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ICT 의료시설 기반에서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 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Perceived by Premature Infants Mothers In the ICT Medical Service원문보기
본 연구는 ICT 시대에서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 교육 요구도와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관련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G광역시 2차 진료기관인 K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 어머니 중에서 연구에 동의한 54명이며, 자기 기입식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퇴원 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역은 '이상증상 확인과 관리'($0.55{\pm}0.97$, p=0.001), '배설관리'($0.45{\pm}1.11$, p=0.004), '성장발달'($0.41{\pm}1.08$, p=0.007)이었다. 퇴원교육 요구도는 분만형태(질식분만: $4.41{\pm}0.47$, 제왕절개: $4.03{\pm}0.47$, p=0.040)와 출생순위(첫째: $4.37{\pm}0.53$, 둘째: $4.25{\pm}0.51$, 셋째이상: $3.75{\pm}0.72$, p=0.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도는 조력자의 유무(있음: $4.15{\pm}0.66$, 없음: $3.48{\pm}0.67$, p=0.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이런한 결과를 기반으로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 교육 요구도에 근거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ICT 기반하의 퇴원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는 ICT 시대에서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 교육 요구도와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관련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G광역시 2차 진료기관인 K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 어머니 중에서 연구에 동의한 54명이며, 자기 기입식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퇴원 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역은 '이상증상 확인과 관리'($0.55{\pm}0.97$, p=0.001), '배설관리'($0.45{\pm}1.11$, p=0.004), '성장발달'($0.41{\pm}1.08$, p=0.007)이었다. 퇴원교육 요구도는 분만형태(질식분만: $4.41{\pm}0.47$, 제왕절개: $4.03{\pm}0.47$, p=0.040)와 출생순위(첫째: $4.37{\pm}0.53$, 둘째: $4.25{\pm}0.51$, 셋째이상: $3.75{\pm}0.72$, p=0.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도는 조력자의 유무(있음: $4.15{\pm}0.66$, 없음: $3.48{\pm}0.67$, p=0.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이런한 결과를 기반으로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 교육 요구도에 근거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ICT 기반하의 퇴원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안한다.
The current research focused on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the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perceived by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subjects for the current research were 54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hospitalized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t K general hospital in ...
The current research focused on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the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perceived by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subjects for the current research were 54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hospitalized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t K general hospital in G metropolitan city. The data was collected between June 9, 2014 and September 30, 2014 through self-recording surveys.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were $4.21{\pm}0.60$ and the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was $3.95{\pm}0.73$.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the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in abnormal symptom monitoring and management ($0.55{\pm}0.97$, p=0.001), excrement management ($0.45{\pm}1.11$, p=0.004) and growth development ($0.41{\pm}1.08$, p=0.007).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livery type (vaginal delivery: $4.41{\pm}0.47$, caesarean section: $4.03{\pm}0.47$, p=0.040) and birth order (first: $4.37{\pm}0.53$, second: $4.25{\pm}0.51$, over third: $3.75{\pm}0.72$, p=0.031).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baby sitter (yes: $4.15{\pm}0.66$, no: $3.48{\pm}0.67$, p=0.002). ]
The current research focused on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the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perceived by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subjects for the current research were 54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hospitalized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at K general hospital in G metropolitan city. The data was collected between June 9, 2014 and September 30, 2014 through self-recording surveys.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were $4.21{\pm}0.60$ and the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was $3.95{\pm}0.73$.