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종단자료를 사용하여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가 우울 변화 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서술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 1차(2006), 2차(2008), 3차(2010), 4차(2012) 자료를 모두 통합하여 균형패널를 구축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자는 네 시점 모두에서 응답한 음주노인 총 5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술통계와 변인들 간의 관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주관적 건강인식의 초기값이 우울수준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이 부적(-)인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한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이 우울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음주노인은 우울 수준 변화율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우울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인식의 증가속도가 빨라지면 음주노인의 우울은 증가속도가 느려진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음주예방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시행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종단자료를 사용하여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가 우울 변화 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서술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 1차(2006), 2차(2008), 3차(2010), 4차(2012) 자료를 모두 통합하여 균형패널를 구축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자는 네 시점 모두에서 응답한 음주노인 총 5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술통계와 변인들 간의 관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주관적 건강인식의 초기값이 우울수준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이 부적(-)인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한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이 우울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음주노인은 우울 수준 변화율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우울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인식의 증가속도가 빨라지면 음주노인의 우울은 증가속도가 느려진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음주예방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시행이 요구된다.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how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of drinkers influences the depression trajectory change by using longitudinal data for elderly drinkers. This study has set up a balanced panel by combining the results from "Aging study panel research" conducted in the year 2006 (1s...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how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of drinkers influences the depression trajectory change by using longitudinal data for elderly drinkers. This study has set up a balanced panel by combining the results from "Aging study panel research" conducted in the year 2006 (1st), 2008 (2nd), 2010 (3rd), 2012 (4th). A total of 543 elderly drinkers, who have responded to each research have been selected as targets for the final analysis. In the analyses, descriptive statistics and Latent Growth Modeling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observed and latent variab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with statistical significance-between the initial value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the initial status of depression symptom. Secon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nitial value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the changes of depression symptom. This indicates that elderly drinkers with high health perception usually have high degree of depression change; however, this does not mean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change and depression symptom change. It was found that the depression change level would be low if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change level was high. Thus, we can assume that the depression symptoms of elderly drinker c would slow down if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level increases.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how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of drinkers influences the depression trajectory change by using longitudinal data for elderly drinkers. This study has set up a balanced panel by combining the results from "Aging study panel research" conducted in the year 2006 (1st), 2008 (2nd), 2010 (3rd), 2012 (4th). A total of 543 elderly drinkers, who have responded to each research have been selected as targets for the final analysis. In the analyses, descriptive statistics and Latent Growth Modeling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observed and latent variab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with statistical significance-between the initial value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the initial status of depression symptom. Secon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initial value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the changes of depression symptom. This indicates that elderly drinkers with high health perception usually have high degree of depression change; however, this does not mean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change and depression symptom change. It was found that the depression change level would be low if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change level was high. Thus, we can assume that the depression symptoms of elderly drinker c would slow down if the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level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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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첫째, 그동안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노인음주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여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둘째, 음주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건강문제 접근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셋째, 음주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검증함으로써 음주노인에 대한 관점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1차, 2차, 3차, 4차 년도 네 시점에 데이터를 수집하여 그 변화정도를 검증하는 종단연구이다. 따라서 각 변수들의 4개년 동안 어떤 변화의 경향성을 가지는지를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4차 년도의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우울 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서 노인의 음주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종단자료를 사용하여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가 우울 변화 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종단적 서술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우울의 변화 궤적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독립변수는 주관적 건강 인식이며, 종속변수는 우울이다.
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의 변화궤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각 요인에 대한 이론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무변화모형, 선형변화모형을 설정하여 자료의 변화에 가장 적합한 변화모형을 탐색하고자 한다.
그리고 단순히 문제음주와 우울의 관계를 분석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음주 노인의 종단자료를 분석하여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가 우울 변화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노인의 음주와 우울 예방활동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주제에 대한 기존의 종단연구의 부족으로,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 궤적에 미치는 탐색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한계로 남는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전국단위의 고령화연구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여 결과를 제시함이 큰의의가 있다. 또한 음주노인의 우울 감소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설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설 설정
둘째,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은 우울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은 우울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리하여 가설 1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은 우울의 초기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리하여 가설 2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치는 우울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리하여 가설 3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은 우울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첫째,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이식 초기값은 우울의 초기값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수준은 어떠한 형태로 변화해 왔는지, 변화양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검증하고 변화 경향에 대한 최적의 모형을 찾아내기 위하여 무변화모형, 선형모형의 적합도와 모형에 대한 결과를 (Table 5)에 제시하였다.
