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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개방된 데이터의 다양한 민간 활용’을 위해서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각 지역별, 기관별 공공데이터의 현황을 좀 더 세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공공데이터개방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지수를 산정한다.
- 본 논문에서는 2013년 공공데이터법률 시행 2년이 지난시점,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공공데이터포털 웹에 게시된 공공데이터를 각 지역별, 기관별 개방 현황을 도출하였다. 양적 개방 확대에 비해 산업 활용도는 아직 저조한 수준이다.
- 본 연구에서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웹크롤러를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집한 데이터 구조는 <표 1>과 같다.
제안 방법
- 수집된 데이터는 기관별로 식별이 가능하다. Java를 통해 데이터 정제를 한 뒤 DB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다차원분석을 위해 DW를 구축하여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시각화 하였다.
- 글로벌데이터인덱스를 참고하여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개발한 평가지표는 각각의 데이터 셋은 9개의 서로 다른 질문을 통해 평가하며, 기술적 측면과 법적 측면의 두 가지 측면을 중요한 축으로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4개의 세부내용과 분석방법은 <표 2>와 같다.
-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를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에 개방된 데이터를 수집하여 DW를 구축한다. 구축한 DW는 각 공공기관별, 지방자치단체별로 공개한 데이터의 건수, 파일형식, 데이터 주제영역, 조회수와 다운로드 수 등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공공데이터 평가지표를 산정할 수 있다.
-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 533건으로 가장 높은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음과 과 같이 비교하여 현황을 파악하였다.
-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기관을 기관 1, 기관 2로 더 세분화한 후 데이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그 다음 다차원분석을 위해 DW를 구축하고, OLAP 분석한 결과를 QGIS와 Tableau를 통해 시각화 한다.
- 그 첫 번째로 국민에게 제공할 공공데이터 개방의 의무성과 개방된 파일 형식 상태 파악으로 테이터 타입별 평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에 참고하였다.
- Java를 통해 데이터 정제를 한 뒤 DB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다차원분석을 위해 DW를 구축하여 분석한 후 그 결과를 시각화 하였다.
- org/]. 글로벌데이터인덱스를 참고하여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개발한 평가지표는 각각의 데이터 셋은 9개의 서로 다른 질문을 통해 평가하며, 기술적 측면과 법적 측면의 두 가지 측면을 중요한 축으로 하였다.
- 데이터의 다운로드 수와 조회수의 비교를 통해 실제 조회수는 많지만 다운로드 수가 얼마나 많은지 비교해보았다. 조회수가 많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고 실제 다운로드 수가 많다는 것은 데이터의 질에 있어서 사용하기 쉽다는 것을 추측하여 둘을 비교하여 보았다.
- 본 연구 분석에 있어 지역별(자치행정조직), 기관별로 와 같이 나누어 평가하였다.
- 웹, 데이터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별점을 활용하여 개방형 데이터의 단계(수준)를 설명하고 각 단계별 비용과 효과를 설명하였다. 각 단계별 효과 및 특징은 다음 <표 3>과 같다.
- 데이터의 다운로드 수와 조회수의 비교를 통해 실제 조회수는 많지만 다운로드 수가 얼마나 많은지 비교해보았다. 조회수가 많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고 실제 다운로드 수가 많다는 것은 데이터의 질에 있어서 사용하기 쉽다는 것을 추측하여 둘을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 데이터
- 경기도 지역이 법률 외에 15개 영역에서 개방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부산, 전라남도, 서울특별시 순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데이터가 공공행정 부분에 치우쳐 있었으며 문화 관광 그리고 각 지역별 특징에 따라 산업고용 혹은 농축수산, 사회복지 등으로 데이터 양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다.
- 기관의 총 데이터 수는 5,550건이었다. 이 중에 10개의 기관별 공공데이터의 경우 사법조직과 경제자유구역청(조합), 기타 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3261), 교육기관(8), 교육행정조직(267), 국가행정기관(2455), 위원회 및 경제자유구청(21), 입법조직(11), 헌법조직(13) 7개의 기관으로 분류하여 세부기관별 현황을 파악하였다.
- 설계된 본 논문의 연구 프로세스는 <그림 1>과 같다. 본 연구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5년 6월 17일까지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기관별로 식별이 가능하다.
- 기관의 총 데이터 수는 5,550건이었다. 이 중에 10개의 기관별 공공데이터의 경우 사법조직과 경제자유구역청(조합), 기타 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3261), 교육기관(8), 교육행정조직(267), 국가행정기관(2455), 위원회 및 경제자유구청(21), 입법조직(11), 헌법조직(13) 7개의 기관으로 분류하여 세부기관별 현황을 파악하였다.
- 지역의 총 데이터 수는 8,237건이었다. 그 중에 각 지역별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은 <그림 2>와 같다.
성능/효과
- 결과 <그림 11>과 같았다. 3유형으로 기준으로 데이터 수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올린 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이며 농림축산식품부, 특허청 순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2유형을 올린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보건복지부와 관세청 데이터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 평가지표 1번에서는 각 데이터 개방 자체에 대한 현황에 대한 단순한 카운트에 대한 인구대비 비율이었다면, 평가지표 2에서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공개데이터 품질에 있어 지역전체의 공공데이터 형식은 Five Star Open Data 기준인 4유형(uri), 5형식(rdf, docx)의 데이터 형식은 0에 가까웠다. 3유형을 우선순위로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을 봤을 때 가장 많이 공개된 지역(시군구)은 고양시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안양시, 양주시, 용산구 순으로 나타났다.
-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지표에 따른 종합 순위는 각 평가지표에 따라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에 경기도가 37.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 서울, 경상남도, 전라남도로 Top5를 도출하였다. 다음은 시군구별 Top5는다음 <표 10>과 같다.
- 조회수를 기준으로 한 기관별 현황 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 데이터 조회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이하로 기상청, 국통교통부, 중소기업청,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교육부, 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순으로 사용자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한 기관별 현황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청이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실제 데이터 다운로드 수가 많은 경우 데이터 사용에 있어 양호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따라서 실제 데이터 다운로드 수가 많은 경우 데이터 사용에 있어 양호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회수 대비 다운로드수가 많은 기관은 한국행정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등으로 올린만큼 다운로드 수를 받은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 시군구별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은 <그림 4>와 같다. 시군구별로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을 파악했을 때 제주시가 인구대비 가장 많은 데이터 수를 제공해 주었으며 해운구, 순천시, 영도구 순으로 나타났다.
- 조회수를 기준으로 한 기관별 현황 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 데이터 조회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이하로 기상청, 국통교통부, 중소기업청,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교육부, 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순으로 사용자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한 기관별 현황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청이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순으로 나타났다.
- 종합점수 1위 고양시의 경우는 평가지표 1번 인구대비 공공데이터수 비율에서는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나머지 평가지표 2번인 데이터의 형식면 그리고 평가지표 3번 조회수 대비 다운로드 건이 많았으며 평가지표 4번인 지역별 다양한 영역에서 개방된 데이터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후속연구
- 본 논문에서는 ‘개방된 데이터의 다양한 민간 활용’을 위해서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각 지역별, 기관별 공공데이터의 현황을 좀 더 세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공공데이터개방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지수를 산정한다. 이와 같은 공공데이터 평가지표는 공공데이터 개방시 데이터의 품질, 활용에 편리한 데이터 포맷 제공 및 데이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유도함으로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고품질 공공서비스 개발에 초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개방 데이터에 대한 낮은 접근성이 낮았다. 표준화된 메타 데이터 부재 등으로 인해 공공데이터 편리한 검색 및 활용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데이터 품질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평가가 필요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통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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