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2015년 울산시 O구 보건소와 난임 치료 협력 사업을 통하여, 2명의 난임환자를 치료하였는데, 1명은 보조생식술을 경험이 없는 심한 생리통 환자였고, 다른 한명은 1회 보조생식술 실패를 경험한 고령의 난임이었다. 난임을 전신기능의 저하 및 뇌척추 구조상의 비정상 상태로 보고 시각적 상사(Visual Analogue Scale, VAS)9)평가하여, 구조적 치료방법인 턱관절균형의학(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 FCST) 치료를 활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저자는 증례 1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S한의원에 난임 및 심한 생리통, 피로감, 수족냉, 좌측 턱소리와 통증과 걸리는 느낌, 양 어깨통증 등의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30세 여성 1예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2015년 OO 초진 후 보건소 난임 협력사업과 관련된 임상 연구 중 구조적 치료인 FCST 장치를 착용한 치료한 사례가 없음에 착안하여 한약치료, 침치료, 부항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FCST의 균형장치를 이용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얻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2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S한의원에 1차에 걸친 보조생식술 실패 이후 난임 및 생리통, 피로감, 소화불량, 변비, 요통, 아침 기상불량 등의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40세 여성1예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2015년 OO월 초진 후 난임과 관련된 임상 연구 중구조적 치료인 FCST 연구 사례 중 구강내 균형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편차 수정만으로 치료한 사례가 없음에 착안하여 한약치료, 침치료, 부항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FCST의 편차 수정 치료를 이용하여 역시 좋은 치료 효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 (1) 치료 일자 및 횟수: 2015년 OO월 OO일 초진을 시작으로 동월 3회, 다음 달 이후 각각 1개월에 10회, 9회, 6회,6회 등 총 34회의 내원을 통해 39회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치료를 진행하였고 경미할 때는 하루 한차례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본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뒤부터 타 진료는 받지 않았다.
- (1) 치료 일자 및 횟수: 2015년 OO월 OO일 초진을 시작으로 동월 3회, 다음 달 이후 각각 1개월에 7회, 9회, 4회 등 총 80여 일동안 23회의 내원을 통해 33회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치료를 진행하였고 경미할 때는 하루 한차례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본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뒤부터 타 진료는 받지 않았다.
- 인체의 음양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 요소(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 소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고, 내원시마다 검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하도록 하였다. CBA 착용 중 불편 시는 표준형 음양균형장치 중 TMJ Balancing Appliance (TBA)로 교환 착용토록 하였다.
-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침치료, 1 부위 간접구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고, 이러한 치료방법을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골반균형기법(Pelvic Balance Technique, PBT) 블록은 3회만 시술되었다.
-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침치료, 건부항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고, 이러한 치료방법을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방은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 19일 투여,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과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11일 투여 이후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을 보름치씩 연이어 4회 투여하였다.
- 3월 13일부터 좌측 턱관절의 통증, 소리, 걸리는 느낌이 심해져서 맞춤형 음양균형장치(Coustomized yinyang Balancing Appliance, CBA)는 6회차 내원일 3월 14일 치료부터 제작했다. 인체의 음양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 요소(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 소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고, 내원시마다 검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하도록 하였다. CBA 착용 중 불편 시는 표준형 음양균형장치 중 TMJ Balancing Appliance (TBA)로 교환 착용토록 하였다.
- FCST의 균형 측정지 검사 상 초진 시 우측 37, 좌측 32이였으며 이후 계속적인 관찰소견에 따라 조정되었다. 인체의 음양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 요소(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 소견에 따라 편차 수정 치료를 위주로 했다.
-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침치료, 건부항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고, 이러한 치료방법을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방은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 19일 투여,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과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11일 투여 이후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을 보름치씩 연이어 4회 투여하였다.
