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지역의 지역별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1개 도농복합시의 복지관과 보건소를 이용하는 노인 48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에 대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70세 이상, 배우자가 없고 교육 수준이 낮고 수입이 적은 노인이 치매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자신의 건강이 나쁘다고 인지하는 노인이 치매 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년기 초기에 배우자나 가족을 동반한 치매지식, 태도, 예방활동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지역의 지역별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1개 도농복합시의 복지관과 보건소를 이용하는 노인 48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에 대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70세 이상, 배우자가 없고 교육 수준이 낮고 수입이 적은 노인이 치매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자신의 건강이 나쁘다고 인지하는 노인이 치매 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년기 초기에 배우자나 가족을 동반한 치매지식, 태도, 예방활동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 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 of an urban-rural complex city. In this study, 483 subjects using welfare and health centers were selected from one urban-rural complex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questionnaires for dementi...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 of an urban-rural complex city. In this study, 483 subjects using welfare and health centers were selected from one urban-rural complex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questionnaires for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 Data analysis was perform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using SPSS 19 software.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elderly more than 70 years of age, no spouse, less educated, and lower income had higher scores of dementia attitude. In addition, the dementia attitude scores were higher when they were thinking more of their bad health. In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 training and programs for dementia's knowledge, attitudes and prevention activities by a spouse or family member in early elderly perio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 of an urban-rural complex city. In this study, 483 subjects using welfare and health centers were selected from one urban-rural complex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questionnaires for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ve behavior. Data analysis was perform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using SPSS 19 software.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elderly more than 70 years of age, no spouse, less educated, and lower income had higher scores of dementia attitude. In addition, the dementia attitude scores were higher when they were thinking more of their bad health. In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 training and programs for dementia's knowledge, attitudes and prevention activities by a spouse or family member in early elderly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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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일개 도농복합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연구결과를 확대해석할 때 신중을 기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지역의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농복합시에 거주하는 도시와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지식과 태도, 예방활동을 파악하여 도시과 농촌지역에 맞는 치매 예방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여 치매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60세 이상 도시와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예방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도농복합시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지역에 따른 치매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매조기검진이 필요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지역의 지역별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을 파악하여 치매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보건소에 근무하는 연구보조원 4인을 연구자가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연구보조원에게 보건소를 방문한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 내용을 점검하고 의문사항을 질문하게 하여 연구보조원이 표준화된 양식으로 자료수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도구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60세 이상인 보건소 이용주민 중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으며 Cronbach's α = .90 이었다.
이후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은 연구 윤리를 고려하여 연구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과정, 연구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고 동의서를 작성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비밀보장과 연구 중간에 철회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설문지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kaya IRB-8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연구대상자에 대한 윤리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였다. 먼저 연구보조원인 방문간호사 4명을 모집하여 연구의 목적과 연구대상자에 대한 윤리적 고려사항을 준수하도록 교육하였다. 이후 연구자와 연구보조원은 연구 윤리를 고려하여 연구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과정, 연구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고 동의서를 작성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작성된 설문지 내용을 점검하고 의문사항을 질문하게 하여 연구보조원이 표준화된 양식으로 자료수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료수집기간동안 돌발하는 의문점과 문제점은 연구자와 직접 연락을 통하여 연구자가 적극 개입하여 지도 및 감독을 하였다. 훈련된 연구보조원은 19개 읍면동별로 경로당, 노인정, 복지관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연구보조원에게 보건소를 방문한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 내용을 점검하고 의문사항을 질문하게 하여 연구보조원이 표준화된 양식으로 자료수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료수집기간동안 돌발하는 의문점과 문제점은 연구자와 직접 연락을 통하여 연구자가 적극 개입하여 지도 및 감독을 하였다.