CES-D 10의 각 문항마다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음’을 ‘0’ 으로, ‘가끔 그런 생각이 들었음, 자주 그런 생각이 들었음,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음’ 을 ’1‘로 부여한 후 모두 합산하여 총합을 구하였고, 이중 긍정적인 문항인 ’비교적 잘 지냈다는 생각‘과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문항은 역코딩하여 계산하였다.
고령화연구패널에서 성별은 ‘남자’ 1, ‘여자’ 2로 코딩되었으나 해석상의 편의를 위해 ‘여자’ 0, ‘남자’ 1로 리코딩하여 분석하였다.
란 질문을 ’5백만원 미만‘ 1, ’5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2,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3,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4,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5, ’5천만원 이상‘ 6으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령화연구패널 제1차, 제2차, 제3차, 제4차년도 자료를(2006년 ~ 2012년까지) 모두 통합하여 균형패널자료(balanced panel data)를 구축하였다. 균형 패널자료란 4개년도 조사에 모두 응답한 사람들로 구축한 패널자료를 말한다.
둘째, 음주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건강문제 접근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셋째, 음주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검증함으로써 음주노인에 대한 관점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음주노인의 우울 발달궤적을 추정하기 전에 우울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각 조사 시점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 보았다 (Table 4). 음주노인의 우울은 1차 시점에서 4차 시점까지 우울수준은 상승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음주노인의 우울은 1차 시점에서 4차 시점까지 우울수준은 상승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음주노인의 우울 변화양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검정하고 변화 경향에 대한 최적의 모형을 찾아내기 위하여 무변화모형, 선형모형의 적합도와 모형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였다(Table 6). 무변화모형으로 4차년 간 우울 변화가 거의 없다고 가정한 후, 적합도를 살펴본 결과 x²= 130.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발달궤적을 추정하기 전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각 조사 시점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 보았다(Table 4).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의 잠재성장곡선간 인과모델을 설정하기 이전 두 요인의 잠재성장곡선간 공분산모델로 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 공분산모델의 적합도는 매우 높아 두 요인의 잠재성장곡선 간 인과모델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모델의 적합도가 검증되어 두 요인 간의 잠재성장 곡선 간 인과모델을 설정하였다.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의 잠재성장곡선간 인과모델을 설정하기 이전 두 요인의 잠재성장곡선간 공분산모델로 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 공분산모델의 적합도는 매우 높아 두 요인의 잠재성장곡선 간 인과모델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모델의 적합도가 검증되어 두 요인 간의 잠재성장 곡선 간 인과모델을 설정하였다.
따라서 각 변수들의 4개년 동안 어떤 변화의 경향성을 가지는지를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잠재성장 모델을 적용하여 각 변수의 발달궤적을 살펴보고, 각 변수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있어서 대상 노인들 간 개인차를 분석하였다.
07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4차년 간 음주노인의 우울의 무변화모형, 선형모형에 적용 시킨 결과 우수한 수준인 선형모형을 최종모형으로 채택하였다. (Table 7)은 선형모형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대한 평균과 분산 그리고 상관관계를 추정한 우울의 발달 궤적의 추정치가 제시되었다.
잠재성장모형을 통해 변화 분석모형을 분석하기에 측정한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다중공선성을 의심하는 기준(결정계수 0.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각 변인들의 정규분포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왜곡된 결과가 도출될 수있다. 주요변수는 1차, 2차, 3차, 4차 년도 주관적 건강 인식, 우울이 연속변수로 측정된 변수들이므로 정규성을 검토하였다. 정규성을 살펴본 결과 변수들 중 제1차, 2차, 3차, 4차 주관적 건강인식, 우울의 왜도의 절대값이 2미만이고 첨도의 절대값이 4미만으로 나타나 자료의 분포가 정상분포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30].
이러한 본 연구결과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동안 상대적으로 간과되었던 노인음주에 대하여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여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둘째, 음주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건강문제 접근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혼인상태는 결혼한 상태이면 1, 사별, 미혼, 별거, 결혼하지 않음, 기타의 경우는 0으로 리코딩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란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대상자 543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수행된 『고령화연구 패널조사』 1차(2006) 및 2차(2008)조사 자료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수행된 『고령화연구패널조사』 3차 (2010), 4차(2012)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고령화패널은 동일한 대상자를 2년마다 주기적으로 조사한 종단연구 자료로서, 1차 년도 조사시점인 2006년도에 10,254명의 중ㆍ고령자 패널구축을 시작하여 2차 년도인 2008년에 8,688명(86.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졸업 이하’ 인 1부터 ‘대학교졸업 이사’ 인 4까지의 범위로 사용하였으며 45세 이후에는 최종 학력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1차 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응답한 1941년 이전 출생한 노인으로 1차 년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543명을 최종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분석 대상자는 4개년도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음주상태를 묻는 문항에 “평소에 가끔 또는 자주 술(소주, 맥주, 막걸리)을 마십니까?
