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과 교사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Job Satisfaction in Nursery Teachers원문보기
이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 그리고 교사 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371명을 대상으로 WIS, MBI, TES, 그리고 JSS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례는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보수승진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둘째, 소진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셋째,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 요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넷째,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영향에서 무례가 소진이나 교사효능감보다 직무만족에 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의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와 같은 인간관계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 소진, 그리고 교사 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371명을 대상으로 WIS, MBI, TES, 그리고 JSS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례는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보수승진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둘째, 소진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셋째,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환경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 요인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넷째,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 대한 영향에서 무례가 소진이나 교사효능감보다 직무만족에 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의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와 같은 인간관계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ry teachers. Data were collected from 271 nursery teachers on WIS, MBI, TES and JSS, which then were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ry teachers. Data were collected from 271 nursery teachers on WIS, MBI, TES and JSS, which then were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orkplace incivility was nega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pay/promotion. Second, burnout was nega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work condition. Third, teacher 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work condition. Fourth, workplace incivility had a stronger relationships with the job satisfaction than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The above findings imply that workplace incivility is an important variable of human relationship and is a good predictor of job satisfaction in nursery teach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orkplace incivility,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on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ry teachers. Data were collected from 271 nursery teachers on WIS, MBI, TES and JSS, which then were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orkplace incivility was nega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pay/promotion. Second, burnout was nega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work condition. Third, teacher 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total job satisfaction and four job facets except work condition. Fourth, workplace incivility had a stronger relationships with the job satisfaction than burnout and teacher efficacy. The above findings imply that workplace incivility is an important variable of human relationship and is a good predictor of job satisfaction in nursery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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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를 위해 먼저 첫째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변인으로 직무만족과 정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과 부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의 소진을 독립변인으로 상정하여 이 변인들이 교사의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직무만족의 중요변인인 교사효능감과 소진, 그리고 보육교사의 무례경험이 교사의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기한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경험 변인이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선행변인이 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가 원장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 선행 요인으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효능감[16,17,18]과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의 소진[23,24]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지를 재차 확인하고, 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소진은 직무만족과 놀이교수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주고[25], 교사와 영유아 상호작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9]. 본 연구는 직무만족이 소진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소진이 직무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변인인 보육교사가 원장과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직장 내 무례경험이 교사의 직무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인 원장이나 동료만족에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가 선행변인으로 작용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교사가 아니더라도 대인관계에서 감정을 다루는 직업에서 효능감은 직무 만족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20]. 이러한 선행 연구결과에 따라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인 원장이나 동료만족에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가 선행변인으로 작용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첫째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변인으로 직무만족과 정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과 부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의 소진을 독립변인으로 상정하여 이 변인들이 교사의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직무만족의 중요변인인 교사효능감과 소진, 그리고 보육교사의 무례경험이 교사의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직무만족의 중요변인인 교사효능감과 소진, 그리고 보육교사의 무례경험이 교사의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상대적 영향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기한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경험 변인이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선행변인이 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 선행 요인으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효능감[16,17,18]과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의 소진[23,24]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지를 재차 확인하고, 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이어 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상대적인 영향력 검토를 위해 무례, 교사효능감, 소진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직무만족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변인인 보육교사가 원장과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직장 내 무례경험이 교사의 직무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인 원장이나 동료만족에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가 선행변인으로 작용하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첫째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변인으로 직무만족과 정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과 부적 관계를 갖는 변인으로 밝혀진 교사의 소진을 독립변인으로 상정하여 이 변인들이 교사의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1. 보육교사가 원장에게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가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줄 것인가?
2. 보육교사의 교사 효능감은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줄 것인가?
3. 보육교사의 소진은 교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줄 것인가?
4. 보육교사의 직장 내 무례경험, 보육교사의 효능감, 그리고 보육교사의 소진이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의 차이가 나타날 것인가?
제안 방법
보육교사의 교사 효능감 측정은 Riggs와 Enochs가 개발한 과학교수 효능감 검사[34]의 교수효능감 문항을을 유아교육교사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한 척도[35]를 이용하였다. 교수효능감은 일반적 교수효능감(12문항)과 개인적 교수 효능감(13문항)의 2개 하위 요인에서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2개 하위 요인을 합산하여 교사효능감 지표로 사용하였다. 선행연구는 교사효능감의 내적 합치도 결과를 α=0.
