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 근성장을 위해 널리 활용되고 있는 천연단백질과 운동보조제로 활용되어진 분리유청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 및 신체구성의 변화를 분석하여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20대 남자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12주간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 및 일반식 섭취에 따른 근육량 및 신체구성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방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천연단백질섭취와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한 경우 근육량과 제지방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체지방률은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 본 연구는 20대 남자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에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 후 근육량 및 신체구성의 변화를 확인하여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운동프로그램은 연구대상자들이 저항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함에 있어 특별히 적응해야하는 부담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 섭취에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디빌더들이 수행하는 12주 저항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12주간의 운동강도는 신체가 운동에 적응하는 시기를 감안하여 점증부하 방식으로 4주마다 운동강도에 변화를 주었다. 운동 강도 초기에는 최대근력의 60%에서 시작하여 4주 간격 프로그램을 변경하였으며 운동시간은 준비운동 20분, 본 운동은 첫주에는 50분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주는 80분, 정리운동시간은 10분으로하여 총 110분까지 점증적인 부하로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실시하였다.
- 근육량(Solt Lean Mass : SLM)과 제지방량(Lean Body Mass : LBM), 체지방률(Percentage of Body Fat : %BF)의 측정은 Inbody 3.0 (Biospace Co., Korea)을 사용하였으며, 양쪽 손바닥과 발바닥을 전해질 티슈로 닦아낸 후 측정 장치에 올라가 연구대상자의 신장과 성별을 측정기에 입력하였다.
- 섭취횟수는 아침, 점심, 저녁 운동 후 30분 내 각각 100g씩 총4회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섭취량은 1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별도의 헬스 보충제 섭취를 차단하였다. 12주 저항트레이닝운동 간 단백질 섭취 방법은 [Table 2], [Table 3], [Table 4]와 같다.
- 운동 강도 초기에는 최대근력의 60%에서 시작하여 4주 간격 프로그램을 변경하였으며 운동시간은 준비운동 20분, 본 운동은 첫주에는 50분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주는 80분, 정리운동시간은 10분으로하여 총 110분까지 점증적인 부하로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운동빈도는 주6회(일요일 제외)로 4~6일 분할훈련을 하였다. 12주 저항트레이닝운동 프로그램은 [Table 2], [Table 3], [Table 4]와 같다.
- 섭취량은 1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였다. 또한 천연단밸질 섭취군과 동일하게 별도의 헬스 보충제 섭취를 차단하였다. 12주트레이닝운동 간 단백질 섭취 방법은 [Table 2], [Table 3], [Table 4]와 같다
- 본 실험은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연구대상자들이 저항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함에 있어 특별히 적응해야하는 부담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 섭취에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디빌더들이 수행하는 12주 저항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 본 연구는 12주간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에 천연단백질섭취 집단 10명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집단 10명, 일반식 섭취집단 10명으로 구분하여 근육량, 제지방량, 체지방량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다.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가슴살을 선택하였고 이때 지방이 적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로 선택하였다. 섭취횟수는 아침, 점심, 저녁 운동 후 30분 내 각각 100g씩 총4회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섭취량은 1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별도의 헬스 보충제 섭취를 차단하였다.
- 일반식 섭취는 6대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물) 중 단백질 섭취만 제안을 두고 편중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억제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고기, 생선, 콩, 계란과 헬스보충제 섭취를 통제하였다. 하지만 국물음식 중 발효된 콩의 혼합식품인 된장국 등과 치즈, 요구르트 등의 섭취는 통제하지 않았다
- 연구대상자의 신장은 신장계에 오르게 한 후 허리를 펴고 턱을 당긴 상태에서 양발 끝은 30∼40°를 유지하도록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의 수직거리를 cm단위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측정하였다.
- 12주간의 운동강도는 신체가 운동에 적응하는 시기를 감안하여 점증부하 방식으로 4주마다 운동강도에 변화를 주었다. 운동 강도 초기에는 최대근력의 60%에서 시작하여 4주 간격 프로그램을 변경하였으며 운동시간은 준비운동 20분, 본 운동은 첫주에는 50분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주는 80분, 정리운동시간은 10분으로하여 총 110분까지 점증적인 부하로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운동빈도는 주6회(일요일 제외)로 4~6일 분할훈련을 하였다.
- 본 실험은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은 연구대상자들이 저항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함에 있어 특별히 적응해야하는 부담을 최소화 하고 단백질 섭취에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디빌더들이 수행하는 12주 저항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12주간의 운동강도는 신체가 운동에 적응하는 시기를 감안하여 점증부하 방식으로 4주마다 운동강도에 변화를 주었다.