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and the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in abnormal symptom monitoring and management ($0.55{\pm}0.97$, p=0.001), excrement management ($0.45{\pm}1.11$, p=0.004) and growth development ($0.41{\pm}1.08$, p=0.007). The needs for discharge educa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elivery type (vaginal delivery: $4.41{\pm}0.47$, caesarean section: $4.03{\pm}0.47$, p=0.040) and birth order (first: $4.37{\pm}0.53$, second: $4.25{\pm}0.51$, over third: $3.75{\pm}0.72$, p=0.031). Perceived educational performance of nurs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baby sitter (yes: $4.15{\pm}0.66$, no: $3.48{\pm}0.67$, p=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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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여러 영역에서는 더이상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학습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11-12].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를 비교하고 이들과 관련 있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미숙아 어머니의 요구에 근거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ICT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퇴원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ICT 시대에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관련 있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미숙아 어머니의 요구에 근거한 퇴원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미숙아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최종학력, 직업의 유무, 가족형태, 월수입, 조력자의 유무, 결혼기간, 임신에 대한 계획 여부, 산전관리, 분만형태, 질병의 유무(고혈압, 당뇨, 결핵, B형 간염,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성병 등), 미숙아 면회 횟수, 정보를 얻는 주요 경로를 조사하였다. 미숙아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출생 시 체중, 출생순위, 재태기간, 입원일수, 퇴원 시 체중, 산소 치료유무를 조사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최종학력, 직업의 유무, 가족형태, 월수입, 조력자의 유무, 결혼기간, 임신에 대한 계획 여부, 산전관리, 분만형태, 질병의 유무(고혈압, 당뇨, 결핵, B형 간염,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성병 등), 미숙아 면회 횟수, 정보를 얻는 주요 경로를 조사하였다. 미숙아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출생 시 체중, 출생순위, 재태기간, 입원일수, 퇴원 시 체중, 산소 치료유무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13-15]의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구성하였고 신생아 전문의 1인 및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수간호사 1인에게 내용타당 성을 검토받았다. 또한 도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숙아 어머니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일반적 용어로 수정하였다.
자료수집은 퇴원 일주일 전 미숙아의 퇴원이 예정되면 상담실에서 설문지를 이용하여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미숙아에 관한 일반적 특성과 퇴원교육 요구도 조사하였다. 퇴원당일 간호사는 퇴원 시 체중, 다음 진료 예약일, 예약된 검사, 예방접종,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결과, 난청검사 결과, 수유량, 수유 시간 등 서면으로 작성된 종이를 보며 구두로 퇴원교육을 한차례 시행한 후에 서면으로 작성된 종이는 미숙아 어머니에게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들 중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미숙아는 66명이었고, 3명은 쌍둥이로 연구대상인 미숙아 어머니는 총 63명이었다. 대상자 중에서 3명은 참여를 거부하였고, 의사소통이 안되는 외국인 4명과 응답이 불완전한 2명을 제외한 총 54명의 미숙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그림 1).
본 연구는 G광역시 2차 진료기관인 K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2014년 6월 9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입원한 환아는 총 199명이었다. 이들 중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미숙아는 66명이었고, 3명은 쌍둥이로 연구대상인 미숙아 어머니는 총 63명이었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와 미숙아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와 미숙아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와 미숙아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와 미숙아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p<.
미숙아 어머니와 미숙아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하였다.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와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p<.05로 하였다. 분산분석에서 j 번째 처리군 에서 i 번째 관찰치의 총 변동 (total variation, total sum of square, SST) 은 처리군 간 (between treatment)의변동 (between sum of square, SSB) 과 처리군 내개체 간 (within treatment)의 변동(error sum of square, SSE)으로 분할한다.
성능/효과
6개 영역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를 살펴보면 이상 증상 확인과 관리영역에서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를 조사한 선행연구에 서도 이상증상 확인과 관리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16].
미숙아 어머니의 특성에 따른 간호사의 교육수행정도는 조력자 있는 군이 조력자 없는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아이를 돌봐주는 조력자가 있을경우 간호사가 퇴원교육을 수행하는 중에도 조력자로 인해 퇴원교육 요구 질문이 많아져서 간호사의 교육수행이 저절로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숙아 어머니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는 분만행태에서 질식분만이 제왕절개보다 퇴원교육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저제충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13]에서 질식분만인 경우가 다른 분만행태보다 교육 요구도가 높은 것과 동일하였다.