보육교사의 무례측정은 직장에서 원장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정도를 묻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는데, 예를 들면, '원장이 당신 앞에서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 한다', '당신 뒤에서 험담을 한다'와 같이 제시하고, 현재의 직장에서 제시된 문항의 사례가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지를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1)'에서 '매일 일어난다(5)'의Likert식 5점 척도에서 응답하였다.
94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을 위하여 무례의 지표는 11문항의 응답을 합산하여 사용하였다.
평교사가 보육기관에서에서 경험하는 무례를 측정하기 위하여, Penny와 Spector가 개발한 직장 내 무례(workplace incivility)를 측정하는 43문항을 토대로 문항을 구성하였다[1]. 이 척도는 아직 국내에서 타당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측정 변인의 타당성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영어학 전공 교수 2명과 심리학 전공 교수 2명이 43개 번역 문항 중 20문항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가 원장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에서 직무만족의 주요 선행 요인으로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효능감[16,17,18]과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의 소진[23,24]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지를 재차 확인하고, 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이어 교사가 경험하는 무례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상대적인 영향력 검토를 위해 무례, 교사효능감, 소진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직무만족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들은 모두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2급 보육교사로 승급교육 중에 연구대상자로 참여하였다. 46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배포하였는데 회수된 질문지는 432매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 중 여성 평교사만을 대상으로 하기 위하여 원장과 주임교사 58명과 남성교사 3명을 포함하여 61명을 분석에서 제외하여 실제 분석 대상자는 보육기관 평교사 371명으로 모두 여성이었다.
46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배포하였는데 회수된 질문지는 432매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 중 여성 평교사만을 대상으로 하기 위하여 원장과 주임교사 58명과 남성교사 3명을 포함하여 61명을 분석에서 제외하여 실제 분석 대상자는 보육기관 평교사 371명으로 모두 여성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남부지역 보육교사교육원 2곳에서 1급 승급교육을 받고 있는 보육교사였다. 이들은 모두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2급 보육교사로 승급교육 중에 연구대상자로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문항의 타당화와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측정변수(observed variables)과 잠재변수(latent variables) 간의 관계검증을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고, 개념 신뢰도(construct reliability)와 수렴 타당도(convergent validity) 검증을 실시하여 무례문항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단일차원으로 구성된 무례의 적합성(goodness of fit)을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의 결과 x2=2530.
통계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데, 연구문제 1, 2, 3을 검토하기 위해 무례, 소진,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 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고, 연구문제 4를 검토하기 위해 무례, 소진, 교사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직무 만족을 종속변수로 단계적 투입법(stepwise)에 의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독립변인의 종속변인에 대한 상대적 기여도를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보육교사의 교사 효능감 측정은 Riggs와 Enochs가 개발한 과학교수 효능감 검사[34]의 교수효능감 문항을을 유아교육교사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한 척도[35]를 이용하였다. 교수효능감은 일반적 교수효능감(12문항)과 개인적 교수 효능감(13문항)의 2개 하위 요인에서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2개 하위 요인을 합산하여 교사효능감 지표로 사용하였다.
보육교사의 소진의 측정은 Maslach와 Jackson이 개발한 측정도구[32]를 사용한 유선경과 박성호의 척도[33]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정서적 고갈(9개 문항), 비인간화(5개 문항), 개인적 성취감(8개 문항)의 3요인(22문항)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문항은 5점의 Likert척도에서 측정되었다.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은 Jorde-Bloom이 제작한 교사의 직무만족 측정도구[30]를 토대로 서은희와 이미숙의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를 이용하였다[31], 이 척도는 직무 만족(Total job sat)의 하위 요인을 동료관계(Coworker), 원장관계(Supervisor), 직무자체Work itself), 근무환경(Work condit), 보수승진(Pay promot)의 5개 요인으로 나누어 요인별 5개 문항씩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선 행연구는 내적 5개 하위요인에서 내적 합치도 결과를 α =0.
평교사가 보육기관에서에서 경험하는 무례를 측정하기 위하여, Penny와 Spector가 개발한 직장 내 무례(workplace incivility)를 측정하는 43문항을 토대로 문항을 구성하였다[1]. 이 척도는 아직 국내에서 타당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측정 변인의 타당성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영어학 전공 교수 2명과 심리학 전공 교수 2명이 43개 번역 문항 중 20문항을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11문항으로 구성된 무례의 개념을 측정하는 다중척도의 일치성을 나타내는 수렴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Table 1]과 같이 표준적재량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t>1.96) 나타났다.
