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on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and Stress Response in Breast Cancer Patients원문보기
Purpos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on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ethods: This wa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
Purpos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on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ethods: This wa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50 patients who had completed breast cancer treatment (experimental group, 25, control group, 25).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for 3 hours/session/ week for 8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X^2$-test and t-test for subject homogeneity verification, and ANCOVA to examine the hypothese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scores for perceived stress, emotional focused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wo groups for the scores on problem focused stress coping.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was useful for decreasing perceived stress, emotional focused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Therefore, this program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stres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Purpos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on perceived stress, ways of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ethods: This wa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50 patients who had completed breast cancer treatment (experimental group, 25, control group, 25).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for 3 hours/session/ week for 8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X^2$-test and t-test for subject homogeneity verification, and ANCOVA to examine the hypotheses.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scores for perceived stress, emotional focused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wo groups for the scores on problem focused stress coping.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was useful for decreasing perceived stress, emotional focused coping, salivary cortisol level, and psychological stress response. Therefore, this program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stres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의 개념 틀은 Lazarus와 Folkman (1984)의 스트레스-대처모델이고,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자원으로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의 개념 틀은 Lazarus와 Folkman (1984)의 스트레스-대처모델이고,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자원으로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러한 개념 틀과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변인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Figure 1).
이에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와 같이 수정·보완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유방암 전문의 1인에게 자문을 얻어 유방암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에 대하여 동의를 얻었다.
제안 방법
각 문항에 대하여 10cm의 VAS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경우' 0점에서 ‘극도로 심하다' 10점으로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다섯째 주는 신체의 한계가 서서히 변화되어 가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하타요가’를, 여섯째 주는 생각이나 감정이 떠올랐다가 사라져가는 것을 관찰하여 생각과 감정이 변화되고 사라져가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정좌명상’을, 일곱째 주와 여덟째 주는 환자들 마음속의 분노나 미움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애명상과 용서명상’을 실시하였다.
둘째, G시의 실험군을 2009년 6월 19일에 ‘명상의 집’에 모이도록 하여 본 연구의 목적 및 프로그램 진행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서면동의를 받고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은 Kabat-Zinn (1990)이 개발한 ‘마음챙김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을 Chang 등(2007)이 ‘마음챙김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한국형’으로 수정한 것을 근거로 하여 구성하였다. 마음챙김명상 전문가 2인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운영방법에 대해, 마음챙김요가 전문가 2인에게는 유방암 환자의 신체적인 특성에 맞춰 수술한 쪽 팔에 지나치게 힘이 가해지는 동작을 피하고 몸 전체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요가동작에 대해 자문을 구하여 구성하였다. 암 환자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하였던 선행연구(Calson et al.
매 회기는 마음챙김명상에 대한 강의 및 1주일 동안 명상한 경험 나누기 30-40분, 마음챙김요가 40-50분, 명상 실습 1시간, 명상 후 나누기 30분으로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에는 명상에 도움이 되는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실험군에게는 연구자가 제작한 마음챙김명상 소책자와 명상 CD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명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명상 CD는 생리적-심리적 이완과 집중을 돕기 위해 명상 주제에 맞춰 가사가 없는 명상음악을 배경으로 녹음실에서 연구자의 육성으로 직접 녹음하였다. 이어서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명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1주일에 2회 연구자가 전화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명상을 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은 Kabat-Zinn (1990)이 개발한 ‘마음챙김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을 Chang 등(2007)이 ‘마음챙김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한국형’으로 수정한 것을 근거로 하여 구성하였다.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8주간의 프로그램 동안 실험군의 참석률은 84%였다.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6주 이상 참여한 대상자만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1-2회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의 경우 연구자가 1:1로 개별적으로 찾아가 마음챙김명상을 지도하였다. 매 회기마다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가정에서의 명상은 개인차이가 있으나 주로 1일 1-2회 유지하고 있었다.
