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한국 성인의 국물 음식류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 : 2011~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권용석; 한규상

doi:10.4163/jnh.2016.49.5.335

한국 성인의 국물 음식류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 : 2011~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Dietary assessment according to intake of Korean soup and stew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2011~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원문보기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49 no.5, 2016년, pp.335 - 346

권용석 (상명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 한규상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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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926명을 중심으로 한식 국물 음식에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과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으로 분류하였으며,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은 4 분위수로 분류하였다. 국물 음식의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의 특징을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여성 비율보다 높았고, 연령층은 만 30~49세 연령, 기혼자이며, 가구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관련 요인들을 살펴보면 Q4군으로 갈수록 아침식사 결식의 비율이 낮아지며, 하루 1회 이상 외식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에너지 기여도의 비율 (지방의 에너지 기여된 비율 제외)이 Q1에서 Q4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별 국물 음식 섭취량 역시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에서 Q1~Q4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식품 섭취량의 결과에서는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체소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어패류, 우유/유제품류, 오일류 및 조미료류가 Q1 군에서 Q4 군까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 높은 연령, 기혼자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 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국물 음식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영양소나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나트륨의 섭취량은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도와 관련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duct dietary assessment of Korean adults according to intake of Korean soup and stew. Methods: To accomplish this study, 20,926 adults aged 19 yr or higher who participated in the dietary intake survey (24 h recall method) were analyzed from the data of the 2011~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he items included in the soup and stew were guk, tang, jjigae, jijimi, and jeongol. Results: Intakes of soup and stew of subjects were divided into quartiles; intake range by quartile was Q1: < 22.96 g, Q2: 22.96~98.75 g, Q3: 98.75~212.23 g, and Q4: $${\geq_-}212.24g$$. In the case of the Q4 group, male, married, employed, higher educated, and high income subjects showed increased intakes of soup and stew. In addition, sodium intake among nutrient intakes increased from 3,849.04 mg in Q1 group to 5,363.57 mg in Q4 group. Intakes of cereals/grains, potatoes/starches, legumes, seeds/nuts, vegetables, mushrooms, fruits, meat, fishes/shell fishes, milks/dairy products, oils/fats, and seasonings among all food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Q1 group to Q4 group. Lastly, in the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 male, higher age, married, eating breakfast, consumption of snacks, prepared meals from home/institution, average eating-out frequency per week, energy consumption, and sodium intake related parameters increased intake of Korean soup and stew. Conclusion: Excessive intake of sodium was related to high blood pressure and metabolic syndrome. Thus, there are needs to improve dietary guidelines and nutrition education for balanced intake of soup and stew.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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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음식에서 중요한 구성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국물 음식에 대해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중심으로 2011~2014년에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그 섭취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성인들의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양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926명을 중심으로 한식 국물 음식에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섭취량을 4 분위수로 나누었다.

제안 방법

‘우리 식구 모두가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 못했다’는 mildly food insecure 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가끔 먹을 것이 부족했다’는 moderately food insecure군으로, 마지막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자주 먹을 것이 부족했다’는 severely food insecure 군으로 분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거주지역은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가족구성원 수는 6인 미만은 원시 자료 그대로 사용하였고, 6인 이상은 하나의 변수값 (≧ 6)으로 묶어서 분석하였다. 가구소득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지침서에 수록된 문항 항목을 이용하였으며, 상, 중상, 중하 및 하로 분류하였다. 교육수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미만의 대상자는 중학교 졸업 이하로 분류하였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대상자는 전문대 졸업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나머지 대상자들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분류하였다.
