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색 정보를 획득하고 색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색은 이미지의 요소로서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주거나 우리의 감성에 영향을 준다. 또한, 색 자극에 의한 감성의 변화나 감각의 변화는 인지 기능에 변화를 가져온다. 본 연구는 인지 기능에 있어서 사용자의 감성에 따른 색 오버레이의 효과에 대해 조사한다. 이 목적에 따라, 20대 성인 남녀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영상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유도 한 후에 적색/주황색/녹색 오버레이를 적용했을 때의 문제 풀이 능력을 테스트 하였다. 실험 분석 결과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서는 적색이 문제 풀이 능력을 저하시켰고,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는 녹색이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 시켰다. 또한, 색 오버레이 적용애 따른 초기 감정 상태가 인지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색 오버레이 적용시에는 초기 감정 상태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반면, 색 오버레이 미적용시에는 긍정적 감정 상태에서 언어 인지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보다 향상됨을 보였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색 정보를 획득하고 색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색은 이미지의 요소로서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주거나 우리의 감성에 영향을 준다. 또한, 색 자극에 의한 감성의 변화나 감각의 변화는 인지 기능에 변화를 가져온다. 본 연구는 인지 기능에 있어서 사용자의 감성에 따른 색 오버레이의 효과에 대해 조사한다. 이 목적에 따라, 20대 성인 남녀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영상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유도 한 후에 적색/주황색/녹색 오버레이를 적용했을 때의 문제 풀이 능력을 테스트 하였다. 실험 분석 결과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서는 적색이 문제 풀이 능력을 저하시켰고,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는 녹색이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 시켰다. 또한, 색 오버레이 적용애 따른 초기 감정 상태가 인지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색 오버레이 적용시에는 초기 감정 상태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반면, 색 오버레이 미적용시에는 긍정적 감정 상태에서 언어 인지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보다 향상됨을 보였다.
With the advance of digital technology, new methods which acquire color information and combine it with various contents are emerging. Color has some effect on emotion while it gives some information as component of an image. In addition, change in emotion and sensation from color stimulus makes som...
With the advance of digital technology, new methods which acquire color information and combine it with various contents are emerging. Color has some effect on emotion while it gives some information as component of an image. In addition, change in emotion and sensation from color stimulus makes some change in cognition. This research investigate the effect of color overlay on cognition depending on emotional state. With this goal, subjects consisting of 10 men and 10 women solved some problems with color overlay of red, orange, and green after watching short video clips which intend to induce target emotion.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red color overlay under positive emotion significantly reduces the average score of solving problems, while green overlay under negative emotion significantly increases it. It is also analyzed that there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gnitive function with color overlay while it is significantly better under positive emotion than negative emotion without color overlay.
With the advance of digital technology, new methods which acquire color information and combine it with various contents are emerging. Color has some effect on emotion while it gives some information as component of an image. In addition, change in emotion and sensation from color stimulus makes some change in cognition. This research investigate the effect of color overlay on cognition depending on emotional state. With this goal, subjects consisting of 10 men and 10 women solved some problems with color overlay of red, orange, and green after watching short video clips which intend to induce target emotion.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red color overlay under positive emotion significantly reduces the average score of solving problems, while green overlay under negative emotion significantly increases it. It is also analyzed that there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ognitive function with color overlay while it is significantly better under positive emotion than negative emotion without color over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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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빨간색이 인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대한 연구 [5] 등, 색상이 인지 기능에 주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이런 이론적인 배경에 기반을 두어 본 연구는 실험적으로 감정과 색 오버레이가 인지활동에 주는 영향을 조사한다. 실험에 사용되는 색 선정에 있어서는 [13]과 [18]에 공통적으로 도출된 3가지의 색상인 적색, 주황색, 녹색을 본 연구의 색 오버레이 색상으로 선정하였다.
많은 텍스트의 공통적인 배경 색상은 백색으로 주어지지만, 선호색들이 실제 많이 접하고 상용되는 색이며 색 오버레이를 선택하도록 했을 때에 사람들은 주로 선호색을 오버레이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호색 위주로 색상을 선정하였다. 특히, 특정 감정 상태에서 색 오버레이를 사용이 수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감정 상태에 따른 인지 기능 활성화를 위한 색 오버레이 효율적인 활용 가능성 여부를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상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텍스트 정보제공에 색 오버레이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더불어 감정 상태에 따른 정보의 수용에 색상이미지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수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색 오버레이가 인지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한다. 영상에의해서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 상태를 유도하고 이 상태에서 색 오버레이를 적용한 후 인지 레벨을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된 문제를 풀게 하였다.
