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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취업욕구, 취업장벽, 취업의지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 취업욕구와 취업장벽이 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통한 사회통합적 접근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 및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서는 취업과 관련하여 그들의 욕구와 상황을 다각도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취업욕구, 취업장벽, 취업의지의 차이와 취업욕구와 취업장벽이 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통한 사회통합적 접근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즉 결혼이주여성의 긍정적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및 제도마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 취업의지는 긍정적인 자아와 자신의 권한을 강화시켜 행동할 수 있도록 능력과 힘을 향상시키는 과정으로 정의할 수있다(지윤숙, 2013). 본 연구에서는 취업의지를 취업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자기존중감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취업욕구, 취업장벽, 취업의지의 차이와 취업욕구와 취업장벽이 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통한 사회통합적 접근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즉 결혼이주여성의 긍정적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및 제도마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D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설문을 실시한 후 바로 회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4년 6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다문화가족지 원센터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지역의 축제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하여 직접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의 구성과 내용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구성하였다. 이후 전문가 자문, 예비조사를 통해 최종 문항을 취업욕구, 취업장벽, 취업의지(취업에 대한 자기효능감 및 자기존중감), 사회인구학적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의 구성과 내용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설문문항을 구성하였다. 이후 전문가 자문, 예비조사를 통해 최종 문항을 취업욕구, 취업장벽, 취업의지(취업에 대한 자기효능감 및 자기존중감), 사회인구학적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구체적으로 경기도 D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설문을 실시한 후 바로 회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4년 6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다문화가족지 원센터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지역의 축제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통하여 직접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50부를 배포하였고, 이 중 126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미기재 응답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0부를 제외한 116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D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설문을 실시한 후 바로 회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설문지는 총 150부를 배포하였고, 이 중 126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미기재 응답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0부를 제외한 116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먼저, 기술적인 통계 부분을 살펴보고, 조사도구의 신뢰도를 구하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다. 그리고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먼저, 기술적인 통계 부분을 살펴보고, 조사도구의 신뢰도를 구하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자기존중감은 자기 자신이 삶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다스려 나갈수 있다는 행복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힘이다(이헌경, 2012). 본 연구에서는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김승의(2007)가 사용한 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5점 Likert식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취업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Jones(1986)의 ｢Socialization Tactics, Self-efficacy, and Newcomers’ Adjustmentsto Organization｣ 연구에서 사용된 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 취업욕구 척도는 김병숙 외(2008)를 바탕으로 경제적 측면, 심리적 측면, 사회적 측면으로 구성한 구미라(2009)의 것을 사용하였다. 경제적 측면은 경제적 독립, 가족부양, 생계유지이며, 심리적 측면은 자기정체성, 가족의 안정이고, 사회적측면은 사회적 역할의 인식으로 전체 6가지 하위변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6문항이다.
- 취업장벽 척도는 개개인들의 내적장벽과 외적장벽을 진로 장벽 개념 안에 포함한 손은령(2002)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한 이헌경(2012)의 것을 사용하였다. 9개 문항의 5점 Likert식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제시된 취업장벽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성능/효과
- 넷째, 한국거주기간에 따라 취업의지 전체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은 차이가 있었다. 취업의지와 취업에 대한 자기 존중감은 한국거주 5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에서 5년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한국어수준에 따라 취업장벽전체, 취업장벽 하위 요인 중 내적장벽과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한국어수준이 낮을수록 취업장벽 특히 내적장벽을 더 많이 느끼고, 한국어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둘째, 출신국가에 따라 취업욕구 하위변인 중 생계유지,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중국(조선족 포함), 일본 및 기타, 동남아시아(베트남, 필리핀 등) 순으로 생계유지 욕구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았다.
- , 1999)에 의하면, 이주민의 취업은 새로운 사회에서의 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만족스런 취업 경험은 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정규직 종사자가 임시직이나, 자영업자, 무직, 전업주부 등과 비교하여 더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들에게 있어 근로활동은 이들의 사회적응을 높여주고 이러한 적응력은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우울과 소외감, 외로움과 정체성 혼란 등을 극복하게 하여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배경희, & 서인숙, 2011).
- 06)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장벽전체는 한국어를 못한다 (M=3.56), 보통이다(M=3.27) 그리고 잘한다(M=3.04)의 순으로 나타나 한국어를 못할수록 취업장벽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9]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한국어 수준에 따라 취업의지 하위변인인 자기존중감(F=3.