데이터처리
둘째, 변수들 간의 정규성을 검토하고, 변수들의 다중 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셋째,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우울간의 영향관계 분석을 위해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성장모델을 적용하였다.
연구문제와 가설 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 SPSS WIN 21과 AMOS 21.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와 일반적 특성 및 변인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결측치가 있는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FIML(full information maximum likelihood) 추정법을 사용하였다.
우울을 측정하고자 Radloff(1997)의 CES-D 10을 활용하였으며, CES-D는 조사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1주일간 각각의 느낌이나 행동을 얼마나 자주 느꼈는가?
잠재성장모델 분석은 구조방정식모델링을 활용하였다. 잠재성장모형은 McArdle & Esptein[32]에 의해 개발된 특성을 갖고 있다[33].
성능/효과
(Table 6)은 선형모형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대한 평균과 분산 그리고 상관관계를 추정한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초기값의 평균은 3.02 변화율의 평균은 -.090로 모두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p< .001).
001). 1차년도에서 우울 정도가 높은 음주노인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울의 증가율이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초기값이 낮은 음주노인의 우울의 증가율은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구조방정식에서는 r>.85으로 상관이 너무 높은 변수들을 분석하는 경우, 불안정한 값을 산출할 수 있으며 [31],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인들은 모두 r< .80의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관계에서 모두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초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높은 우울증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우울증상의 감소속도도 느려서 초기에 긍정적인 건강인식을 가진 음주노인과 부정적 건강인식을 가진 노인들의 우울의 차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노년기 우울과 자살예방을 위해 긍정적 건강인식의 확대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
잠재성장모형을 통해 변화 분석모형을 분석하기에 측정한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다중공선성을 의심하는 기준(결정계수 0.7 이상)을 고려하였을 때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관관계는 다음 Table 3과 같다.
둘째, 우울의 경우 1차년도에서 4차년도까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부분의 변인들은 유의수준 .
또한 우울에 대한 개인차를 살펴보면, 음주노인의 초기값과 변화율 변량이 5.038, .704의 유의성(p<.001)을보이므로 1차 년도 우울과 4차 년도 우울의 변화에 있어 개인차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개인차를 살펴보면,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과 변화율 변량이 .354, .018의 유의성(p< .001)을 보이므로 1차 년도 주관적 건강인식과 4차 년도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에 있어 개인차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6%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1년간 가구 총 소득은 5백만원 미만이 3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노년의 경제적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6%)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총소득수준을 살펴보면, 5백만원 미만이 204명(3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5백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이 100명(18.4%), 1천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이 100명(18.4%), 1천만원 이상~2천만원 미만은 102명(18.8%), 2천만원 이상~3천만원 미만이 40명(7.4%), 3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이 30명(5.5%), 5천만원 이상이 13명(2.4%)로 나타났다.
무변화모형으로 4차년 간 우울 변화가 거의 없다고 가정한 후, 적합도를 살펴본 결과 x²= 130.92(df=8), CFI= .769, TLI= .666, RMSEA= .168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 궤적에 미치는 결과는 주관적 건강 인식이 높았던 음주노인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 인식이 서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사람은 우울 성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관적 건강인식이 증가할수록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모형에 투입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2006년부터 2012년간의 주관적 건강인식은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또한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은 서로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모형에 투입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2006년부터 2012년간의 주관적 건강인식은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또한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은 서로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 궤적에 미치는 결과는 주관적 건강 인식이 높았던 음주노인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 인식이 서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사람은 우울 성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관적 건강인식이 증가할수록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살펴 본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Table 1]에 제시되어 있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이 416명(76.6%), 여성이 127명(23.4%)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배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하가 324명 (59.
