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동들의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의거하여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비만 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분석하고, 비만아동의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은 시계열 선형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비만아동이 비비만아동보다 스트레스 저항이 낮았다. 둘째, 비만도가 높을수록 항 스트레스지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나 심리적인 증상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비만과 스트레스 사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경생리학적 지표인 뇌기능분석을 통해 유의함을 발견한 결과 도출 과정이 연구의 신뢰성을 주고 있다고 본다.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아동들의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의거하여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비만 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분석하고, 비만아동의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은 시계열 선형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비만아동이 비비만아동보다 스트레스 저항이 낮았다. 둘째, 비만도가 높을수록 항 스트레스지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나 심리적인 증상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비만과 스트레스 사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경생리학적 지표인 뇌기능분석을 통해 유의함을 발견한 결과 도출 과정이 연구의 신뢰성을 주고 있다고 본다.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
This research examines 240 patients who visited a center a specific city, between July-September 2017. Subjects underwent body composition analysis and brainwave measurements, and were subsequently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BMI and body fat percentage. These patients were measured by timeseri...
This research examines 240 patients who visited a center a specific city, between July-September 2017. Subjects underwent body composition analysis and brainwave measurements, and were subsequently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BMI and body fat percentage. These patients were measured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for their brain function and observed via brainwave activities.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there is a difference in stress-resistance between obese and those in the healthy weight range. This implies there i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obesity. In addition, the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which is a scientific and objective physiological indicator of a scientific and objective physiological index, suggests tha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reliable. Results support that managing stress moderates obesity-related problems.
This research examines 240 patients who visited a center a specific city, between July-September 2017. Subjects underwent body composition analysis and brainwave measurements, and were subsequently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BMI and body fat percentage. These patients were measured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for their brain function and observed via brainwave activities.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there is a difference in stress-resistance between obese and those in the healthy weight range. This implies there i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obesity. In addition, the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which is a scientific and objective physiological indicator of a scientific and objective physiological index, suggests tha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reliable. Results support that managing stress moderates obesity-related problems.
본 연구는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비만아동과 비비만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하고 두 집단 간에 스트레스 저항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비만아동들의 비만 도에 따른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비만아동들의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비만의 근원적인 인식과 방안을 실제 실험을 통해 밝혀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
가설 설정
가설1. 비만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 저항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 비만아동의 체질량 지수별 스트레스저항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비만아동과 비비만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하고 두 집단 간에 스트레스 저항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비만아동들의 비만 도에 따른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비만아동들의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비만의 근원적인 인식과 방안을 실제 실험을 통해 밝혀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 아동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측정 분석 결과 비만아동 114명, 비 비만아동 126명으로 대상자는 Table 4와 같다. 비만 아동 126명을 BMI 기준으로 경도 비만, 중도비만,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여 측정 비교하였다. (Ob: Obesity)
대상 데이터
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 아동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측정 분석 결과 비만아동 114명, 비 비만아동 126명으로 대상자는 Table 4와 같다. 비만 아동 126명을 BMI 기준으로 경도 비만, 중도비만,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여 측정 비교하였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이동이 간편한 2 channel system의 휴대용 뇌파측정기를 컴퓨터에 장착하여 사용하였다. 대뇌 기능평가도구로서, 전전두엽에서 좌(Fp1)ㆍ우(Fp2)뇌를 동시 측정한다.
데이터처리
대뇌 기능평가도구로서, 전전두엽에서 좌(Fp1)ㆍ우(Fp2)뇌를 동시 측정한다. 뉴로피드백 시스템의 프로그램으로 고속 퓨리에 변환(FFT: Fast Fourier Transform)분석을 통한 주파수별 진폭의 세기를 구하였다. 진폭의 세기는 전압(μV)으로 나타내어 활성도(activity)값으로 사용되었다.
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독립표본 t-검증을 이용하여 비만아동과 비비만아동의 뇌기능 차이와 집단 간 체질량 지수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다. 모든 자료에 대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
측정한 뇌파분석은 파장대 별 뇌파 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정량적인 시계열선형분석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V.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비만도가 높을수록 면역력이나 스트레스저항능력이 떨어지며 육체적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산만도가 높다는 의미이다.
둘째, 비만아동들의 비만도 차이 집단 간에 스트레스 저항에 차이가 있었다. 특히 고도비만 집단과는 모든 집단과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비만과 항스트레스간에 높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첫째, 비만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에는 스트레스 저항에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 ;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파란?
뇌파는 두개골 바로 안쪽 내에 위치하여 뇌 질량의 80%를 차지하는 대뇌 피질의 수많은 수상돌기의 시냅스가 흥분하는 동안에 발생하는 전류이다. 그러나 하나의 피질 하 뉴런의 전기적 기여도는 아주 극미하다.
비만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선행연구들이 제시한 요법은?
비만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주로 체중 조절의 방법 및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운동요법, 식이요법, 약물요법,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등을 보고하고 있다.
비만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것으로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자존감을 향상시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질환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비만으로 오는 여러 가지 기질적인 질환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미용 상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1]. 날씬한 체형이 매력적인 조건이 되고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의 영향으로 갈수록 비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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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J. Kim, "Development of Brain Circulation Learning Model Based on EEG Analysis of Learning Activitie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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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Kim, "Differences in Stress Resistance Level felt by Obese and Normal Weight Person, and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Seoul Venture Universit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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