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rvey was performed to present a scheme for building a healing forest park inside a city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healing forests are located in non-urban areas because of their nature, and are therefore not conveniently accessible to urban population (n=196). As a result, among 196 resp...
A survey was performed to present a scheme for building a healing forest park inside a city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healing forests are located in non-urban areas because of their nature, and are therefore not conveniently accessible to urban population (n=196). As a result, among 196 respondents to the survey, 74.5% indic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build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In the case of the expected usage pattern, were an urban forest park to be buil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it would be used to "walk", followed by "rest and meditation" and then "meeting/talk/date". An analysis showed tha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they factor in "Accessibility" (48%), followed by "Park condition" (16.8%), and "Vegetation type" (12.2%).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usage preference for healing therapy, it was shown that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errain therapy" (37.8%), followed by "Exercise therapy" (19.9%), and "Naturopathy" (18.9%). The factor anlaysis of usage preference regarding urban healing forest park facilities showed that the components were divided into "Operation facilities" and "Natural healing space", and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rails for healing", followed by "Space or forest for meditation" and "Health promotion center", and then "Facilities for a exercise therapy". In building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we think that it is effective to introduce zones and facilities in consideration of park characteristics that are centered on everyday behaviors, such as taking a walk, which differ from those of healing forests located in non-urban areas.
A survey was performed to present a scheme for building a healing forest park inside a city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healing forests are located in non-urban areas because of their nature, and are therefore not conveniently accessible to urban population (n=196). As a result, among 196 respondents to the survey, 74.5% indicated that it was necessary to build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In the case of the expected usage pattern, were an urban forest park to be buil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it would be used to "walk", followed by "rest and meditation" and then "meeting/talk/date". An analysis showed that the largest proportion responded that they factor in "Accessibility" (48%), followed by "Park condition" (16.8%), and "Vegetation type" (12.2%).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usage preference for healing therapy, it was shown that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errain therapy" (37.8%), followed by "Exercise therapy" (19.9%), and "Naturopathy" (18.9%). The factor anlaysis of usage preference regarding urban healing forest park facilities showed that the components were divided into "Operation facilities" and "Natural healing space", and the largest proportion preferred "Trails for healing", followed by "Space or forest for meditation" and "Health promotion center", and then "Facilities for a exercise therapy". In building an urban healing forest park, we think that it is effective to introduce zones and facilities in consideration of park characteristics that are centered on everyday behaviors, such as taking a walk, which differ from those of healing forests located in non-urb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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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에 대한 도입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치유의 숲 시설의 종류 및 설치기준(Korea Forest Service, 2013)에 명시되어있는 14가지의 산림 치유시설을 기준으로 치유숲공원에 조성 가능한 시설을 분류하여 ‘건강증진센터’, ‘유기농 식당 및 숙박시설’, ‘운동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공간’,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숲치유사, 공원치유사, 메디컬트레이너 이용시설’, ‘치유를 목적으로 한 산책로’, ‘명상을 위한 공간 혹은 숲’, ‘치유정원’ 등 총 8가지 항목으로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자촌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이용선호도에 따른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와 도시 치유숲공원 필요성, 기존공원 이용행태 및 도시 치유숲공원 예상이용행태, 자연요법 및 필요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 이용객 고려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그러나 기존 치유의 숲은 도심지에서 떨어진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민에게 도시생활 속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장소로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활용해야만 접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도시 내에 치유의 숲을 공원의 형태로 조성하기 위하여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분포하는지 알아보고, 공원의 이용행태 및 이용선호도 등을 분석하여 치유숲공원 조성에 필요한 구성 및 시설, 치유요법 등 이용선호도를 이용한 조성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와 도시 치유숲공원 필요성, 기존공원 이용행태 및 도시 치유숲공원 예상이용행태, 자연요법 및 필요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 이용객 고려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교차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도시지역 내 치유숲공원 조성 및 관련법규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공원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용행태를 파악하고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에 필요한 이용방식에 대해 파악하기 위하여 공원 이용 시 가장 선호하는 활동에 대한 설문을 1순위, 2순위, 3순위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시 공원이용빈도 및 이용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용객이 방문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사항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Table 6).