Koh와 Park (2000)은 스트레스 지각을 일종의 압박감으로 보고 일/직업생활, 대인관계, 대인관계의 변화(사망, 출생, 결혼, 이혼 등), 질병 및 상해, 금전적인 문제,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발생, 일상생활의 변화 유무, 전반적 압박감 등 8문항에 대해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의 변화유무와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발생은 질병 및 상해와 관련된 스트레스와 중복되어 제외하였으며, 금전적인 문제는 일반적인 특성으로 고려하여 제외한 총 5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하여 10cm의 VAS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경우' 0점에서 ‘극도로 심하다' 10점으로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후 2009년 8월 7일까지 8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타액 코티졸은 오전 9시에 측정하였으며,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관한 각 문항을 읽어 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사후 조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 8회기를 마친 날 사전 조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타액 코티졸은 오전 9시에 측정하였으며,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관한 각 문항을 읽어 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사후 조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 8회기를 마친 날 사전 조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셋째 주는 습관이나 일상적으로 행한 행동들에 대해 마음챙김을 할 수 있도록 ‘먹기명상’을, 넷째 주는 생활속에서 동작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도록 ‘걷기명상’을 실시하였다.
셋째, M시의 대조군에게는 연구자가 재직하는 대학의 실습실과 대상자의 가정에서 실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2009년 7월 23일 사전조사를, 8주 후인 9월 17일에 사후 조사를 하였다.
둘째, 간호실무측면에서 간호사가 주도하는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이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임상실무에 활용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간호연구측면에서 생리적 측정도구와 심리적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마음챙김명상의 효과를 규명함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의 과학적인 임상적용근거를 제공하였다.
셋째,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스트레스 지각은 Linn (1985)이 개발한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GARS) Scale을 Koh와 Park (2000)이 한국어로 표준화한 척도를 수정하여 측정하였다. Koh와 Park (2000)은 스트레스 지각을 일종의 압박감으로 보고 일/직업생활, 대인관계, 대인관계의 변화(사망, 출생, 결혼, 이혼 등), 질병 및 상해, 금전적인 문제,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발생, 일상생활의 변화 유무, 전반적 압박감 등 8문항에 대해 측정하였다.
자료 수집과정에서 신체적인 어려움과 육아문제 등으로 7명이 탈락하여 최종 분석 대상자는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으로 총 50명이었으며 탈락률은 12%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외생변수는 동질성 검정으로 통제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대조군에게 사후 조사를 종료한 후 마음챙김명상자료를 제공하였고, 원하는 경우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외생변수는 동질성 검정으로 통제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대조군에게 사후 조사를 종료한 후 마음챙김명상자료를 제공하였고, 원하는 경우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코티졸 수치는 일간 변동이 있으며 오전 7-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대상자가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하고 입안을 헹군 후 오전 9시에 레몬향을 맡고 침을 고이게 하여 한 번에 침을 흘려 salivatte 용기에 받았다. 연구자는 대상자의 타액코티졸을 수집한 즉시-20℃의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사전과 사후에 한꺼번에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하였고, Indirect Enzyme Immunoassay 방법을 이용하여 타액을 분석하였다. 코티졸의 기준치는 0.
연구자는 한국명상치유학회에서 인정하는 마음챙김명상 전문가과정을 이수한 후 정기적으로 명상을 수행하면서 재가 알코올 의존자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8주간씩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마음챙김명상은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 의도적으로 몸과 마음을 관찰하고 순간순간 체험한 것을 느끼며, 또한 체험한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KabatZinn, 1990).
둘째, G시의 실험군을 2009년 6월 19일에 ‘명상의 집’에 모이도록 하여 본 연구의 목적 및 프로그램 진행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서면동의를 받고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2009년 8월 7일까지 8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타액 코티졸은 오전 9시에 측정하였으며,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관한 각 문항을 읽어 준 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첫째 주는 신체 부위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하기 위해 ‘바디스캔’을, 둘째 주는 지금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호흡이 감정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호흡명상’을 실시하였다.