이 중 연령층은 연령 변수를 이용하여 19~29세, 30~49세, 50~64세, 65~74세, 7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거주지역은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가족구성원 수는 6인 미만은 원시 자료 그대로 사용하였고, 6인 이상은 하나의 변수값 (≧ 6)으로 묶어서 분석하였다. 가구소득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지침서에 수록된 문항 항목을 이용하였으며, 상, 중상, 중하 및 하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926명을 중심으로 한식 국물 음식에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섭취량을 4 분위수로 나누었다. 이 중 국물 음식의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의 특징을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여성 비율보다 약 21% 정도 높았고, 연령층은 만 30~49세 연령, 결혼여부는 기혼자, 가구 소득은 상위계층, 교육 수준은 전문대 재학 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926명을 중심으로 한식 국물 음식에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과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으로 분류하였으며, 전체 국물 음식 섭취량은 4 분위수로 분류하였다. 국물 음식의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의 특징을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 남성의 비율이 여성 비율보다 높았고, 연령층은 만 30~49세 연령, 기혼자이며, 가구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품 섭취량은 식품섭취조사 (24시간 회상법)에 수록된 식품 코드 (변수명: n_kindg2)를 이용하여 총 18가지 식품 (전체 식품,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당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어패류, 육류, 유지류, 조미료류, 버섯류, 난류, 우유/유제품류, 음료수, 기타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영양소 섭취량 역시 식품섭취조사에 수록된 분석대상자들의 1일 섭취한 에너지, 다량 및 미량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이용하였으며, 모든 섭취량 관련 자료는 개인별로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계산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국물 음식류의 분류를 수행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4시간 회상조사에 수록된 국물음식 목록과 한국 음식 관련 선행 연구6-8,26-29에서 분류한 국물음식의 종류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국물 음식을 국, 탕, 찌개, 지짐 및 전골류로 분류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복합표본설계 (complex sampling design)를 통해 조사한 자료이므로 층화변수 (변수명: KSTRATA), 집락변수 (변수명: PSU) 및 가중치 (변수명: Wt_ntr)를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일반적 사항은 빈도 분석 (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여 빈도 (n)와 가중치가 적용된 백분율 (weighted %)로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 (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끼니 분류는 (변수명: n_meal)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었고, 결식 및 식사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간식은 끼니변수에서 간식을 선택한 분석대상자를 중심으로 먹은 대상자는 Yes, 그 외에 대상자는 No로 분류하였다.
교육수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미만의 대상자는 중학교 졸업 이하로 분류하였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대상자는 전문대 졸업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나머지 대상자들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직업 유무의 경우 경제활동 상태 변수를 토대로 종사자 (취업자)와 비종사자 (미취업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식사제공 장소는 Chung 등³⁰의 분류와 같이 식사가 준비된 매식장소 (변수명: n_mtype)를 중심으로 가정식 (가정에서 준비한 것, 가정에서 준비한 도시락, 이웃집 및 친척집 등에서 만든 것), 상업적 외식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패스트푸드, 분식, 빵/과자, 노점/상점, 도시락,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식품 및 기타 매식류 등), 단체 급식 (학교급식, 직장급식, 유아원/유치원급식, 노인정 급식, 무료급식 및 종교급식 등)으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성별, 연령, 결혼 여부, 거주지역, 직업 여부, 교육 수준, 가구 소득 및 가족구성원 수 등의 변수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이 중 연령층은 연령 변수를 이용하여 19~29세, 30~49세, 50~64세, 65~74세, 7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식사제공 장소 및 끼니에 대한 내용은 24시간 회상법 (식품섭취조사)에 수록된 변수들을 활용하였으며, 식품 안정성 및 주당 외식 횟수는 식생활조사에 수록된 변수를 이용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품 섭취량은 식품섭취조사 (24시간 회상법)에 수록된 식품 코드 (변수명: n_kindg2)를 이용하여 총 18가지 식품 (전체 식품,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당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어패류, 육류, 유지류, 조미료류, 버섯류, 난류, 우유/유제품류, 음료수, 기타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영양소 섭취량 역시 식품섭취조사에 수록된 분석대상자들의 1일 섭취한 에너지, 다량 및 미량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이용하였으며, 모든 섭취량 관련 자료는 개인별로 식품과 영양소 섭취량 변수를 계산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한편 국물 음식,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p for trend 값으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 때, 성별, 연령 및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변수로 이용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적정량 이상 국물음식 섭취를 하는 경우를 1로, 그렇지 않은 경우를 0으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아직까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³³에 따른 적정 국물음식 섭취량의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외식 횟수는 외식 여부 변수 (변수명: l-out-fq)를 이용하여 하루 1회이상, 주 5~6회, 주 3~4회, 주 1~2회, 월 1~3회 및 거의 안함으로 분류하였다. 식품안정성 여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 자료의 식생활조사 항목에서 ‘다음 중 지난 1년 동안 귀댁의 식생활 형편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은 어느 것입니까?’라는 문항을 선행연구^31,32들을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1~2014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자료 중 식이섭취조사 (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24,893명, 2011년: 6,566명, 2012년: 6,293명, 2013년: 6,113명, 2014년: 5,975명).