- 골반균형기법(Pelvic Balance Technique, PBT) 블록은 3회만 시술되었다. 처방은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계지가용골모려탕(桂枝加龍骨牡蠣湯)을 보름치씩 번갈아 가면서 각각 3회씩 증상 변화에 맞게 처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5년 울산시 O구 보건소와 난임 치료 협력 사업을 통하여, 2명의 난임환자를 치료하였는데, 1명은 보조생식술을 경험이 없는 심한 생리통 환자였고, 다른 한명은 1회 보조생식술 실패를 경험한 고령의 난임이었다. 난임을 전신기능의 저하 및 뇌척추 구조상의 비정상 상태로 보고 시각적 상사(Visual Analogue Scale, VAS)9)평가하여, 구조적 치료방법인 턱관절균형의학(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 FCST) 치료를 활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FCST의 균형 측정지 검사상 초진 시 우측 36, 좌측 32이였으며 이후 계속적인 관찰소견에 따라 편차수정을 위주로 조정되었다. 3월 13일부터 좌측 턱관절의 통증, 소리, 걸리는 느낌이 심해져서 맞춤형 음양균형장치(Coustomized yinyang Balancing Appliance, CBA)는 6회차 내원일 3월 14일 치료부터 제작했다. 인체의 음양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 요소(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 소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고, 내원시마다 검사에 따라 CBA를 제작하여 착용하도록 하였다.
- 결혼한 지 16개월째 되었고, 남편은 검사 상 이상 없었고, 심한 생리통, 주기는 35∼40일, 2달에 한번 하기도 하는 상태로 울산광역시 O구 보건소 난임 협력 사업 대상으로 내원하심.
- 결혼한 지 만2년 10개월째 되었고, 2015년 인공수정 1회 시술 받고 실패 후 울산시 O구 보건소 난임 협력사업 대상으로 내원하심.
- 성명: ◯◯◯, 여성, 30세.
- 성명: ◯◯◯, 여성, 40세.
데이터처리
- 본 증례들에서 난임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VAS를 적용하여 평가를 시도하였고,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다. 증상의 변화 정도를 보면, 본 증례 1에서는 초진 전 생리통은 VAS(10)에서 시작했으나 20회 내원일 2일 전 즉 초진 후 3개월에는VAS(3)으로 낮아졌다.
이론/모형
- (2) 치료경과: 난임 환자의 경우 본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각적 상사(VAS)9)를 적용하여 평가를 시도하였다.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같은 달의 생리통은 3에서 시작했으나 4회차 내원 이후 즉 초진 다음 달에는 7∼8로 높아졌다가 13차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는 0으로 낮아졌다.
- (2) 치료경과: 난임 환자의 경우 본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9)를 적용하여 평가를 시도하였다.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주기의 생리통과 3진 즉 초진 후 2주 시점에서의 생리통은 10에서 시작했으나 주기는 이전 해와 비슷해서 19회차 내원일 전날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 월경하게 되고 양이 작고 복통이 심해서 진통제 복용 후 7로 낮아졌으며, 26회차 내원 2일 전즉 초진 후 3개월 시점에는 생리통이 3이었다.
성능/효과
- 11,15) 또한 2회 이상 IVF를 시술했던 여성에서는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결과를 보였다.15) IVF 시술 당 임신율은 2007년 31.2%, 2008년은 31.9%, 2009년은 30.2%, 2010년 31.3%, 2011년30.6% 였으며, 시술 당 출산율의 경우 2006년 21.2%, 2007년23.6%, 2008년은 25.5%였다.15) 각 지방 자치단체 보건소에서는 지역 한의사협회와 협력하여 한방 난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임신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장부인 자궁은 혈과 관련이 깊은 장부로, 충임맥과 함께 네트워크를 이루어 고도의 조절기능을 수행한다고 하였다.2) 양방이나 한방을 막론하고 여성의 스트레스나 정서적 불안정, 월경불순이나 월경통, 생식기 질환 등은 임신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4,12)
- 78%였다.22) 증례 1에서는 정상분만 하였고, 증례 2에서는 제왕절개로 출산한 것은 예정일을 7일이 지났고, 출생아의 체중이 3.8 kg이고, 산모의 나이가 만41세인 점도 감안되었다고 사료된다. 증례 1, 2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였다.
-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주기의 생리통과 3진 즉 초진 후 2주 시점에서의 생리통은 10에서 시작했으나 주기는 이전 해와 비슷해서 19회차 내원일 전날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 월경하게 되고 양이 작고 복통이 심해서 진통제 복용 후 7로 낮아졌으며, 26회차 내원 2일 전즉 초진 후 3개월 시점에는 생리통이 3이었다. 2진일 시점의 전신 증상은 심한 증상이 12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4가지 총 증상이 26가지였으나, 27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차 시점에는 심한정도 증상 6가지, 중간정도 증상 3가지, 약한 정도 증상 8가지로 총 증상은 17가지로 감소되었고 9가지의 증상이 소실되었다. 34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 1주 이후 전신증상의 개선으로 피로감, 체력 및 수족냉증, 안면비대칭, 체력 등이 호전되어 자연 임신 시도하여 초진 후 7개월 2주차에 임신 8주 확인되었고, 이듬해 즉 초진 후 1년 2개월 시점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였다.