첫째, 자료 수집 전에 심리학 박사과정과 마음챙김명상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연구보조자에게 타액코티졸의 수집 및 설문지 작성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훈련한 후 연구자와 함께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G시에 소재한 ‘명상의 집’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한국의 유방암 환자이며, 근접모집단은 G시와 M시에 거주하며 H병원과 J병원에 등록된 유방암 환자이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19일부터 2009년 9월 17일까지 G광역시에 있는 J병원과 H병원의 외래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정보교환으로 실험효과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G시의 대상자는 실험군으로, M시의 대상자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병기는 암세포가 조직에 침습되는 정도와 전이여부에 따라 비침윤성암인 0기에서 4기로 구분된다(National Cancer Institute, 2009).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 한 유방암 1-3기 환자로서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종료된 지 6개월 이상이고, 일상활동이 가능하며, 마음챙김명상을 경험하지 않은 임의표출 된 환자이다. 연구자는 연구 대상자에게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하였더라도 언제든지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음을 서면동의서에 명시함은 물론 구두로 설명하였고, 설문에 대한 응답은 익명으로 처리되고 연구 결과는 연구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음을 알려주었다.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한국의 유방암 환자이며, 근접모집단은 G시와 M시에 거주하며 H병원과 J병원에 등록된 유방암 환자이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19일부터 2009년 9월 17일까지 G광역시에 있는 J병원과 H병원의 외래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 19일부터 2009년 9월 17일까지 G광역시에 있는 J병원과 H병원의 외래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정보교환으로 실험효과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G시의 대상자는 실험군으로, M시의 대상자는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50)를 고려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각 17명 이상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탈락자를 예상하여 실험군 30명과 대조군 27명을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과정에서 신체적인 어려움과 육아문제 등으로 7명이 탈락하여 최종 분석 대상자는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으로 총 50명이었으며 탈락률은 12%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외생변수는 동질성 검정으로 통제하였다.
표본의 크기는 Cohen과 Rabin (1998)의 공식에 의해 표본크기의 유의수준(α=.05), 검정력(β= 0.2, 80%), 효과의 크기(F= 0.50)를 고려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각 17명 이상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탈락자를 예상하여 실험군 30명과 대조군 27명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Kolmogorov-Smirnov test로 분석한 결과 종속변수들이 정규성을 만족하였으므로 모수통계법인 t-test를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은 χ2-test, t-test로 검증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는 종속변수가 사전점수의 차이에 의해 선형모형의 자료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이를 통제하기 위해 종속변수의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으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은 χ2-test, t-test로 검증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는 종속변수가 사전점수의 차이에 의해 선형모형의 자료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이를 통제하기 위해 종속변수의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대처방식은 Folkman과 Lazarus (1985)가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척도(WCCL) 66문항을 So (1995)가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36문항의 4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하위요인인 긴장, 분노, 피로, 공격성, 신체화 증상, 우울, 좌절에서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마음챙김명상이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적 스트레스반응척도는 국내에서 Koh 등(2000)에 의해 개발된 연구 도구로서 국외의 유방암 환자에게 적용한 연구는 없었다. 그러나 Tacón 등(2004)의 연구에서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불행함과 스트레스 및 불안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정신적 적응에 도움이되었고, Matchim와 Armer (2007)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연구 결과 스트레스, 불안, 무력감과 절망감이 감소된 결과와 유사하였다.
스트레스의 심리적 반응은 Koh, Park과 Kim (2000)이 개발한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척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첫째, 간호교육측면에서 심신통합을 강조하는 마음챙김명상을 간호학에 도입함으로서 대상자의 스트레스관리에 있어 지식을 확장하였다. 둘째, 간호실무측면에서 간호사가 주도하는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이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임상실무에 활용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간호연구측면에서 생리적 측정도구와 심리적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마음챙김명상의 효과를 규명함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의 과학적인 임상적용근거를 제공하였다.
이어서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명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1주일에 2회 연구자가 전화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명상을 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하였다.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8주간의 프로그램 동안 실험군의 참석률은 84%였다.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6주 이상 참여한 대상자만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1-2회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의 경우 연구자가 1:1로 개별적으로 찾아가 마음챙김명상을 지도하였다.
