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독거노인의 우울감과 무망감, 사회적지지 그리고 마을의 통합감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and Community Integration and Depression among Elderly Living Alone원문보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울감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우울감 실태조사를 위해 200명을 임의로 뽑은 뒤 조사원이 직접 일대일 면접 조사되었다. 우울감을 종속변수로 하여 독립변수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징 그리고 무망감, 사회적 지지, 마을의 통합감 등을 포함하였다. 대상자들의 우울점수는 15.8점이었으며, 정상인 14점미만은 38.0%로 적고 21점을 초과하는 군이 26.5%로 높았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한 뒤 무망감과 마을의 통합감이 유의하게 우울감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은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마음과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서 통합감 을 느끼지 못할 때 우울감이 높았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울감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우울감 실태조사를 위해 200명을 임의로 뽑은 뒤 조사원이 직접 일대일 면접 조사되었다. 우울감을 종속변수로 하여 독립변수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징 그리고 무망감, 사회적 지지, 마을의 통합감 등을 포함하였다. 대상자들의 우울점수는 15.8점이었으며, 정상인 14점미만은 38.0%로 적고 21점을 초과하는 군이 26.5%로 높았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한 뒤 무망감과 마을의 통합감이 유의하게 우울감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은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마음과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서 통합감 을 느끼지 못할 때 우울감이 높았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and community integration, and depression.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to subjects aged 65 years or older living alone for a 2015 community mental health project i...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and community integration, and depression.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to subjects aged 65 years or older living alone for a 2015 community mental health project in Gyeongnam S city. We used a correlation analysis and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depression. Results: When controlling for socio-demographic factors, hopelessness and community integr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depression. That is, the higher the hopelessness (B=0.768, p<.001) and the lower the community integration (B=-0.163, p=.012), the higher the depression in elderly living alone. Conclusions: There is a need for approaches at both the individual and social levels that consider and improve measures to prevent and reduce depression. Moreover, it is especially necessary to enhance community integration.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and community integration, and depression.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to subjects aged 65 years or older living alone for a 2015 community mental health project in Gyeongnam S city. We used a correlation analysis and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depression. Results: When controlling for socio-demographic factors, hopelessness and community integr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depression. That is, the higher the hopelessness (B=0.768, p<.001) and the lower the community integration (B=-0.163, p=.012), the higher the depression in elderly living alone. Conclusions: There is a need for approaches at both the individual and social levels that consider and improve measures to prevent and reduce depression. Moreover, it is especially necessary to enhance community integra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독거노인에서 우울감의 분포를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변수로 보정한 뒤 무망감, 사회적지지 그리고 마을에서 느끼는 통합감등이 우울감에 영향을 주는 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우울감은 노인 자살감소를 위한 중요한 변수이다. 이에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우울과 개인적 요인(무망감) 및 사회적 요인(사회적 지지, 마을의 통합감)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독거노인의 우울감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안 방법
경남 S시 보건소와 연구진이 2015년에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분포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정신보건사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가 실시되었다, 보건소에서 지역의 행정자료를 토대로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200명을 임의로 조사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설문 내용은 연구진이 개발한 뒤 보건소 직원 3명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받은 후 보건소 직원들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경남 S시 보건소와 연구진이 2015년에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분포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정신보건사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가 실시되었다, 보건소에서 지역의 행정자료를 토대로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200명을 임의로 조사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설문 내용은 연구진이 개발한 뒤 보건소 직원 3명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받은 후 보건소 직원들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 시작할 때 노인들의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를 우선 실시하도록 하였는데, 도구는 보건소 치매검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매 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교육을 받은 후 보건소 직원들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 시작할 때 노인들의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를 우선 실시하도록 하였는데, 도구는 보건소 치매검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매 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인지 기능 평가에서 정상인 경우 남은 모든 설문문항이 완료토록 하였다.