우울 초기값과 변화율 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부적 상관관계(ß= -.04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우울은 2006년도 평균 3.55, 2008년도 평균 4.60, 2010년 평균 4.75, 2012년 평균 4.74로 나타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은 증가하였으나, 마지막 4차 년도에서 잠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노인의 우울 발달궤적을 추정하기 전에 우울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각 조사 시점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 보았다 (Table 4). 음주노인의 우울은 1차 시점에서 4차 시점까지 우울수준은 상승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음주노인의 우울 변화양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검정하고 변화 경향에 대한 최적의 모형을 찾아내기 위하여 무변화모형, 선형모형의 적합도와 모형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였다(Table 6).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관계는 부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차 년도 시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았던 음주노인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서서히 감소한 것으로 이는 음주노인은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더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울의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이 높았던 음주노인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개입을 통해서 음주노인의 우울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우울감을 적게 느낄수록 문제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기도 하였다[9]. 이상의 결과에서 보듯이 장기적인 노인음주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노인의 문제음주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활동과 복지ㆍ정책적 대안의 필요하다.
06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4차년간 주관적 건강상태의 무변화모형, 선형모형에 적용시킨 결과 우수한 수준인 선형모형을 최종 모형으로 채택하였다.
이는 1차 년도 시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았던 음주노인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서서히 감소한 것으로 이는 음주노인은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더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울의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이 높았던 음주노인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개입을 통해서 음주노인의 우울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관계에서 모두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초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높은 우울증상을 보여주었다.
종단적 구조모형의 경로계수를 확인한 결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초기치는 우울 초기치와 부적상관관계를 보여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사람이 우울 성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주관적 건강인식이 증가할수록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통해 음주노인이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001)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관적 건강인식 증 가 속도가 빨라지면 음주노인의 우울은 증가 속도가 느려진다고 할 수 있다.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우울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관계(ß= -.869, p<.001)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우울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관계(ß= -.86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이 우울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음주노인은 우울 수준 변화율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리하여 가설 2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치는 우울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관계는 부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차 년도 시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았던 음주노인이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서서히 감소한 것으로 이는 음주노인은 시간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이 더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울의 초기치와 변화율의 상관관계에서는 우울이 높았던 음주노인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변수의 초기값의 상관관계를 보면 2006년부터 2012년간의 주관적 건강인식은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또한 서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은 서로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인식의 증가속도가 빨라지면 음주노인의 우울은 증가 속도가 느려진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시간적 경과에 따라 주관적 건강인식은 감소하고 우울 점수는 높게 나타난 염지혜(2013)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주관적 건강인식의 경우 1차년도에서 4차년 도까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 수준과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의 초기값이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울의 증가율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을수록 연도별 선형 증가율이 낮게 예측되고,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을수록 연도별 선형 증가율이 높게 예측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개입을 통해서 음주노인의 우울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관계에서 모두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초기에 주관적 건강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높은 우울증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우울증상의 감소속도도 느려서 초기에 긍정적인 건강인식을 가진 음주노인과 부정적 건강인식을 가진 노인들의 우울의 차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전국단위의 고령화연구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여 결과를 제시함이 큰의의가 있다. 또한 음주노인의 우울 감소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설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주제에 대한 기존의 종단연구의 부족으로,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 궤적에 미치는 탐색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한계로 남는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전국단위의 고령화연구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여 결과를 제시함이 큰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시도된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의 변화속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에서는 미미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에서 축적된 데이터의 한계로 음주노 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우울증상의 발달궤적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고 할 때, 본 연구의 가장 큰 기여 중 하나는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 특성과 우울궤적간의 관계를 보여준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의 음주에 대한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정신건강 기능에 있어서 우울증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12], 다른 연령층에 비해 노인음주가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음주노인의 우울을 방치하면 신체적ㆍ인지적ㆍ 사회적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이 지연되고, 일상생활의 기능 저하, 자존감 저하 및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이 더욱 심각해져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높게 보고되고 있어, 노인의 음주에 대한 예방 대책과 조기치료가 시급하다[13].
주관적 건강인식이란 무엇인가?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은 개인이 인지하는 건강수준을 나타내는 평가적 건강개념으로[18],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뿐 아니라 성공적인 노화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주관적 건강인식은 본인이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내림으로써 의학적인 방법으로 측정 할 수 없는 건강 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보여주는 개인의 건강지표이다[19][20].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은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반면에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았으며, 우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없는 경우에 비해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 또한 주관적 건강 인식이 낮을수록 우울이 높았으며[23], 주관적 건강인식이 자살사고에까지 영향을 미쳐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을수록 자살 생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14]. 엄지혜[24]의 종단연구에서는 초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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