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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15) 의 연구에서 동해 남부에서 해만가리비 시험양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산업화 가능성이 밝혀졌다. 동해는 수온, 태풍 등 환경적인 제약이 존재하나 양식 가능한 면적이 많아 개발 및 활용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동해북부에서는 큰가리비 위주의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나 해만가리비 시험 양식을 통하여 양식 가능성과 양식품종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가리비 어장의 환경조사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2015년도 동해 연안어업 및 환경생태 조사” 어장환경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 유생 배양은 수온은 23 ± 1℃를 유지하였으며 약 10분 정도 지난 후 발과 안점이 발생되는 시점에 사전 해수에서 독성을 제거한 팜사에 채묘를 실시하였다.
- 산란을 위한 자극 방법으로는 간출자극법을 사용하였으며, 어미 200 마리를 2톤 수조에 수용하여 방정을 유도한 후 약 1시간 후 산란행위가 줄어들면 어미를 제거하고 수정 후 30 μm Muller gauze를 사용하여 수정란을 약 3차례 정도 세척 후 1 μm 필터로 여과 및 자외선 조사된 해수에 수용하였다.
- 클로로필-a 농도 조사는 해수 2 L를 0.45 μm pore membrane filter (Whattman 47 mm) 로 필터링 후 5 ml 의 90 % 아세톤 용액에 넣어 4℃의 암소에서 24시간 색소를 추출한 다음, 형광분광광도계 (Turner Designs 10-Au Fluorometer) 로 조사하였다 (MLTM, 2010).
- 조사 대상 해역인 양양군 동산리 해역의 내측 연안 정점에 대해 2015년 2월부터 2015년 12 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시험 연구의 수온 특성은 국립수산과학원 시험 조사선 탐구 12호에 장착된 CTD (SBE 9 plus)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클로로필-a 는 채수기 (Niskin sampler) 를 이용하여 표층과 저층으로 나누어 조사되어 졌다. 클로로필-a 농도 조사는 해수 2 L를 0.
- 성성숙 유도를 위하여 23℃ 로 상승하여 유지하였다. 사육 기간중에는 먹이생물은 동해수산연구소에서 배양한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 Pavlova lutherii, Phaeodactylum tricornutum을 1일 2-3회 mL당 100,000-150,000 cells 농도로 혼합하여 공급하였다. 먹이 공급후 2시간 동안은 지수 상태를 유지하였고 섭취 상태에 따라 먹이량을 조절하였다.
- 5개월 동안 배양 및 생산하였다. 먹이 공급은 5종을 약 50,000-100,000 cells/Day은 밀도로 1일 3회 공급하였다. 치패 생산을 위한 사육수 수온도 23 ± 1℃를 유지했다.
- 2). 각 시험 대상의 해만가리비 치패는 15단 채롱에 평균 500 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0 m에 양성하였으며 환경변화에 따라 양성 수심을 5-30 m까지 조정 가능하도록 하였다. 양성 관리는 Kim et al.
- (2015) 의 방법에 따라 양성 30일 경과 후 팜사에서 치패를 분리, 15단 채롱에 각 칸당 평균 200-300 마리 밀도로 수용하였으며 1개월 지난 시점에 칸당 100-200 마리 밀도로 중간망에 수용하였다. 평균 각장 3 cm 이상시 본 양성기에 칸당 40-50 개체 밀도로 수용하여 15단채롱 10개 시험 양식하였다.
대상 데이터
- 동해수산연구소의 자체 인공종묘 생산된 해만가리비 치패의 평균 각장은 2.2 ± 0.8 mm로 양파망에 넣어 강원도 양양군 동산리 연안지선 민간인 양식장 일부 라인에서 시험 양성하였다 (Fig. 2).
- 가리비 어장의 환경조사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2015년도 동해 연안어업 및 환경생태 조사” 어장환경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 해역인 양양군 동산리 해역의 내측 연안 정점에 대해 2015년 2월부터 2015년 12 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시험 연구의 수온 특성은 국립수산과학원 시험 조사선 탐구 12호에 장착된 CTD (SBE 9 plus) 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클로로필-a 는 채수기 (Niskin sampler) 를 이용하여 표층과 저층으로 나누어 조사되어 졌다.
- 1. Location of the experiment sites on the East Sea coast.
- 시험 샘플은 각각 30 마리를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각장, 각고를 mm 단위로 측정하였고, 전 중량은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g 단위로 측정하였다.
- 해만가리비 시험장소인 강원도 양양군 동산리 앞 바다의 2015년도 해양환경 특성을 분석하였다. 표층 수온의 연중 평균은 14.