설문 도구는 해당 보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의 정신보건사업을 위하여 본 연구진에게 설문지 개발을 자문하여 본 연구진에서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주요 설문 내용은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실태와 주요 질환의 이환 여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맞게 인구학적 변수와 우울감,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 설문문항을 활용하였다.
설문 도구는 해당 보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의 정신보건사업을 위하여 본 연구진에게 설문지 개발을 자문하여 본 연구진에서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주요 설문 내용은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실태와 주요 질환의 이환 여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맞게 인구학적 변수와 우울감,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 설문문항을 활용하였다.
여기에는 마을내에서 동화감(Assimilation), 지지(Support), 사회 활동(leisure, productivity), 독립성(Independent living) 등의 구성 요소가 있다고 하였다. 해당 조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된 도구들[17, 18]을 가지고 국내 상황에 맞게 본 연구진이 새로이 개발하였다. 마을의 통합감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총 7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적으로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독거기간)을 보정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우울감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모델 1은 무망감과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모델 2는 무망감과 사회적 지지와 우울감과의 관련성, 모델 3은 무망감, 마을의 통합감과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마지막으로 모델 4에서는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을 모두 포함하여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각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 공선성 확인은 분산팽창지수(VIF)를 이용하였으며 모두 1.
대상 데이터
이렇게 조사된 자료에서 본 연구진은 보건소측에서 개인정보(주소)를 제거한 자료를 받아 연구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 그리고 우울감과의 관련성은 t-검정, 일원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고, 피어슨상관분석을 통해 주요 변수(사회적지지, 무망감, 마을의 통합감, 우울감)들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최종적으로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독거기간)을 보정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우울감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 그리고 우울감과의 관련성은 t-검정, 일원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고, 피어슨상관분석을 통해 주요 변수(사회적지지, 무망감, 마을의 통합감, 우울감)들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최종적으로 독거노인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독거기간)을 보정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우울감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모델 1은 무망감과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모델 2는 무망감과 사회적 지지와 우울감과의 관련성, 모델 3은 무망감, 마을의 통합감과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마지막으로 모델 4에서는 무망감, 사회적지지, 마을의 통합감을 모두 포함하여 우울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우울감의 측정은 Ki와 Lee[12]이 번역과정을 거쳐 개발한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Geriatric Depression Scale-K(이하 GDS-K)가 사용되었다. GDS-K는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예, 아니오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무망감은 부정적 생활경험과 스트레스 상황이 개인의 내적인 인지 취약성이 되며, 생활영역에서 자신의 힘으로는 지속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3]. 해당 조사에서는 Beck 등[13]이 개발한 Beck Hopelessness Scale(BHS) 척도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개인의 낙관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생각을 측정하는 척도이며, Shin 등[14]이 번안한 것이 사용되었다. 이 척도는 총 20개의 문항으로 각 설문문항에 예, 아니오로 응답하게 구성되어 있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 수준은 Lubben[15]이 개발한 노인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Luben social network scales (LSNS)을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도구[16]가 사용되었다. 사회적 지지 설문지 문항은 10개이며 점수는 문항별 가산점 없이 5점 리커트로 측정되었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총합(30점 만점)으로 계산하였고, 내적 신뢰도(Cronbach's α)값은 0.904로 매우 높았다.
사회적 지지 설문지 문항은 10개이며 점수는 문항별 가산점 없이 5점 리커트로 측정되었다. 분석에서는 최저 0점에서 50점을 만점으로 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지지가 많은 것이다. 내적 신뢰도(Cronbach's α)값은 0.
주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우울감은 무망감과 0.630(p<0.001)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와 마을의 통합감과는 각각 -0.345(p<0.001), -0.374(p<0.001)로 음의 상관이 있었다.
세 변수를 모두 포함한 분석에서 무망감과 마을의 통합감은 유의하였으나(β=0.547, p<0.001, β=-0.158, p=0.012, R2=45.7%), 사회적 지지는 유의성이 없었다.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독거기간 등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후 모델 1에서 무망감은 유의하였으며(β=0.623, p<0.001, R2=41.2%), 사회적 지지를 추가하였을 경우 무망감과 사회적지지 두 변수 모두 유의하였다(β=0.571, p<0.001, β=-0.174, p=0.003, R2=43.9%).
