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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6 no.12, 2016년, pp.360 - 372
South Korea has become richer economically than the past, but still level of happiness is low.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verify the relationships among mental health, self-forgive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articipants were 232 college students in an university in Seoul. Methods of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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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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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구성개념에 대한 연구로 어떤 요인이 나오는가? | 물론 행복이라는 추상적 개념의 범주가 넓어 단일 요인으로 측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행복의 구성개념에 대해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탐색적으로 행복 요인을 연구한 결과에서는, 행복의 심리적 측면이 주로 자기만족과 수용, 자율성, 개성 등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3]. 국외에서는 Ryff[4]가 행복에 대해 개인의 평가, 삶의 목표, 성장 및 자아실현과 같은 하위요인들로 구성된 심리적 웰빙을 제안하고 있다. | |
자기용서의 매개효과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이러한 맥락에서 정신건강의 요인들과 심리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자기용서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반사회성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용서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고, 정신분열증과 내향성, 그리고 성격병리의 부정적 정서성/신경증, 내향성/낮은 긍정적 정서성, 그리고 정신증과 심리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자기용서의 매개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내향적이고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기용서의 역할을 일부 제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 정서나, 갈등관계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향성 및 낮은 긍정적 정서성은 상황에 대한 적절한 자기수용과 통제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 |
정신증 환자의 심리적 웰빙 증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 자기용서는 자신에 대한 수용과 인정, 책임 등이 뒤따라야 하며, 정서에 대한 인식과 변화도 나타나야 하지만 정신증의 특성이 쾌감을 추구하지 않고, 망상적 관계를 지각하는 것으로 인해 적절히 구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신증 환자의 심리적 웰빙 증진을 위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수용, 그리고 관대하게 자신을 대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정신증 환자의 경우 현실 검정력의 저하로 인해 적절한 언어적 상담치료와 관계형성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추후 이러한 영역에서 어떻게 개선을 할 것인지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모여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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