치매 예방활동에 대한 연구도구는 Ko와 Shin[12], Lee 등[14]의 연구에서 사용된 치매 예방활동 측정도구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행한 치매가이드북에서 치매예방수칙의 문항을 발췌하여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다. 본 도구는 간호학 교수 1인, 치매전문 병원 의사 1인, 보건행정학 교수 1인에게 의뢰하여 내용 타당도가 100.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료수집기간동안 돌발하는 의문점과 문제점은 연구자와 직접 연락을 통하여 연구자가 적극 개입하여 지도 및 감독을 하였다. 훈련된 연구보조원은 19개 읍면동별로 경로당, 노인정, 복지관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도시와 농촌 복합도시인 G시에 거주하는 치매 조기 검진 실시대상 연령인 60세 이상 노인을 연구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국문해독이 가능하여 질문지의 응답이 가능한 자, 설문지의 내용을 듣고 이해하여 응답할 수 있는 자,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동의한 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를 표집하기 위하여 19개 읍, 면, 동으로 구성된 G시를 크게 동 중심의 도시지역 12곳과 읍, 면 중심의 농촌지역 7곳으로 양분하였다. 분류된 지역에서 각각 20-50명을 할당표집하여 각각 250명을 연구대상으로 산정하였다.
도시와 농촌 복합도시인 G시에 거주하는 치매 조기 검진 실시대상 연령인 60세 이상 노인을 연구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국문해독이 가능하여 질문지의 응답이 가능한 자, 설문지의 내용을 듣고 이해하여 응답할 수 있는 자,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동의한 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80으로 하였을 때 필요한 180명 이상을 만족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표본수 산정 후 선행연구[12]의 탈락율 23.3%를 고려하여 도시와 농촌지역 각각 25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를 표집하기 위하여 19개 읍, 면, 동으로 구성된 G시를 크게 동 중심의 도시지역 12곳과 읍, 면 중심의 농촌지역 7곳으로 양분하였다. 분류된 지역에서 각각 20-50명을 할당표집하여 각각 250명을 연구대상으로 산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자를 19개 읍, 면, 동에서 자료수집한 후 설문지 내용이 부실한 17명을 제외한 483명이 최종 연구대상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보건소에 근무하는 연구보조원 4인을 연구자가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연구보조원에게 보건소를 방문한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일반적 사항에 따른 치매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의 차이는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후 검정은 LSD로 분석하였다.
둘째, 일반적 사항에 따른 치매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의 차이는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후 검정은 LSD로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치매지식, 태도 및 예방 활동 정도는 각각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치매지식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Cho[13]가 개발하고 Ko와 Shin[12]이 활용한 치매지식 척도를 이용하였다. 총 16문항으로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르겠다로 응답하면 0점으로 계산하여 합산한 점수이다.
치매태도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Lee 등[14]이 개발한 척도를 이용하였다. 총 15문항으로 4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에서부터 ‘매우 그렇다’ 까지 최소 4점에서 최대 60점 범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도시지역 노인은 치매 지식과 마찬가지로 배우자가 없고 혼자사는 노인이 치매태도 점수가 더 높아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그 외 연령, 학력, 소득 수준, 건강인식, 음주와 운동 및 치매검진에서는 도시와 농촌 지역 노인 모두 같은 결과를 보였다. 치매태도는 본인 스스로 치매에 대한 생각과 관심도가 높아야 하므로 소득 수준, 교육수준과 관련되며, 본인의 관심도에 따라 점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88점으로 도시노인의 결과가 높게 나온 것과 유사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치매지식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으나 도시와 농촌지역 노인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태도와 예방활동이 높았다. 즉, 본인의 건강행태와 치매 지식 점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79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전반적으로 도시의 지식, 태도 및 예방활동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Kim[11]의 도시와 농촌지역 비교 결과 지식과 태도 모두 평균 9.
그러나 본 연구에서 치매지식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으나 도시와 농촌지역 노인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태도와 예방활동이 높았다. 즉, 본인의 건강행태와 치매 지식 점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지식은 치매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알고 있는 정도를 의미할 뿐 실제적으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이나 조기검진 등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본인의 건강행태와 치매 지식 점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지식은 치매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고 알고 있는 정도를 의미할 뿐 실제적으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이나 조기검진 등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치매정책이 치료보다는 예방 활동에 있다면 직접적인 방문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도입될 필요성이 있으며 Lim[18]의 연구에서 보고하는 문제 행동에 대해 조기에 인식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하다.