연구 대상자들의 무망감은 13.6점(range=0-20)이었으며, 사회적 지지는 12.3점(range=0-41), 마을의 통합감은 25.7점(range=7-35)이었다. 최종 종속변수인 우울감 점수는 평균 15.
7점(range=7-35)이었다. 최종 종속변수인 우울감 점수는 평균 15.8점(range=1-29)이었다.
021) 등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즉, 중학교 이상의 교육 수준인 군이 우울감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독거기간이 10-20년 군이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7%), 사회적 지지는 유의성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인구학적 변수를 보정한 뒤 무망감, 사회적 지지와 마을의 통합감 등과 우울감과의 관련성에서 우울감에는 무망감과 마을의 통합감이 유의하였다(Table 3).
대상자의 우울감 점수는 평균 15.8점, 특히 심한 군(21점 초과)이 26.5%로 높게 나타났다. 많은 연구들이 독거노인의 우울증상이 많게는 30%이상에 달한다고 보고하면서 독거노인의 우울감이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19-23].
우울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무망감이 독거노인의 우울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무망감은 넓은 의미의 우울증으로 여겨지고, 장기적인 무망감이 있게 되면 결국 우울감이 발생된다[26-28].
후속연구
우선, 일개의 지역사회(경남 S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들을 임의로 뽑아 표본의 대표성과 결과의 일반화에 대한 한계점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에 추후 연구에서 조사지역을 다양화하여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종속변인인 우울감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변인간의 시간적 선후관계에 대한 제한점이 존재한다.
이에 추후 연구에서 조사지역을 다양화하여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한다면 더욱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종속변인인 우울감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변인간의 시간적 선후관계에 대한 제한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여러 연구들에서 사회적 지지, 무망감 등이 우울감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어 이러한 제한점이 어느 정도 보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 자살률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요인은?
6명 이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다. 이처럼 노인 자살률이 증가하는 데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살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요인으로 보고되는 것이 우울감이다.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서 노인우울의 유병률이 33.
2014년 노인자살률 추이는 어떠한가?
독거노인은 고독감, 무망감 그리고 우울감 등 정서적으로 더 취약상태에 놓여있다[2]. 결과적으로 65세 이상노인의 고의에 의한 높은 사망률이 심각한 데, 통계청[1] 결과에 의하면 2014년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인구 10만 명 당 55.5명으로 1995년 23.6명 이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다. 이처럼 노인 자살률이 증가하는 데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살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요인으로 보고되는 것이 우울감이다.
독거노인에게 사회적 지지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갖는가?
또한 많은 연구들이 노인들에게 있어서의 사회적 지지가 그들의 안녕에 중요한 영향요인임을 밝히고 있다[6]. 특히 사별로 인한 독거노인의 경우 사회적 관계망에 의한 양적 혹은 질적 차원에 있어서의 지원이 남아있는 노인의 삶의 의미를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7]. 더구나 노인들에게 있어 따로 살고 있는 혈연집단과 달리 빈번하게 접촉할 수 있는 이웃이나 친구가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으며, 특히 신체적 기능의 저하로 이동성에 제한을 갖는 노인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8, 9].
참고문헌 (30)
Statistics Korea. Statistics of elderly people 2015. Available from: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4856.
Kim YJ. Comparison of health habits, perceived stress, and suicidal thinking by gender between elders living alone and those living with others. J Korean Acad Fundam Nurs 2009:16(3): 333-344 (Korean)
Eom TW. Elderly Suicide and It's Related Factors : Focused on the Role of Social Support and Mastery in the Effects of Hopelessness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2007;59(2):355-379 (Korean)
Rifai AH, George CJ, Stack JA, Mann JJ, Reynolds CF. Hopelessness in suicide attempters after acute treatment of major depression in late life. Am J Psychiatry 1994;151(11):1687-1690.