본 연구는 초기 감정 상태에 따라 색상이 인간의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색 오버레이를 사용한 문제 풀이 실험에서 적색은 초기 감정 상태에 상관없이 평균 점수를 저하시키고, 녹색은 초기감정 상태와 상관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 감정에서의 점수와 유사한 점수가 측정되었다.
가설 설정
Elliot은 색과 심리의 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크게 두 가지 방법론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했다[12][38]. 첫 번째는 색의 제어와 관련 파라미터의 상세화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색은 색상, 명도, 채도로 이루어지는 데 많은 연구에서 색상만을 언급하고 실제 그 색상이 어떤 값을 갖는지 또한 명도와 채도는 어떤 값을 가지고 있는지를 상세화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제안 방법
[25]에서는 80명의 대학생들에게 5분가량의 두 개의 비디오를 보여주고 45분 후에 목표 감정을 유도시키는 비디오와 잘못된 정보를 유도하는 질문을 보여주었다. 그 후 앞서 본 두 개의 비디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행복한 감정이 유도된 사람들은 슬픈 감정이 유도된 사람들에 비해서 약 35%정도 잘못된 정보를 실제 정보로 오인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13]과 [18]에 공통적으로 도출된 3가지의 색상인 적색, 주황색, 녹색을 본 연구의 색 오버레이 색상으로 선정하였다. 각 색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 될 수 있다.
감정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사용하였고, 감정 상태를 1∼5점 척도로 확인한 후에 모든 실험 참가자가 실험에 사용된 4가지 색상 오버레이를 임의의순서로 적용하고 임의로 선정된 문제 세트를 풀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색 오버레이가 인지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한다. 영상에의해서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 상태를 유도하고 이 상태에서 색 오버레이를 적용한 후 인지 레벨을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된 문제를 풀게 하였다.
백색 A4용지에 검정색 글자를 사용하여 연구참여자의 특정 전문지식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2010∼2012년 수학능력평가 언어영역에 출제된 문제 중 문학관련 지문(시, 소설, 수필 등)을 제외한 비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들 중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한 개의 지문과 각 지문에 해당하는 3문제를 1세트로 구성하여 8개 세트로 구성된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또한, 셀로판지를 사용하여 각 색에 해당하는 색 오버레이를 제작하였다.
한 개의 지문과 각 지문에 해당하는 3문제를 1세트로 구성하여 8개 세트로 구성된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또한, 셀로판지를 사용하여 각 색에 해당하는 색 오버레이를 제작하였다. 감정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사용하였고, 감정 상태를 1∼5점 척도로 확인한 후에 모든 실험 참가자가 실험에 사용된 4가지 색상 오버레이를 임의의순서로 적용하고 임의로 선정된 문제 세트를 풀도록 하였다.
감정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사용하였고, 감정 상태를 1∼5점 척도로 확인한 후에 모든 실험 참가자가 실험에 사용된 4가지 색상 오버레이를 임의의순서로 적용하고 임의로 선정된 문제 세트를 풀도록 하였다. 색 오버레이에 따라 문제 집합 중에서 불규칙하게 선택된 다른 문제를 풀도록 하였다.
실험은 낮과 밤을 특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자를 읽기에 불편함이 없는 조명의 상황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참가자는 모든 색 오버레이 조건에 대해서 문제를 풀도록 하였기 때문에 조명이 실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정적인 감정의 유도에는 요양병원에 갔던 학생들이 노인 분들을 조롱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영상을, 긍정적인 감정의 유도에는 일본 코믹 몰래카메라 영상을 사용하였다. 설문을 시작하기에 전에 참여대상을 긍정적인 감정(즐거움)과 상반되는 부정적인 감정(분노) 두 가지의 감정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각각의 짧은 영상을 제시하여 특정한 감정 상태를 만들었다. 이후, 참여대상에게 4가지(3색 오버레이와 오버레이 없는 경우) 경우에 대해서 색 오버레이를 통해 제공된 텍스트를 읽고 관련된 3문제를 풀도록 하였다.
