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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13 no.3, 2016년, pp.43 - 50
이지선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 , 정승주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 , 허진수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 , 이창섭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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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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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 전체 교통사고를 기준으로 하면 2014년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는 4,762명, 부상자는 337,497명 수준인데 비해 화물자동차 교통사고로는 1,073명이 사망하고 43,418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3.8% 수준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2.1% 수준에 비해 매우 높다. | |
화물자동차에서도 사업용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요구되는 이유는? | 화물자동차에서도 사업용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다. 사업용과 비사업용 화물 자동차 등록대수의 비율은 대략 1:9 정도1)임에도 불구하고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발생 건수 중 사업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45.1%(’13년 기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통계 검색자료 근거) 수준으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5톤 이상의 대형차량도 상당하여 사고 발생 시 사회 경제적 비용의 과다발생도 우려된다. | |
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가 초래하는 것은? | 1% 수준에 비해 매우 높다. 승용차와는 달리 화물자동차는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혼잡, 도로파손 등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간혹 운송 화물에 의한 2차적 사회적 손실(예: 유류운송 차량 사고로 인한 주변 오염, 화약약품 등 위험물 운송 차량 사고로 인한 폭발위험 등)까지 초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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