Park JE, Kim BS, Bae JN, Kim KW, Seong SJ, Cho MJ. Depressive Symptomatology among the Living-Alone Elderly : Hopelessness and Boredom. J Korean Geriatr Psythiatry 2012;16:97-103 (Korean)
Rudkin L. Social support. In: Schulz LS. Noelker K. Rockwood, Sprott RL, editors. The Encyclopedia of Aging. New York, Springer Publishing Company, 2006;pp1121-1126.
Koren C, Lowenstein A. Late-life widowhood and meaning in life. Aging International 2008;32(2):140-155.
Kwom JD, Kim YJ, Um TY. Suicidal Ideation among Older adults Who Live Alone with care services: a Moderating Effect of Alcohol Drink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evious Suicidal Attempts and Suicidal Ideation.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2011;51(1):297-320 (Korean)
Bae JH. Focusing on the Function of Support by Their Children and Neighbors Social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Rural Elderly. Social Welfare Policy 2004;20(4):197-216 (Korean)
Kim YH, Cho YT. Impact of Area Characteristics on the Health of Vulnerable Populations in Seoul.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2008;31(1):5-30 (Korean)
Ko JE, Lee SH. A multilevel modeling of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among older korean adults. Mental Health & Social Work 2012;40(1): 322-351.
Jung IK, Kwak DI, Joe SH, Lee HS. A Study of Standardization of 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GDS). J Korean Geriatr Psythiatry 1997;1(1):61-72 (Korean)
Beck AT, Weissman A, Lester D, Trexler L. The Measurement of Pessimism : The Hopelessness Scale. J Consult Clin Psychol 1974;42(6):861-865
Shin MS, Park KB, Oh KJ, Kim ZS. A Study of Suicidal Idea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 The Structural Relation among Depression, Hopelessness, and Suicidal Ideation. Kor J Clin Psychol 1990;9(1):1-19 (Korean)
Lubben JE. Assessing social networks among elderly populations. Fam Community Health 1988;11(3):42-52
Lee KW, Kim SY, Chung WB, Hwang GS, Hwang YW, Hwang IH.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orean version of lubben social network scal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2009;30(5):352-358 (Korean)
McColl MA, Carlson P, Johnston J, Minnes P, Shue K, Davies D, et al. Definition of community integration: perspectives of people with brain injuries. Brain Inj 1998;12:15-30.
McColl MA, Davies D, Carlson P, Johnston J, Minnes P. The community integration measure: development and preliminary validation. Arch Phys Med Rehabil. 2001;82:429-434.
Cho YH. The Correlation Study on Loneliness, Feeling and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Korean J of Rural Med 2002;27(1):87-98 (Korean)
Shon ES. A Study on Religious Participation, Coping Resources and Depression among the Bereaved Elderly.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2008;41(1):183-204 (Korean)
Park JH, Cheong JH. The Influence of Depression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 Mediating Effect of Problem Drinking.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2010:47:309-330 (Korean)
Jeon HS, Kahng SK. Predictors of Depression Trajectory among the Elderly: Using the Korean Welfare Panel Data.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2009;29(4):1611-1628 (Korean)
Antonucci TC, Fuhrer R, Dartigues J. Social relations and depressive symtomatology in a sample of community-dwelling French older adults. Psychol Aging 1997;12(1):189-195
Lee SS, Cha YE. A Study of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 Support, Public Support and the Depression of the Functional Disabled Elderly. Journal of the Korean Home Economics Association 2003;14(3):165-180 (Korean)
O'Connor RC, Connery H, Cheyne WM. Hopelessness: the Role of Depression Future Directed Thinking and Cognitive Vulnerability. Psychology, Health & Medicine 2000;5(2):155-161
Bjarehed J, Sarkohi A, Andersson G. Less positive or more negative Future-directed thinking in mild to moderate depression. Cogn Behav Ther 2010;39(1):37-4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