매우 그렇다”까지 Likert 5단계척도를 이용(Nam and Lee, 2015)하여 답하도록 하였다. 또한 치유숲공원의 이용행태(예상방문빈도, 활동유형, 선호치유요법)에 대해서는 다지선다형과 순위형 다중응답방식을 통해 답하도록 하였다. 총 20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불성실한 응답(설문 미응답), 일관성이 없는 응답 등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설문지 4부를 뺀 196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하기에 앞서 설문응답자에게 전반적인 설문내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설문지의 용도에 대해 기본적인 인적사항 조사 및 학술용도로 활용된다는 내용을 설명한 뒤 진행하였다. 설문항목으로는 성별, 연령, 직업, 학력, 소득, 거주지역 등 응답자의 일반적인 배경을 묻는 문항과 치유의 숲 및 숲치유 인식정도, 공원 이용행태, 이용선호도(시설 및 요법)에 관한 문항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 제시를 위한 설문조사를 분석하기 위해 PASW Statistics18(SPSS Inc, Chicago, IL, USA)을 사용하였다. 치유숲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 치유숲공원 조성 필요성, 공원이용행태 및 방문요인, 치유요법 등의 항목에 대해서 빈도분석과 인적특성을 이용한 교차분석을 통해 설문응답자들의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치유숲공원 도입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자촌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이용선호도에 따른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와 도시 치유숲공원 필요성, 기존공원 이용행태 및 도시 치유숲공원 예상이용행태, 자연요법 및 필요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 이용객 고려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교차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도시지역 내 치유숲공원 조성 및 관련법규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에 대한 도입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치유의 숲 시설의 종류 및 설치기준(Korea Forest Service, 2013)에 명시되어있는 14가지의 산림 치유시설을 기준으로 치유숲공원에 조성 가능한 시설을 분류하여 ‘건강증진센터’, ‘유기농 식당 및 숙박시설’, ‘운동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공간’,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숲치유사, 공원치유사, 메디컬트레이너 이용시설’, ‘치유를 목적으로 한 산책로’, ‘명상을 위한 공간 혹은 숲’, ‘치유정원’ 등 총 8가지 항목으로 나타내었다. 항목간의 내적 일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항목에 대한 신뢰도는 Cronbach’s α계수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은평구 기자촌공원 인근 주민으로부터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96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응답자에 대한 인적특성으로는 남자(49.
본 연구는 이용선호도에 따른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방안 제시를 위한 설문을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기자촌공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기자촌의 경우 1969년 북한산 자락에 집단주거지가 조성된 이래 녹지의 훼손이 지속되어 왔으나, 최근 은평뉴타운 도시개발 사업지구로써 낙후지역의 개발·정비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녹지보전방안 제시 및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건전한 도시개발을 유도해왔다.
설문조사는 기자촌공원 인근 이용객을 대상으로 2013년 5월에 현장에서 일대일 대면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하기에 앞서 설문응답자에게 전반적인 설문내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실시하였으며, 수집한 설문지의 용도에 대해 기본적인 인적사항 조사 및 학술용도로 활용된다는 내용을 설명한 뒤 진행하였다.
또한 치유숲공원의 이용행태(예상방문빈도, 활동유형, 선호치유요법)에 대해서는 다지선다형과 순위형 다중응답방식을 통해 답하도록 하였다. 총 20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불성실한 응답(설문 미응답), 일관성이 없는 응답 등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설문지 4부를 뺀 196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다음은 필요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에 대해 분석하기에 앞서 시설에 대한 분류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10). 요인분석 결과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에 대한 분류에 대한 설명률로 KMO측도는 0.
도시 치유숲공원 이용 시에 치유유형 및 자연요법에 대한 이용선호도를 조사하여 공원 조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연령대 별 예상방문빈도, 선호치유요법 유형에 대한 교차분석 및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치유숲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 치유숲공원 조성 필요성, 공원이용행태 및 방문요인, 치유요법 등의 항목에 대해서 빈도분석과 인적특성을 이용한 교차분석을 통해 설문응답자들의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치유숲공원 도입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2%의 응답자 대부분이 치유의 숲 및 숲 치유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 분석을 하였다(Table 2).
치유의 숲, 숲치유에 대한 인식이 전 연령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에 따른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3).
이론/모형
치유의 숲 및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 치유의 숲을 주제로 한 도시공원(이하 도시 치유숲공원)의 조성 필요성,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에 대한 이용선호도에 대한 문항으로는 “①전혀 그렇지 않다”부터 “⑤매우 그렇다”까지 Likert 5단계척도를 이용(Nam and Lee, 2015)하여 답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운용시설’ 성분에서 각각의 요인들에 대하여 ‘건강증진센터’가 4.0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운동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공간’ 3.95, ‘숲치유사, 공원치유사, 메디컬트레이너 이용 시설’ 3.75,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3.70, ‘유기농 식당 및 숙박시설’ 3.50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96명의 설문응답자 중 ‘매우 필요하다’ 17.9%, ‘필요하다’ 56.6%, ‘그저그렇다’ 23.5%, ‘필요없다’ 1.5%, ‘전혀필요없다’ 0.5%로 74.5%의 응답자가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른 이용선호도는 ‘운용시설’의 경우 ‘건강증진센터’가 4.0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운동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공간’3.95, ‘숲치유사, 공원치유사, 메디컬트레이너 이용시설’3.75,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3.70, ‘유기농 식당 및 숙박시설’ 3.50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존공원과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시 이용행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산책’, ‘휴식 및 명상’ 등 유사한 이용행태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시 치유숲공원 시설도입에 대한 이용 선호도로에 대한 분석결과, Cronbach’s α계수가 .772~.813으로 자료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KMO측도는 0.755로 높게 분석되었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치는 x2=456.238, 유의확률 p<0.01로 요인 분석의 사용이 적합하며, 공통요인이 존재한다고 분석되 었다.