미숙아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는 출생순위에 따라 보았을 때, 첫째와 둘째인 군이 셋째 이상인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미숙아와 저체중 출생아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행연구 결과[13,16]와 비슷하다.
본 연구결과 미숙아 어머니가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에 대한 평균평점은 3.95(±0.73)점이었다. 입원 환아의 부모들이 인지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가 3.
본 연구결과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도에 대한 평균 평점은 4.21(±0.60)점이었다. 퇴원교육 요구도를 조사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미숙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3.
031; a,b>c), 그 외의 미숙아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인식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는 미숙아의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5).
퇴원교육 요구도는 성장발달 영역 5문항, 영양관리 영역 8문항, 신체돌보기 영역 6문항, 이상증상 확인과 관리 영역 10문항, 질병예방에 관한 영역 4문항, 배설관리 영역 2문항 총 6개 영역 3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문항은 ‘전혀 알고 싶지 않다’ 1점부터 ‘매우 알고 싶다’ 5점까지의 Likert식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퇴원교육 요구도가 높음을 의미하고, 사용한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ɑ=.96이었다.
자료수집은 퇴원 일주일 전 미숙아의 퇴원이 예정되면 상담실에서 설문지를 이용하여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미숙아에 관한 일반적 특성과 퇴원교육 요구도 조사하였다. 퇴원당일 간호사는 퇴원 시 체중, 다음 진료 예약일, 예약된 검사, 예방접종,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결과, 난청검사 결과, 수유량, 수유 시간 등 서면으로 작성된 종이를 보며 구두로 퇴원교육을 한차례 시행한 후에 서면으로 작성된 종이는 미숙아 어머니에게 제공하였다. 간호사가 퇴원교육을 제공 후 미숙아 어머니가 인식한 간호사의 교육수행 정도를 조사하였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는 미숙아 부모에게 있어 사회적 지지 원으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숙아 어머니의 퇴원교육 요구가 고려된 교육뿐만 아니라 미숙아 어머니가 인식한 간호사의 교육 수행정도가 퇴원교육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 관련 요인들을 고려한 세심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G광역시 소재 K종합 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서, 미숙아 어머니 전체에게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둘째, 다문화 가정의 미숙아 어머니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으므로 파악할 수가 없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숙아의 특성에 따른 퇴원교육 요구도가 미숙아 어머니의 자녀 수에 따라 다른 이유는?
이는 미숙아와 저체중 출생아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행연구 결과[13,16]와 비슷하다. 자녀가 많을수록 신생아 돌보는데 필요한 경험들이 쌓이게 되고 이러한 경험은 신생아를 돌보는데 필요한 자신감을 초산모보다 갖게 되며[18], 초산모는 양육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어머니 역할획득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기에 영아의 행동에 대한 교육 요구가 높다[19]. 따라서 첫째 아이가 미숙아일 경우 미숙아 어머니는 새로운 경험과 막연한 두려움에 노출되므로 퇴원교육 요구가 더욱 높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숙아는 짧은 재태 기간과 관련된내⋅외과적인 문제, 신경발달 미성숙, 그리고 행동 상태와 성장 및 발달 지연 등 장, 단기적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퇴원 후에도 뇌성마비, 청각과 시각장애, 행동발달 장애 등 후유증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2]. 미숙아 출산은 건강한 만삭아를 출산할 것으로 기대한 부모와 가족에게 예기치 못한 스트레스원이 되며, 미숙아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은 아기의 생존 가능성, 합병증 발생 유무와 장기간 분리 등으로 어머니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한다[3].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 시 이루어지는 미숙아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러한 이유로 미숙아 어머니는 정상 만삭아의 경우보다 양육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받기를 원하고, 지침에 대한 요구도가 높으나, 이를 충족시킬만한 충분한 정보 제공이나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5]. 실제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 시 이루어지는 미숙아 교육은 정상 출생아와 동일하게 다음 진료예약일, 예방 접종,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결과안내, 수유 시간 등 간단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미숙아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교육 없이 퇴원시키고 있는 실정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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