-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같은 달의 생리통은 3에서 시작했으나 4회차 내원 이후 즉 초진 다음 달에는 7∼8로 높아졌다가 13차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는 0으로 낮아졌다. 2진일 즉 초진 2일 후의 전신 증상은 심한 증상이 17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5가지 등 총 증상이 32가지였으나, 8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1개월 시점에는 심한 증상 4가지, 중간정도 증상4가지, 경미한 증상 22가지로 총 증상은 30가지로 감소되었고 2가지의 증상이 소실되었고, 임신 중 즉 초진 후 5개월 시점에는 심한 증상 3가지, 경미한 증산 8가지뿐인 총 증상 11가지로 감소되었다. 전신증상의 개선으로 체력 및 정신적인 상태 등이 호전되어 초진 후 7주 시점에 마지막 생리후 임신시도를 해서 초진 후 3개월 시점에 임신5주 확진 되었고, 초진 후 11개월 시점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였다.
- 2진일 시점의 전신 증상은 심한 증상이 12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4가지 총 증상이 26가지였으나, 27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차 시점에는 심한정도 증상 6가지, 중간정도 증상 3가지, 약한 정도 증상 8가지로 총 증상은 17가지로 감소되었고 9가지의 증상이 소실되었다. 34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 1주 이후 전신증상의 개선으로 피로감, 체력 및 수족냉증, 안면비대칭, 체력 등이 호전되어 자연 임신 시도하여 초진 후 7개월 2주차에 임신 8주 확인되었고, 이듬해 즉 초진 후 1년 2개월 시점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였다.
- 4) 난임은 결혼 후에 정상적인 성생활을 1∼2년 이상 지속하였어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빈도는 생식연령에 있는 부부의 약 10∼20%로 나타나고 있다.
- 기존의 연구 중 4,247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40개의 무작위대조임상연구 연구분석에서 한약치료가 2배 높은 임신율을 보였고, 한약과 양약의 병행치료에서도 임신 성공율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13) 연령 관련 연구에서는 20세 이상 38세 이하의 난임 연구에서 임신에 성공한 여성은 모두 35세 이하였고,2) 35세 이상의 여성의 임신율은 9.
- 난임으로 인해 신체적ㆍ정신적 증상이나 질환이 발병하여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경우는 78.9%였고 대부분은 복합적인 증상이나 질환이 초래되어, 우울증, 신경쇠약 등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27.6%)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계 질환(26.5%)이 가장 많았다.11)
- 내원 시 전체 증상 수의 변화를 보면, 증례 1의 경우는 초진일인 2015년 OO월 전신 증상 가운데 심한정도 증상이 12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4가지로 총 증상이 26가지였으나, 21회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6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3가지, 가벼운 증상이 8가지로 총 증상은 17가지로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이 8가지였다(Table3). 증례 2의 경우는 초진일인 2015년 OO월 전신 증상 가운데 심한정도 증상이 17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5가지로 총 증상이 32가지였으나, 20회 내원일인 초진 후 2개월 3주차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4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0가지, 가벼운 증상이 12가지로 총 증상은 16가지로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이 16가지였고, 임신이 확진된 이후 23회 내원일 즉 초진 후 5개월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3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0가지, 가벼운 증상이 8가지로 총 증상은 11가지로 더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은 21가지였다(Table 4).
- 울산광역시 O구 보건소 협력 사업으로 한 2015년도 한방 난임 치료 2증례에서는 난임의 치료방법으로 FCST의 편차수정, 음양균형장치를 포함한 PBT, 침 치료, 부항, 뜸, 한약 등의 복합치료로 전신 증상의 개선 및 감소에 현저한 치료효과가 나타남을 관찰하였다. 또한 그 결과로 2증례 모두 자연 임신에 성공하여 출산하였고 출산한 아기들도 건강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 소화불량은 초진 시 VAS(6)에서 21회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 3주에는VAS(1)로 감소되었다가 임신 5주차인 22회 내원일에는 VAS(2∼3)으로 증가했다가 임신 13주차인 23회 내원일에는 VAS(3∼4)로 더욱 증가하였다.