설문을 시작하기에 전에 참여대상을 긍정적인 감정(즐거움)과 상반되는 부정적인 감정(분노) 두 가지의 감정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각각의 짧은 영상을 제시하여 특정한 감정 상태를 만들었다. 이후, 참여대상에게 4가지(3색 오버레이와 오버레이 없는 경우) 경우에 대해서 색 오버레이를 통해 제공된 텍스트를 읽고 관련된 3문제를 풀도록 하였다. 따리서 각 색 오버레이별로 채점한 점수의 범위는 0∼3점이 된다.
특정 감정의 유도와 색 오버레이의 사용은 불규칙한 임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데이터의 정답률을 비교 분석하여 색 오버레이가 객관적인 정보 전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텍스트 정보를 전달을 할 때 수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색 오버레이의 제공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표 2]수집된 설문을 토대로 먼저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상태의 영상에 따른 감정 이입 상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후 색 오버레이에 따fms 문제 풀이를 채점한 후에 백색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영향력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텍스트 정보를 전달을 할 때 수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색 오버레이의 제공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표 2]수집된 설문을 토대로 먼저 두 가지 상반되는 감정상태의 영상에 따른 감정 이입 상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후 색 오버레이에 따fms 문제 풀이를 채점한 후에 백색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영향력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같은 색상에서 감정 상태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해 두 집단 t-검정을 사용하였으며,20개 샘플에 대한 양측 t 검정 임계치인 2.
이 분류에 따라, 즐거운감정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화난 감정은 부정적인 감정으로서 이후에 통칭하여 용어를 사용한다. 영상을 본후에 감정 상태는 1(아무렇지 않다)에서 5(매우 화난다,또는 매우 즐겁다) 스케일로 조사하였다. [표 1]에서 목표 감정에 따른 감정 유발 정도 평균값, t 통계량 및 p값을 정리하였다.
비록 주황색 오버레이는 초기 감정 상태에 관계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지 않았지만, 주황색이 초기 감정과 결합되어 인지에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요청된다. 마지막으로 교호작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원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p값이0.
0647값을 갖기 때문에 감정과 색의 복합적 상호작용효과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유의도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0.05에 거의 근접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림 1]에서 감정에 따른 색 오버레이 적용시 평균 점수를 도시하였다.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 초기 감정 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반면에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는 경우에는 색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색은 색상, 명도, 채도로 이루어지는 데 많은 연구에서 색상만을 언급하고 실제 그 색상이 어떤 값을 갖는지 또한 명도와 채도는 어떤 값을 가지고 있는지를 상세화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본 실험에서 색 오버레이에 사용된 색상은 경험적으로 인지된 색을 특정하여 색 오버레이에 사용하였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인지된 색은 개인에따라 다르게 경험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연구를 위해서는 정확한 색 값을 측정하여 실험의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특정 색의 색 값을 갖는 오버레이를 사용하여 실험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감정에 따라 다양한 생체 신호의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를 설문 기반과 결합하면 보다 정확한 감정의 측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본 논문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는 초기의 유도된 감정 상태만을 측정하였다. 최근에는 웨어러블(wearable)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다양한 생체 신호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초기 감정의 평가와 실제 색 오버레이 적용에 따른 생체 신호의 변화 및 인지 과정에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데이터
이런 이론적인 배경에 기반을 두어 본 연구는 실험적으로 감정과 색 오버레이가 인지활동에 주는 영향을 조사한다. 실험에 사용되는 색 선정에 있어서는 [13]과 [18]에 공통적으로 도출된 3가지의 색상인 적색, 주황색, 녹색을 본 연구의 색 오버레이 색상으로 선정하였다. 많은 텍스트의 공통적인 배경 색상은 백색으로 주어지지만, 선호색들이 실제 많이 접하고 상용되는 색이며 색 오버레이를 선택하도록 했을 때에 사람들은 주로 선호색을 오버레이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호색 위주로 색상을 선정하였다.
