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황화수소($H_2S$), 메틸멜캅탄($CH_3SH$)), N계(암모니아($NH_3$), trimethyl amine)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의 평가 및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와 악취물질 농도 저감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N 계열에 비하여 S계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EM제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발생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의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세트알데히드($CH_3CHO$)의 경우 EM제 도포 후 경과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생농도는 감소되지 않았다. EM제와 음식물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침출수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산균 군집으로 확인되었으며, EM제 원액과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군집이 다르게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황화수소($H_2S$), 메틸멜캅탄($CH_3SH$)), N계(암모니아($NH_3$), trimethyl amine)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의 평가 및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와 악취물질 농도 저감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N 계열에 비하여 S계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EM제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발생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의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세트알데히드($CH_3CHO$)의 경우 EM제 도포 후 경과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생농도는 감소되지 않았다. EM제와 음식물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침출수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산균 군집으로 확인되었으며, EM제 원액과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군집이 다르게 나타났다.
The aim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ducing the odorous and complex odor released during the decomposition of food wastes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EM) as a function of time at $20^{\circ}C$ and $35^{\circ}C$. The variation of total microbial counts and dominant spec...
The aim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ducing the odorous and complex odor released during the decomposition of food wastes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EM) as a function of time at $20^{\circ}C$ and $35^{\circ}C$. The variation of total microbial counts and dominant species counts in EM and leachate produc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was also observed. In general, the cumulative concentration of sulfur compounds ($H_2S$, $CH_3SH$) and complex odor releas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increased with increasing elapsed time. The nitrogen compounds ($NH_3$, trimethyl amine), however, was not observed in all samples. The addition of EM in food wastes resulted in the reduction of concentration of sulfur compounds and complex odor, in spite of the increase of $CH_3CHO$ concentration. The dominant microbial species detected in EM were Lactobacillus species(Lactobacillus rhamnosus and Lactobacillus casei). In the leachate produc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however, the various microbial community alternative to that detected in EM was observed. The EM could be potentially useful as a tools for reducing odor induced from the food waste decomposition process.
The aim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ducing the odorous and complex odor released during the decomposition of food wastes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EM) as a function of time at $20^{\circ}C$ and $35^{\circ}C$. The variation of total microbial counts and dominant species counts in EM and leachate produc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was also observed. In general, the cumulative concentration of sulfur compounds ($H_2S$, $CH_3SH$) and complex odor releas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increased with increasing elapsed time. The nitrogen compounds ($NH_3$, trimethyl amine), however, was not observed in all samples. The addition of EM in food wastes resulted in the reduction of concentration of sulfur compounds and complex odor, in spite of the increase of $CH_3CHO$ concentration. The dominant microbial species detected in EM were Lactobacillus species(Lactobacillus rhamnosus and Lactobacillus casei). In the leachate produced during food wastes decomposition, however, the various microbial community alternative to that detected in EM was observed. The EM could be potentially useful as a tools for reducing odor induced from the food waste decomposi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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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보관(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 N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EM제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를 평가하여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65 rDNA 유전자 증폭은 진정세균 영역(Eubacteria domain)에 속하는 세균 16S rDNA의 공통적인 서열을 인지하는 프라이머인 27F (5'-AGA GTT TGA TCM TGG CTC AG-3')와 1492R (5'-GGY TAC CTT GTT ACG ACT T-3')을 사용하여 PCR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DNA purification kit를 사용하여 정제한 후, 마크로젠사에 의뢰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16S rDNA의 염기서열을 BLAST (http://www.ncbi.nlm.nih.gov/BLAST)를 이용하여 GenBank에 있는 염기서열과 상동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후)희석배수(냄새 감지한계">희석배수(냄새감지한계 희석배수)를 구하는 방법이다.18) 채취된 시료를 환기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방 또는 통풍이 원활한 방에서 수동으로 희석하여 각 희석배수별로 희석된 시료희석주머니를 관능시험에 사용하였다.