57점으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64점과 63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치매 예방활동 점수는 도시와 농촌 모두 소득이 낮고, 운동과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 군이 높았다. 이는 자료수집과정에서 경로당, 노인정, 복지관을 다니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한 영향도 있으나 이러한 활동이 직접적인 치매 예방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치매 태도에 대하여 도시와 농촌지역 노인 모두 통계 적으로 유의한 일반적 특성은 연령, 학력, 소득, 건강인식, 음주와 운동 및 치매검진이었다. 즉 연령이 많고, 학력이 높으며, 소득이 많고, 본인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음주를 하지 않고, 치매검진을 받은 군이 치매 태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Table 3.
치매예방 점수는 도시지역 노인이 평균 47.99점, 도시지역 노인이 평균 47.57점으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64점과 63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치매 예방활동 점수는 도시와 농촌 모두 소득이 낮고, 운동과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 군이 높았다.
치매지식 점수는 도시지역 노인이 평균 8.34점, 도시 지역 노인이 평균 8.27점으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52점과 51점으로 매우 낮았다. 특히 도시지역 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낮은 지식 점수와 낮은 예방활동을 보였다.
치매태도 점수는 도시지역 노인이 평균 42.31점, 도시지역 노인이 평균 40.57점으로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70점과 67점이었다. 도시와 농촌 지역 노인의 치매태도에서도 배우자 유무와 동거에서 크게 차이가 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예방 프로그램의 참여 여부를 조사하지 않았지만 현재 보건소에서는 예방 프로그램인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권역별로 나누어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다음 연구에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따른 맞춤형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평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재가노인을 포함한 보다 체계적인 자료수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음주의 분량에 대한 명확한 제시가 없었으므로 매일 마시는 술의 양을 명확히 알 수가 없었다. 다음 연구에서는 음주에 대한 정확한 양과 횟수를 제시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도시와 농촌지역의 가장 큰 차이는 배우자 유무, 동거 여부, 치매검진유무이므로 이에 필요한 지식교육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프로그램 운용으로 태도변화 유도와 도시와 농촌지역의 성별에 맞는 예방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 연구에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따른 맞춤형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평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재가노인을 포함한 보다 체계적인 자료수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의 증가추세에 따른 효과적인 치매 예방관리와 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매조기 검진 및 예방활동으로 치매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한 문제임을 한번 더 점검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매노인에게 생기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고령사회가 되어가는 한국사회에서 급속히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을 고려해 볼 때 치매문제는 사회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주요 주제가 되었다[3]. 즉 치매노인에게는 신체적 불편함과 질병의 만성화로 인해 노년기의 삶의 질이 저하되었다[4]. 가족에게는 심리적인 부양 부담과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며, 자녀의 부양의식 약화와 더불어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으로 가정 내에서의 요양보호는 한계에 도달하였다[5].
2013년 우리나라의 총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어떠한가?
오늘날 경제성장과 의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총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3년에는 12.2%였는데[1], 2050년이면 65세 이상 노인 13.2%에 해당하는 213만 명이 치매노인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2].
치매노인이 가정 내에서의 요양보호가 어려워진 이유는 무엇인가?
즉 치매노인에게는 신체적 불편함과 질병의 만성화로 인해 노년기의 삶의 질이 저하되었다[4]. 가족에게는 심리적인 부양 부담과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며, 자녀의 부양의식 약화와 더불어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으로 가정 내에서의 요양보호는 한계에 도달하였다[5].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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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Kim, "A Study on Stress of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Demented Elderly",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1, No. 12, pp. 4833-4842, 2010. DOI: http://dx.doi.org/10.5762/KAIS.2010.11.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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