감정이 인지에 주는 효과는크게 부정적인 감정의 효과와 긍정적인 감정의 효과로분리할 수 있다. 긍정적인 감정이 실제로 주의, 인지, 행동들의 범위를 확장시키지를 10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24]. 실험참여자들은 감정 유도 역할을 하는 짧은 비디오 클립을 본 후에 제시된 그림과 전체적인 형상이 유사그림과 전체적인 형상은 다르지만 지엽적인 부분이 유사한 그림을 선택하는 실험에서 전체적인 형상이 유사한 그림을 통계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백색 A4용지에 검정색 글자를 사용하여 연구참여자의 특정 전문지식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2010∼2012년 수학능력평가 언어영역에 출제된 문제 중 문학관련 지문(시, 소설, 수필 등)을 제외한 비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들 중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20대 성인 남녀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특정 감정 상태에 따라 색 오버레이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문연구를 진행하여 수집하였다. 백색 A4용지에 검정색 글자를 사용하여 연구참여자의 특정 전문지식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2010∼2012년 수학능력평가 언어영역에 출제된 문제 중 문학관련 지문(시, 소설, 수필 등)을 제외한 비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들 중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실험 참가자는 모든 색 오버레이 조건에 대해서 문제를 풀도록 하였기 때문에 조명이 실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정적인 감정의 유도에는 요양병원에 갔던 학생들이 노인 분들을 조롱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영상을, 긍정적인 감정의 유도에는 일본 코믹 몰래카메라 영상을 사용하였다. 설문을 시작하기에 전에 참여대상을 긍정적인 감정(즐거움)과 상반되는 부정적인 감정(분노) 두 가지의 감정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각각의 짧은 영상을 제시하여 특정한 감정 상태를 만들었다.
이는 감정 유도에 사용된 영상의 사전 노출 정도에 따른 차이로 추정된다. 긍정적인 감정에는 일본 유머 몰래카메라 영상을 사용하였고 부정적인 감정에는고등학생들이 자원 봉사를 나와서 침대에 누워계신 노인들을 조롱한 사건 영상을 사용하였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에 노출이 많이 된 사건이기 때문에 정보량이 크지 않고 이로 인한 분노 정도가 상대적으로약하게 유도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감정의 유도와 유도된 감정의 객관적 측정이 요청된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유도에 사용되는 영상은 실험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선정되었다. 하지만 좀 더 효율적인 감정 유도를 위해서는 사용할 영상의 감정 유도 효과를 보다 체계화된 방법에 따라 측정하거나 LIRIS-ACCEDE[40]와 같은 타 연구에서 검증된 영상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감정 유도가 가능할 것이다.
데이터처리
이후 색 오버레이에 따fms 문제 풀이를 채점한 후에 백색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영향력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같은 색상에서 감정 상태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해 두 집단 t-검정을 사용하였으며,20개 샘플에 대한 양측 t 검정 임계치인 2.024를 기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여부를 결정하였다.
연구 대상이 실험에 임하기 전에 특정 감정 상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한 영상에 의한 감정 유도 정도를 단일 집단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러셀의 이차원 감성 모델에서 감정들을 분류하는 하나의 축으로서 즐거움(Pleasure)의 정도에 따라 감성을 분류한다[39].
성능/효과
그 중에서도 색은 우리가 하나의 물체를 다른 물체와 구별하는 데 있어 빠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짧은 순간에 정보를 인지하고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데 있어서 문자나 형태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경고 표시나 교통신호 및 교통안전표지판 등 인간의 안전과 관계된 사인(Sign)에서 전체 이미지에서 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짧은 순간에 오류 없이 정보를 전달하여 사람들이 그 정보에 따라 빠른 반응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문자나 형태보다 색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색이 인지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빨간색, 파란색, 녹색등에 대해서 많이 연구가 되어 왔으며, 연구에 따라서 인지 기능에 향상을 주는 색깔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5][8][9].에서는 이를 좀 더 세분화하여 연구함으로써, 빨간색은 상세한 주의를 요하는 일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으며, 파란색은 창의적인 일의 수행에 있어 효과가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이런 결과들은 인간의 삶에서 색이 주는 영향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적절하게 설계된 색상은 콘텐츠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내포하고 있다.