본 연구 결과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하위요인인 긴장, 분노, 피로, 공격성, 신체화 증상, 우울, 좌절에서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마음챙김명상이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적 스트레스반응척도는 국내에서 Koh 등(2000)에 의해 개발된 연구 도구로서 국외의 유방암 환자에게 적용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유방암 환자에게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이 감소하였고, 정서중심대처방식이 감소하였으며, 그에 따른 스트레스반응으로서 생리적 반응인 타액코티졸과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이 감소하였다. 이는 실험군에 속한 대상자들이 마음챙김명상의 수행을 통해서 몸, 감각, 마음에 관한 자기-탐지능력이 증가되었으며 그 결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이 변화됨으로서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타액코티졸 측정치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유방암 환자 49명과 전립선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8주간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후 다양한 시간에 측정한 코티졸의 평균이 모두 유의하게 감소한 Calson 등(2007)의 연구 결과와 Witek-Janusek 등(2008)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명상을 한 실험군(44명)은 대조군(31명)보다 코티졸수준이 감소한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방암 환자에게 실시한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은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정도, 정서중심 대처방식 및 타액코티졸 수치와 심리적 스트레스반응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마음챙김명상은 유방암 환자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마친 후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자원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결과 실험군의 정서중심대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고, 문제중심대처 또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여 대처방식의 변화가 있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실험군에 속한 대상자들은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누군가 무엇인가 탓을 돌리고 화를 낸다, 내 힘든 감정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걱정하거나 울기도 한다.
본 연구의 결과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지각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방암 환자 27명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적용한 Tacón 등(2004)의 연구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Carmody와 Baer (2008)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스트레스 지각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사전에 측정한 종속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3).
즉 정서에 대한 마음챙김은 존재하는 무엇을 변화시키기보다는 그것에 접근하고 이해하며 경험하고 기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처자원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은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에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Schonholtz (2000)은 ‘유방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처방식은 과정 지향적인 것으로서 문제중심대처를 사용할수록 심리사회적 적응이 높고, 정서중심대처를 사용할수록 심리사회적 적응이 낮다고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마음챙김명상은 유방암 환자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마친 후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의 변화는 실험군에 속한 대상자가 호흡명상을 한 후 “호흡을 시작할 때는 호흡 고르기가 조금 부담이되었지만, 조금 익숙해질 때 맑은 느낌 생각으로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러한 결과는 코티졸이 암이라는 만성적 스트레스 상황하에서도 새로운 자극이 주어지면 즉시 최대의 반응을 나타낸다는 Hockenbery-Eaton, Kemp와 Dilorio (1994)의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마음챙김명상은 생리적 스트레스지표인 코티졸분비를 감소시킴으로서 HPA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Tacón 등(2004)의 연구에서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불행함과 스트레스 및 불안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정신적 적응에 도움이되었고, Matchim와 Armer (2007)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연구 결과 스트레스, 불안, 무력감과 절망감이 감소된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 반응이 유의하게 감소한 이유는 유방암 환자들이 마음챙김명상을 통해 호흡이나, 생각, 신체감각 등에 집중함으로서 오직 이러한 것을 순간순간 자각하여 집중하고, 생각과 기억, 망상 등으로 방황할 때마다 판단이나 평가 없이 그러한 방황을 바라봄과 동시에 주요대상의 현재 순간을 관찰한 결과로 사료된다.
이는 실험군에 속한 대상자들이 마음챙김명상의 수행을 통해서 몸, 감각, 마음에 관한 자기-탐지능력이 증가되었으며 그 결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이 변화됨으로서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본다. 이에 마음챙김명상이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면을 통합한 스트레스 관리로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챙김명상을 실시한 본 연구의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교육측면에서 심신통합을 강조하는 마음챙김명상을 간호학에 도입함으로서 대상자의 스트레스관리에 있어 지식을 확장하였다. 둘째, 간호실무측면에서 간호사가 주도하는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챙김명상이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임상실무에 활용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후속연구
셋째, 유방암 환자 외에도 다른 암 환자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넷째, 추후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을 타액코티졸 외에 스트레스를 안정되게 반영하고 장기간의 스트레스조절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면역세포검사를 시도해 마음챙김명상이 Psycho-Endocrine-Immune Response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볼 것을 제언한다.