0% agarose gel에서 전기영동하여 16S rDNA의 증폭 여부를 확인하였다. DNA purification kit를 사용하여 정제한 후, 마크로젠사에 의뢰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16S rDNA의 염기서열을 BLAST (http://www.
EM제 원액과 20℃의 4, 7일차 실험군, 35℃의 2일차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20℃ 실험군의 침출수는 총 세균수와 우점종 군집수를, 35℃ 실험군의 침출수는 미생물상 및 분포도, 총 세균수, 우점종의 군집수를 확인하였다.
실험기간은 20℃는 최대 14일, 35℃는 최대 7일이다. EM제를 첨가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만 가지고 실험한 시료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EM제의 도포에 따른 CH3CHO 발생 영향을 확인해 보기 위하여 35℃에서 경과시간별 악취물질 발생농도를 확인하였다. 반응 챔버에 EM제를 45 mL 넣은 후, 분사 직후, 2일차, 4일차, 7일차에 악취물질 농도를 측정하였다.
EM제의 배양은 쌀뜨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즉, 쌀뜨물 1.
EM제의 악취저감 효율평가를 위하여 Table 2와 같이 가스검지관(Gastech, Japan)을 이용하여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라이메틸아민, 메틸메르캅탄,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단일 물질 측정과 공기희석관능법을 활용한 복합악취 측정을 실시하였다. 가스검지관법은 대기 중의
EM제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군집수 확인,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실시하였다. 미생물의
PCR 산물의 정제 및 염기서열 분석을 위해 PCR 산물을 1.0% agarose gel에서 전기영동하여 16S rDNA의 증폭 여부를 확인하였다. DNA purification kit를 사용하여 정제한 후, 마크로젠사에 의뢰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EM제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군집수 확인,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실시하였다. 미생물의 군집수 확인은 종균 및 침출수를 각각 1 mL 취하여 멸균된 증류수로 연속 희석한 후 카제인 대두 소화 한천배지(Casein soybean digest agar, tryptic soy broth, TSB)와 MRS 배지에 0.1 mL씩 도말하였다. 희석 단계마다 최소 3개의 평판을 준비하고 35℃에서 5일간 배양하여 평판당 300개 이상의 세균 집락이 나타나는 평판을 택해 집락을 세어 총 세균수를 측정 하였다.
후)발생 농도를">발생농도를 확인하였다. 반응 챔버에 EM제를 45 mL 넣은 후, 분사 직후, 2일차, 4일차, 7일차에 악취물질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S 계열(H2S, CH3SH)과 N 계열(NH3, TMA)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CH3CHO의 경우는 분사 직후 1.
후)반응 조건은">반응조건은 94℃에서 10분간 preheating한 후 94℃에서 1분 30초, 45℃에서 1분 및 72℃에서 2분의 조건으로 30 cycle 증폭한 후 72℃에서 8분간 최종 extension하였다. 반응액을 1.0% agarose gel에서 전기영동하여 1.5 kb의 크기에 해당하는 DNA band 유무를 확인 하였다.
반응용액은 3차 증류수 33.5 µL, 10X PCR 완충용액 5 µL, dNTP (2.5 mM) 4 µL, 각 프라이머 2 µL (10 pM), Taq DNA polymerase (5 unit/µL) 0.5 µL 및 주형 DNA 3 µL 순으로 최종 부피가 50 µL 가 되도록 제조하였다.
본 연구에서 음식물쓰레기 보관(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 N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EM제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 평가 및 EM 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위해 각 세균 군집을 선택하여 희석 평판도말법을 사용하여 순수 분리한 후 그람염색을 통해 세균의 행태적 특징과 그람반응을 관찰하고, 동시에 PCR법을 사용하여 유전자를 증폭한 후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최종 동정을 진행하였다.