긍정적인 의미에서 과시하기는 채도, 명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부정적인 의미에서 조용하기는 명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12]. 채도가 높을수록 피부전도도의 증가를 통해서 흥분 정도가 커지고, 명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감정의 정도가 커지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채도(S)와 명도(B)에 의해서 추정하는 PAD 모델의 각 축에 해당하는 감정의 식은 아래와 같이 표현되었다[12].
감정이 인지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사고에 의해서 전두엽이 손상된 Elliot이라는 환자의 연구에서 명확하게 확인될 수 있다[21]. 이환자는 감정의 경험이 손상되면서 잘못된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패턴을 보여줌으로써, 감정이 이성적인 판단에 영향을 준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긍정적인 감정이 실제로 주의, 인지, 행동들의 범위를 확장시키지를 10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24]. 실험참여자들은 감정 유도 역할을 하는 짧은 비디오 클립을 본 후에 제시된 그림과 전체적인 형상이 유사그림과 전체적인 형상은 다르지만 지엽적인 부분이 유사한 그림을 선택하는 실험에서 전체적인 형상이 유사한 그림을 통계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이 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실험 결과도 찾아 볼 수 있다.
그 후 앞서 본 두 개의 비디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행복한 감정이 유도된 사람들은 슬픈 감정이 유도된 사람들에 비해서 약 35%정도 잘못된 정보를 실제 정보로 오인하는 결과를 보였다.
[29]에서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백색 배경의 독서와 색 오버레이를 사용한 독서를 비교하였다. 50% 이상의 아동들에게 있어서 색 오버레이가 책 읽는 속도나 내용 파악에 있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 분석되었다. [30]에서는 색오버레이의 효과를 자폐아동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에 노출이 많이 된 사건이기 때문에 정보량이 크지 않고 이로 인한 분노 정도가 상대적으로약하게 유도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감정 유도에 사용된 영상을 통해 개별적인 정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평균적으로는 유의미한 결과를 가질 수 있는 감정 상태가 유도되었다.
[표 2]에서는 긍정적 감정 유도 상태에서 백색(색 오버레이 미적용)과 비교한 각 색 오버레이의 인지효과를 정리하였다. 긍정적 감정상태일 때 적색 오버레이를 사용했을 때에는 통계적으로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고 결론지을 수있었다. 이 결과는 일반 감정 상태에서 적색에 의해서 부정적 감정이 야기된 상태에서 철자 맞추기 테스트에서 현저하게 정답이 줄어드는 결과[35]와 유사한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다.
적색오버레이 사용 시 정답 점수의 평균은 줄었고 주황색오버레이 사용 시 평균은 증가하였으나, 두 경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갖지 않는다. 하지만, 녹색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답 점수의 평균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녹색으로 인해 긍정적인 감정이 유발되고 부정적인 감정을 상쇄시킴으로써 문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표 4]에서는 동일한 색 오버레이 사용 시 유도된 초기 감정 상태에 따른 인지효과를 정리하였다.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긍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평균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반면에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였을 때에 초기 감정 상태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는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는 것은 초기 감정 상태보다는 색 오버레이가 주는 영향 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05에 거의 근접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림 1]에서 감정에 따른 색 오버레이 적용시 평균 점수를 도시하였다.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 초기 감정 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반면에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는 경우에는 색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색 오버레이 적용과 미적용에 따른 상이한 경향성이 이원 분석 결과 p값이 0.
본 연구는 초기 감정 상태에 따라 색상이 인간의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색 오버레이를 사용한 문제 풀이 실험에서 적색은 초기 감정 상태에 상관없이 평균 점수를 저하시키고, 녹색은 초기감정 상태와 상관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 감정에서의 점수와 유사한 점수가 측정되었다. 반면에 주황색은 초기 감정 상태에 관계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유사한 인지 수준을 보였다.