- 취업의지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과 같은 심리적 측면의 향상도 U자 패턴을 보이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에 서는 결혼이주여성이 3년 이상 5년 미만이 되었을 때 상대적으로 취업의지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하락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거주기간을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취업 및 한국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섬세하게 개발하여 그들의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통합을 도모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 01)에서 출신국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중국(중국, 한국계)출신(M=3.80)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본 및 기타(M=3.74) 그리고 동남아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출신(M=3.32)의 순으로 나타났다.
- 05)에서 한국어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취업장벽 하위변인인 내적장벽은 한국어를 못한다(M=3.6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보통이다(M=3.29) 그리고 잘한다(M=3.06)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장벽전체는 한국어를 못한다 (M=3.
- 05)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정 결과, 한국어를 잘한다(M=3.81)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통이다(M=3.45) 그리고 못한다(M=3.29)의 순으로 나타나 한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할수록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학력에 따라 취업의지전체,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학력이 높을수록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을 포함하여 취업의지가 높았다.
- 여섯째, 자녀수에 따라 취업욕구의 하위변인 중 자아정체성과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자녀수가 많을수록 자아정체성 욕구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연령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취업욕구 변인의 하위 변인인 생계유지(F=7.50,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연령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취업 욕구 하위변인 중 생계유지, 취업의지전체, 취업의지의 하위 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서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생계유지를 위한 취업욕구가 높았고, 취업의지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았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결혼 이주여성은 생계유지를 위하여 취업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자기 자신이 삶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다스려 나가려는 의지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일곱째,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욕구 하위변인 중 자기정체성은 취업의지전체, 취업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자기존중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 역할인식 욕구도 취업에 대한 자기 존중감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취업장벽은 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여섯째, 자녀수에 따라 취업욕구의 하위변인 중 자아정체성과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자녀수가 많을수록 자아정체성 욕구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헌경(2012) 은 선행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여성결혼이민자나 토착민을 불문하고 자녀수는 여성의 취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 라고 하였으며, 자녀수가 많을 경우 총 가구지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성의 취업필요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연령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취업 욕구 하위변인 중 생계유지, 취업의지전체, 취업의지의 하위 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서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생계유지를 위한 취업욕구가 높았고, 취업의지와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았다.
- 취업욕구의 하위변인들이 취업 의지의 하위변인인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자기정체성(β=.48, p<.001)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F=19.69(p<.001)이며 설명력은 52%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 다섯째, 한국어수준에 따라 취업장벽전체, 취업장벽 하위 요인 중 내적장벽과 취업의지의 하위변인 중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에 차이가 있었다. 한국어수준이 낮을수록 취업장벽 특히 내적장벽을 더 많이 느끼고, 한국어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에 대한 자기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혼이주 여성의 한국어 능력은 취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며(박재규, 2013; 배경희, & 김석준, 2012; 양인숙, & 김선혜, 2011), 언어구 사능력이 여성결혼이민자의 취업, 종사상 지위 및 임금수준과 정적인 관계가 있다(Chiswick et al.
후속연구
- 셋째, 기업체 차원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지양하고 이들을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를 고용함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넷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인력개 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알선을 담당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 차원에서는 일회성, 행사성, 단기성보다는 단계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을 개발및 운영해야 할 것이며, 지역 내 기업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 첫째, 본 연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비교적 적은 수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도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지만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보다 그들의 입장에서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문제를 보다 세밀히 측정할 수 있는 취업과 관련된 연구도구를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임선희(2010)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과 관련하여 첫째,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주요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마련함에 있어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해결책을 고민해야 함을 물론이고,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들 간에 협력을 통해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둘째, 지자체 차원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징과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자원을 활용할 수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립능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기업체 차원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지양하고 이들을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를 고용함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둘째, 지자체 차원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징과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언어와 문화자원을 활용할 수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립능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기업체 차원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지양하고 이들을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를 고용함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넷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인력개 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알선을 담당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 차원에서는 일회성, 행사성, 단기성보다는 단계성과 지속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을 개발및 운영해야 할 것이며, 지역 내 기업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제공하고자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지만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비교적 적은 수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므로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도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지만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을 보다 그들의 입장에서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문제를 보다 세밀히 측정할 수 있는 취업과 관련된 연구도구를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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