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생애 과도기이자 입시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장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학업 스트레스로 $3.09{\pm}0.89$를 보였고, 그 다음은 가정(가족) 스트레스가 $2.85{\pm}0.84$로 나타났다.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치과의료기관을 이용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p<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이 우식성 식품을 섭취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상위권인 학생들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학교 내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 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는 생애 과도기이자 입시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장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학업 스트레스로 $3.09{\pm}0.89$를 보였고, 그 다음은 가정(가족) 스트레스가 $2.85{\pm}0.84$로 나타났다.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치과의료기관을 이용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p<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이 우식성 식품을 섭취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상위권인 학생들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학교 내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 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that adolescent stress perception level has with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high school students. A survey of high school students in some areas of the Jeollabuk-do province of South Korea was conducted. Five hundred fourteen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that adolescent stress perception level has with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high school students. A survey of high school students in some areas of the Jeollabuk-do province of South Korea was conducted. Five hundred fourteen survey responses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As a result of the questionnaire surve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e highest stress type was indicated to be academic stress (mean${\pm}$standard deviation [SD], $3.09{\pm}0.89$). The next was shown to be home (family) stress (mean${\pm}$SD, $2.85{\pm}0.84$). The possibility of using a dental clinic was indicated to be less in girls than boys (p<0.001). Regarding subjective oral health behavior, the possibility of visiting a dental clinic was low in those who thought that their own oral health condition was not good or moderate (p<0.05). Also, it was shown that the higher stress led to the higher possibility of visiting a dental clinic (p<0.01). Students with higher grades had a in the upper ranks were indicated to have high possibility of having a regular meal (p<0.01). Higher stress led to the significantly higher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1). Students with median grades had a high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1), while students with higher grades had a low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5). These resultss show that stress perception level influences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Thus, there is a need to develop a program in high scholls to promote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students to relieve stress. Substantial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 is thought to be likely needed to develop desirable dietary hab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relationship that adolescent stress perception level has with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high school students. A survey of high school students in some areas of the Jeollabuk-do province of South Korea was conducted. Five hundred fourteen survey responses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As a result of the questionnaire surve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e highest stress type was indicated to be academic stress (mean${\pm}$standard deviation [SD], $3.09{\pm}0.89$). The next was shown to be home (family) stress (mean${\pm}$SD, $2.85{\pm}0.84$). The possibility of using a dental clinic was indicated to be less in girls than boys (p<0.001). Regarding subjective oral health behavior, the possibility of visiting a dental clinic was low in those who thought that their own oral health condition was not good or moderate (p<0.05). Also, it was shown that the higher stress led to the higher possibility of visiting a dental clinic (p<0.01). Students with higher grades had a in the upper ranks were indicated to have high possibility of having a regular meal (p<0.01). Higher stress led to the significantly higher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1). Students with median grades had a high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1), while students with higher grades had a low possibility of eating cariogenic food (p<0.05). These resultss show that stress perception level influences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Thus, there is a need to develop a program in high scholls to promote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students to relieve stress. Substantial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 is thought to be likely needed to develop desirable dietary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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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이번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느끼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학교영역, 가족영역, 친구영역, 생활영역, 자기영역으로 구분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인지수준과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긴 정신·신체적 증상이 스트레스를 더욱 악화시켜 질병을 촉진한다고 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안하고, 불안은 다시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일으켜 질병을 악화시킨다. 이에 이번 연구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이습관과 구강건강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효과적인 구강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스트레스의 측정 도구는 Shim 등24)의 연구에 사용한 도구를 수정·보완하였고 항목별로 살펴보면 학교영역, 가족영역, 친구영역, 생활 영역, 자기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이번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4문항, 구강건강행태 5문항 (하루 평균 잇솔질 시기, 구강위생용품 사용 여부, 최근 1년 동안 치과의료기관 방문 횟수, 치면세마 여부, 구강보건교육 여부), 식습관 3문항(평소 규칙적인 식사 여부, 최근 1주 동안 보호 식품[과일, 채소, 우유 등]의 섭취 횟수, 최근 1주 동안 우식성 식품[탄산음료, 과자,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 횟수), 스트레스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스트레스의 측정 도구는 Shim 등24)의 연구에 사용한 도구를 수정·보완하였고 항목별로 살펴보면 학교영역, 가족영역, 친구영역, 생활 영역, 자기영역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수집된 자료는 STATA 11.0 SE(Stata Corp., College Station, TX, USA)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트레스 유형별에는 기술통계를 하였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라북도 일부 지역 소재 고등학교 1∼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라북도 일부 지역 소재 고등학교 1∼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구의 자료 수집기간은 2015년 6월 25일부터 2015년 7월 28일까지로,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연구의 취지와 방법을 설명한 후 동의한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중 연구에 부적합한 6부를 제외한 514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트레스 유형별에는 기술통계를 하였다. 또한 스트레스가 구강건강행태와 규칙적인 식사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 College Station, TX, USA)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트레스 유형별에는 기술통계를 하였다. 또한 스트레스가 구강건강행태와 규칙적인 식사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가장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학업 스트레스로 3.09±0.89를 보였고, 그 다음은 가정(가족) 스트레스가 2.85±0.84로 나타났다.