반면에 주황색은 초기 감정 상태에 관계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유사한 인지 수준을 보였다.또한, 긍정적 감정에서 적색 오버레이에 의한 언어 인지 기능 억제 효과와 부정적 감정에서 녹색 오버레이의언어 인지 기능 촉진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텍스트에서 정보를 받을 때에 사용자의 감성에 맞춘 색오버레이의 사용 여부에 대한 연구로서 효율적인 콘텐츠 설계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연구
이 결과는 색 오버레이를 적용하는 것은 초기 감정 상태보다는 색 오버레이가 주는 영향 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록 주황색 오버레이는 초기 감정 상태에 관계없이 색 오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지 않았지만, 주황색이 초기 감정과 결합되어 인지에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요청된다. 마지막으로 교호작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원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긍정적 감정에서 적색 오버레이에 의한 언어 인지 기능 억제 효과와 부정적 감정에서 녹색 오버레이의언어 인지 기능 촉진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텍스트에서 정보를 받을 때에 사용자의 감성에 맞춘 색오버레이의 사용 여부에 대한 연구로서 효율적인 콘텐츠 설계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콘텐츠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서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콘텐츠의 입력으로 사용 시 적절한 색 오버레이를 적용함으로써 보다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갖게 하거나 인지 장애가 있는사람들에게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키는 콘텐츠 개발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텍스트에서 정보를 받을 때에 사용자의 감성에 맞춘 색오버레이의 사용 여부에 대한 연구로서 효율적인 콘텐츠 설계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콘텐츠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서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콘텐츠의 입력으로 사용 시 적절한 색 오버레이를 적용함으로써 보다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갖게 하거나 인지 장애가 있는사람들에게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키는 콘텐츠 개발에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언어 능력에 따라서 감정 상태와 색 오버레이가 미치는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 결과는 언어 능력과 색 오버레이의 관계를 보다 타겟팅 된 집단에 대해서 효율적인 색 오버레이 적용에 중요한 연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실험에 사용되는 색상에 대한 객관적인 정의와 이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 Elliot은 색과 심리의 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크게 두 가지 방법론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했다[12][38].
본 실험에서 색 오버레이에 사용된 색상은 경험적으로 인지된 색을 특정하여 색 오버레이에 사용하였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인지된 색은 개인에따라 다르게 경험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연구를 위해서는 정확한 색 값을 측정하여 실험의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특정 색의 색 값을 갖는 오버레이를 사용하여 실험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유도에 사용되는 영상은 실험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선정되었다. 하지만 좀 더 효율적인 감정 유도를 위해서는 사용할 영상의 감정 유도 효과를 보다 체계화된 방법에 따라 측정하거나 LIRIS-ACCEDE[40]와 같은 타 연구에서 검증된 영상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감정 유도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통계적으로는 감정의 차이가 발생하였더라도 감정의 유도 수준의 차이에 따라 색 오버레이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통계적으로는 감정의 차이가 발생하였더라도 감정의 유도 수준의 차이에 따라 색 오버레이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감정유도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정의하고 이에 따라 감정유도 정도에 따른 색 오버레이 효과를 확인하는 추가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많은 연구들이 감정의 측정을 설문에 기반을 두어 측정을 한다.
[31]에서는 설문 기반을 둔 감정의 측정이 유사한 실험을 했을 때에 낮은 재현성의 주요한 원인으로서 지적하고 있다. 감정에 따라 다양한 생체 신호의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를 설문 기반과 결합하면 보다 정확한 감정의 측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본 논문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는 초기의 유도된 감정 상태만을 측정하였다.
본 논문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는 초기의 유도된 감정 상태만을 측정하였다. 최근에는 웨어러블(wearable)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다양한 생체 신호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초기 감정의 평가와 실제 색 오버레이 적용에 따른 생체 신호의 변화 및 인지 과정에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색체 요법이란 무엇인가?
이에 따라 과학적인 방법 자체보다는 다양한 철학, 사상, 예술을 근간으로 과학과 결합된 형태의 대체의학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대체의학 분야 중에 하나인 색체 요법은 색채의 전달을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으로서, 아직 한국에서는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일부 외국에서는 대중적인 대체의학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색은그 자체로 사람의 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색이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특히, 색은 작품의 분위기나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뉴미디어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와 이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색 제어를 통해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이 마련되었다.
인간의 안전과 관계된 사인에서 전체 이미지에서 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경고 표시나 교통신호 및 교통안전표지판등 인간의 안전과 관계된 사인(Sign)에서 전체 이미지에서 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짧은 순간에 오류 없이 정보를 전달하여 사람들이 그 정보에 따라 빠른 반응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문자나 형태보다 색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색상은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문맥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사용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거나 사용자의 활용에 있어편리한 아이콘을 제공하는 등 색상을 통한 정보제공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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