이 중 식이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 (2,734명 제외), 1일 섭취한 총 열량이 500 kcal 미만이거나 5,000 kcal를 초과한 경우 (355명 제외) 및 이상치 데이터 (932명 제외)들을 모두 제외하였다. 연구에 활용된 최종 분석대상자는 총 20,926명이었다. 본 연구에 활용된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 (IRB number: 2011-02CON-06-C, 2012-01EXP-01-2C, 2013-07CON-03-4C 및 2013-12EXP-03-5C)을 받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11~2014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자료 중 식이섭취조사 (24시간 회상법)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24,893명, 2011년: 6,566명, 2012년: 6,293명, 2013년: 6,113명, 2014년: 5,975명). 이 중 식이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대상자 (2,734명 제외), 1일 섭취한 총 열량이 500 kcal 미만이거나 5,000 kcal를 초과한 경우 (355명 제외) 및 이상치 데이터 (932명 제외)들을 모두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복합표본설계 (complex sampling design)를 통해 조사한 자료이므로 층화변수 (변수명: KSTRATA), 집락변수 (변수명: PSU) 및 가중치 (변수명: Wt_ntr)를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일반적 사항은 빈도 분석 (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여 빈도 (n)와 가중치가 적용된 백분율 (weighted %)로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 (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량 4분위수에 따른 평균 연령, 평균 가족수, 주당 평균 외식 횟수, 국물음식 (전체, 국/탕, 찌개/전골),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기술통계분석 (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여 평균 (mean)과 표준오차 (standard error)를 구하였다.
이 때, 성별, 연령 및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변수로 이용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적정량 이상 국물음식 섭취를 하는 경우를 1로, 그렇지 않은 경우를 0으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아직까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³³에 따른 적정 국물음식 섭취량의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및 일부 영양소 섭취량 등을 독립변수로 하였고, 전체 국물음식, 국/탕, 찌개/전골 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 회귀분석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적정량 이상 국물음식 섭취를 하는 경우를 1로, 그렇지 않은 경우를 0으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아직까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³³에 따른 적정 국물음식 섭취량의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및 일부 영양소 섭취량 등을 독립변수로 하였고, 전체 국물음식, 국/탕, 찌개/전골 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 회귀분석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일반적 사항은 빈도 분석 (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여 빈도 (n)와 가중치가 적용된 백분율 (weighted %)로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은 교차분석 (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량 4분위수에 따른 평균 연령, 평균 가족수, 주당 평균 외식 횟수, 국물음식 (전체, 국/탕, 찌개/전골),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기술통계분석 (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여 평균 (mean)과 표준오차 (standard error)를 구하였다. 평균 연령, 평균 가족수, 주당 평균 외식 횟수의 유의성 검정은 일반선형모형 (general linear model)을 이용하여 일원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α = 0.
따라서 국물 음식 섭취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일반적 사항, 식습관 및 일부 영양소 섭취량 등을 독립변수로 하였고, 전체 국물음식, 국/탕, 찌개/전골 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 회귀분석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21.0을 이용하였다.
평균 연령, 평균 가족수, 주당 평균 외식 횟수의 유의성 검정은 일반선형모형 (general linear model)을 이용하여 일원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α = 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 검정 중에 하나인 bonferroni의 다중 비교 검정을 실시하였다.
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 검정 중에 하나인 bonferroni의 다중 비교 검정을 실시하였다. 한편 국물 음식,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은 p for trend 값으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 때, 성별, 연령 및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변수로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Energy was adjusted for gender and age; other nutrients were adjusted for gender, age and energy intake.
001). 국/탕과 찌개/전골류 섭취량 중에서 대체로 국/탕류 섭취량이 모든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에서 찌개/전골류 보다 좀 더 높은 섭취 양상을 보였다.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에서 나트륨 섭취의 경우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³⁵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³³에서 제시한 1일 목표섭취량인 2,000 mg에 비해 국물 음식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Q4 군에서는 약 2.7 배 (5,363.57 mg)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일본 및 중국의 40~59세 성인 남성과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일본인의 경우, 평균 나트륨 섭취량 4,651 mg 중 간장 (932 mg), 염장 채소 및 과일 (458 mg), 미소 수프 (450 mg), 생선 (443 mg) 등이 나트륨의 주요 급원 식품으로 나타났다.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품 안정성 관련 사항에서는 ‘충분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로 응답한 enough food secure군이 Q4군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p = 0.001).
