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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13 no.4, 2016년, pp.51 - 56
송상규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톨링추진단) , 함은호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톨링추진단) , 진정한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톨링추진단) , 고민기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톨링추진단) , 백현수 ((주)한국해외기술공사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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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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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톨링 시스템이란 무엇입니까? |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를 납부하기 위해 정차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고 자유롭게 주행하면서 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무정차-다차로 기반 요금징수 시스템이다. 기존의 하이패스 기술을 반영하여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단말기로 자동 지불하고, 단말기 미장착 차량은 영상촬영을 통해 영업시설 통과 이후 사후에 납부한다. | |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어떠한 기술을 기반으로하고 있으며 개발중인 사항은 무엇입니까? |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능동방식의 통신기술인 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WAVE (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 통신기술로도 다차로 요금징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 |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의 효과는 어떠합니까? |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구축시 영업소 무정차 통과로 통행시간이 감소하고, 차량운행비가 절감되며, 대기오염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따른 편익은‘교통시설 투자평가 지침(국토교통부, 2013)’의 편익 산정 기준을 따랐으며, 2015년 기준 현재 가치화하여 산정하였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체 할인편익은 307.4억원/년이며, 이 중 시간비용 절감편익이 222.2억원/년으로 약 72.3%를 차지한다. 이는 시스템 구축에 따라 차량 1대당 1일 386원, 1년 140,746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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