첫째, 대상자 수가 적어 연구 결과를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확대해석해서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의 개념 틀인 Lazarus와 Folkman(1984)의 스트레스-대처모델이 과정지향적이나 본 연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횡단적으로 분석한 것이므로 과정지향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암 환자는 유병기간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유병기간을 수술 후, 항암치료기간중, 1년 이내, 2년 이내 등으로 세밀하게 나누어 효과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추후에 본 연구에 참여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마음챙김명상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종단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유방암 환자 외에도 다른 암 환자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둘째, 추후에 본 연구에 참여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마음챙김명상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종단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유방암 환자 외에도 다른 암 환자에게 마음챙김명상을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넷째, 추후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을 타액코티졸 외에 스트레스를 안정되게 반영하고 장기간의 스트레스조절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면역세포검사를 시도해 마음챙김명상이 Psycho-Endocrine-Immune Response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볼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 수가 적어 연구 결과를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확대해석해서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의 개념 틀인 Lazarus와 Folkman(1984)의 스트레스-대처모델이 과정지향적이나 본 연구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횡단적으로 분석한 것이므로 과정지향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마음챙김명상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KabatZinn (1990)이 개발한 마음챙김명상은 전인간호의 관점이 부합된 인간의 신체-심리-사회적인 스트레스 대처자원으로서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나고 있는 경험이 유쾌하거나 불쾌하거나에 상관없이 오직 그 경험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열린 마음자세로 깨어서 살펴봄’으로서 심신통합에 기여한다. 마음챙김명상은 바디스캔(body scan)과 호흡·정좌·먹기·걷기·자애·용서 명상 및 하타요가 등으로 구성된다(Chang, Kim, & Bae, 2007; Kabat-Zinn, 1990). 마음챙김명상을 하면 수행자는 몸, 감각, 마음에 관한 자기-탐지 능력이 향상되고, 비판단적인 사고와 탈 중심적인 관점을 통해 반추적인 사고패턴을 되풀이하지 않으며, 깊은 호흡을 함으로써 신경생리학적으로 횡격막이 미주신경을 자극하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주의와 정서조절을 촉진한다(Kabat-Zinn).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유방암은 우리나라의 여성암 발병률 2위로 인구 10만 명 가운데 조발생률은 37.3%이고, 최근 유방암 진단 검사법과 치료법이 발달됨에 따라 5년 생존율은 1993-1995년의 78%에서 2001-2005년에는 87.3%로증가하였다(NationalCancerInformationCenter, 2010). 이러한 생존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환자는 질병궤도에 따라 수술 후 신체적 외모의 손상, 신체적 제한, 사회적 지지망의 파괴, 재발에 대한 염려, 예후에 대한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같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Lebel, Rosberger, Edgar, & Devins, 2007).
유방암 환자가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 이유는?
3%로증가하였다(NationalCancerInformationCenter, 2010). 이러한 생존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환자는 질병궤도에 따라 수술 후 신체적 외모의 손상, 신체적 제한, 사회적 지지망의 파괴, 재발에 대한 염려, 예후에 대한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같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Lebel, Rosberger, Edgar, & Devins, 2007). 동시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 같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피로, 자존감상실, 신체상 장애, 성기능장애, 가족관계의 어려움, 우울, 수면장애, 구직 및 보험가입 등의 어려움으로 삶의 전반에 걸쳐 신체적,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겪는다(Michael, Kawachi, Berkman, Holmes, & Colditz, 2000). 이에 유방암 환자가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다양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하기 위한 통합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참고문헌 (26)
Ahn, J. M., Ryu, J. W., Lee, J. K., Lee, Y. S., Yoon, C. L., & Cho, Y. G. (2007). Salivary cortisol in research of diseases related with stress: An overview. Oral Biology Research, 31, 113-120.
Carlson, L. E., Speca, M., Faris, P., & Patel, K. D. (2007). One year pre-post intervention follow-up of psychological, immune, endocrine and blood pressure outcomes of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MBSR) in breast and prostate cancer outpatients. Brain, Behavior, and Immunity, 21, 1038-1049. http://dx.doi.org/10.1016/j.bbi.2007. 04.002
Carmody, J., & Baer, R. A. (2008). Relationships between mindfulness practice and levels of mindfulness, medic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and wellbeing in a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 31, 23-33. http://dx.doi.org/10.1007/s10 865-007-9130-7
Chang, H. K., Kim, J. M., & Bae, J. H. (2007). The development of Korean version of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and the effects of the program.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12, 833-850.
Cohen, S., & Rabin, B. S. (1998). Psychologic stress, immunity, and cancer.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90, 3-4. http://dx.doi.org/ 10.1093/jnci/90.1.3
Folkman, S., & Lazarus, R. S. (1985). If it changes it must be a process: Study of emotion and coping during three stages of a college examina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8, 150-170. http:// dx.doi.org/10.1037/0022-3514.48.1.150
Gitlin, M. J., & Gerner, R. H. (1986). The dexamethasone suppression and response to somatic treatment: A review.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47, 16-21.