두 번째로 국/탕 섭취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일반적 사항으로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연령은 증가할수록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p < 0.001).
식생활 관련 요인들을 살펴보면 Q4군으로 갈수록 아침식사 결식의 비율이 낮아지며, 하루 1회 이상 외식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에너지 기여도의 비율 (지방의 에너지 기여된 비율제외)이 Q1에서 Q4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별 국물 음식 섭취량 역시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에서 Q1~Q4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또한, 미혼에 비해 기혼자가 정(+)의 영향력을 보였고 (p < 0.001), 소득수준은 상위계층에 비해 하위계층에서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p < 0.01).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별 국물 음식 섭취량 역시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에서 Q1~Q4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식품 섭취량의 결과에서는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체소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어패류, 우유/유제품류, 오일류 및 조미료류가 Q1 군에서 Q4 군까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 높은 연령, 기혼자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 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식품 섭취량의 결과에서는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체소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어패류, 우유/유제품류, 오일류 및 조미료류가 Q1 군에서 Q4 군까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 높은 연령, 기혼자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 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국물 음식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영양소나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나트륨의 섭취량은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도와 관련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찌개/전골 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사항으로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미혼에 비해 기혼자가, 그리고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p < 0.01).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물 음식의 섭취는 남성이며, 기혼이고, 소득 수준이 높고,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주당 평균 외식 빈도의 증가 및 에너지와 나트륨 섭취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근 외식이 증가하고 국/탕이나 찌개류와 같은 편의식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외식업소 및 식품제조업체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반영한 국물음식 조리법 및 식품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결과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에너지 기여도의 비율 (지방의 에너지 기여된 비율제외)이 Q1에서 Q4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식사가 제공된 조리 장소별 국물 음식 섭취량 역시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단체 급식에서 Q1~Q4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 4분위수 범위에 따른 식품 섭취량의 결과에서는 곡류, 서류, 두류, 견과류, 체소류, 버섯류, 과일류, 육류, 어패류, 우유/유제품류, 오일류 및 조미료류가 Q1 군에서 Q4 군까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 중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에 정(+)의 영향력을 보였고, 주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p < 0.05).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를 하는 경우, 식사제공 장소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국/탕 섭취량에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p < 0.01).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은 아침식사 여부에서는 결식을 하는 경우에 비해 식사를 하는 경우에 정(+)의 영향력을 보였고 (p < 0.01), 간식은 섭취를 하는 경우, 식사제공 장소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국물음식 섭취에 영향력이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미혼에 비해 기혼자가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은 섭취를 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 증가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국물음식의 높은 섭취는 앞의 결과와 같이 나트륨 섭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안정성 관련 사항에서는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했으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 못했다’로 응답한 mildly food insecure군이 Q1~Q3군 [Q1 (2,584명, 50.27%), Q2 (2,585명, 50.10%), Q3: 2,644명, 50.29%)]까지 절반이 넘었으나 Q4군에서는 ‘충분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로 응답한 enough food secure군 (2,464명, 48.51%)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p = 0.001).
전체 국물 음식, 국/탕 및 찌개/전골 섭취량 모두 가정, 상업적 외식 및 급식에서 Q1-Q4 군으로 갈수록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p < 0.001).
국물 음식 섭취 범위는 섭취량에 따라 4 분위수로 나누었다 (Table 2). 전체 평균 섭취량은 152.89 g이었고, 섭취범위는 0~5,722.82 g 사이로 나타났다. 각 그룹별 평균 국물 음식 섭취량은 Q1군 2.
전체국물음식, 국/탕, 찌개/전골섭취량으로 종속변수를 나누어서 분석하였고, 모든 국물음식 섭취량의 회귀모형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p < 0.001).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국물음식 섭취에 영향력이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미혼에 비해 기혼자가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식습관과 관련된 요인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은 섭취를 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 증가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주당 외식 횟수의 경우 하루 1회 이상이 모든 군에서 가정 높은 비율 [Q1 (1,004명, 24.72%), Q2 (901명, 23.09%), Q3 (1,121명, 28.07%), Q4 (1,174명, 29.75%)]을 보였으며, Q1군에서 Q2군까지는 감소하는 비율을 보이다가 Q4군으로 갈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 < 0.001).