근무환경의 분석결과, 교사효능감은 근무환경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무례와 소진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3.
넷째, 보육교사의 무례, 교사효능감 그리고 소진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효과를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에 대한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가 교사효능감과 소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무만족에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 대한 독립변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볼 때, 무례는 직무만족 전체 변량의 12.
연구문제 4를 검토하기 위해 실시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먼저 직무만족 전체에서 무례, 소진, 교사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 변인 설명력은 22.4%로 나타났고, 상대적인 효과의 크기는 무례, 소진, 교사효능감의 순서였으며, 무례경험과 소진은 부적 방향으로, 교사효능감은 정적 방향으로 기여하였다[Table 3].
원장관계의 분석결과, 무례경험과 교사효능감만 동료 관계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22.8%로 나타났고, 상대적인 효과의 크기는 무례경험이 교사효능감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무례경험은 부적 방향으로, 교사효능감은 정적 방향으로 기여하였다[Table 5].
직무자체의 분석결과, 무례와 소진만 직무자체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28.5%로 나타났고, 상대적인 효과의 크기는 소진이 무례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소진과 무례는 부적 방향으로 기여하였다[Table 6]
동료관계의 분석결과, 무례경험과 교사효능감만 동료 관계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9.6%로 나타났고, 상대적인 효과는 무례경험이 교사효능감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무례경험은 부적 방향으로, 교사효능감은 정적방향으로 기여하였다[Table 4].
동료관계의 분석결과, 무례경험과 교사효능감만 동료 관계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9.
둘째,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 중 직무자체를 제외하고, 동료관계, 원장관계, 직무자체, 보수승진, 그리고 직무만족 전체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나, 교사의 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인 동료관계, 원장관계, 직무자체, 보수승진의 만족이 높았다.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선행연구결과도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이 정적인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밝혀[18,38],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따라서 각 문항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SMC(squared multiple correlation)와 표준화 잔차(standardized residuals), 그리고 수정지수(modificationindices)를 참고로 단계별로 9문항의 정제과정을 실시한 결과, x2=125.150(df=34), p<.001, CFI(.97), TLI(.95),RMSEA(.06), SRMR(.03)로, Hu & Bentler(1999)의 적합 기준인 CFI, TLI(>.95), SRMR(<.08)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11개 문항으로 구성된 무례문항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보수승진 분석결과, 교사효능감은 보수승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소진과 무례는 보수승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3.
본 연구에서 단일차원으로 구성된 무례의 적합성(goodness of fit)을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의 결과 x2=2530.650(df=170, p<0.001)로 나타나, Hu와 Bentler가 제시한 적합지수 SRMR(.11), TLI(.57), CFI(.61)가 기준에 미치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
상대적 설명력에서 소진은 직무만족 하위요인 중에서 직무자체에만, 교사효능감은 근무환경 만족에만 상대적 설명력이 높았다.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서 나타난 이러한 결과를 직접 설명할 수 없지만,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이 가진 특성에 기인할 수 있다.
셋째, 보육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인 근무환경을 제외하고, 동료관계, 원장관계, 직무자체, 보수 승진과 직무만족 전체와 부적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교사가 소진을 높게 경험할수록 동료관계, 원장 관계, 직무자체, 보수승진에서 불만족이 높았다. 보육교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의 선행연구는 소진이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13,39],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연구문제 4를 검토하기 위해 실시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먼저 직무만족 전체에서 무례, 소진, 교사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 변인 설명력은 22.
원장관계의 분석결과, 무례경험과 교사효능감만 동료 관계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22.
