든 체형에서 하드와 소프트의 빈도가 높았으며, 포멀 웨어에서 많이 나타났다.
총합계를 살펴보면, 블랙(B) 26.6%>무채색(N) 21.6%>Mix 19.4%>레드(R) 10.4%>블루 퍼플(PB) 5.8%>블루 (B) 4.6%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1%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탑은 스커트 혹은 바지와 같이 착장되므로, 바지와 스커트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바지가 스커트보다 16.7%로 높게 나타났다. 바지의 착장과 짧은 탑을 매치하는 스타일이 많이 나타난 것은 조사기간의 유행과도 관련이 있으며, 특히 더 이상 몸매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는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 미적 의식의 변화와도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포멀한 스타일에서는 원피스 아이템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단일톤의 색상과 하드 재질이 많이 나타났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착장하기 위해 화려함과 격식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은 검정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캐주얼에 비해서는 색상의 변화가 덜 다양하였다.
후속연구
아이템별 실루엣을 좀 더 집중적으로 분석하거나, 색채가 체형에 미치는 영향, 시각적으로 분석의 한계가 있는 재질감에 대한 분석 기준의 근거제시 등의 요소별 심화 연구와 디테일과 트리밍을 자세히 연구하면,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으로 연구를 국한하였으나, 전 세계 비만 국가들에 대한 연구를 후속으로 제언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플러스 사이즈 블로그에 나타난 패션을 살펴보면, 체형의 다양성으로 인해 스타일, 색채, 질감, 아이템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체형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추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패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패션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패션의 미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플러스 사이즈 패션 연구가 학계에 기여하기 바란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를 개별적으로 심화시키지 않은 점이다.
본 연구의 결과가 추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패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패션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패션의 미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플러스 사이즈 패션 연구가 학계에 기여하기 바란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를 개별적으로 심화시키지 않은 점이다. 아이템별 실루엣을 좀 더 집중적으로 분석하거나, 색채가 체형에 미치는 영향, 시각적으로 분석의 한계가 있는 재질감에 대한 분석 기준의 근거제시 등의 요소별 심화 연구와 디테일과 트리밍을 자세히 연구하면,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를 개별적으로 심화시키지 않은 점이다. 아이템별 실루엣을 좀 더 집중적으로 분석하거나, 색채가 체형에 미치는 영향, 시각적으로 분석의 한계가 있는 재질감에 대한 분석 기준의 근거제시 등의 요소별 심화 연구와 디테일과 트리밍을 자세히 연구하면, 체형에 따른 디자인 요소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으로 연구를 국한하였으나, 전 세계 비만 국가들에 대한 연구를 후속으로 제언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만율 1위인 미국의 플러스 패션산업 현황은?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2014)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전 세계의 비만율은 미국이 1위, 멕시코 2위, 뉴질랜드 3위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 플러스 패션 전문 브랜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만율 1위인 미국은 여성의 3명 중 2명이 플러스 사이즈인 세계 제1위의 비만 국가로서 2005년 이후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패션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5년에는 2조 9천억 원 규모로 꾸준히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플러스 사이즈 패션은 미국 패션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유력한 소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계에 비만 체형의 추세는?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2년 『한국건강검진통계연보』는 한국의 19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날씬한 여성만을 미적 기준으로 간주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비만 체형의 여성도 패션 소비자로서 글로벌하게 주목받고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3).
2012년 한국건강검진통계연보에서 말하는 비만의 추세는?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2년 『한국건강검진통계연보』는 한국의 19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날씬한 여성만을 미적 기준으로 간주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비만 체형의 여성도 패션 소비자로서 글로벌하게 주목받고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3).
참고문헌 (22)
Bae, J. B. (2011). Design development for the second brand launching of Korean designer brands.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Bogenrief, M. (2013, February 21). The plus size revolution is upon us - and it can't be ignored. Business Insider. Retrieved March 2, 2014, from http://www.businessinsider.com/fatshionistas-how-plus-size-is-revolutionizing-the-retail-world-2013-2
Byun, M. Y., & Baek, M. S. (2014). The development of wedding dress design for the woman with plus siz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Design Culture, 20(2), 225?234.