">씩 도말하였다. 희석 단계마다 최소 3개의 평판을 준비하고 35℃에서 5일간 배양하여 평판당 300개 이상의 세균 집락이 나타나는 평판을 택해 집락을 세어 총 세균수를 측정 하였다.
대상 데이터
후)구성 항목">구성항목 중 채소류, 과일류, 곡류, 어육류는 그 비율을 그대로 따랐으며, 기타는 배제하고, 침출수는 국류로 대체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한 음식물쓰레기는 채소류, 과일류, 곡류, 어육류, 국류를 각각 구입하여 Table 1의 조성 비율에 따라 실험에 사용할 분취량을 계산하여 챔버에 넣고 잘 혼합하였다.
이론/모형
본 실험에 사용된 음식물쓰레기의 조성은 ‘제 4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의 내용 중 도시규모별 음식물류 폐기물의 물리적 조성(특별시의 조성비율)을 참고하였으며, Table 1에 나타내었다.
성능/효과
EM제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EM제 원액의 미생물상 및 분포도를 확인한 결과, Fig. 3(a)에 나타낸 것과 같이 본 실험에 사용한 EM제에서는 Lactobacillus rhamnosus가 87.0%, Lactobacillus casei가 13.0%로 주로 유산균 군집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외의 광합성균이나 효모균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총 세균수는 0.
Fig. 2(a)와 (b)를 보면, 20℃에서 S 계열의 두 항목 모두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낮은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 EM제의 S 계열 저감 능력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H2S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이 18~51% 수준이며, CH3SH는 18~45% 수준을 유지하였다.
후)3(b)에 나타낸">3(b)에나타낸 것과 같이 35℃에서 2일 경과된 음식물쓰레기에서 생성된 침출수의 미생물을 동정한 결과, EM제 원액과 비교하여 미생물 종이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EM제 원액에 존재하던 두 종의 유산균은 그 수가 감소하여 우점종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와 유사한 유산균 종인 Latobacillus paracasei subup.
1) S 계열 악취물질(H2S, CH3SH)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발생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의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N 계열 악취물질 (NH3, TMA)의 발생농도 0 ppm으로 나타나 가정에서의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N 계열에 비하여 S 계열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해석되며, 악취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N 계열보다는 S 계열 및 본 실험에서는 측정하지 않은 다른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S 계열과 다른 악취물질의 발생 억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후)탈취제주입">탈취제 주입 후 황화수소 농도가 1시간 경과시 67~78%, 3시간 경과시 85~90% 제거율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16) 이와 같이 유용미생물은 저비용으로 높은 생산성 구현이 가능하고, 누구든 쉽게 기존 방식과 조건에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EM제의 악취
2) CH3CHO의 경우 EM제 도포 후 경과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생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어느 시점에서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M제의 도포에 따른 CH3CHO 발생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고농도의 CH3CHO는 EM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EM 제 분사로 인한 CH3CHO의 발생 억제가 가능하다면 EM제의
후)군 집수의">군집수의 경우도 총 세균수와 같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에서의 4일차, 7일차총 세균수와 악취물질 발생농도를 비교한 결과, S 계열의 농도가 2일차에 비하여 4일차에 크게 감소한 것은 총 세균수의 증가로 다양한 미생물이 S 계열의 악취물질 분해에 기여한 것으로 예상되며, 7일차 이후에는 세균의 수가 줄어들면서 S 계열의 악취물질 분해능이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복합악취의 경우는
3) 복합악취의 경우 S 계열 악취물질과 마찬가지로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배출 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10일 차까지">10일차까지 1,000~2,000 OU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35℃에서의 2일차 총 세균수와 악취물질의 발생농도를 비교한 결과, EM 원액에 비하여 총 세균수는 증가하였으나, S 계열의 악취물질농도는 실험 당일에 비하여 높아졌으며, 복합악취 농도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EM제의
후)복합 악취">복합악취 유발물질의 발생이 저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35℃에서의 대조군은 실험 당일 4,481 OU로 나타났으나 방치기간이 경과 할수록 발생농도가 1,393 OU까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 었다. 실험군은 실험 당일 3,000 OU로 나타나 대조군 농도에 비하여 약 66.