- 또한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45명을 선정하였다. 이들 중, 본 연구조건에 부합된 30명을 다시 선정하여 천연단백질 섭취집단 10명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집단 10명 그리고 일반식 섭취집단 1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연구대상의 신체적 특성은[Table 1] 과 같다.
- 일반식 섭취는 12주 동안 하루 아침, 점심, 저녁 3번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저항트레이닝 시에는 운동 후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 중 가장 많이 섭취되는 쌀밥(탄수화물)은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과 개인차를 고려해 1공기 반에서 두공기(약470~612Kcal)를 섭취하도록 권장 하였다.
- 일반식 섭취는 6대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물) 중 단백질 섭취만 제안을 두고 편중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억제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고기, 생선, 콩, 계란과 헬스보충제 섭취를 통제하였다.
- , Wisconsin, USA) 섭취는 분말형태로 된 것을 사용하였다. 특히 WPI 특성상 소장의 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유당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유당 불내증을 고려하여 처음 4주까지는 WPI를 운동 후 30분 내 각각 100g을 물에 타서 총4회 섭취하였으며 5주 부터는 WPI 100g을 저지방 우유 0.5ℓ에 타서 총4회 섭취 하였다. 섭취량은 1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였다.
- 피험자의 측정 자세는 발 전극을 밟은 후 손잡이식 전극을 잡고 선 자세에서 팔과 다리를 약 15°정도 벌린 상태로 약2분간 고주파(50kHz) 정전류(1mA)를 자극하여 손과 발 사이의 임피던스(impedence)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WPI(Proliantine Co., Wisconsin, USA) 섭취는 분말형태로 된 것을 사용하였다. 특히 WPI 특성상 소장의 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유당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유당 불내증을 고려하여 처음 4주까지는 WPI를 운동 후 30분 내 각각 100g을 물에 타서 총4회 섭취하였으며 5주 부터는 WPI 100g을 저지방 우유 0.
- 연구대상자들은 실험에 앞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실험 전 최소 6개월 이내 약물 등의 경험이 없는 자들로 하였다. 또한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45명을 선정하였다. 이들 중, 본 연구조건에 부합된 30명을 다시 선정하여 천연단백질 섭취집단 10명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집단 10명 그리고 일반식 섭취집단 1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0대 남성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주당 운동 빈도가 5회, 운동기간은 2년 이상 운동경력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실험에 앞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실험 전 최소 6개월 이내 약물 등의 경험이 없는 자들로 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0대 남성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주당 운동 빈도가 5회, 운동기간은 2년 이상 운동경력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실험에 앞서 의학적 질환이 없고 실험 전 최소 6개월 이내 약물 등의 경험이 없는 자들로 하였다. 또한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45명을 선정하였다.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가슴살을 선택하였고 이때 지방이 적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로 선택하였다. 섭취횟수는 아침, 점심, 저녁 운동 후 30분 내 각각 100g씩 총4회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섭취량은 12주 동안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 단백질 섭취 유형별 집단 내 실험 전·후 간의 차이 비교에서는 대응표본 t-test를 이용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들의 평균(Mean) 및 표준편차(SD)를 산출하였다. 단백질 섭취 유형별 집단 내 실험 전·후 간의 차이 비교에서는 대응표본 t-test를 이용하였다.
- 식이섭취집단 간 실험 전·후 차이 분석을 위해 Two-way repeated measure ANOVA 및 Tukey HSD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WPI 섭취군은 실험 전 23.65±9.09%에서 실험 후 20.02±6.32%로 3.63%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p< .01) 차이가 나타났다.
- WPI 섭취군은 실험 전 52.95±4.77kg에서 실험 후 54.97±4.58kg로 2.02kg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p< .001) 차이를 나타냈다.
- WPI 섭취군은 실험 전 56.70±4.82kg에서 실험 후 59.02±4.89kg로 2.32kg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p< .001) 차이를 나타냈다.