Hockenberry-Eaton, M., Kemp, V., & Dilorio, C. (1994). Cancer stressors and protective factor: predictors of stress experienced during treatment for childhood cancer. Research in Nursing and Health, 17, 351-361. http://dx.doi.org/10.1002/nur.4770170506
Kanaley, J. A., Weltman, J. Y., Pieper, K. S., Weltman, A., & Hartman, M. L. (2001). Cortisol and growth hormone responses to exercise at different times of day.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86, 2881-2889. http://dx.doi.org/10.1210/jc.86.6.2881
Kabat-Zinn, J. (1990). Full catastrophe living: Using the wisdom of your body and mind to face stress, pain, and illness. New York, NY: Delta. Kim, D. Y., & Son, C. N. (2008).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the smoking cessation maintenance and self efficacy: Focusing on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users.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13, 1009-1022.
Kim, K. H., & Hwang, H. J. (1999). The effects of a cognitive-behavioral program and a meditation training program on adolescent girls' body image, binge eating, and weight reduc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4, 140-154.
Koh, K. B., & Park, J. K. (2000).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Korean Journal of Psychosomatic Medicine, 8, 201-211.
Koh, K. B., Park, J. K., & Kim, C. H. (2000). Development of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Journal of the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39, 707-719.
Lazarus, R. S., & Folkman, S. (1984). Stress appraisal and coping. New York, NY: Springer.
Lee, K. J. (1999). Effects of a sensory stimulation on weight, stress hormone and behavioral state in premature infa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29, 445-455.
Lebel, S., Rosberger, Z., Edgar, L., & Devins, G. M. (2007). Comparison of four common stressors across the breast cancer trajectory.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63, 225-232. http://dx.doi.org/10.1016/ j.jpsychores.2007.02.002
Linn, M. W. (1985). A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GARS) scal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Medicine, 15, 47-59.
Matchim, Y., & Armer, J. M. (2007). Measuring the psychological impact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health among patients with cancer: A literature review. Oncology Nursing Forum, 34, 1059-1066. http://dx.doi. org/10.1188/07.ONF.1059-1066
Michael, Y. L., Kawachi, I., Berkman, L. F., Holmes, M. D., & Colditz, G. A. (2000). The persistent impact of breast carcinoma on functional health status: Prospective evidence from the nurses' health study. Cancer, 89, 2176-2186. http://dx.doi.org/10.1002/1097-0142(20001201)89:11 3.0.CO;2-6
Monti, D. A., Peterson, C., Kunkel, E. J., Hauck, W. W., Pequignot, E., Rhodes, L., et al. (2006).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mindfulnessbased art therapy (MBAT) for woman with cancer. Psycho-oncology,, 15, 363-373. http://dx.doi.org/10.1002/pon.988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2010, December 28). Annual report of cancer statistics in Korea in 2008. Retrieved March 8, 2011, from http://www.cancer.go.kr/ncic/cics_f/01/014/index.html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9, October 15). Staging. Retrieved March 3, 2011, from http://www.cancer.gov/cancertopics/wyntk/breast/page7
Schonholtz, J. K. (2000). Psychosocial adjustment to breast cancer: The role of marital support and approach coping.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Walden University, Baltimore, USA.
So, H. S. (1995). Cervix cancer patients' change patterns of uncertainty, coping, and depression with treatment time.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Yonsei University, Seoul.
Tacon, A. M., Caldera, Y. M., & Ronaghan, C. (2004).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in women with breast cancer. Families, Systems, & Health, 22, 193-203. http://dx.doi.org/10.1037/1091-7527.22.2.193
Witek-Janusek, L., Albuquerque, K., Chroniak, K. R., Chroniak, C., Durazo- Arvizu, R., & Mathews, H. L. (2008). Effect of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on immune function, quality of life and coping in women newly diagnosed with early stage breast cancer. Brain, Behavior and Immunity, 22, 969-981. http://dx.doi.org/10.1016/j.bbi.2008.01.01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