4) EM제와 음식물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침출수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산균 군집으로 확인되었으며, EM제 원액과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군집이 달리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음식물쓰레기의 분해에는 유산균이 아닌 다른 세균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CH3CHO의 발생농도를 보면 20℃의 경우 실험 당일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CH3CHO의 발생 농도가 0 ppm으로 나타났으나, 대조군은 2일차부터 발생 농도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실험군은 2일차에 0 ppm에서 18 ppm으로 크게 증가한 후, 그 농도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10일 이후 경과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교하여 높은
Fig. 2(c)를 보면, 20℃에서 CH3CHO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의 농도가 126~563% 정도로 높게 유지되어 CH3CHO는 음식물쓰레기의 부패에 의해 발생되는 농도보다 EM제에서 발생하는 농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35℃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의 농도가 250~487%로 높게 나타났다가
N 계열의 악취물질 발생농도를 보면 20℃의 경우 NH3와 TMA 모두 0 ppm으로 확인되었으며, 35℃의 경우도 20℃에서의 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N 계열 악취물질 농도가 모두 0 ppm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반응 챔버에 EM제를 45 mL 넣은 후, 분사 직후, 2일차, 4일차, 7일차에 악취물질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S 계열(H2S, CH3SH)과 N 계열(NH3, TMA)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CH3CHO의 경우는 분사 직후 1.7 ppm 검출되었으며, 2일차에 25.0 ppm으로 발생농도가 크게 증가하여 고농도로 검출되었다. 4일차, 7일차에는 각각 6.
후)경과 기간이">경과기간이 증가할수록 그 농도가 꾸준히 증가하였다. 그에 비해 EM제를 도포한 실험군은 실험 당일에는 대조군과 비슷한 농도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2일차에 발생 농도가 0 ppm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대조군에 비하여 낮은 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EM제의 영향으로 S계열 악취물질의
후)2일 차까지">2일차까지 실험군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약 10배가량 높은 농도로 나타났다. 대조군은 4일차에 농도가 2일차에 비하여 약 20배 가량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아 음식물의 부패로 인한 CH3CHO의 발생이 4일차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CH3CHO 는 음식물쓰레기의 부패에 의해 발생하는 양은 서서히 증가하며,
후)2일 차부터">2일차부터 실험군의 농도가 1,000~2,000 OU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 대조군의 농도와 실험군의 농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보면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의 농도가 약 22.3~69.3% 정도로 낮게 유지되고 있어 EM제의 도포에 의한 영향으로 복합악취 유발물질의 발생이 저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35℃에서의
따라서 EM제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를 평가 및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S 계열 악취물질의 발생농도와 복합악취의 발생농도를 기준으로 EM제의 악취 저감효과는 확인되었다. 그러나, N 계열 악취물질의 발생 농도 확인, EM제
후)발생 농도가">발생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어느 시점에서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M제의 도포에 따른 CH3CHO 발생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고농도의 CH3CHO는 EM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EM 제 분사로 인한 CH3CHO의 발생 억제가 가능하다면 EM제의 악취 제거효과는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있 었다. 실험군은 실험 당일 3,000 OU로 나타나 대조군 농도에 비하여 약 66.9% 정도로 확인되었으며, 2일차, 4일차, 7일차에도 3,000~4,000 OU 수준을 유지하였다. 실험 당일에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의 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나,
4 ppm으로 나타났으며, 2일차에 농도가 증가한 후, 4일 및 7일차에는 0 ppm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경우는 실험 당일에 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S 계열의 악취물질의 발생농도가 증가하였다. 실험군의 농도가 실험 당일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EM제의 도포량 증가로 인한 EM제의 악취물질의 흡수로 생각된다.