Eun, J. S. (2013). A study on the effect of blog characteristics on satisfaction and word-of-mouth intention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consumer knowledge -.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Daejeon University, Daejeon.
Find Website Traffic, Statistics, and Analytics. (2015). Alexa. Retrieved September 29, 2015, from http://www.alexa.com/siteinfo/
Fryar, C. D., Carroll, M. D., & Ogden, C. L. (2014, September). Prevalence of overweight and obesity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United States. 1963-1965 through 2011-2012. NCHS Health E-Stat. Retrieved September 24, 2014, from http://www.cdc.gov/nchs/data/hestat/obesity_child_11_12/obesity_child_11_12.pdf
Han, S. J., & Kim, I. Y. (2007). Fashion design. Seoul: Kyohakyeongusa.
Hong, B. S., Kwon, Y. J., Lee, J. W., & Ryu, E. S. (2012). The effects of fashion blog features on commitment, satisfaction and word-of-mouth intentio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36(2), 244?257. doi:10.5850/JKSCT.2012.36.2.244
Hong, I. S., Lee, B. R., Oh, J. Y., Lim, J. E., & Roh, S. Y. (2011).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onfigu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fashion power blogs as a source of information. The Research Journal of the Costume Culture, 19 (5), 1031?1048.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2006). 패션디자인 [Fashion design]. Ulsan: Author.
Image Research Institut Inc. (2001). COLOR SYSTEM - I.R.I HUE & TONE (C-2001-001387). IRI. Retrieved March 28, 2014, from http://www.iricolor.com/
Korea Federation of Textile Industries. (2015, September 14). 섬유패션산업동향 '15. 9월호 [Textile & fashion industry trend report '15. September]. KOFOTI. Retrieved November 10, 2015, from http://www.kofoti.or.kr/OpBoard/View.asp?CodeIPB&Uid134
Li, S. (2012, August 26). Clothing lines embrace plus-size fashions. Los Angeles Times. Retrieved March 2, 2014, from http://articles.latimes.com/2012/aug/26/business/la-fi-plussize-fashion-boom-20120826
Lim, S. H. (2012, September 22). 美 여성의류 틈새시장, 플러스 사이즈를 공략하라 [Niche market for women's wear, plus-size market]. KOTRA. Retrieved March 2, 2014, from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16608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2016, February 22). 2015 Survey on the internet usage summary report. KISA. Retrieved March 30, 2016, from http://isis.kisa.or.kr/board/?pageId060300&bbsId10&itemId345&pageIndex1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3, September). 2012 National Health Insurance Statistical Yearbook.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Retrieved November 11, 2015, from http://www.nhis.or.kr/bbs7/boards/B0039/2974
Ogden, C. L., Carroll, M. D., Kit, B. K., & Flegal, K. M. (2012, January). Prevalence of obesity in the United States, 2009-2010. NCHS Data Brief, 82. Retrieved March 2, 2014, from http://www.cdc.gov/nchs/data/databriefs/db82.pdf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2014, June). OBESITY update. OECD. Retrieved June 30, 2014, from http://www.oecd.org/health/Obesity-Update-2014.pdf
Ryu, J. Y., Syn, H. Y., & Lee, I. (2014). A study on the comparing about young plus size fashion design application on plus size body types using 3D virtual garment simulation - Focusing on USA market -. Journal of the Korean Fashion & Costume Design Association, 16(3), 163?178.
Sizes 26+28. (2015). ELOQUII. Retrieved October 10, 2015, from http://www.eloquii.com/extsizes
Suh, S. E. (2014). The representation of ego-images and fashion styles on the personal fashion blog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Syn, H., & Lee, I. (2014). Study on development of body types by type of young plus size ladieswear to push into the American market.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15(4), 243?25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