또한 ‘자연치유공간’ 성분에서는 ‘치유를 목적으로 한 산책로’가 4.31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으며, ‘명상을 위한 공간 혹은 숲’ 4.04, ‘치유정원’ 3.74 순으로 선호도가 분석되었다.
4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방문빈도에 대한 기대가 높게 분석되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Sim, 2013) 연령대를 고려한다면 치유숲공원 조성 시 이용객 유치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이용선호도 및 방문요인을 고려하여 선호도가 높은 순으로 시설 및 치유요법 적용을 한다면 이용만족도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책로의 조성 등과 같은 ‘지형요법’이 37.8%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되었으며, 삼림욕 체조 등과 같은 ‘운동요법’이 19.9%, 수목의 식재, 밀도, 수종 등과 같은 ‘자연요법’이 18.9%, 향기요법 및 계절별 수종의 특성을 이용한 색깔요법 등과 같은 ‘심리요법’이 16.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 별 방문예상빈도를 분석한 결과 p<0.05의 유의확률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51.9%의 설명율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령대에 따라 치유의 숲, 숲치유에 대한 인식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교차분석에서 유의확률이 p<0.01로 연령대와 인식정도는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Pearson계수가 87.939로 87.9%의 높은 설명율을 나타내었다.
요인분석 결과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에 대한 분류에 대한 설명률로 KMO측도는 0.755로 높게 나타났으며,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치는 x2=456.238, 유의확률 p<0.01로 요인 분석의 사용이 적합하며, 공통요인이 존재한다고 분석되었다.
추출된 성분별 치유숲공원 조성 시 필요한 시설물 요인은 ‘성분 1’에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숲치유사, 공원치유사, 메디컬트레이너 이용시설’, ‘운동요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공간’, ‘유기농 식당 및 숙박시설’, ‘건강증진센터’가 포함되었고 이를 ‘운용시설’이라고 구분되었다.
치유요법에 대한 이용선호도에 대한 분석결과 산책로 등과 같은 ‘지형요법’이 37.8%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운동요법’ 19.9%, ‘자연요법’ 18.9% 순으로 나타났다.
치유의 숲, 숲치유(forest therapy)에 대한 응답으로 ‘들어본 적 있다’가 38.8%로 가장 많았고 ‘조금알고 있다’ 35.2%, ‘잘 알고 있다’ 9.2%로 83.2%의 응답자 대부분이 치유의 숲 및 숲 치유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유의 숲, 숲치유에 대해 83.2%의 응답자가 인식하고 있었으며 연령대 별 인식정도는 유의확률 p<0.01로 유의미하게 분석되었으며, 87.9%의 설명율로 높은 설명율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아울러 더 나아가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에 관한 법률재정 및 공원 조성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도시 치유숲공원의 보편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 2013) 보다 ‘산책’이라는 특성이 더 높게 나타남으로써 비도시 지역의 치유의 숲과 도시 내 공원으로서의 치유숲에 대한 이용행태 차이로 판단되었다. 이를 고려하여 향후 도시 치유숲공원 조성 시 공원 내 활동을 위한 구조적인 부분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녹지가 제공하는 이점은 무엇인가?
녹지는 도시기온을 저감시켜주며, 공기정화효과를 통한 대기오염 완화, 증발산을 통한 습도조절 등 환경위해성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삶에 공원이라는 형태로 휴식처 및 도피처로써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신체적으로 질병의 예방 및 치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산림의 자연요소는 무엇인가?
, 2014). 그 결과 산림치유와 관계되어 녹지는 치유의 숲이라는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산림의 자연요소인 피톤치드, 음이온, 소리, 햇빛, 산림경관은 우리의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산림 속에서의 산책은 자기성찰, 명상, 대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Park, 2014). 이러한 산림의 순기능 때문에 기존의 휴양기능 이외에 숲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산림치유)이나 자연 체험활동(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25개의 국공립 치유의 숲이 조성되고 있으며 3000 ha에 달하는 면적에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가 조성되고 있다(Cho et al.
산림이 질병치유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각종 연구결과로 입증의 결과는 어떠한가?
, 2014). 그 결과 산림치유와 관계되어 녹지는 치유의 숲이라는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산림의 자연요소인 피톤치드, 음이온, 소리, 햇빛, 산림경관은 우리의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산림 속에서의 산책은 자기성찰, 명상, 대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Park, 2014). 이러한 산림의 순기능 때문에 기존의 휴양기능 이외에 숲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산림치유)이나 자연 체험활동(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25개의 국공립 치유의 숲이 조성되고 있으며 3000 ha에 달하는 면적에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가 조성되고 있다(Cho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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