- 증상의 변화 정도를 보면, 본 증례 1에서는 초진 전 생리통은 VAS(10)에서 시작했으나 20회 내원일 2일 전 즉 초진 후 3개월에는VAS(3)으로 낮아졌다. 수족냉증은 초진 시 VAS(10)에서 28회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에는 VAS(4)로 감소되었다. 피로도는 초진 시 VAS(10)에서 23회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에는 VAS(0)로 감소되었다.
- 울산광역시 O구 보건소 협력 사업으로 한 2015년도 한방 난임 치료 2증례에서는 난임의 치료방법으로 FCST의 편차수정, 음양균형장치를 포함한 PBT, 침 치료, 부항, 뜸, 한약 등의 복합치료로 전신 증상의 개선 및 감소에 현저한 치료효과가 나타남을 관찰하였다. 또한 그 결과로 2증례 모두 자연 임신에 성공하여 출산하였고 출산한 아기들도 건강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 2진일 즉 초진 2일 후의 전신 증상은 심한 증상이 17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5가지 등 총 증상이 32가지였으나, 8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1개월 시점에는 심한 증상 4가지, 중간정도 증상4가지, 경미한 증상 22가지로 총 증상은 30가지로 감소되었고 2가지의 증상이 소실되었고, 임신 중 즉 초진 후 5개월 시점에는 심한 증상 3가지, 경미한 증산 8가지뿐인 총 증상 11가지로 감소되었다. 전신증상의 개선으로 체력 및 정신적인 상태 등이 호전되어 초진 후 7주 시점에 마지막 생리후 임신시도를 해서 초진 후 3개월 시점에 임신5주 확진 되었고, 초진 후 11개월 시점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였다.
- 증례 1의 지니고 있던 증상들이 약물 치료와 침치료, 부항치료 외에 구조적 치료인 FCST의 음양균형장치를 적용하여 월경불순, 생리통, 난임과 큰 관련이 없어 보였던 다른 불편 증상들까지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Table 1). 또한 적외선 체열검사(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D.
- 저자는 증례 1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S한의원에 난임 및 심한 생리통, 피로감, 수족냉, 좌측 턱소리와 통증과 걸리는 느낌, 양 어깨통증 등의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30세 여성 1예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2015년 OO 초진 후 보건소 난임 협력사업과 관련된 임상 연구 중 구조적 치료인 FCST 장치를 착용한 치료한 사례가 없음에 착안하여 한약치료, 침치료, 부항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FCST의 균형장치를 이용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얻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2에서 울산광역시 소재 S한의원에 1차에 걸친 보조생식술 실패 이후 난임 및 생리통, 피로감, 소화불량, 변비, 요통, 아침 기상불량 등의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40세 여성1예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서 작성 후에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2015년 OO월 초진 후 난임과 관련된 임상 연구 중구조적 치료인 FCST 연구 사례 중 구강내 균형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편차 수정만으로 치료한 사례가 없음에 착안하여 한약치료, 침치료, 부항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FCST의 편차 수정 치료를 이용하여 역시 좋은 치료 효과를 얻었다.
- 증례 2에서는 초진 전 생리통은 VAS(3)에서 시작했으나 4회 내원일 3일 전 즉 초진 후 3주째에는 VAS(7∼8)으로 높아졌다가, 12회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에는 VAS(0)으로 낮아졌다.
- 내원 시 전체 증상 수의 변화를 보면, 증례 1의 경우는 초진일인 2015년 OO월 전신 증상 가운데 심한정도 증상이 12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4가지로 총 증상이 26가지였으나, 21회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6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3가지, 가벼운 증상이 8가지로 총 증상은 17가지로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이 8가지였다(Table3). 증례 2의 경우는 초진일인 2015년 OO월 전신 증상 가운데 심한정도 증상이 17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5가지로 총 증상이 32가지였으나, 20회 내원일인 초진 후 2개월 3주차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4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0가지, 가벼운 증상이 12가지로 총 증상은 16가지로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이 16가지였고, 임신이 확진된 이후 23회 내원일 즉 초진 후 5개월에는 심한정도 증상이 3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0가지, 가벼운 증상이 8가지로 총 증상은 11가지로 더 감소하였고 소실된 증상은 21가지였다(Table 4).
- 증례 2의 생리통이 치료 후에 심하게 나타나는 것과 피로, 변비, 아침기상 불량, 요통의 VAS도 감소되다가 증가 후 다시 감소되는 것은 치유의 법칙16)에서 질병이 없어지고 정상적인 상태도 되돌아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되고(Table 2), 치료 전후 하악의 거상 정도변화는 대장의 상방으로 위치변화 및 난임과의 밀접한 연관성21)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된다(Fig. 2, 3).