- 그 결과, 근육량의 변화에서는 천연단백질 섭취군에서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 섭취군에서도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섭취집단 모두에서 근육량이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본 연구는 20대 남자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12주간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 및 일반식 섭취에 따른 근육량 및 신체구성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방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천연단백질섭취와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한 경우 근육량과 제지방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체지방률은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일반식 섭취의 경우 근육량과 제지방량의 증가는 있었으나 유의수준은 아니었고 체지방률도 감소되었으나 유의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반식 섭취와 지속적인 저항운동을 병행하는 것보다 저항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함께 병행될 경우 체내 근육량 및 제지방량 향상과 체지방률의 감소에 보다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단백질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는 분리유청단백질 만으로도 근육량과 제지방량의 증가와 체지방률의 감소에 있어 유의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결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 , 1989), 결과적으로 제지방량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제지방량의 향상을 위해서는 저항트레이닝 운동과 단백질 섭취가 병행될 경우 일반식 섭취와 저항트레이닝 운동 시 보다 높은 제지방량 증가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 한편, 체지방률의 변화에서도 섭취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실험 전·후와 단백질섭취 군의 상호작용 효과도 나타나지 않은 점은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가 체지방률의 감소에 차별화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체지방 감소에 있어 주로 활용되고 있는 천연단백질(닭가슴살) 보다 휴대가 용이하고 단백질 보조제로 활용되는 분리유청단백질 섭취만으로도 체지방 감소에 크게 영향이 있음을 확인한 결과이기에 의미가 있다.
- 그 결과, 근육량의 변화에서는 천연단백질 섭취군에서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 섭취군에서도 근육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섭취집단 모두에서 근육량이 증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반식 섭취군에서는 근육량이 증가되었으나 유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 체지방률은 천연단백질 섭취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군에서도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일반식 섭취군에서는 체지방률이 감소되었으나 유의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은 단백질 섭취가 체지방률을 감소에도 크게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본 연구결과에서는 12주저항트레이닝 운동시,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한 집단에서 근육량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일반식 섭취만 했을시에는 근육량의 증가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단백질이 근육량의 증가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가 본 연구를 뒷받침하고 있다.
- 실험 전·후와 단백질 섭취 형태 간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실험 전·후와 단백질 섭취 형태 간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또한 Son, Yeong-Jin(2011)의 연구에서는 일반식 섭취와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 근육량은 증가하였고 체지방률은 감소되었다는 저항트레이닝의 효과적 측면을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연구에 있어 일반식 섭취와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만으로도 체지방량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식 섭취집단에서 12주 저항트레이닝 운동을 적용하였음에도 체지방률의 감소률이 유의하지 않은 것은 일반식 섭취와 저항트레이닝 운동만으로는 체지방량의 감소에 한계가 있음을 나타낸 결과이다.
- 제지방량에 대한 결과에서는 천연단백질 섭취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군에서도 유의한 증가량을 나타냈다. 하지만 일반식 섭취군의 경우는 제지방량의 증가수준이 유의하지 못하였다.
- 집단 간 차이 검정에서 실험 전·후에 따른 체지방률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p< .05) 감소가 나타났다.
- 집단 간 차이 검정에서 와 같이 실험 전·후에 따른 근육량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 .01) 증가하였다.
- 집단 간 차이 검정에서는 실험 전·후에 따른 제지방량 변화는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p<.05) 차이를 나타냈다.
- 천연단백질 섭취군은 실험 전 23.32±5.35%에서 실험 후 19.42±4.62%로 3.90%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p< .001) 차이가 나타났다.
- 체지방률은 천연단백질 섭취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WPI) 섭취군에서도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일반식 섭취군에서는 체지방률이 감소되었으나 유의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은 단백질 섭취가 체지방률을 감소에도 크게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한편 섭취 집단 간은 유의한 차이 없었으며 실험 전·후와 단백질 섭취군의 상호작용 효과도 나타나지 않아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는 근육량의 증가에는 차별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편, 섭취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실험 전·후와 단백질 섭취군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결과는 단백질 섭취에 있어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간에 차별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근육량의 결과와 같이 저항트레이닝 운동시 제지방량의 향상을 위해서는 단백질 보조제인 분리유청단백질 만으로도 제지방량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한편, 체지방률의 변화에서도 섭취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실험 전·후와 단백질섭취 군의 상호작용 효과도 나타나지 않은 점은 천연단백질과 분리유청단백질 섭취가 체지방률의 감소에 차별화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속연구
- 하지만 본 연구는 저항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고 천연단백질 섭취에 있어 닭가슴살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며 실험기간이 길어 일반식 섭취 시 음식종류와 칼로리를 일일이 통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제안점으로 남는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의 경우 섭취하는 사람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소장의 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에 분리유청단백질 및 여러 단백질 보조제의 효과성 검증과 대중화를 유해서라도 다양한 후 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하지만 본 연구는 저항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대학생 보디빌더를 대상으로 하였고 천연단백질 섭취에 있어 닭가슴살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며 실험기간이 길어 일반식 섭취 시 음식종류와 칼로리를 일일이 통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제안점으로 남는다. 또한 분리유청단백질의 경우 섭취하는 사람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소장의 유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에 분리유청단백질 및 여러 단백질 보조제의 효과성 검증과 대중화를 유해서라도 다양한 후 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