다섯 세부 주제에 속한 요인들의 신뢰도 분석(Cronbach’s α) 결과 학교영역 요인의 신뢰도 0.785, 가족영역 요인의 신뢰도 0.812, 친구영역 요인의 신뢰도 0.811, 생활영역 요인의 신뢰도 0.798, 자기영역 요인의 신뢰도 0.755로 나타나 도구의 신뢰성은 적정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 방문을 더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1; Table 3).
스트레스 수준과 식습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들보다 2.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보호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p＜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연구결과 성별,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스트레스가 치과의료기관 이용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치과의료기관을 더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
이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설탕 소비는 증가하고, 과일과 야채 섭취가 적은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32). 이번 연구에서도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보호식품보다는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Yang33)의 연구에서도 같은 연구 결과를 나타내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일수록 당류 식품의 섭취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보여 주었는데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식이섭취량과 식이선택 성향이 바뀔 수 있고 먹는 행위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001).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과의료기관을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 방문을 더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0.
후속연구
또한 성적이 하위권 학생보다 중위권 학생이 우식성 식품 섭취 가능성이 높은 것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위권, 하위권보다 중위권학생에게 더 많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구강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가 우선인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방법은 쉽지 않으므로 구강건강 위험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는 칫솔질, 불소사용, 식이조절, 구강보건교육 등이 대안 방법으로 생각된다.
또한 청소년시기에 형성된 건강위험행위는 사회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습관으로 형성된 이후에는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19) 올바른 구강건강 신념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구강건강을 악화시키는 식습관, 스트레스 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참고하여 청소년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4%로 여학생의 비율이 편중되게 나타나 남녀별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본인 스스로 인지하는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의 관련성을 연구함으로써 스트레스와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이를 고등학교 구강보건프로그램에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광범위한 지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인지수준과 식습관 및 구강보건행태의 관련성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는 시간이나 접촉하는 환경에서 보면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개인차가 없는 일관적 학습, 정형화된 역할과 태도, 입시위주의 과다한 학업수행, 시험, 대학입시 등의 많은 스트레스가 학교에서의 생활을 어렵게 하고 그러한 스트레스는 심리적, 신체적 증상, 행동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진다26,27). 다음으로 가정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자녀의 학업성적에 대한 부모님의 높은 기대치 및 이혼이나 재혼 등의 가족구조 변화,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부족의 여려 요인이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더불어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의 부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연구의 제한점은 전라북도 일부 고등학생들을 편의 추출하였으므로 우리나라 전체 청소년에게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고등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스트레스 정도가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평가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생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는데 그 결과 여학생 6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본인 스스로 인지하는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의 관련성을 연구함으로써 스트레스와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이를 고등학교 구강보건프로그램에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광범위한 지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인지수준과 식습관 및 구강보건행태의 관련성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트레스와 관련한 구강 연조직 질환은 무엇인가?
일차적 스트레스는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에 작용하여 긴장상태를 유발하는데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혈관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근·골격근계 등 신체 각 기능별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2). 스트레스는 전신 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치주질환의 잠재적 위험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며3),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구강 연조직 질환으로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구강 편평태선, 구강 건조증 및 측두하악관절장애 등이 보고되고 있다4). Hong5)은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는 직·간접적으로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스트레스는 직·간접적으로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 각각의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Hong5)은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는 직·간접적으로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직접적으로는 치주조직에 대한 생리적 작용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는 구강위생 및 흡연과 같은 치주질환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에 영향을 미쳐 구강건강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일차적 스트레스는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스트레스는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화되어 가는 현대사회 에서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1). 일차적 스트레스는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에 작용하여 긴장상태를 유발하는데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혈관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근·골격근계 등 신체 각 기능별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2). 스트레스는 전신 건강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치주질환의 잠재적 위험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며3),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구강 연조직 질환으로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구강 편평태선, 구강 건조증 및 측두하악관절장애 등이 보고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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