4%, 근무환경 만족도 변량의 4%,을 설명하였다. 이에 비하여 교사효능감은 직무만족의 하위요인 중 보수승진 만족도 변량의 3.3%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진은 직무 만족의 하위요인 중 직무자체 만족도 변량의 25.2%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비교 검토할 국내 선행연구는 아직 미비하지만, 앞서 서론에서 제시하였듯이 일반 회사원을 대상으로 수행된 외국의 선행연구는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의 5개 하위요인 중 동료관계 만족도 변량의 10%, 상사관계 만족도 변량의 1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5].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서 나타난 이러한 결과를 직접 설명할 수 없지만,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이 가진 특성에 기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보육현장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가 원장과 동료관계의 만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며, 소진은 직무자체 만족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며, 교사효능감은 보수승진 만족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보육현장에서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무례가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경험적인 조사와 연구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본 연구결과로 추론하면 직무만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가질 정도로 구성원들이 직장에서 경험하는 무례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보육교사의 무례, 교사효능감 그리고 소진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효과를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에 대한 선행변수로 직장 내 무례가 교사효능감과 소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무만족에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 대한 독립변인의 상대적 기여도를 볼 때, 무례는 직무만족 전체 변량의 12.4%, 소진은 8.7%, 교사효능감은 1.7%를 각각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장 내 무례의 상대적 기여도가 높았다. 직무만족의 하위 요인에서도 무례는 동료관계 만족 변량의 14%, 원장관계 만족도 변량의 19.
직무자체의 분석결과, 무례와 소진만 직무자체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독립변인의 종속변인 설명력은 28.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연구는 4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경험적으로 확인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무례와 직무만족 하위요인 중 보수승진을 제외하고 동료관계, 원장관계, 직무자체, 근무환경 그리고 직무만족전체와 부적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교사가 원장에게 무례를 경험할수록 동료관계, 원장관계, 직무자체,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족이 높았다. 특히 원장관계와 무례는 적률상관계수 (r)가 -.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지만, 직장 내 무례의 영향을 다룬 한 연구는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의 5개 하위요인(일, 동료, 상사, 보수, 승진)을 유의하게 예언한다는 것을 밝혔다[5]. 특히 이 연구에서 직장 내 무례는 동료 만족에 대한 변량의 10%를, 그리고 상사 만족에 대한 변량의 1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을 예측하는 강력한 선행 변인이고, 특히 상사와 동료만족에 결정적인 변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후속에서 무례를 측정하는 척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또한 필요하다. 연구대상인 보육교사의 표집을 경기도 남부지방의 승급교육을 받고있는 보육교사에게 한정하였다는 것도 본 연구결과를 해석하는데 한계를 가진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좀 더 다양한 보육교사나 유아교사 집단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결과가 재차 확인된다면, 무례와 소진, 이직의도, 직무성과 등을 다루는 추후 관련 연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인 보육교사의 표집을 경기도 남부지방의 승급교육을 받고있는 보육교사에게 한정하였다는 것도 본 연구결과를 해석하는데 한계를 가진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좀 더 다양한 보육교사나 유아교사 집단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결과가 재차 확인된다면, 무례와 소진, 이직의도, 직무성과 등을 다루는 추후 관련 연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보육교사가 경험하는 직장 내 무례척도는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는 주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후속에서 무례를 측정하는 척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또한 필요하다. 연구대상인 보육교사의 표집을 경기도 남부지방의 승급교육을 받고있는 보육교사에게 한정하였다는 것도 본 연구결과를 해석하는데 한계를 가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은 누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
보육교사가 직무에 만족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은 한 인간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행복감을 키워가고, 직업인으로서 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교수를 제공함으로서 교사 개인과 학습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25].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을 예측하는 강력한 선행 변인이라는 근거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니지만, 직장 내 무례의 영향을 다룬 한 연구는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의 5개 하위요인(일, 동료, 상사, 보수, 승진)을 유의하게 예언한다는 것을 밝혔다[5]. 특히 이 연구에서 직장 내 무례는 동료 만족에 대한 변량의 10%를, 그리고 상사 만족에 대한 변량의 1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 내 무례가 직무만족을 예측하는 강력한 선행 변인이고, 특히 상사와 동료만족에 결정적인 변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직장 내 무례로 인식될 수 있는 언행에는 무엇이 있나?
직장 내 무례로 인식될 수 있는 언행으로 ‘딴 짓하기’와 같은 업무회의에서 행동, ‘업무시간 뺏기’와 같은 시간과 관련한 행동, ‘타인의 물건이나 영역 침범하기’와 같은 공간에서의 행동, ‘확인되지 않은 사실 퍼트리기’와 같은 개인사에 관련한 행동, ‘겉모습을 지적하거나 비하’하는 외모와 관련된 행동, ‘이매일 또는 매너 무시하기’와 같은 사이버 상에서의 행동 등이 예시되고 있다[3]. 연구자들이 직장 내 무례함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축적되면, 조직적이고 공개적 갈등이나 괴롭힘으로 확대될 수 있고, 개인이나 조직의 업무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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