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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13 no.6, 2016년, pp.69 - 76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팀) , 정은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팀) , 정락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도시교통실용화연구실) ,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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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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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 및 시스템이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스템에 대하여 적합한 운영 방안을 수립을 요구하는데, 인프라의 경우 요구되는 것은? | 인프라의 경우, 미니트램 운영 시 필요한 노선 관리, 차량관리, 관제 및 모니터링을 위한 중앙관제센터, 정거장 등 새로 도입되는 시설물 설치 및 형태를 고려해야 한다. 차량과 관련된 요소로는 미니트램 차량의 기본 적인 제원 및 성능 외에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차량 내부시설 등의 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 | |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 우리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뼈를 깎는 고통으로 축적의 시간을 가졌다면 어쩌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었을 텐데 예전 방식이 앞으로도 통할 것이라고 주저주저하다보니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시기를 놓치게 되지 않을까 우려려스럽다”). 즉,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와 노하우의 축적, 그리고 합리적 분석으로 정리될 수 있다.그림 1에서 제시된 산업혁명과 교통, 철도기술의 역사를 살펴보면, 도로보다 다소 앞서 진행되어왔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운영, 안전 및 제도적 관점에서 안정적 진화와 선행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 |
4차 산업혁명 시대란? |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소프트파워의 시대라 일컫는다. 지난 8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통시스템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 키워드를 공유 경제(Sharing Economy)와 수요대응(On-demand)으로 꼽 았으며, 철도를 포함한 광범위한 대중교통시스템및 화물 교통에 대한 연구개발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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