이론/모형
- 해만가리비 어미는 Kim et al.(2015) 의 방법에 따라 각장7 cm 내외를 실내에서 성성숙을 유도하였다. 성성숙 유도를 위하여 23℃ 로 상승하여 유지하였다.
- Kim et al. (2015) 의 방법에 따라 성숙유도 및 산란을 유도하였다. 해만가리비 어미의 수용 당시 GSI (gonadosomatic index) 는 7.
- 각 시험 대상의 해만가리비 치패는 15단 채롱에 평균 500 마리씩 수용하여 수심 10 m에 양성하였으며 환경변화에 따라 양성 수심을 5-30 m까지 조정 가능하도록 하였다. 양성 관리는 Kim et al. (2015) 의 방법에 따라 양성 30일 경과 후 팜사에서 치패를 분리, 15단 채롱에 각 칸당 평균 200-300 마리 밀도로 수용하였으며 1개월 지난 시점에 칸당 100-200 마리 밀도로 중간망에 수용하였다. 평균 각장 3 cm 이상시 본 양성기에 칸당 40-50 개체 밀도로 수용하여 15단채롱 10개 시험 양식하였다.
성능/효과
- 시험을 위한 이식은 6월에 수행되었으며 당시 치패 평균 각장은 5.79 ± 0.6 mm 이였으며, 7월에 15.83 ± 0.8 mm, 9월에 39.40 ± 0.7 mm, 11월에 55.72 ± 5.8 mm, 12월에 59.67 ±1.7 mm로 성장하였다.
- 이러한 성장 차이는 동해북부와 남부의 수온의 차이와 관련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의 동해북부수온은 표층 수온의 연중 평균은 14.34℃인 반면에 동해남부 (Kim et al., 2015) 17.79℃였고, 연중 최저 수온은 동해 북부가 6.64℃이나 동해남부는 13.16℃, 최고 수온은 동해북부가 25.51℃, 동해남부가 23.38℃로 차이를 보였다. 수온의 측면에서는 동해남부가 성장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성장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인 양식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되었다.
- 38℃로 차이를 보였다. 수온의 측면에서는 동해남부가 성장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성장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인 양식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되었다.
- 41 mm/day로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동해남부와 북부와의 해만가리비 일간성장율 차이를 보였으며 각장과 각고의 상대성장의 경우 y = 0.9789x, R2= 0.9949으로 성장하였다 (Fig 5). Oh et al.
- 32 g 이였다. 본 연구에서의 생존율은 하절기에서 10월중에 약 5%의 폐사율이 나타났으며 12월까지 80%를 보여 양호한 생존율을 보였다 (Fig. 6). 동해남부 해만가리비 시험양식에서는 12월에 90.
- 동해수산연구소에서 동해남부 해역에서 시험 양식에 성공하였으며 성장면에서 남해안과 차이가 거의 없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동해 남부 해역의 수온이 해만가리비 성장에 유리한 측면이 있어 남해안에 비하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먹이생물의 척도인 클로로필-a 값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동해북부 해역의 환경 특성은 해만가리비양식에 필요한 수온과 영양염이 남해안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보이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생존율에서 양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환경적인 측면에서 동해 남부 해역의 수온이 해만가리비 성장에 유리한 측면이 있어 남해안에 비하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먹이생물의 척도인 클로로필-a 값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동해북부 해역의 환경 특성은 해만가리비양식에 필요한 수온과 영양염이 남해안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보이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생존율에서 양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동해산 해만가리비는 수확까지 패각 외형에 이물질과 부착동물이 거의 없어 상품성이 뛰어나고 이식 이후 12월에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해 양식품종으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본 연구에서 동해북부 해역의 환경 특성은 해만가리비양식에 필요한 수온과 영양염이 남해안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보이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생존율에서 양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동해산 해만가리비는 수확까지 패각 외형에 이물질과 부착동물이 거의 없어 상품성이 뛰어나고 이식 이후 12월에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해 양식품종으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 의거, 동해안의 큰가리비 단일 품종 양식의 단조로운 양식에서 벗어나 해만가리비 양식 산업 확대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 9923으로 성장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동해 북부해역인 강원도에서도 해만가리비 양식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동해안에서 큰가리비 단일 품종 양식의 단조로운 양식에서 벗어나 해만가리비 양식 산업 확대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동해산 해만가리비는 수확까지 패각 외형에 이물질과 부착동물이 거의 없어 상품성이 뛰어나고 이식 이후 12월에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해 양식품종으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 의거, 동해안의 큰가리비 단일 품종 양식의 단조로운 양식에서 벗어나 해만가리비 양식 산업 확대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 결과로 동해 북부해역인 강원도에서도 해만가리비 양식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동해안에서 큰가리비 단일 품종 양식의 단조로운 양식에서 벗어나 해만가리비 양식 산업 확대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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