후)4일 차부터">4일차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CH3CHO 는 음식물쓰레기의 부패에 의해 발생하는 양은 서서히 증가하며, 음식물쓰레기의 부패에 의한 발생량보다는 EM제의 도포에 의한 발생량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된다.
7 ppm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볼 때, 본 실험에서 발생하는 고농도의 CH3CHO는 EM제의 사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EM제 분사로 인한 CH3CHO의 발생 억제가 가능하다면 EM제의
후)2일 차부터는">2일차부터는 실험군의 농도가 크게 증가하여 실험군의 누적 농도가 대조군의 101~178%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EM제의 분사는 35℃ 보다는 20℃에서 복합악취 농도 저감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발생 농도를">발생농도를 보면 20℃의 경우 NH3와 TMA 모두 0 ppm으로 확인되었으며, 35℃의 경우도 20℃에서의 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N 계열 악취물질 농도가 모두 0 ppm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 중 N 계열의 발생농도는 수 ppb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N 계열에 비하여 S 계열 및 본 실험에서는 측정하지 않은 타 항목들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후)저감 효과는">저감효과는 확인되었다. 그러나, N 계열 악취물질의 발생 농도 확인, EM제 도포로 인한 CH3CHO의 발생 영향 확인 및 EM제에 포함된 미생물 종과 악취 저감과의 관련성 등의 확인을 위한 다양한 조건에서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논문은 EM제의 악취
후)미루어 볼">미루어볼 때, 본 실험에서 발생하는 고농도의 CH3CHO는 EM제의 사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EM제 분사로 인한 CH3CHO의 발생 억제가 가능하다면 EM제의 악취제거 효과는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후)미생물종과">미생물 종과 악취 저감과의 관련성 등의 확인을 위한 다양한 조건에서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논문은 EM제의 악취 저감효과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가 부족한 실정에 정량적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환경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EM)은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 방선균 등 10속 80여종의 다양한 미생물로 구성된 EM제를 말하며,2,10) 아시아권 38개국, 아프리카 24개국, 아메리카 23개국, 유럽 25개국, 오세아니아에서 6개국 등 총 116개국이 EM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농업, 임업, 축산, 수산, 환경, 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환경분야에서는 수질정화, 악취제거, 유류분해, 음식물쓰레기의 유기퇴비화, 새집증후군의 예방 등에 활용되고 있다.10) 특히, 매립지, 축산시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현장에서 악취농도를 낮추기 위해 유용미생물 제재의 활용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11~14) Lee15)는 EM을 이용하여 오수정화조의 수질 분석, 악취제거 실험을 실시한 결과 높은 악취 물질 제거율을 확인하였으며,15) Park16) 등은 미생물 탈취제 주입 후 황화수소 농도가 1시간 경과시 67~78%, 3시간 경과시 85~90% 제거율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유용미생물은 무엇인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EM)은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 방선균 등 10속 80여종의 다양한 미생물로 구성된 EM제를 말하며,2,10) 아시아권 38개국, 아프리카 24개국, 아메리카 23개국, 유럽 25개국, 오세아니아에서 6개국 등 총 116개국이 EM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농업, 임업, 축산, 수산, 환경, 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환경분야에서는 수질정화, 악취제거, 유류분해, 음식물쓰레기의 유기퇴비화, 새집증후군의 예방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취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이에 각 시도의 자치단체 및 가정에서는 생활악취 및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저감을 위한 대응방안의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3)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취물질은 알데하이드계 6종(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이소발레 릭알데하이드, 이소부틸알데하이드, 부틸알데하이드, 프로피온알데하이드), 환원계 황화합물 5종(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프로필메르캅탄, 다이메틸설파이드,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 암모니아 등이며, 이러한 물질의 발생농도는 최소 감지농도의 수십배에서 수천배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다.4~9)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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