- 본 증례들에서 난임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VAS를 적용하여 평가를 시도하였고,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다. 증상의 변화 정도를 보면, 본 증례 1에서는 초진 전 생리통은 VAS(10)에서 시작했으나 20회 내원일 2일 전 즉 초진 후 3개월에는VAS(3)으로 낮아졌다. 수족냉증은 초진 시 VAS(10)에서 28회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에는 VAS(4)로 감소되었다.
-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같은 달의 생리통은 3에서 시작했으나 4회차 내원 이후 즉 초진 다음 달에는 7∼8로 높아졌다가 13차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는 0으로 낮아졌다.
- 를 적용하여 평가를 시도하였다. 증상이 심한 것을 10,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0으로 하여 평가하였을 때, 초진 전 주기의 생리통과 3진 즉 초진 후 2주 시점에서의 생리통은 10에서 시작했으나 주기는 이전 해와 비슷해서 19회차 내원일 전날 즉 초진 후 2개월 시점에 월경하게 되고 양이 작고 복통이 심해서 진통제 복용 후 7로 낮아졌으며, 26회차 내원 2일 전즉 초진 후 3개월 시점에는 생리통이 3이었다. 2진일 시점의 전신 증상은 심한 증상이 12가지, 중간정도 증상이 14가지 총 증상이 26가지였으나, 27회차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차 시점에는 심한정도 증상 6가지, 중간정도 증상 3가지, 약한 정도 증상 8가지로 총 증상은 17가지로 감소되었고 9가지의 증상이 소실되었다.
- 20) 이는 FCST가 턱관절, 뇌신경계와 척추와 근육의 구조적 변화가 로벳반응계21)에 의한 골반과 장골에 영향을 주고, 바른 척추 구조의 회복을 통하여 충임맥과 네트워크 관계를 이룬 자궁, 장부경락을 조절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턱관절 통증, 피로, 수족냉증의 VAS가 감소되다가 증가 후 다시 감소되는 것이 치유의 법칙16)에서 질병이 없어지고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된다(Table 1).
- 피로도는 초진 시 VAS(10)에서 23회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에는 VAS(0)로 감소되었다. 턱관절 통증은 초진 시 VAS(7)에서 14회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에는 VAS(0)로 감소되었고, 턱관절소리는 초진 시 VAS(5)에서 28회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 1주에는 VAS(2)으로 감소되었다(Table 1). 증례 2에서는 초진 전 생리통은 VAS(3)에서 시작했으나 4회 내원일 3일 전 즉 초진 후 3주째에는 VAS(7∼8)으로 높아졌다가, 12회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에는 VAS(0)으로 낮아졌다.
- 수족냉증은 초진 시 VAS(10)에서 28회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에는 VAS(4)로 감소되었다. 피로도는 초진 시 VAS(10)에서 23회 내원일 즉 초진 후 3개월 2주에는 VAS(0)로 감소되었다. 턱관절 통증은 초진 시 VAS(7)에서 14회 내원일 즉 초진 후 2개월에는 VAS(0)로 감소되었고, 턱관절소리는 초진 시 VAS(5)에서 28회 내원일 즉 초진 후 4개월 1주에는 VAS(2)으로 감소되었다(Table 1).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증례의 임신 중 및 출산 후 지속적인 관찰이 부족한 점, 영상의학적 검사가 치료기간 초기에만 이뤄진 점, 침, 부항, 한약 등의 치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된 점, 육아를 위해 출산 후의 적극적인 추가 치료를 지연한 점 등이 이번 연구의 한계점으로 고려된다. 향후에는 턱관절의 위치 변화와 경흉추의 회전변이, 전신 척추의 변화, 골반 및 골반 내 기관의 변화, 자궁 관련 질환과의 동반, 이완율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그러나 본 증례의 임신 중 및 출산 후 지속적인 관찰이 부족한 점, 영상의학적 검사가 치료기간 초기에만 이뤄진 점, 침, 부항, 한약 등의 치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된 점, 육아를 위해 출산 후의 적극적인 추가 치료를 지연한 점 등이 이번 연구의 한계점으로 고려된다. 향후에는 턱관절의 위치 변화와 경흉추의 회전변이, 전신 척추의 변화, 골반 및 골반 내 기관의 변화, 자궁 관련 질환과의 동반, 이완율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