주당 평균 외식 횟수는 모든 군에서 4~5회 사이로 나타났으며, Q1군에서 Q2군까지는 감소하는 비율을 보이다가 Q4군으로 갈수록 평균 외식 횟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01).
주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p < 0.05).
지방 섭취량은 보정을 안했을 때에는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성별, 연령 및 에너지 섭취량으로 보정을 했을 경우에는 군간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adjusted p for trend < 0.001).
지방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과 에너지 기여도의 비율 (지방비율은 제외)이 Q1에서 Q4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crude p for trend < 0.001, adjusted p for trend < 0.001).
001). 지역의 경우에는 모든 군에서 도시지역이 80% 이상이었고, 직업 유무는 종사자가 모든 군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었으며, 가족 구성원 수는 모든 군에서 4인 가구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가구 소득은 Q1군 (1,456명, 29.
첫 번째로 전체 국물음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정(+)의 영향력을 보였고 (p < 0.001),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p < 0.001).
하루 끼니가 제공된 조리장소에 대한 사항에서는 가정에서 하루 1번 이상 식사한 대상자의 비율이 Q1~Q4군까지 76.23~89.22% [Q1 (4,203명, 76.23%), Q2 (4,758명, 87.99%), Q3 (47,32명, 87.53%), Q4 (4807명, 89.22%)] 사이의 비율을 보였고, 상업적 외식 장소 [Q1 (4,705명, 89.27%), Q2 (4,968명, 96.03%), Q3 (4,974명, 96.04%), Q4 (4,978명, 96.27%)]는 모든 식사가 제공된 조리장소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단체급식장소는 Q1-Q2군까지는 증가하는 비율 [Q1 (275명, 5.

후속연구

^25,42그러나 24시간 회상법은 1일 동안 대상자들의 식품 섭취 정보만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개개인의 평소 식이 패턴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 가능성이 있을 것⁴²으로 사료된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24시간 회상법 자료뿐만 아니라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부터 개선된 형태로 제공되는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⁴³를 함께 분석하여 국물음식 섭취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의 수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음식에서 중요한 구성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국물 음식에 대해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중심으로 2011~2014년에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그 섭취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성인들의 국물 음식 섭취에 따른 식생활 양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²⁴ 선행 연구 모두 국/탕류와 찌개/전골류 등의 국물음식이 나트륨 섭취량에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998년부터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까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적절한 국물음식 섭취를 위해 선행연구^25,37에서 제시한 방법과 같이 국/찌개 그릇의 크기를 작은 것으로 바꾸거나 조리 시 국물의 양을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조리하거나 또는 저 나트륨 국물음식을 위한 레시피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국물 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남성, 높은 연령, 기혼자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가정식과 단체급식에서 제공된 식사를 하는 경우 및 주 당 평균외식 빈도와 에너지 및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체적으로 국물음식 섭취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국물 음식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영양소나 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나트륨의 섭취량은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도와 관련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³³을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의 탄수화물 에너지 적절비율은 55~65% 사이로 본 연구의 결과가 적정비율 범위보다 약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추후 탄수화물의 에너지 적정비율 섭취를 위한 영양교육이나 적절한 식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음식의 정의와 특징은 무엇인가?	한국음식은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섭취해온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국과 반찬류인 찬물류 등으로 구성되며, 주식과 부식이 분리된 식사구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1-5
	국물음식 중 찌개/전골 섭취량에 정(+)의 영향을 주는 일반적 사항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찌개/전골 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사항으로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미혼에 비해 기혼자가, 그리고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가 정(+)의 영향력을 보였다 (p < 0.01).
	국물 음식의 분류는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한국음식 가운데 국물 음식은 밥과 김치를 포함한 반찬류와 함께 한식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 중에 하나로 볼 수 있다. 국물 음식에 대해 소개한 문헌들을 살펴보면조리방법에 따라 크게 국, 탕, 조치/찌개, 전골 및 지짐이 등으로 나누어지며, 첫 번째로 국 또는 탕은 넣는 재료에 따라 갱 (羹), 확()? 이라고도 한다. 6 맑은장국, 토장국, 곰국및 냉국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육류, 채소류, 어패류 등이 재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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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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